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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개발사업의 갈등관리에 관한 연구 -용산재개발사업을 중심으로 -
이용훈 ( Lee Yong Hun ) 한국부동산학회 2013 不動産學報 Vol.52 No.-
1. CONTENTS (1) RESEARCH OBJECTIV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issues about the conflict management and analyze the conflicting case of real estate development that focus on the cause and solving process of the real estate conflict systematically and totally through the analysis model. (2) RESEARCH METHOD This study was focused on case analysis. The case is Yong-san development Project, which is represented with causing the institutional changes. Analysis model based on Ostrom's IAD framework(Institutional Analysis and Development framework). (3) RESEARCH FINDINGS In the results of this case analysi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hat the results are different from DAD(Decision-Announcement-Defence) method or ADR(Alternative Dispute Resolution) method when public institutions carry forward the real estate development projects. 2. RESULTS When the conflict in the real estate development project happen, we build up the system devices to prevent DAD method while carrying a policy into executiom. While carring a policy into execution, government builds up ADR method to prevent DAD method and also institutionalize ADR method. Therefore, we are able to communicate with one another and find out an alternative way.
이용훈,Lee Yong-Hun 한국도서관협회 2004 圖協會報 Vol.45 No.1
키케로는 ‘역사는 지나간 시간을 입증하는 목격자다. 즉 역사를 통해 현실을 밝아지고 추억은 생명력을 얻고 일상사의 지침을 제공받으며 태고의 소식들을 전해 받는다’고 했다. 또한 ‘역사는 현재와의 끝임 없는 대화’라고 한 역사가도 있고, ‘역사는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의 과정이라고 말한 역사가도 있다. 그리고 크로체는 ‘모든 역사는 현대사일 뿐’이라고 했다. 어찌되었든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나 민족은 오늘이라고 하는 현실이나 미래를 열어 가는데 있어 바른 방향이나 방법을 제대로 찾기 어렵다는 생각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뿌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자기의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 그것이 오늘날을 잘 살아가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일 지도 모르겠다. 우리도서관계는 어떨까? 요즘과 같이 세대간의 단절이 점점 심화되는 상황에서 한 도서관 내에서도 직원들 간에 세대 차이를 느끼지 않을 수 없을 것이고, 그러한 세대 차이는 결국 도서관 운영의 합리성이나 직원들간 연대를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따라서 세대간 대화의 촉진은 이제 조직의 구성과 운용에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문화’는 이번 월간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지난 한 세대 전 우리 도서관계는 어떠했는지를 되짚어보는 지면을 마련했다. 30년 전후의 도서관 사정을 되짚어보는 것은 그 때의 사정과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삶의 지침이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는데 필요한 정신적 근거를 찾아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