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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권 보호’이념의 비도덕성, 그리고 비도덕성의 근본원인

        안옥선 대동철학회 1999 大同哲學 Vol.4 No.-

        자유주의 윤리는 프라이버시를 모든 인간에게 보장되어야 할 기본권으로 보고 프라이버시권 보호이념을 거의 절대시하고 있다. 본 논문은 철학적 맥락에서 프라이버시의 의미를 탐색해 보고 자유주의 윤리의 프라이버시권 보호이념이 갖는 비도덕성을 탐색한다. 더 나아가서 본 논문은 이 이념의 비도덕성의 근본원인이 되고 있는 탈감성적 도덕주체의 개념을 비판적으로 검토한다. 공적인 영역과 사적인 영역의 관점에서 프라이버시는 내용적인 차원의 개인적인 정보의 통제와 관리의 의미를 수반하면서 절대적 시공간의 확보를 의미한다. 사적인 영역은 프라이버시의 소재 영역으로서 낭만주의와 고전적 자유주의를 거쳐 자본주의의 시장경제의 발전과 함께 신성불가침의 영역으로 인지된다. 그리하여 현대의 자유주의 윤리에서 프라이버시권은 보호되어야 할 권리로서 구체화된다. 그런데 자유주의 윤리의 프라이버시권 보호 이념은 이것이 가족단위로 적용됨으로써 결과적으로 가족의 한 구성원이 다른 구성원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게 되고 국가는 이를 방조하는 비도덕성을 드러낸다. 따라서 비판자들은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통해 이 이념자체가 가부장적 정치적 지배 이데올로기라고 주장한다. 본 논문에서는 프라이버시권 보호 이념의 비도덕성은 최종적으로 자유주의 윤리의 탈감성적 도덕주체라는 개념에서 기원한다고 본다. 루소, 칸트, 롤즈의 자유주의 윤리에 전제된 탈감성적 도덕주체는 감성적 차원을 배제하고 있어서 감성과 이성의 복합적 존재인 인간을 완성의 상태로 이끌 수 없다. 프라이버시권 보호 이념의 비도덕성을 극복하고 타인에 대한 자발적이고 섬세한 존중과 배려의 체화를 위해서 도덕주체는 감성을 필요로 한다. 참된 도덕주체는 감성적 인지와 표출을 배제하기보다는 유용하게 수용하여야 한다는 것이 본 논문의 핵심 주장 중의 하나이다. Liberalism regards privacy as a primary right. The idea of protecting privacy is a basis of liberalism. This paper examines the meaning of privacy in the context of philosophy and immorality of the idea of protecting privacy in ethics. Futhermore, it examines the idea of anti-emotionalist moral agent which is a primary cause for immorality of the idea of protecting privacy. Privacy means keeping one's own time and place together with controlling and managing personal informations. The realm of the private has been recognized as a sacred realm in romanticism, classical liberalism and capitalism. In modern liberalism, the right of privacy is specified as a right that should be protected. When right of privacy is adopted in family, one family member violates other's privacy. However, liberalist ethics does not allow state to intervene in family affairs and overlooks violations of privacy among family members. Nobody can protect victims from abuse of privacy in family. So there are critics who argue that the idea of protecting privacy in liberalism is a patriarchal and political ideology. Their slogan is "the personal is political". In this paper, I argue that immorality of the idea of protecting privacy originates from the liberalist idea on a moral agent. Liberalism assumes that a moral agent shouldn't be emotional. This idea of an anti-emotional moral agent, which is a fundamental assumption of liberal ethicists such as Rousseau, Kant, and Rawls, excludes the role of emotion in morals. In my view, this notion of anti-emotional moral agent will not achieve self-perfection through morals because humans are the complex being of both reason and emotion. I believe that good moral theories should include reason as well as emotion. In order to embody respect and care for others, and to overcome immorality of the idea of protecting privacy, a moral agent should have a sensitive emotion. A good moral agent should utilize emotion in his/her moral decision.

      • KCI등재후보

        응용윤리학 방법론에 대한 동양철학적 접근-불교응용윤리학방법론모색을위한시론

        안옥선 범한철학회 2003 汎韓哲學 Vol.28 No.-

        An Eastern Philosophical Approachto the Methodology of Applied Ethics:A Reflection for Establishing Buddhist Applied Ethics 문】이 논문은 불교윤리적 관점에서 응용윤리학 방법론을 모색해 보기 위한 기초연구이다. 필자는 응용윤리학 방법론의 두 축이라고 할 수 있는 위로부터의/연역적 방법론인 원칙주의(principlism)와 아래로부터의/귀납적 방법론인 결의론(casuistry)을 불교윤리적 관점에서 검토한다. 다른 한편으로 필자는 불교응용윤리학 모색에 있어서 고려되어야 할 핵심개념들을 살펴보고, 불교윤리의 관점에서 응용윤리학의 지향방향을 제안한다.불교윤리는 원론적으로는 원칙주의의 해결방법을 수용하지만 부분적으로는 결의론적 특징 문제의 상황과 사례에 대하여 매우 섬세하게 반응하는 특징 을 갖는다. 불교윤리는 자비를 보편원칙으로서 제시하고 있지만 이 원칙의 구체적 적용에 있어서는 상황과 사례에 의존한다.필자는 불교 응용윤리학이 연기, 자비, 성품의 개념을 중심으로 하여 모색되어야 한다고 본다. 연기(pa iccasamupp da)는 문제이해의 틀이며, 자비(karu )는 문제해결의 원칙이며, 올바른/자비의 성품 형성은 문제해결의 궁극지향점이다. 또한 필자는 불교 응용윤리학이 덕윤리(virtue ethics)의 틀 안에서 규범윤리적 특징을 가짐으로써 문제해결에 보다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측면이 있다고 본다. 마지막으로 필자는 불교응용윤리학이 전일적(holistic)이며, 과거성찰적·미래조망적이며, 문제예방적인 응용윤리학을 제안한다고 본다.

      • KCI등재

        불교의 인권 성립, 옹호, 실현

        안옥선 전남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01 용봉인문논총 Vol.30 No.-

        이 논문에서 필자는 불교의 인권개념의 성립, 불교인권의 근거, 그리고 불교인권의 실현방법에 대하여 철학적으로 성찰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드러난 불교역사 속에서가 아니라 초기불교의 근본 가르침에 근거한 윤리적 관점에서의 성찰이다. 불교 인권개념의 성립의 근거는 인간 모두에게 내재된 ``도덕 적 가능성에서 찾아질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행동. 말, 생각 의 영 역 에서 완전한 성품을 형성할 수 있는-그것도 결코 소멸 될 수 없는-가능성을 갖기 때문에 인간답게 존중받아야 한다. 인간 개념에 내포된 이러한 ``도덕적 가능성``은 서구의 인권개념 에도 전제되어 있다. 불교의 인권옹호의 입장은 불교의 핵심교리인 사성제에서 찾을수 있다. 인간고통의 실존을 행복의 실존으로 전환시키는 불 교의 이념을 제시하고 있는 사성제는 인권의 관점에서 볼 때 인 권부재의 고통상황을 인권실현의 행복의 상황으로 전환시키고자 하는 이념으로 이해될 수 있다. 특히 사성제의 멸도제로부터 우 리는 불교가 인권을 옹호할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구현할 것 이라는 입장을 확인할 수 있다. 불교인권의 실현 방법은 ``연기적 실현``이라고 할 수 있다. ``연기``에 의하면 인간은 개체적 실체가 아니라 모든 존재와의 관계 속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유기체적 존재이다. 이러한 연기 개념이 인권 실현에 적용될 때 인권은 개체적이고 관계단절적인 방법이 아니라 상호적이고 관계적으로 실현되는 방식을 돼하게 된다. 그런데 다양한 인권 중에서도 불교에서 가장 명시적으로 인 정하는 권리는 생명권이다. 특히 생명권은 가장 기초적인 권리 이면서도 가장 기초적인 권리이기 때문에 필자는 생명권을 예로 들어 불교인권 실현의 기제를 살펴보았다. ``생명권의 연기적 실현``은 연기의 원리에 따른 자기보존의 생명활동으로서 자기 보존이 타자보존의 생명 활동과 함께 추구되고 달성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기보존과 타자보존이 분리하여 대립 하는 것이 아니라 자타가 상호적으로 보존된다. 상호적 보존에 있어서는 자기보존에 비추어 타자보존을 똑같이 존중하는 불교 황금률을 원칙으로 하며, 불교황금률은 자신과 타자의 동일시를 그 실천원리로 한다. 그리고 자신과 타자의 동일시에 있어서는 공감이나 동일시와 같은 인간의 자연정서가 중요하게 기능 한다.

      • 원효사상에 있어서 인권의 기초이념

        안옥선 범한철학회 2002 汎韓哲學 Vol.26 No.-

        문】본 논문에서 필자는 유엔 인권선언 1조에서 인권의 기초이념으로 명시하고 있는 자유(liberty), 평등(equality), 인류애(brotherhood)를 원효의 불교사상에서 밝힌다. 원효의 사상과 삶을 포괄적으로 설명하는 세 축은 일심(一心), 화쟁(和諍), 무애(無碍)인데, 필자는 이 중에서 일심과 무애의 개념을 분석함으로써 자유, 평등, 인류애(자비)의 이념을 밝힌다. 일심은 자비의 요청을 본질로 하면서 평등을 천명하는 개념이며, 무애는 자비와 자유를 실천하는 개념이라는 것이 필자의 핵심주장이다. 그리하여 일심과 무애는 자유, 평등, 자비를 구현코자 하는 것이다.일심에 의해서 규정되는 인간은 "그 근원으로 돌아가는 것"(歸一心源)을 목표로 하는데, 귀일심원의 한 이해방식은 "경계를 쉬는 것"(息萬境)이다. 필자는 "경계를 쉬는 것"이 경계/대상과 마음, 세계와 나, 혹은 너와 나 등의 모든 이원적 분별을 떠나 (인식적으로는) 동체성을 자각하고 (윤리적으로는) 자리이타의 자비의 삶을 사는 것임을 밝힌다. 이렇게 볼 때 일심은 자비를 요청하기 위한 개념이다. 인간평등의 맥락에서 일심은 여래장(如來藏)의 개념으로 이해된다. 여래장은 부처가 될 가능성 내지는 자기완성의 도덕적 능력으로서 모든 인간에게 구유되어 있는데, 만인에게 있어서 결코 소실될 수 없는 가능성이기에 인간평등의 절대적 근거가 된다. 이러한 여래장의 개념이 중생과 부처의 개념에 적용될 때는 이 양자간 같음과 다름을 설명해 준다. 여래장이 모두에게 구유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중생과 부처는 같지만, 그것이 중생에게 있어서는 가능태이며 부처에게 있어서는 현실태라는 점에서 양자는 다르다. 이러한 같음과 다름의 논리는 일심의 이문(二門)의 총섭성(總攝性)과 불상리성(不相離性)의 논리에 근거한다. The Fundamental Ideas of Human Rightsin Wonhyo's Thoughts

      • KCI등재

        네스의 도덕불필요론과 불교의 자애의 윤리

        안옥선 범한철학회 2006 汎韓哲學 Vol.43 No.4

        Naess' Rejection of Moral and Buddhist's Ethics of Loving-kindness Oksun An This paper examines Naess' position rejecting morals in protecting nature. It points out some problems and limits. Futhermore, it suggests Buddhist notion of loving-kindness(mettā) as a complement. Naess thinks that we do not need morals in order to solve ecological problems. Instead he thinks that we need “beautiful actions" respecting and caring nature out of our natural dispositions. For him, beautiful actions are not morals in Kantian sense because they have nothing to do with forcefulness or duty. However, beautiful actions require moral practice such as character transformation in the sense of virtue ethics. So Naess' position of moral rejection is contradictory. Furthermore, Naess makes a fallacy considering knowing as practice and ignores a habituation process transforming knowing into practice. On the other hand, Buddhism suggests practice of loving-kindness as a prescription for ecological problems. Practicing loving-kindness aims at internalizing the mind of loving-kindness, ceasing the three defiled minds, and finally maintaining a compassionate character. The heart of this loving-kindness practice is to cultivate a character that cannot but be always compassionate naturally. This paper suggests that Naess' position needs to be complemented by this Buddhist ethics of loving-kindness. 【Key Words】beautiful actions, loving-kindness(mettā), Naess, virtue ethics 문】심층생태학자 네스(A. Naess)는 자연존중자연보살핌에 있어서 도덕이 불필요하다고 본다. 이 논문은 그의 도덕불필요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그것을 불교의 자애윤리가 보완해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 검토한다. 네스는 생태학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서 도덕이 필요하지 않다고 본다. 대신에 그는 자연적 성향으로부터 자발적으로 자연을 존중하고 보살피는 ‘미적행위(beautiful actions)’가 필요하다고 본다. 미적행위는 강제나 의무로부터 비롯되는 행위가 아니기 때문에 도덕이 아니라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입장은 도덕에 관한 칸트적 정의 안에서만 타당하다. 덕윤리적 관점에서 보면 네스의 도덕불필요론은 사실상 도덕필요성을 인정하는 모순적인 것이다. 다른 한편 불교는 생태문제에 대한 하나의 처방으로서 자애(mett) 수행을 제시한다. 자애수행은 자애의 마음을 내면화함으로써 탐진치에서 벗어나 자비로울 수밖에 없는 성품을 체득해 가는 윤리적명상적 수행이다. 모든 존재에 대하여 항상 자비로울 수밖에 없는 성품을 습득하는 것이 자애수행의 핵심이다. 불교의 이러한 입장은 자연에 대한 자발적 보살핌의 태도를 익히는 데 있어서 의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본다는 점에서 네스의 도덕불필요론과 다르다.네스의 도덕불필요론은 불교의 자애의 윤리에 의해서 보완될 수 있으며 그리되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주장이다. 네스가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자연존중이나 자연보살핌의 태도는 의도적인 노력 없이 저절로 습득되지 않는다. 불교에서 보고 있는 것처럼 그것은 자애수행과 같은 의도적인 윤리적 노력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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