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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本古典文?に見る自然と人間 : 『古今和歌集』『枕草子』『源氏物語』を例として

        日向一雅(히나타 카즈마사),서인석 (토론자)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0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 Vol.2010 No.10

        이 발표에서는 10세기 초에 성립된 칙찬화가집(勅撰和歌集)인 『고킨와카슈(古今和歌集)』 와 11세기 초에 성립된 『마쿠라소시(枕草子)』 및 『겐지모노가타리(源氏物語)』 등의 작품에 묘사된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귀족의 생활 및 저택에 도입된 사계절의 자연 양상을 살펴보고 그 특색을 고찰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작품들에는 인간과 자연이 공생하는 이상적인 모습이 묘사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묘사한 배경에는 유교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상으로 상정하는 사상, ‘음양의 섭리’ 그리고 ‘天地人의 조화’라는 이념이 깔려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일본 고전문학에 담겨 있는 이러한 사상을 발굴하여 그 가치를 재확인한다면, 현대사회에 지구 규모로 거론되는 환경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때 한 가지 참고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In this presentation, I will cover and explore features of the human relationships, of the lives of royalty and of the natural aspects of the four seasons in a royal mansion. These features are described in the books, Goginwakashu (古今和歌集), Chichan-hwagazip (勅撰和歌集), written at the beginning of the tenth century, and Makurasoji (枕草子) and Genjimonogatari(源氏物語), at the beginning of the eleventh century. In conclusion, it is assumed that these works depict an idealistic symbiotic relationship between humans and nature. Describing the symbiosis between humans and nature, the background is sure to be based on the theory of yin and yang, the ideology of a symphony of sky, earth and humanity, and the Confucian view that postulates harmony between humans and nature to be idealistic. By recovering the values of these ideologies in Japanese classical literature, we can find a point of reference in discussing ways to solve environmental problems which are on a global scale in our modern society.

      • 한국 신화의 생태적 세계관을 어떻게 해석하고 재창조할 것인가?

        김진경(Kim Jin-Kyung),서인석 (토론자)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0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 Vol.2010 No.10

        문학전통은 고정된 실체일 수 없고 끊임없는 재해석과 재창조의 더미들이 쌓이며 서로 길항하고 있는, 그리고 아직도 여전히 새로운 재해석, 재창조가 기왕의 것들과 긴장하며 집적되고 있는 어떤 것이다. 한국 신화를 재해석, 재창조하는 과정에서 제일 먼저 부딪치는 이데올로기적 장벽은 그것을 문자로 기록한 유학자들의 유교 이데올로기이다. 괴력난신을 기피하는 유교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한국신화는 앙상하게 뼈만 남아있다. 그래서 원래의 모습을 복원해 보고 풍부화하는 작업을 거치지 않으면 재창조로 나가기가 어렵다. 신화에 살을 붙여보는 방법은 고대에 한국 선화와 같은 신화권이었던 시베리아 만주 지역의 신화를 보완해서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살을 붙여 보는 작업을 하다 보면 한국사회를 지배하고 있는 그대 이데올로기의 장벽에 부딪치게 된다. 1) 근대국가의 경계를 신화에까지 소급해서 근대국가의 경계를 벗어나는 신화는 한국 신화와 무관한 것이라고 배제하는 근대 국가이데올로기 2) 시베리아 만주의 문명화되지 못한 종족들의 신화는 야만적이어서 무가치하다는 과격한 서구 중심주의가 그것이다. 이러한 장벽은 구체적으로는 자료의 빈곤으로 나타난다. 근대 이데올로기의 장벽은 신화를 재해석하고 그걸 바탕으로 〈고양이 학교〉를 창작하는 과정에서보다도 책이 나와 독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실체로서 다가왔다. 특히 기독교를 믿는 학부모들이 간간이 샤먼 신화를 바탕으로 한 ‘고양이 학교’는 미신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는 것은 충격적이었다. 전통 문학 텍스트의 재해석과 재창조는 근대 이데올로기 등의 강력한 장벽에 부딪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나름대로 확고한 근거가 있지 않으면 진전시키기가 어렵다. 그 확고한 근거란 미래적 가치인데 미래적 가치들은 ‘지구는 무한한 것이 아니라 유한하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자연과의 조화를 유지하며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는 근래의 자각에 제한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미래적 가치들은 많건 적건 생태주의적 면모를 가질 수밖에 없다. 생태적 가치는 다른 가치들에 스며듦으로서 힘을 발휘하는 열린 가치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태주의는 권력화의 수단이 아니라 대화의 계기이자 근거여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전통텍스트 재해석 때에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이다. 우리의 전통은 우리의 전통 텍스트에만 고유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각국의 전통 텍스트들에 공통으로 있는 전통이다. 따라서 이를 한국의 전통 텍스트에만 고유한 것이고 그래서 한국의 전통 텍스트들이 특별하다는 주장을 할 수는 없는 것이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서구의 경우 그러한 생태적 세계관을 담고 있는 텍스트들이 기독교적 근대적 세계관에 의해 재해석되면서 왜곡되어 대화의 힘을 잃어버렸던 데 반해, 한국의 전통적 텍스트들에 담겨 있는 생태적 세계관은 그러한 왜곡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대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유념해야 할 것은 바로 한국의 전통 텍스트들에 담겨있는 생태적 세계관이 대화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이다. 한 문화의 힘은 대화할 수 있는 능력에 달려 있다. 전통 텍스트의 재해석과 재창조는 이 대화의 힘을 키워나가는 방향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 조선시대 한문학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의 관계 방식에 대하여

        심경호(Sim Kyung-ho),서인석 (토론자) 계명대학교 한국학연구원 2010 한국학연구원 학술대회 Vol.2010 No.10

        조선시대 지식인들과 자연과의 관계는 거주 공간, 정원 및 음택(묘지)에서의 정관적(靜觀的) 관계와 유산유수(遊山遊水)에서의 동태적(動態的) 관계로 대별할 수 있다.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생활공간과 매장지 사이에 결계(結界)를 설정하지 않고 선산(先山)도 생활공간의 일부로 간주했으며, 정원을 경영하더라도 인공의 공간, 자연을 초월한 자연의 공간을 설정하지 않았다. 또한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유산유수를 청유(淸遊), 탕유(宕遊), 장유(壯遊)로서 즐기되, 그 활동 속에서 대개 조도(造道)의 유사(類似) 체험을 했다.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연월(煙月) 속에서 한가하게 평생을 마치고자 희원했다. 그런데 그들이 상정한 연월(煙月)의 경구(景區)는 가족이 함께 하는 ‘집’이였다. 또한 조선시대 지식인들은 산수를 즐기되 현허(玄虛)를 좋아하여 결신난륜(潔身亂倫)의 잘못을 저지르기보다는 도의(道義)를 좋아하여 심성(心性)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자 했다. 따라서 한국한문학의 작가들에게 자연의 제 사상(事象)은 조도(造道)의 과정에 관계되는 알레고리로 간주되고는 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Joseon intellectuals and nature is classified into two categories. One is a ‘wait-and-see’ relationship found in a living space, a garden and a cemetery. Another one is a ‘dynamic’ relationship seen in sightseeing (yusanyusu). Joseon intellectuals did not put boundaries between a living space and a cemetery and considered a gravesite as a part of a living space. Also, in gardening they did not distinguish between settings with artificial decorations and with natural ones. Furthermore, enjoying different kinds of sightseeing (yusanyusu) such as pleasure trips (chungyu), wondering from place to place (tangyu) and thrilling sightseeing (jangju), Joseon intellectuals had allegorical experiences of the creative way (jodo; 造道). Joseon intellectuals desired to spend a lifetime idly in a hazy peacefulness (yeonwol; 煙月). But the word yeonwol (煙月), which literally means “moon in the smoke” refers to ‘house’ and also has the concept of family in its meaning. Furthermore, Joseon intellectuals enjoyed Daoist ideas (hyeonheo; 玄虛) as well as nature, and they favored duty and righteousness, putting weight on feeding minds, rather than engaging in problems of Daoist purification (gyeolsinnanryun; 潔身亂倫). Thus, to the writers of Korean traditional literature, ecological perspectives are considered to be an allegory related to the process of the creative way (jodo; 造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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