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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기록 진딧물병원성 곰팡이 , Pandora neoaphidis 에 관한 보고
윤철식,이정운,성기호,유재기,최병렬 한국균학회 1998 韓國菌學會誌 Vol.26 No.3
The aphid-attacking fungus Pandora neoaphidis was collected during May and June, 1998 at various localities: two localities at Kyunggi, three at Kangwon, one at Kyungbuk and one at Chungnam Provinces. Occurrence of this fungus has never been recorded in Korea. The potential host aphids are Acyrthosiphon kondoi, Myzus persicae, Lipaphis erysimi, Sitobion avenae, Aphis rumicis, Dactynotus species and unknown species. Microscopic characters of the fungus are described and illustrated. Pandora neoaphidis studied in this study has an extremely broad range in conidial size and shape even within a single specimen. Such variable size and shape are typical characters of the fungus. During microscopic examination of specimens, the resting-spore phase was not observed.
WiBro기술이 IEEE 802.16 표준으로 채택되기까지
윤철식 한국통신학회 2008 정보와 통신 Vol.25 No.3
WiBro 기술이 IEEE 802.16e 표준으로 채택되기까지의 과정은 크게, 국내표준이 우선되던 단계 (2002. 11 ~ 2004. 6.) 와 IEEE 802.16을 중심으로 국제표준에 힘쓰던 단계 (2004. 7. ~ 2005. 12.)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다. 첫 번째 단계는 정부에 의한 비활성화된 2.3-2.4 GHz WLL용 주파수 대역의 회수 및 활용을 위한 WiBro 개념의 도입부터, ETRI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 프로젝트의 추진, TTA 내의 PG302 프로젝트그룹의 결성 및 적극적 국내표준화 활통을 통한 표준초안의 개발까지의 과정에 해당된다. 이 과정에서 개념의 창출부터, 요구사항의 정의, 방식의 선정, 규격 초안의 개발까지의 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였으며, 독자 기술에 의한 국내 기술의 개발 및 표준화를 바탕으로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기 위한 꿈과 도전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두 번째 단계는 규모의 경제의 실현 및 국제표준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따른 IEEE 802.16e를 중심으로 한 국제표준화의 추진을 통한 표준 IPR의 확보 및 시험 규격 등 제반 규격의 정비 등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표준선도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나름 아쉬움이 없는 것은 아니나, 우리 힘으로 여러 난관들을 극복하고 상용화 및 IMT-2000 국제표준 채택을 통한 세계화의 실현 등을 위한 성숙의 시기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4세대 이동통신 표준화에서도 대한민국이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야 할 때이다. 좀 더 우리의 역량을 결집하고 발휘할 수 있도록 지혜를 발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