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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 자료
무선통신 검지자료를 이용한 통행시간기반 신호제어 알고리즘 개발
백현수(Baek, Hyeon-Su)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8 No.-
최근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텔레매틱스와 유비쿼터스 환경이 급격히 발전하였다. 이러한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 및 차량내 단말기 탑재 증가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중 교통운영 및 관리에도 기술의 진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신호교차로의 신호운영과 관련하여 노변장치(RSE)와 차량단말(OBE)과의 양방향 고속통신이 가능한 능동형 단거리전용통신(DDSRC) 기술은 ETCS와 차량검지 등의 기술에 적용이 되고 있으며 보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1950년대 이후 현재까지 신호제어는 링크내의 지점 검지기에서 수집되는 교통량, 순간속도, 점유율을 이용하여 제어하였다. 이러한 제어 방법은 운전자가 경험하는 지체를 추정하여 효과 척도로 삼았다. 정보통신기술 및 검지기술의 발달로 능동형 단거리 전용통신(DSRC) 기술을 이용한 구간교통정보의 수집이 용이해져 운전자가 실재로 경험하는 지체 자료의 수집이 가능해졌다. 이는 기존의 추정 지체가 아닌 실제 지체로 신호제어시스템에 대한 운전자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다.
정영제(Jeong, Yeong-Je),김영찬,백현수(Baek, Hyeon-Su) 대한교통학회 2005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49 No.-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가장 발달된 형태의 신호제어시스템은 신신호시스템 또는 실시간신호제어시스템으로서(COSMOS: Cycle, Off - set, Split, MOdel of Seoul) 90'년대 서울의 교통혼잡 해소를 목적으로 개발 · 적용되었다. 현재에는 울산, 제주 등 각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ITS사업의 일환으로 실시간신호제어시스템이 적용되어 운영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신호교차로운영방식에서 신호제어를 위한 교통정보 수집을 위해 대부분이 루프검지기를 이용하고 있으며, 일부 교차로에서는 영상검지기 등이 극히 제한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정영제(Jeong, Yeong-Je),김영찬,백현수(Baek, Hyeon-Su) 대한교통학회 2008 대한교통학회 학술대회지 Vol.58 No.-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텔레메틱스와 유비쿼터스 환경은 급속한 확산 중에 있으며, 이러한 기술의 진보는 지능형교통시스템(ITS) 중 교통운영 및 관리분야에 있어 근본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그 중 신호교차로 제어 및 운영과 관련하여 실시간 신호제어를 위한 교통정보수집에 있어 노변장치(RSE: Road Side Equipment) 및 차내단말(OBU: OnBoard Equipment)을 이용한 개별차량의 구간통행시간정보의 수집이 가능한 상황에 있다. 이는 루프검지기의 점유 · 비점유 시간정보를 바탕으로 하는 점유율 기반의 실시간 신호제어와 대비하여 해당 접근로 구간소통정보의 직접적 이용이 가능하며, 교차로 신호제어 만을 목적으로 하는 별도의 교통정보 수집장치를 요구하지 않는 장점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