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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莊子 心論 硏究(2)

        연재흠(Yeon Jaeheum)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2017 철학탐구 Vol.46 No.-

        莊子의 철학 속에는 成心·小知 등과 같이 부정적인 의미의 마음·앎과 더불어, 그것을 초월하여 정신적 자유를 얻고 道와 합일할 수 있는 내재적 동력이 되는 긍정적 의미의 마음 역시 등장하고 있다. 장자에게 있어 마음은 아래로는 好生惡死·好利惡害하는 본능적 욕구로부터 위로는 수양을 통해 虛·靜의 상태를 회복한 본래적 마음에 이르는 兩端의 구조를 이루며 官知를 아우르는 心知와 神이라는 복합적인 작용을 지니고 있다. 이 가운데 官知와 心知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物을 변화의 흐름 속에서 분리하여 특정한 時·空 속에서 고정적·분별적·단절적으로 이해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반면 神은 만물에 내재해 있는 道·德·理 내지 物의 實情에 通하며 그것을 깨달을 수 있으며 만물이 드러내는 다름을 초월하여 그것들을 하나로 관통하여 이해할 수 있다. 또한 神은 자연(天道)에 의거하여 物의 변화를 관조하며 감응하여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다. 莊子에 따르면 外物에 대한 과도한 집착과 추구를 벗어남과 동시에 기존의 욕구와 주관적이고 상대적 앎을 떨쳐버린 虛·靜한 마음으로 만물과 감응해야 하는데, 이것은 본래적인 마음이 지닌 神의 기능을 회복하여 발휘할 때 가능한 것이며, 이를 통해 眞知를 향해 나아가는 門을 열 수 있다.

      • 莊子 心論 硏究(1)

        연재흠 ( Jaeheum Yeon ) 공군사관학교 2016 空士論文集 Vol.67 No.2

        이 논문의 목적은 `잊음`(忘)의 문제를 중심으로 장자 철학 가운데 `마음`(心)의 의미를 고찰하는데 있다. 장자에게 있어 마음은 앎과 관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앎의 초월과도 직결되며, 감정의 발생·조절 등과도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마음이 지닌 이러한 기능과 작용은 物·道와의 관계 속에서, 잊어야 할 것이자 동시에 길러야 할 것으로 자리매김 된다. 장자에게 있어 잊어야 할 마음은 成心으로 대표된다. 成心은 모든 인간이 지니고 있는 일종의 선입견 내지 편견으로, 자신이 받은 교육에서 비롯되며 인간중심적, 자기중심적 사유 경향을 드러낸다. 이와 같은 成心은 장자의 마음에 관한 이론 가운데 저급한 차원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동시에 장자는 마음을 기르고 따를 것을 주장한다. 마음을 따르기 위해서는 먼저 마음 자체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리고 마음과 외부 사물의 관계에 있어, 外物을 자신의 감성적 욕구를 만족시키는 대상으로 삼아 추구하거나, 자신의 주관적인 是非·利害·好惡를 중심으로 판단·구분하지 말아야 한다. 마음은 감각기관의 작용과 앎의 기능을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고, 어떤 의도나 목적을 배제한 채 道에 따라야 한다. 이를 위해 장자는 마음의 재계라는 수양을 주장한다. `잊음`(忘)은 마음의 재계에 있어 중요한 지위를 지닌다. 잊음은 결코 오랜 시간의 흐름에 따른 망각을 의미하지 않는다. 장자는 잊음을 통해 외물을 만족의 대상으로 삼아 과도하게 추구하는 감관의 욕구를 조절하며, 앎을 통한 분별의 장벽을 뛰어넘고자 한다. 이러한 잊음의 수양을 통해 마음은 虛하게 되어 道와 소통할 수 있는 경지로 나가게 되며, 이때의 마음이 바로 인간이 지닌 본래적 마음이라고 할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meaning of the mind in Zhungzi`s philosophy. According to Zhungzi, the mind is something to be forgotten and to be trained at the same time. The mind that has already been formed and fixed represents the mind that needs to be forgotten. The mind that has already been formed and fixed is a type of prejudice or bias. It tends to stimulate egocentric and anthropocentric thinking. On the contrary, the mind that needs to be trained yields to Tao without any intention or purpose. According to Zhungzi, `forgetfulness` carries an active, rather than a passive, meaning. Through `forgetfulness`, Zhungzi attempted to overcome obstacles to discernment engendered by knowledge and desire as well as to recover spiritual freedom and genuine mind.

      • KCI등재

        중국 현대 문화보수주의의 문화관 연구

        연재흠(Yeon Jaeheum)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2018 철학탐구 Vol.50 No.-

        두아천은 문화를 인류의 사회생활의 결과로 생긴 특수한 생산물이자 인류의 勞作으로 인해 생산된 총체라고 정의하였다. 특히 협의의 문화는 과학·예술·도덕 등 인격을 완성하는 가치를 지닌 것으로 精神的·理想的 사회현상 즉 眞·善·美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문명에 대해서는 경제적·도덕적 상태를 포함하는 생활의 총칭이라 규정하였다. 두아천은 문화·문명이 인간이 지닌 理性에 근원한다고 주장하였다. 서화파의 전통문화·고유문명에 대한 비판에 직면하여, 두아천은 동·서 문화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두 문화의 차이가 각기 성질의 다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하였다. 이를 통해 문화의 시대성을 강조하며 동·서 문화를 고·금, 신·구로 구분했던 서양문화 우월론을 극복하고, 문화의 민족성에 입각하여 중국 고유문화의 특성과 의미를 강조하였다. 한편 두아천은 경제·도덕의 방면에서 동·서 문명이 지닌 문제점을 지적하는 가운데 특히 서양문명의 정신적·도덕적 혼란에 주목하였다. 두아천은 동·서 문화의 절충과 조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고자 하였는데, 統整의 장점을 지닌 중국 고유사상을 중심으로 서양문명을 융합하여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Du Yaquan(杜亞泉) thought that culture was a special product resulted from the social life of mankind. For Du Yaquan, the culture of consultation is related to the completion of personality. He thought that culture was based on human reason. For him, culture can be said to be based on human conscience. Du Yaquan did not oppose the acceptance of Western culture. However, he thought that Western culture could not solve problems of China at that time. Du Yaquan emphasized Chinese traditional culture and unique civilization. He thought that the difference between Chinese and Western cultures stemmed from their different qualities. And he tried to solve the problems of Western culture through Chinese traditional culture. Du Yaquan thought that the Chinese traditional culture had the merits of ‘integration’.(統整) He argued that Western cultures should be fused around Chinese traditional culture with this advantage. Du Yaquan emphasized that through this advantage, a new culture should be built to contribute to the future of mankind.

      • KCI등재

        賀麟의 直覺說 硏究

        연재흠(Yeon, Jaeheum) 중앙대학교 중앙철학연구소 2015 철학탐구 Vol.38 No.-

        현대 중국철학의 발전과정 속에서, ‘理智’(understanding)와 ‘直覺’(intuition)에 관한 이해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양수명과 웅십력이 理智보다 直覺을 중시하며, 直覺을 통해 철학적 진리를 파악할 수 있다고 역설한 반면 풍우란은 직각은 신비한 경험일 뿐이라고 강조하였다. 賀麟은 이처럼 상반된 입장을 지양하며 理智와 直覺의 융합을 주장하였다. 賀麟은 인간의 주체인 마음(心)을 ‘心理的 意義의 마음’과 ‘論理的 意義의 마음’으로 구분하였다. 賀麟에게 있어 論理的 意義의 마음은 理想的이고 초경험적인 정신적 원칙으로 ‘心卽理’의 心을 가리킬 뿐만 아니라, 경험을 통섭하고 지식을 이루며(眞), 행위를 주재하고(善), 가치를 평가(美)할 수 있는 진정한 주체를 의미한다. 賀麟이 생각했던 直覺은 論理的 意義의 마음이 대상의 내면에 깊이 들어가 대상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감상하는 동시에 자기 자신을 반성할 수 있는 功能을 지니고 있다. 賀麟은 理智를 중심으로 직각을 ‘先理智的直覺’과 ‘後理智的 直覺’을 구분하였다. 이 두 직각 가운데 後理智的 直覺만이 ‘경험이며 방법’이란 진정한 直覺의 의미를 지닌다. 賀麟은 直覺의 기능과 작용을 ‘내부를 향한 성찰’을 중심으로 하는 ‘反省式 直覺’과 ‘외부를 향한 관찰과 인식’을 중심으로 하는 ‘透視式 直覺’으로 구분하였다. 賀麟은 本心의 회복을 강조하는 陸象山의 철학을 反省式 直覺으로, 讀書와 格物致知를 중시하는 朱熹의 철학을 透視式 直覺으로 說明하였다. 賀麟은 특히 朱熹의 透視式 直覺을 중시하였다. 賀麟은 일종의 體驗으로써의 朱熹의 독서법과 格物致知說은 虛心切己한 태도를 지닌 主體가 天理를 함축한 성현의 책을 통해 天理의 의미와 가치를 깨닫고 감상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賀麟은 나아가 이를 통해 眞·善·美를 체험하고 나아가 主客대립을 초월하여 主客合一·心與理一·本心回復의 정신적 경지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賀麟은 소크라테스·플라톤·스피노자·칸트·키에르케고르·베르그손·딜타이 등 서양 철학의 이론을 수용하여 자신의 直覺說을 전개하였으며, 이를 통해 동양과 서양·朱熹와 陸象山의 철학적 分岐를 융합하고 중국 철학의 현대화를 이룩하고자 하였다. 賀麟의 直覺說은 비록 後學들의 커다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그가 지녔던 문제의식과 서양 철학에 대한 수용 태도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논의의 필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파라매트릭 BIM 활용한 디지털 트윈 기반 농업용 사회기반시설물 모니터링 시스템 개발

        김채현 ( Chaehyeon Kim ),조준휘 ( Junhwi Cho ),송유섭 ( Yooseob Song ),연재흠 ( Jaeheum Yeon ) 한국농공학회 2023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23 No.0

        최근 농업 분야에서는 IoT 센서의 사용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식물의 생장은 물론, 물과 직접적으로 접촉되어 있는 농업용 사회기반시설물의 손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수분, 기온, 습도 등 다양한 요인들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대두되며 시작되었다. IoT 센서는 정확하고 신속하게 환경적 요인들을 측정함으로써, 농업에서 정밀 모니터링과 효율적인 자원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이러한 IoT 센서로부터 수집되는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방안은 아직 미비하다. 특히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대량의 데이터를 통해 즉각적인 판단을 내리고 적절히 대응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면서도 복잡한 과제이나 현재의 IoT 센서와 연결되는 시스템들은 대부분 측정되는 데이터를 텍스트 형태로 저장할 뿐, 실시간 데이터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거나 장기적인 데이터 추세를 분석하는 데 있어 한계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농업기반 시설물에서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실시간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제안된 시스템은 IoT 센서에서 실시간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비주얼 프로그래밍툴인 Dynamo의 노드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BIM 프로그램에서 시각화하고, 시계열 그래프로 변환하여 직관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실시간 데이터의 측정 범위에 따른 디지털 트윈 환경에서의 색상 변화 및 실시간 시계열 그래프로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농업용 사회기반시설물의 변화를 즉시 파악하고 이에 따른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 그러나, 개발된 시각화 프로그램은 X축 프레임이 60초로 고정되어 있어 장기간 데이터 추세를 살펴보는 것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센서에서 측정되는 데이터를 MySQL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는 방법을 도입하였다. 저장된 데이터는 Trend Analysis 도구를 사용해 시간에 따른 변화와 패턴을 식별하고 예측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장기간 데이터 추세 분석이 가능해지며, 구조물의 변화를 더욱 정확하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통합적인 접근 방법을 통해 농업용 사회기반시설물 모니터링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본 연구결과가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될 경우, 효율적인 자원 관리와 유지관리방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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