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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ID-19와 같은 공공보건 비상사태에서 오픈사이언스 생태계의 개념적 프레임워크 개발 방법 연구: 진행 중인 연구의 단계적 결과 중심
슈마군 한나(Hanna Shmagun),심장섭(Jangsup Shim),신용주(Yongju Shin),양명석(Meungseok Yang),김재수(Jaesoo Kim) 한국기술혁신학회 2020 한국기술혁신학회 학술대회 발표논문집 Vol.2020 No.11
본 논문에서는 공공보건 비상사태에서 적용되는 오픈사이언스 생태계의 개념적 프레임워크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 중인 연구의 단계적 결과를 제시하였다. 오늘날 COVID-19 팬데믹 상황에서 전 세계의 여러 기관들은 오픈사이언스가 공공보건 비상사태에 대처하는 귀중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많은 국가에서는 COVID-19와 같이 갑작스럽고 위중한 비상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메커니즘이 포함된 오픈사이언스 기반의 학술커뮤니케이션 프레임워크를 제대로 개발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공공보건 비상사태에서 학술적 결과물과 데이터의 상호교환 메커니즘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는 국가 오픈 사이언스 생태계의 개념적 프레임워크가 필요하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이론적 배경을 상세히 살펴보고, 사례 연구 접근방법 기반의 개념적 프레임워크에 대한 기본 구조를 제안하였다. 또한 개념적 프레임워크의 입력 구성요인을 4가지로 식별하고 그중에서 제도적/규범적 요인이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도출된 결과를 제안하였다. This study presents the findings from ongoing research on the development of a conceptual framework of Open Science Ecosystem suitable for public health emergencies. During the current COVID-19 pandemic, many institutions around the world have acknowledged that Open Science can be a valuable tool for dealing with public health emergencies. However, it has been shown that many countries do not have properly developed Open Science-based scholarly communication systems with the capacity to respond to emergencies such as COVID-19. Therefore, there is a need for a conceptual framework of a national Open Science ecosystem, which can strengthen the exchange of scholarly outputs and data in public health emergencies. A theoretical background was thoroughly described and the basic structure of the preliminary framework was drawn based on a case study approach. Accordingly, four groups of input factors of the preliminary conceptual framework were identified, of which institutional/regulatory factors were shown to be the most import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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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중심 전자정부의 공공성 향상을 위한 통합 정보자산관리 프레임워크 개발의 접근방식 연구
심장섭(Jang-sup Shim),한나 슈마군(Hanna Shmagun) 한국정보통신학회 2020 한국정보통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24 No.2
정보 및 데이터 관련 기술의 많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조직 실무에서의 정보 자산 관리(IAM)의 구현은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전자정부에 효과적이고 투명한 IAM을 내장해 공공성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다. 적절하게 개발된 IAM은 전자정부 시스템의 지속가능성과 향후 개발을 보장하고,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공공부문에 대한 국민들의 만족과 신뢰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 전자정부 구조의 복잡성, 특히 기관간, 이해당사자간, 부문간 정보 교환의 문제는 IAM 구현에 추가적인 난제를 제기한다. 이 논문은 이 문제를 해결하고 초기 개념적 모델을 제안하기 위해 다중 방법 접근법을 적용한다. 후속으로 전자 정부에 내장된 IAM의 통합 프레임워크를 제시하고자 한다. 이 모델을 시험한 후, 현장에서 적용된 실증 데이터를 바탕으로 글로벌 전자정부 리더십의 모범으로 제시하고 발전시킬 예정이다. Despite the huge growth of information- and data-related technology, the implementation of Information Asset Management (IAM) in practice faces serious challenges. It is vital to embed effective and transparent IAM in e-Government in order to increase its public value. A properly developed IAM can ensure sustainability and further development of e-Government systems, improve decision-making processes, and lead to greater citizens’ satisfaction with, and trust in, the public sector. The complexity of the e-Government context, especially the issue of inter-agency, inter-actor and inter-sector information exchanges poses additional challenges for IAM implementation. This paper applies a multi-method approach to address this problem and proposes an initial conceptual model. The latter seeks to present an integrated framework of IAM embedded in an e-Government. This model will be developed and described further based on empirical data obtained from the Republic of Korea as an exemplar of global e-Government leade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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