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정보센타로의 도서관과 시청각 센타

서석봉,박기창 陸軍士官學校 1996 한국군사학논집 Vol.50 No.-

With an increasing importance of information in modern society, it is urgent to design the efficient utilization of university library for increasing the quality of teaching and research in university. The role of the library is going to change from bringing the users into bringing the information out. University library should be reconceptualized as a library media center. It could properly be called as a :Educational Resources Information Center."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concept of university library and to reconstruct the library management organization in the line with the new concept of library. Designing an effcient management system of the Educational Resources Information Center, particularly based on the general concept of integration of both university library and audiovisual center, is the specific purpose of this study.

美國 建築家 Sullivan과 Wright에 關한 考察

徐錫鳳 陸軍士官學校 1981 한국군사학논집 Vol.21 No.-

과학 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인류는 많은 발전을 해왔다. 그러나 과학기술의 발달이 많은 폐단을 가져온 것도 사실이며, 시간이 흐를수록 그 폐단의 정도는 더욱 악화되어가고만 있다. 이에 많은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 폐단들을 해결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아직 괄목할만한 성과는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다. 본 졸고의 근본 취지 중의 하나도 미국의 두 건축가 Sullivan과 Wright의 사상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써 어떠한 현대문명의 해결점을 찾아 보고자 하는데 있다. 물론 이들이 직접적으로 현대문명의 전반적인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묘안을 제시해 주는 것은 아니다. 비록 그들의 생애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반까지 미국이라는 특정국가에 국한되어 있었지만, 그들은 막연하게 건물을 짓고 돈과 명예를 추구하지 않았으며, 평생을 바쳐서 진지하게 그들의 여건에 맞는 건축물을 창조해 보고자 노력했으며, 이러한 그들의 정신에서 어떠한 힌트를 얻어보고자 하는 것이다. 이렇게 그들을 이해하는 것은 다른 측면에서 볼때 또한 의의 있는 일이라 생각된다. 즉, 전통적으로 깊은 유대관계를 맺아온 우방의 하나인 미국을 부분적이나마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이것이 본 졸고의 두번쩨 취지이다. 이들은 특히 당시에 미국내에서 성행했던 유럽의 건축양식에 깊은 반발심을 가졌다. 유럽의 건축양식은 시대적으로도 그들에게 맞지 않을 뿐 아니라, 국민적 또는 지역적인 여건에서도 맞지 않는다고 그들은 믿었다. 그들은 시대적 환경적인 여건에 부합하는 그들의 고유한 건축양식을 창조해 내려고 평생동안 심혈동안 기울였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은 건축이라는 특정양식의 차원을 초월해서 정신적인 독립을 성취하려는 노력으로도 해석된다. 이처럼 미국의 현실을 똑바로 인식한 그들은 그들의 고유한 건축양식을 개발하려고 노력했다. 그들이 철칙으로 삼았던 건축원리들이 이러한 사실을 잘 대변해 준다. 그들의 건축원리는 자연과 인간과 사회의 조화에 역점을 두었으며, 건물 하나 하나에도 부분과 전체의 유기적인 연관성을 강조하였으며, 획일이 아니라 융통성과 변화와 다양성을 이룩하는 것도 그들의 중요한 건축 철학이었다. 문제의 핵심은 현대문명이 앞으로 취해야 할 방향을 뚜렷하게 설정하는 것이며, 다음에는 위의 두 건축가가 당시의 미국 현실을 냉철하게 파악했듯이, 현대문명의 현실을 똑바로 이해하는 일이다. 특히 인간의 생이나 정신적인 영역이 무시되고 물질적인 또는 외적인 방향으로 치중된 현대문명의 현실을 똑바로 파악해야 할 것이다. 그 후에 앞으로의 목표나 현재의 여건에 맞는 적합한 문명양식을, 위의 두 건축가가 보여 주었듯이, 모색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그레고리 베이츤의 '마음의 생태학'이란 무엇인가

서석봉,Seo, Seok-Bong 대한출판문화협회 1990 출판저널 Vol.57 No.-

양돈장 봉침시술 임상실험 결과

서석봉 대한양돈협회 2003 養豚 Vol.25 No.3

The Ideologies of Technology Leo Marx and John F. Kasson

서석봉 陸軍士官學校 1992 한국군사학논집 Vol.43 No.-

본 논문의 연구 대상은 Leo Marx의 저서 ≪The Machine in the Garden≫과 John F.Kasson의 저서 ≪Civilizing the Machine≫에 나타나는 테크놀로지의 이념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이 저서들은 모두 미국의 테크놀로지를 다룬 수많은 저서들 중에서 대표적인 고전에 속하며, 공교롭게도 이 두 권의 저서는 19세기 미국의 테크놀로지 현상을 서로 다른 각도에서 접근하고 있다. Marx의 연구에 의하면, 19세기 미국의 테크놀로지 발달의 주된 원동력은 전원건설의 이념(the idea of pastoralism)이었다. 이 이념은 자연과 문명의 중간지대(middle landscape)건설이념이며, 황량한 황야를 문명의 세계로 바꾸지만 그렇다고 지나치게 발달한 도시문명은 아닌 하나의 이상적인 세계를 건설하는 이념이다. 이와 같은 이념아래 19세기 미국의 테크놀로지는 발달하였으며, 테크놀로지 발달은 또한 서부의 황무지를 문명의 세계로 바꾸어 놓는 원동력이 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테크놀로지는 가속적으로 발달하여 그 자체가 하나의 공포의 대상이 되었으며 인간생활을 위협하는 존재가 되었다고 Marx는 부언하고 있다. Kasson의 연구에 의하면, 19세기 미국의 테크놀로지는 공화국건설의 이념(the idea of republicanism)과의 역동적 관계에서 발달하였다. 이 이념은 사회적 봉사, 근면, 근검절약과 같은 가치관들과도 밀접하게 얽혀있으며, 자유, 평등, 독립심과 같은 가치관들과도 관련되어 있는 이념이다. 다시 말해서, 19세기 미국의 테크놀로지 발달은 이와 같은 가치관들의 구현수단이었기도 하다. 그러나 19세기 말엽에 접어들면서 테크놀로지는 수많은 갈등을 야기시켰으며, 하나의 공상적인 이상국 건설인 유토피아니즘(utopianism)으로 전락했다고 Kasson은 부언하고 있다.

흑인 지식인들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읽기

서석봉 한국아메리카학회 1999 美國學論集 Vol.31 No.1

Mark Twain의 幼年敎育觀

徐錫鳳 陸軍士官學校 1980 한국군사학논집 Vol.20 No.-

西歐精神生態體系에 관한 道家의 見解

徐錫鳳 陸軍士官學校 1979 한국군사학논집 Vol.19 No.-

The principal eco-mental system which has govened Western world for the last five centuries and which is now spreading throughout te world over is the idea that man is the center of the universe. This way of thinking, of course, has brought about unprecedented miracles in the history of mankind. However, it is also an undeniable fact that this eco-mental system has created lots of problems and crises such as the alienation of man from God, nature, society, and ultimately from man himself. This eco-mental system has also created many colorful ideologies and values such as materialism, utilitarianism, positivism, and empiricism. This entire gamut of ideological values is directed toward material progress ; it is linear and one-dimentional, putting emphasis on active but misdirected and unenlightened spirituality. The last evidence is the ecological crises which we face today all over the world. Non-renewable natural resources are being squandered without much future considerations. This blind consumption of non-renewable resources has directly caused the so-called "energy crises," threatening to break up the whole mechanism of modern technological civilization, and provoking a sense of doubt and uncertainty for our generations. The inevitable conclusion is that we must alter the existing eco-mental systems and readjust our priorities. Whatever the new eco-mental systems may prove to be, we must realize that man ultimately is not the center of the universe. By this proposition, I mean to enhance our life and preserve our secred earth. Inherent in the new eco-mental systems which I have proposed here and analysed in detail in chapter Ⅳ are such values as unity, harmony, and organic growth. From a social point of view, this new way of thinking puts emphasis on cooperation, understanding, naturalness, moderation, and humility. This new ecology of mind is not the sole concern of those who are living now on this earth. It is also the concern of those who have gone before us and who will come after us. The lives of those who have gone before us had been enhanced by their own efforts. And in our plan of the alternative future, human life must also be enhanced. Without enhancing our human life, what is the use of the alternative future? Human life can be enhanced only in the world where the Creative spirituality (Yang) is active (but not on matter), and where the Receptive matter(Yin) is passive(but not on spirit). Under these harmonious conditions, man can coexist with nature, and human life can truly prosper, grow, and evolve.

테크놀로지의 意味 硏究

서석봉 陸軍士官學校 1997 한국군사학논집 Vol.53 No.-

아프리카계 미국인의 호칭 변천

서석봉 陸軍士官學校 2001 한국군사학논집 Vol.57 No.-

We are often at a loss what to call African Americans. The main thesis of this paper is to investigate historically the changing racial labels of African Americans. The labels of "Negro/negro" and "Black/black" have the longest history; they were used from the Colonial times up to the near present. From the late 18th century the label of "African" was used, but when the American Colonization Society was established in 1816 it caused a great trouble between whites and blacks. Then African Americans adopted a variety of names such as "Colored/colored", "Colored American", "Negro American", or "Black American". After the Civil War the "freedman" was used for a short time, and from the late 19th century up to the near present. "Afro-American" was also used. At the same time African Americans urged people in the late 19th century to use the upper case "Negro" for their racial label, and whites joined them later in the 1930s. Then, African Americans promoted Americans to use "Black/black" in the 1960s and " African Americans" in the late 1980s, respectively. These days most people are employing the label of "African American", but a great number of people are still using the label of "Black/black". What is revealed in the study is that a variety of racial labels for African Americans are entangled with their double consciousness of African and American identities, the discrepancies between their ideals and realities, and their historical realities of enslavement and segreg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