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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윤유숙 (검색결과 5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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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 Atopic dermatitis is a form of eczema that generally begins in early infancy and is characterized by typical distribution, extreme pruritis, chronically relapsing course, and association with asthma and allergic rhinitis. The role of allergen-specific IgE and IgG4 antibodies in the pathogenesis of atopic dermatitis is unclear. But, we suppose that not only IgE but also IgG4 has relation about the pathogenesis of atopic dermatitis. Methods : Seven infants with atopic dermatitis and their mothers were studied. Several parameters of atopy were studied. And then their serum IgG4, IgE were measured by using Allergy Protein Chips. Results : All of our infants with atopic dermatitis had a familial history of atopic disorders. The common first symptom is erythematous weepy patchyes. Serum specific IgG4 about milk, egg, soybean, wheat, others were detected in our infants. Only one case, serum specific milk IgE were detected. This results had related to maternal serum specific IgG4 levels. Specific IgG4 is not detected in the maternal breast milks. Conclusion : Generally, we know that relations of allergen specific IgE and pathogenesis of atopic dermatitis. But in this article, we cannot ignore that other serum immunoglobulin, IgG4 has the intimate relations about infantile atopic dermatitis. In the future, we should be various studies about serum specific IgG4 and atopic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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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증후군은 면역 체계의 이상과 관련되며 보통 글루코코르티코이드를 이용한 치료에 잘 반응한다. 본 연구자는 혈청 면역글로불린 E 증가 상태에 따라 신증후군의 임상양상과 사이토카인 수치를 비교하고, 질병 활성도와 혈청 사이토카인 수치의 관련성을 32명의 스테로이드 반응성 신증후군 환자들과 5명의 대조군을 통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환자군은 스테로이드 치료에 모두 반응한 군으로 치료 전 혈청 면역글로불린 E 치에 따라 면역글로불린 E 정상군과 증가군으로 나뉘었다. 두 군의 임상양상과 IL-4, IL-5, IL-10, TGF-β 등의 사이토카인 값의 관계를 비교하였고, 질병 활성도와 각 사이토카인 값 변화의 관계를 알아보았다. 실험 결과, 초기 혈청 면역글로불린 E 증가군에서 치료 초기 혈청 IL-4, IL-5 값이 높게 측정되었고, IL-10, TGF-β 치는 두 그룹에서 통계적 차이가 없었다. 또한 첫 관해까지의 스테로이드 치료 기간이 길었고 알레르기 질환의 동반율, 신증후군의 재발율이 높았다. 질환군에서 스테로이드 치료 후 IL-4, IL-5 치는 정상화되거나 감소되었다. 다만 IL-10은 임상양상의 호전과도 무관하게 나타났으나, TGF-β는 감소되었던 수치가 스테로이드 치료 후 정상 범위로 회복되는 양상을 보였다. 소변 단백뇨와 관련되는 혈청 총 알부민은 IL-4와는 음의 상관관계를, TGF-β와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면역글로불린 E와 여러 사이토카인의 활성도는 신증후군의 발병 및 질병의 활동도와 밀접하게 연관될 것으로 사료되며, 질환의 임상양상의 중증도와 스테로이드 치료에 대한 반응 여부를 반영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특히 TGF-β 값은 조절 T 세포와 관련될 것으로 생각되며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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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책으로서의 일본어 교육과정 및 교과서 변천 분석 연구
윤유숙 韓國外國語大學校 大學院 2012 국내박사
교육과정은 현재의 학생이 학교교육을 통해서 어떤 모습으로 자라고 미래에 어떤 인간이 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교육의 청사진이다. 따라서 교육과정에, 인간상은 물론 교육목표와 교육내용이 담겨지고, 교육방법과 교육평가에 대한 방향이 제시되어 있다. 한편 교과서는 학생들이 학교 학습을 하는데 직접 사용하는 주교재이다. 그러므로 교과서에는 교육과정에서 구현하고자 하는 목표와 내용을 학생들이 직접 학습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하고 내용을 안내하며 실험?실습 가이드를 제시하고 심화?보충을 이루게 함은 물론, 적용을 확대하는 가장 중요한 교육 자료이다. 따라서 세계의 모든 국가는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질 높은 교과서를 편찬하는 일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해방 후 9차례에 걸쳐 교육과정을 개정하였으며 이에 따른 교과서도 개편하였고, 교과서가 개편될 때마다 내용구성과 외형적 질이 향상되어 왔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나라의 교육과정과 교과서는 그 정책 수립으로부터 내용의 개발과 편찬, 그리고 보급?적용에 이르기까지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다. 더욱이 교과부의 교육과정 및 교과서 담당 부서는 정부의 조직개편 때마다 축소되어 현재는 ‘교육과정과’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국가 수준 일본어 교육과정과 일본어 교과서 인정제의 효율적인 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취지로, 국가 수준 일본어 교육과정과 일본어 교과서 인정제의 현황을 검토하고 그 문제점을 분석하여 그에 따른 효율화 방안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였다. 일본어 교육과정이 아무리 이상적이고 내실 있게 연구?개발되더라도 학교 현장에서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조건이 따르기 마련이다. 예컨대 교육과정 편제상에서 일본어 특성에 적절한 시수 확보, 수업이 행해지는 교실에서 교육과정을 최적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인적, 물적 환경의 조성 등이 그러한 조건이 될 것이다. 이러한 의미에서 볼 때 일본어과는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필수 이수 과목이 아니라 자유 선택 과목으로 편성된 점, 단위수의 축소, 집중 이수제 실시에 따른 중?고등학교 간의 연계 위축 예상 등을 고려하면서 동시에 일본어 교육의 내실화를 꾀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 2009 개정 교육과정에서 결국 제2외국어는 기술?가정, 한문, 교양 과목 등과 함께 생활?교양군으로 분류되어 자유 선택 과목으로 편제됨으로써 제2외국어 과목이 교육과정상에 정식 교과로 편제된 이래 현재까지 갖고 있던 필수 과목의 지위를 잃었다. 학습자의 입장에서는 일본어 학습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측면에서 세계화를 추구하고 있는 현재의 추세를 고려해 볼 때 2개 이상의 외국어를 학교에서 가르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필요한 일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차기 교육과정 개정 시에는 제2외국어 가운데 하나의 외국어를 필수적으로 이수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교육과정의 내용 가운데 교수?학습의 수준을 가장 명시적으로 제시해 주는 것은 ‘언어재료’, 즉, ‘어휘’와 ‘문법’ 그리고 ‘의사소통 기본표현’이다. 이 요소들이 ‘목표’ 및 ‘내용’과 일관성을 가지고 적정한 질과 양을 갖추게 된다면 일본어 교육의 질 제고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향후 인정제로 전환되는 일본어 교과서의 나아갈 방향에 관해서는, 일본어 교과를 담당하게 될 경기, 충북, 경북, 제주 시?도교육청이 해당 도서 분야의 전문성이 공인된 연구?개발기관 선정과 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국가 수준의 일본어 교육과정과 일본어 교육과정 해설서를 면밀히 분석한 뒤, 편찬 및 심사의 기준과 유의점을 사전에 수립하여 제시하여야 하며, 상기 시?도교육청에 배당된 인정도서의 교과목에 대해 전문성 있는 연구?개발 기관의 선정을 위한 산?학?연 협의체, 학회, 대학 기관 등, 도서의 개발을 위한 다양한 pool을 구축하여 운영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그러나 교과서의 영향력을 감안해 볼 때, 이보다는 ‘교육의 질은 교과서의 질을 능가하지 못한다’로 해야 더 실감이 날 것이다. 즉, 조직적으로 체계화된 국가 수준 일본어 교육과정 개발과 그에 따른 양질의 일본어 교과서 개발을 통하여 국제화, 다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국가의 대외 경쟁력을 높이는 외국어 인재들을 양성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해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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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자 리더십 유형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IT기업 중심으로
윤유숙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IT산업은 고용창출 측면에서도 2000년 이후 2008년까지 전 산업 고용증가의 16.4%를 IT분야에서 기여하면서 정제성장, 고용창출, 수출 등 거시경제의 안정과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IT기업 관리자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창출과 인지, 기술적 혹은 조직적 정보의 제공과 리더십을 요구받고 있다. IT기업 환경에서 중간관리자는 조직구성원이 성과를 달성하게 만들 리더십을 가져야 한다. 본 연구는 IT기업 중간관리자 리더십 유형에 대한 특성들을 분석하고 조직성과의 영향에 대해 HRD관점에서 고찰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IT기업에 중간관리자에 대해 3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기업규모와 직책은 IT기업 중간관리자 리더십 유형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IT기업 중간관리자 리더십유형은 조직성과와 어떠한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가? 셋째. 개인적 특성변인은 IT기업 중간관리자의 조직성과에 어떠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는가? 연구대상은 IT기업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2010년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208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 목적의 구체적인 연구내용을 실증적으로 분석하기 위하여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t검증, Pearson 적률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 일원배치분산분석 등을 이용하였다 본 연구에서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분석 결과에서 기업규모와 직책은 5가지 리더십 유형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IT기업 중간관리자 리더십 유형과 조직성과의 분석 결과는 생산성 향상, 혁신에서 가장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리더십 유형은 비전제시형이었고, 품질 향상에서 높은 상관관계를 보이는 리더십 유형은 분석형이었다. 셋째, 개인적 특성변인과 조직성과의 분석 결과에서 생산성 향상은 성별, 결혼여부, 직급, 규모, 업종, 직책 등의 요인에서 더 높은 상관성을 보였다. 품질 향상은 직책이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혁신에 영향 요인은 결혼여부, 규모, 직책 등 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기업규모와 직책이 IT기업 중간관리자 리더십 역량을 발휘하게 하고 결국 기업의 가치 성장과 직결된다. HRD담당자는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기업규모와 직책을 반영하여 설계·개발하고 교육실시를 통해 조직성과를 낼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중간관리자를 육성해야 할 것이다. 둘째, IT기업 중간관리자는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 유연성을 가져야 한다. HRD담당자는 직무와 IT기업 상황에 맞는 다양한 리더십 유형을 반영하여 리더십 교육프로그램을 설계·개발하고 교육실시해야 할 것이다. 셋째, 개인적 특성변인과 조직성과의 상관관계는 생산성 향상에서 성별, 결혼여부, 직급, 규모, 업종, 직책 등이 영향요인이었다, 품질 향상에서는 직책의 경우만 영향을 주고 있었다. 그리고 혁신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결혼여부, 규모, 직책 등 이었다. 이러한 상관관계 요인의 유의미한 결과는 HRD담당자가 중간관리자를 통해서 조직성과를 이끌기 위해서는 개인적 특성변인과 상황변인을 충분히 고려해야 된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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