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체육으로 통합사회 가치 실현

오완석 한국공공사회학회 2022 공공사회연구 Vol.12 No.4

통찰형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연구

오완석,김덕수 한국교양교육학회 2016 교양교육연구 Vol.10 No.4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identify the core elements of insight through the classification of the concept and examine the specific aspects of insightful person required today, thus searching for plans to cultivate insightful person from the perspective of educational paradigm. For those purposes, the study first established the specific aspects of insightful person by identifying the core elements of insight. Today's modern society asks individuals to do thinking of recognizing the essence behind a good volume of knowledge and information for survival. They thus need insight, which involves the abilities of making constant attempts at challenges and adventures by growing out of the old stereotypes, reorganizing the old connections between knowledge and experience, and creating new values. There is a current need for talents armed with insight based on its core elements. Insightful person are required to have the elements of generalist, specialist, and humanist. The present study looked into the ways of cultivating insightful person from the perspective of educational paradigm based on the idea that monarch, teacher and father are one: first, the monarch or the nation should play the role of creating conditions to allow the students to have intellectual experiences in various fields; secondly, the teacher or the school should promote system reforms for the greater professionalism of teachers; and finally, the father or the family should restore the natural functions of family to guarantee the personality for the relationships of communication and collaboration. It is also required to bring up insightful person so that they will read the spirit of times today accurately, exert wisdom to overcome a crisis situation, and solidify a foundation to fulfill the vision of community development. 본 연구는 통찰이라는 개념의 명확화를 통해 핵심요소를 파악하고, 시대적 요청이라 할 수 있는 통찰형 인재의 구체적 모습을 살펴보면서 교육적 패러다임 측면에서 양성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통찰의 핵심요소를 파악하여 통찰형 인재의 구체적 모습을 정립하였다. 현대 사회는 수많은 지식정보들 중에서 그 이면에 담긴 본질을 꿰뚫기 위한 사고를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이다. 이를 위해서는 통찰력, 즉 고정관념을 탈피해 기존에 존재하는 지식이나 경험들의 관계를 재구성하여 다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끊임없는 도전과 모험을 시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이와 같은 통찰의 핵심요소를 바탕으로 통찰력을 갖춘 인재를 이 시대는 원하고 있다. 이러한 통찰형 인재는 결국 제너럴리스트(Generalist),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휴머니스트(Humanist)의 요소를 고루 갖추어야 한다. 이러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군사부일체(君師父一體)의 교육적 패러다임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군(君), 즉 교육당국의 역할은 학생들로 하여금 다방면의 지적 경험이 가능한 제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 둘째, 사(師), 즉 학교의 역할은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시스템적 혁신이 요청된다. 셋째, 부(父), 즉 가정의 역할은 소통과 협력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인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가족 본연의 기능을 회복해야 한다. 그리고 통찰형 인재 양성을 통해 오늘날의 시대정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지혜를 발휘하여 공동체 발전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야 한다.

서애 유성룡의 전략적 리더십과 그 시사점

오완석,김덕수 공주대학교 교육연구소 2016 교육연구 Vol.31 No.2

본 연구는 임진왜란 극복 과정에서 서애 유성룡 선생이 펼쳐 보였던 여러 경세적 활약 에 관한 사례 분석을 통해 그가 발휘한 전략적 리더십에 관한 여러 요소를 조명하는 것 이다. 당대 최고경영자의 위치에서 임진왜란 극복의 총책임을 맡았던 유성룡 선생의 남다 른 현실 인식과 그에 따른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 모색이 담긴 경세사상을 전략적 리더십 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전략적 리더십의 개요 및 전략적 리더십의 구성요 소에 관한 이론적 검토를 통해 유성룡이 전략적 리더의 전형임을 파악하였다. 서애의 경세사상에 담긴 전략적 리더십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 사회의 비전 제시를 통해 국민 통합이 전란 극복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였다. 둘째, 총체적 자원 관리를 통해 전란을 이끌 인재를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였다. 셋째, 통찰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국가에 당면한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였다. 넷째, 윤리적 가치를 중 시하여 안민 실현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의 윤리경영을 실천하였다. 다섯째, 탁월한 위기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통합과 설득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유성룡 선생의 전략적 리더십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통찰력에 기반하고 있다. 과거 420여년 전과 여러모로 비슷한 최근의 우리나라는 복잡한 대 내외적 상황을 맞이 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는 시대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목표 달성을 위하 여 조직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는 전략적 사고가 절실히 요청된다. 특히 학교조 직 최상위층의 리더들은 유성룡 선생처럼 통찰적인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요컨대 사회 각 분야의 교육행정가들에게 있어 유성룡 선생과 같은 통찰적인 전략적 리더십의 발휘가 더욱 필요한 것이다.

공감(empathy)의 도덕교육적 함의

오완석 한국도덕윤리과교육학회 1998 도덕윤리과교육 Vol.- No.9

지방자치와 분권, 균형발전

오완석 한국공공사회학회 2012 공공사회연구 Vol.2 No.2

마을공동체회복사업과 주민자치를 위한 정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

오완석(Oh, Wan-Seok) 한국공공사회학회 2013 공공사회연구 Vol.3 No.2

이 논문은 공동체의식회복을 위한 마을공동체사업에 대해 담론적, 경험적 차원에서 설명한 후 마을공동체사업과 지방정부의 역할을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현대사회는 삶의 문화와 생활공간의 상실 즉 마을공동체의 붕괴를 기속화하고 있다. 공동체의식과 정체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단위는 마을이며 민선5기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하면서 전국 시, 군, 구는 본격적으로 조례를 제정하여 마을 공동체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본 논문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유기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제도화가 필요하고, 각 자치단체별로 진행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종합관리 할 수 있는 중간조직을 설립하여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사업으로 발전되어야한다고 강조하는 글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is maul community and the role of local government by suggesting that explanation in discourse and empirical dimension would maul community recovery business. Today, the collapse of maul community has been accelerated. The important unit for gaining community consciousness and identity is maul, While the inauguration of the elected 5 gig, City-County District has been to enact an Ordinance, and The maeul community has implemented a business. Therefore, this study is suggesting organized relation between central and local government, this writing suggests that the maeul community business which residents can feel should be developed, Creating a business process management can make the maeul an intermediate organization is established.

서애 유성룡의 전략적 리더십과 그 시사점

오완석(Wan Seock Oh),김덕수(Deog Soo Kim) 공주대학교 교육연구소 2017 교육연구 Vol.31 No.2

본 연구는 임진왜란 극복 과정에서 서애 유성룡 선생이 펼쳐 보였던 여러 경세적 활약에 관한 사례 분석을 통해 그가 발휘한 전략적 리더십에 관한 여러 요소를 조명하는 것이다. 당대 최고경영자의 위치에서 임진왜란 극복의 총책임을 맡았던 유성룡 선생의 남다른 현실 인식과 그에 따른 다양한 문제해결 방안 모색이 담긴 경세사상을 전략적 리더십의 측면에서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전략적 리더십의 개요 및 전략적 리더십의 구성요 소에 관한 이론적 검토를 통해 유성룡이 전략적 리더의 전형임을 파악하였다. 서애의 경세사상에 담긴 전략적 리더십의 구성요소는 다음과 같다. 첫째, 미래 사회의 비전 제시를 통해 국민 통합이 전란 극복의 중요한 기반임을 강조하였다. 둘째, 총체적 자원 관리를 통해 전란을 이끌 인재를 찾아 적재적소에 배치하였다. 셋째, 통찰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발휘해 국가에 당면한 현안을 슬기롭게 해결하였다. 넷째, 윤리적 가치를 중시하여 안민 실현을 위한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의 윤리경영을 실천하였다. 다섯째, 탁월한 위기돌파 능력을 바탕으로 통합과 설득의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유성룡 선생의 전략적 리더십은 무엇보다도 뛰어난 통찰력에 기반하고 있다. 과거 420여년 전과 여러모로 비슷한 최근의 우리나라는 복잡한 대 내외적 상황을 맞이 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 사회에서는 시대 변화의 흐름을 정확히 읽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조직의 강점과 약점을 철저히 분석하는 전략적 사고가 절실히 요청된다. 특히 학교조직 최상위층의 리더들은 유성룡 선생처럼 통찰적인 역량을 발휘해야 한다. 요컨대 사회각 분야의 교육행정가들에게 있어 유성룡 선생과 같은 통찰적인 전략적 리더십의 발휘가 더욱 필요한 것이다. This study analyzed several cases involving the governing activities of Seoae Ryu Seong-ryong during the time of overcoming the hardship that followed the war, in order to shed light on the various elements of his strategic leadership. The study examined his statecraft thought from the standpoint of strategic leadership as it shaped his perceptions of reality and his diverse searches for solutions to the problems he encountered as the chief manager in charge of helping the nation recover from the hardship that followed the Japanese invasion of Korea in 1592. A theoretical review of strategic leadership and its components revealed that he was a typical strategic leader. The components of strategic leadership reflected in his statecraft thought were as follows. First, he stressed that the unity of the people was a critical basis for healing the war-battered nation, as he proposed his vision for the future society. Second, he recruited talented people to lead the war-battered nation and placed them in the right positions through the management of human resources. Third, he wisely resolved the issues faced by the nation by exercising his insightful problem-solving skills. Fourth, he practiced noblesse oblige to restore order and confidence, with an emphasis on ethical values. Finally, he demonstrated the leadership skills of integration and persuasion, which were based on his superior ability to solve a crisis. Those findings show, in general, that his strategic leadership was based on his remarkable insight. Sharing many conditions with the Joseon Dynasty of approximately 420 years ago, South Korea today faces complicated situations at home and abroad. In today s korean society, there is an urgent need for strategic thinking that accurately perceives the changing times and that closely analyzes the strengths and weaknesses of an organization, in order to achieve some organization s goals. In particular, the leaders of schools should exhibit the kind of insight that Ryu used. Stated more explicitly, it is especially important that the top managers responsible for educational administration exercise insightful strategic leadership, as Ryu did with great success.

수도 품종간의 필요수량 차이에 관한 연구

김시원,오완석,김선주 한국농공학회 1981 한국농공학회논문집 Vol.23 No.2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consumptive use of irrigated water for calculation of duty water in paddy rice. Tall statured Japonica rice varieties, Nongbaek (early), Jinheung (medium) and Akibare (late), and short statured Tongil typed varieties, Josaeng Tongil(early), Suweon 264 (medium) and Suweon 258(late) were planted on the experimental farm of Kon-Kuk University in 1979.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daily mean temperature was almost similar, the relative humidity was higher as much as 2.8%, the amount of rain fall was 100mm less and the pan evaporation was 70mm less compared with those of 30 years average, respectively. 2. The paddy soil was silty loam, which was suitable for the rice cultivation. 3. Varietal differences were find out for plant height, culm length, number of tillers, number of panicles, heading date, matured grain ratio, 1000-grain weight and rough rice yield. This difference might he the cause of varietal difference of the consumptive use of irrigated water during the rice growing period. 4. The evapotranspiration was gradually increased after transplanting and showed the peak from booting to heading stage of rice varieties. The average evapotranspiration through the whole growing period was 5.67-5. 80mm/day for tall statured Japonica varieties, and 5.99-6. 39mm/day for short statured Tongil typed varieties. 5. The ratio of evapotranspiration to pan-evaporation through the whole growing period was 1.49-1.50 for Japonica varieties, and 1.60-1.66 for Tongil typed varies. 6. Average amount of percolation in paddy field was 3. 62mm/day through the whole growing period of rice plant. 7. K-value in Blaney & Criddle formula was 0.94-0.98 for Japonica varieties and 1.02-1.08 for Tongil typed varieties, and coefficient consumptive water use (Kc-value) was 0.95-1.02 for Japonica varieties and 1.04-1.12 for Tongil typed varieties in this study. The modified coefficient for consumptive water use, which was calculated from data collected through the country including this study, was as follows;

灌漑用水의 管理改善

김관제,오완석 건국대학교 1976 建農學報 Vol.7 No.1

수도(水稻) 품종간(品種間)의 필요수량(必要水量) 차이(差異)에 관(關)한 연구(硏究)

김시원 ( Shi Won Kim ),오완석 ( Wan Suck Oh ),김선주 ( Sun Joo Kim ) 한국농공학회 1981 韓國農工學會誌 : 전원과 자원 Vol.23 No.2

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find out the consumptive use of irrigated water for calculation of duty water in paddy rice. Tall statured Japonica rice varieties, Nongbaek (early), Jinheung (medium) and Akibare (late), and short statured Tongil typed varieties, Josaeng Tongil(early), Suweon 264 (medium) and Suweon 258(late) were planted on the experimental farm of Kon-Kuk University in 1979. The results obtained in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daily mean temperature was almost similar, the relative humidity was higher as much as 2.8%, the amount of rain fall was 100mm less and the pan evaporation was 70mm less compared with those of 30 years average, respectively. 2. The paddy soil was silty loam, which was suitable for the rice cultivation. 3. Varietal differences were find out for plant height, culm length, number of tillers, number of panicles, heading date, matured grain ratio, 1000-grain weight and rough rice yield. This difference might be the cause of varietal difference of the consumptive use of irrigated water during the rice growing period. 4. The evapotranspiration was gradually increased after transplanting and showed the peak from booting to heading stage of rice varieties. The average evapotranspiration through the whole growing period was 5.67-5.80mm/day for tall statured Japonica varieties, and 5.99-6. 39mm/day for short statured Tongil typed varieties. 5. The ratio of evapotranspiration to pan-evaporation through the whole growing period was 1.49-1.50 for Japonica varieties, and 1.60-1.66 for Tongil typed varies. 6. Average amount of percolation in paddy field was 3.52mm/day through the whole growing period of rice plant. 7. K-value in Blaney & Criddle formula was 0.94-0.98 for Japonica varieties and 1.02-1.08 for Tongil typed varieties, and coefficient consumptive water use (Kc-value) was 0.95-1.02 for Japonica varieties and 1.04-1.12 for Tongil typed varieties in this study. The modified coefficient for consumptive water use, which was calculated from data collected through the country including this study, was as foll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