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시대 지역개발과 환경보존간 갈등에 관한 연구

오세윤(Oh Sae-Yoon),박희서(Park Hwie-Seo),서순복(Seo Soon-Bok),전정환(Joun Joung-Hwan),박영미(Park Young-Mi) 서울행정학회 1998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Vol.9 No.1

대규모 이벤트행사의 회고와 자원봉사활동의 새로운 방향

오세윤(Oh Sae-Yoon) 서울행정학회 1997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Vol.8 No.1

와동형태의 설계에 따라 치아에 발생되는 응력의 변화에 관한 연구 - 인레이의 경우

오세윤(Sae-Yoon Oh),김웅철(Uoong-Chul Kim),김지환(Ji-Hwan Kim),유진호(Jin-Ho Yoo) 고려대학교 보건과학연구소 1995 보건과학논집 Vol.4 No.1

고객 지향적 행정의 구현전략에 관한 연구

오세윤(Oh Sae-Yoon),노시평(Rho Shi-Pyung),박희서(Park Hwie-Seo) 서울행정학회 2000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Vol.11 No.2

국민의 정부가 들어선 이후, 고객 지향적 행정을 구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중앙정부를 비롯한 모든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들이 행정서비스 현장을 제정ㆍ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서비스가 본질적으로 무형적이고 상호작용적이기 때문에, 이에 종사하는 일선공무원들이 고객 지향적인 심리구조를 갖지 않으면 이들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가 고객 지향적으로 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우리 나라 일선공무원들이 고객 지향적인 심리구조를 갖고 있는지, 그렇지 않다면 공무원들의 심리구조상 문제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고객 지향적으로 되게 하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분석해보고 정책적 시사점을 도출해 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고객 지향적 심리구조의 주요 구성요소를 5개의 구성요소로 나누어 실증ㆍ분석해 보았는데, 분석결과 40.8%만이 이들 요소에 대하여 고객 지향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개 구성요소 모두 고객지향성이 낮게 나타났으며, 성별, 부서별, 재직기간별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분석결과를 토대로 공무원들의 고객지향적 심리구조의 개발을 위한 전략을 모색해 보았는데, 주로 교육프로그램의 방향에 주안점을 두었다. 이러한 본 연구는 고객지향적 행정의 본질을 규명해 보고 최초로 실증ㆍ분석해 보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지식정부의 구현을 위한 공무원들의 지식공유행위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오세윤(Sae-Yoon Oh),박희서(Hwie-Seo Park),노시평(Shi-Ryupg Rho),신문주(Moon-Joo Shin)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2004 政策分析評價學會報 Vol.14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determinants of public servant's knowledge sharing behavior from the point of the theory of planned behavior and to suggest some implications for promoting knowledge sharing behavior in local government. The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of this study was developed by applying Ajzen' s model. In order to test the research model and hypotheses. sampling was made from the public servahts in local government. The most interesting result of this. study is that reward system affects knowledge sharing behavior negatively and needs to be reexamined.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간 갈등원인과 해결

오세윤(Oh, Sae-yoon)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05 인문사회과학연구 Vol.13 No.-

본 연구에서는 도ㆍ시군 간에 갈등이 있는지, 그리고 갈등이 있다면 어느 정도인지 경험적으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2001년 7ㆍ8월에 전라남도 도청과 각 시군의 공무들로부터 수집되었다. 갈등의 분석모형을 구성하기 위하여 두 개의 변수를 채택하였다. 첫째로 구성원들이 추구하는 목표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목표차이라는 변수를 도입하였다. 둘째로 구성원들이 상황을 인지하는 내용의 일치정도를 알아보기 위하여 인지차이라는 변수를 도입하였다. 두 변수로 사분면을 구성하기 위하여 가로축에 목표차이를 놓고, 세로축에 인지차이를 놓았다. 이 모형으로 분석해본 결과 전라남도와 시군 간에는 갈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이나 공무원들이 느끼는 갈등 정도와 분석결과에 차이가 나는 이유는 어느 시군이나 혹은 도의 본청과의 사이에 사소한 갈등이라도 있게 되면 신문이나 라디오 및 TV 등 언론이 이를 집중 보도함으로써 문제의 심각성 정도 이상으로 현시성을 보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This paper, at the time when Koreans experienced twelve years' local autonomy from 1990 to 2001, raised two questions and tried to answer them empirically: whether there were conflicts between the larger area unit of local government and the basic area unit of local governments in Chonnam Region, and what resolutions were the best, had there been conflicts. For building the research model, two variables, that is, 'difference of goals' pursued by the regional officers and 'difference of cognitions' when they perceived or understood their goals, were introduced into the conceptual model. In the model, the goal difference was put on the horizontal axis and cognition difference on the vertical axis. The empirical analysis disclosed astonishing two results, no goal differences and no cognition differences among officials. The results of the data fell on the fourth quadrant in the model and meant that there were no conflict between the regional and local governments in Chonnam Region. But many journalists, officials, and professionals like professors supposed that there had been critical conflicts among regional and local governments. What lead them into wrong positions concerning conflicts in that region. This paper concluded that the salience of the disputing local issues made the people understand as if there had been big conflicts among the regional and local governments. Recalling the situation at that time, there had been only one or two conflicts in that region, but local journals, TV, and radios featured that kind of conflicting issues for a long time. This lead the wrong understanding the conflicts among regional and local governments in that region and Korea.

지방자치의 목적달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오세윤 ( Sae Yoon Oh ) 한국행정학회 2002 韓國行政學報 Vol.36 No.4

한국에서 시행 중인 지방자치가 그 목적을 달성하고 있는가? 하는 의문에 답하기 위하여 이론모형을 구성하고 이를 경험적으로 검증, 분석하였다. 지방자치를 실시하는 목적은 해당 지역에서 민주주의와 복지를 증진시키는데 있다. 그러나 지방자치를 실시한다고 해서 목적이 자동적으로 달성되는 것은 아니다. 지방의회와 단체장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역할 수행에 필요한 전제조건이 성취되어야 하는 것이다. 말하자면 전제조건이 성취되어야 역할수행이 가능하고, 또 역할이 제대로 수행되어야 지방자치의 목적이 달성되는 것이다. 본 연구가 검증한 이론모형으로부터 지방자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전제조건의 성취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조건은 직접적으로는 의회와 단체장의 역할 수행을 돕고 간접적으로는 민주성과 복지수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This study`s research question is whether the local self government system, which was restarted in 1991 after being stopped 30 years earlier by a military government, has been attaining its goals or fulfilling its roles. The purpose of local self government is to democratize decision making and elevate the well-being of the residents in the community. But even if a community introduces self government, it does not elevate the democratization and welfare level in that community automatically. These purposes can be attained by fulfilling the roles of the council and the chief executive officer in the region; and here, some prerequisites are also to be accomplished.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nd test of the research model imply that the fulfilling of certain prerequisites is a key factor for the elevation of democratization and welfare level in Seoul Korea. In this study, the fact that the prerequisites help the local council and the CEO fulfil their roles directly and influence the democratization and welfare level indirectly, has been found.

환경행위자가 행정기구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분석

오세윤(Oh Sae-Yoon) 한국지방정부학회 2007 지방정부연구 Vol.11 No.1

  본 연구는 조직과 환경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의 하나이다. 환경행위자들이 자치단체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행정기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이라는 가설을 공무원들의 인식에 기반을 둔 자료로 검증하였다.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사례연구의 성격을 띠고 있다. 단체장, 지방의회, 고객집단, 전문가단체, 비정부기구, 언론 등 여섯 개의 환경행위자가 행정기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단체장과 전문가단체가 성과에 의미 있는 영향을 일관되게 미치는 것으로, 지방의회는 민주성에만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언론은 합리성과 효과성에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그리고 고객집단과 비정부기구는 성과에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집단과 비정부기구가 의미 있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이유는 이들이 집단님비현상을 보임으로써 공적인 당사자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This study is about the kind of relationships between an organization and its environment. The empirical data(based on public official"s point’s of view) were used to test the hypothesis that the impacts of environmental actors on the performance of public agencies are different from agency to agency. The hypothesis was tested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impacts of local government"s CEOs, local councils, customer groups, professional associations, NGOs and journalism as environmental actors on public agencies were analyzed. The impacts of CEOs and professional associations on the performance criteria of agencies were consistently statistically significant, local council’s impact was significant only with regards to democracy, journalism was significant to both rationality and effectiveness, and customer groups and NGO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on anyperformance criteria. The reason why customer groups and NGOs were not significant is that they act only according to private interests and not public.

세계시민정신교육의 방향

오세윤(Oh, Sae-yoon) 호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2011 인문사회과학연구 Vol.31 No.-

이 세상에 고정된 것은 없다. 세계시민정신도 시기에 따라 변한다. 본 연구는 시대별 시민정신의 이름을 근대성, 시민의식, 감성으로 했으면 어떨까 하는 제안을 해 본다. 감성이라는 이름은 앞으로 논의 과정을 거쳐 달리 명명될 필요가 있다. 근대성은 Maslow의 생리적ㆍ안정적 욕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시민의식이 민주사회의 질서유지와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끝으로 임시적 이름의 감성(사회지능)은 개인, 집단, 사회 및 국제관계가 더불어 조화를 이루며 살아야 한다는 절박한 욕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세 개의 시민정신은 상호 배타적인 영합게임(zero sum game)의 성격을 갖는 것이 아니고 상호보완 관계에 있다. 가정, 사회, 국가를 넘어선 범사회적ㆍ국제적ㆍ자율적인 교육ㆍ훈련 기제가 필요하다. 국내 및 국제의 제 관계에서 고원은유(plateau metaphor)를 모델로 제시하였다. Everything changes with time, including democratic civic virtues. This study suggests that diachronic citizen minds of past, present, and future be modernity, democratic civic virtue, emotions, and social intelligence. The name of emotions and social intelligence is tentative. It should be renamed to democratic and harmonious discourse in the global society. The discourses are now undergoing with social media on the Internet such as Twitter, TV, and so on. Modernity used to focus on the physical and safety needs of Abraham Maslow. Democratic civic virtue focuses on social order. Emotions and social intelligence should focus on a harmonious and peaceful way of life for global citizens, organizations, states, and international society. This way of life will be possible with the aid of social media. The three citizen minds are not exclusive to one another but complementary. The most important thing to which we should pay attention is the social, international, autonomous education mechanism of the new citizen mind. As an ideal society, the plateau metaphor is introduced.

학교운영위원회 역량제고 방안

오세윤(Oh Sae-Yoon),배순기(Bae Soon-Ki) 서울행정학회 2003 한국사회와 행정연구 Vol.13 No.4

The School Management Committee system in Elementary, and Mid-High Schools has been introduced to democratize the school management structure since 1996. But it is doubtful whether the School Management Committees have contributed to the democratization of school managements which had been authoritative by principals. This study is constructing a theoretical model concerning the committee administration, testing the adaptability, analyzing the management, suggesting some policy implications. The model comprised 5 constructs has been accepted statistically important. The most valuable thing found here is the prerequisites for the role execution of committee members. The important content of the prerequisites is to know players' roles, to take active attitudes for the roles, and to coordinate among participants such as teachers, parents, residents, principal, concerned administrative organiza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