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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백종엽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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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엽 建國大學校 産業大學院 1997 국내석사
Just-In-Time(JIT) philosophy is one where parts are produced or received just when they are needed in a production process. Its major objectives are to meet customer orders in a timely fashion, to improve product qualify and to reduce inventories. A major element of a JIT system is the information control system that determines how to pull (schedule) parts in the production system. In the early 1990s, Korean Automobile industry has made rapid progress owing to favorable trend in domestic demand and steady increase of export, but in many ways, the industry in Korea is inferior to that of advanced contries.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current situation of JIT implementation and competitiveness in Korean Automobile industry by comparing the productivity, quality, and other factors related in the process of production. Nowadays the elasticity of production systems is required to meet the various and rapid change of production environment. In conclusion, to actively introduce JIT in Korea, conventional production systems should be changed with company's situation and rapidly changing environment in considriration. It's JIT system that can assimilate fluctuation of demand and manufacturing lead time. JIT system can flexibly cope with the change of market situation. Therefore, Automakers must improve management levels under JIT, eliminate loss factors in production systetn, and raise the efficiency of their process line and subcontract fact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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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비종합효율이 중소제조업의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설비효율화 활동은 조직과 구성원이 함께 발전하는 상생 게임이다. 이제는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의 시대에 살고 있다. 이는 개인의 역량이 자신의 자리를 지키게 됨을 의미한다. 역량이란 의식과 지식 그리고 Skill의 곱으로 표현된다. 설비효율화 활동은 각 구성원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확실하게 채워준다. 따라서 돈을 많이 주는 것보다는 자신의 역량이 향상되면서 자신의 의지를 펼쳐 가는 가운데 보람을 느끼고 만족을 얻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각 개개인이 자신의 일에 긍지를 갖고 그 일을 지속적으로 바람직한 모습으로 발전시켜가면서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그러한 가운데 회사는 발전하는 결과로 이어진다.그리고 구성원들을 이끄는 힘 중에 문화보다 더 강한 것은 없을 것이다. 설비효율을 위한 활성화의 결과는 문화로 남는다. 문화의 힘은 매우 강한데 이는 문화 그 자체가 엄청난 교육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 TPM을 처음 추진하다보면 우왕좌왕 하게 된다. 하지만 TPM 활동을 도입하고 추진하다보면 많은 변화를 가져온다. 본 연구는 중소제조업체의 기계업종을 중심으로 설비종합효율을 높이기 위한 제반 활동이 직무만족, 조직몰입, 이직의사와 같은 조직유효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 지 그 영향에 관하여 실증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설문조사를 통해 설비종합효율 관리를 하고 있는 기계업종에 종사하는 311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각 설문 결과분석은 각 변수의 상관관계가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SPSS 18.0 통계 패키지와 Amos 18.0을 이용하였다.분석을 통해 나타난 주요한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첫째, 설비종합효율을 높이기 위한 학습과 기회 및 지원을 제공하는 제반 활동이 직무만족을 높여주고 이는 곧 직무에 대한 만족과 조직몰입으로 이어져 조직에 대한 헌신과 충성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설비종합효율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행위가 직무와 헌신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이직의사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나 기업이나 개인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에 따라 이직의사를 낮출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므로 생산성을 높이고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서는 구성원들에게 직무수행과정에서 창의성을 발현함에 있어서 목표달성과 과업을 성취하는데 스스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직무의 중요성과 직무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제고시켜야 한다. Activities for efficiency of equipment is a win-win Game that organizations and members of them could develop. Now people live in the era of lifelong career, not the era of permanent job. It means that individual abilities maintain their position. Abilities could be expressed by the product of consciousness, knowledge and skill. Activities for efficiency of equipment complete these things to each member. So, to feel worthwhile and gain satisfaction while improving their competence and spreading their will is important than giving lots of money. Each individual with pride of his/her job improve the job in right way, and it leads the development of his/her own abilities and company. And there is not a stronger thing than culture among powers to lead members. The results of efficient equipment activation remains as culture. The power of culture is very strong as culture itself has huge educational power. Most case of promoting TPM, people run about in confusion. However, introduction TPM and practice it bring lots of positive changes. S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duct actual analysis how activities to improve the efficiency of equipment affect the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such as Job satisfaction, organizational commitment, turnover intention focused on small and medium-sized manufacturers in the machinery industry. As a research method, it was carried out a survey targeting 311 companies engaged in machinery industry to manage the overall equipment effectiveness. The each analysis of survey results used Amos 18.0 and statistical package SPSS 18.0 to see if each variable is correlated to each other. The main results which were shown through the analysi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ctivities to provide opportunities and training and support for improving the efficiency of equipment bring job satisfaction, and then it leads 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at fetch devotion and loyalty to the organization. Second, constant behaviors to improve efficiency of equipment do separately from personal will to go better place than current organization even though they effect on job and devotion. However, continuous development of the organization and the amicable relationship could reduce the will of changing jobs. For increasing productivity and competitive edge, members should be recognized the atmosphere of improvement and considered the importance of duty to contribute the task and the attainment of their goal during expression of creativity in the process of job performance by themsel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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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조치가 근무 행태에 미치는 영향 : 신용보증기금의 PC 오프제 사례를 중심으로
백종엽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금융권을 필두로 도입되고 있는 PC 오프제의 실질적인 효과성 분석을 통해 근로시간 단축 조치가 근로자들의 근무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해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2014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 신용보증기금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PC 오프제 실시 전후의 실근로시간, 업무 효율성, 일과 생활의 균형 측면에서 각각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러한 변화가 개인 혹은 조직 유형에 따라서 차이를 보였는지 함께 살펴보았다. 분석 결과를 보면, PC 오프제 도입으로 직원들의 초과 근로시간은 주당 평균 0.89시간이 줄어든 가운데, 야근 일수, 휴일 근무 일수, 조기 출근 일수도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에서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PC 오프제는 업무 효율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제도 도입으로 일부 직원들은 업무 처리 시 시간적 압박감을 느꼈으나 이는 업무 집중도 향상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부분의 직원들은 예전보다 짧은 시간 내에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질적 수준은 유지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이 같은 사실은 계량화된 자료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실근로시간의 감소로 사내외 모임이나 자기계발 및 취미활동 등에 할애하는 시간이 다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가장 많이 증가한 여가 활동 유형은 가족과 함께 저녁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직원들은 제도 도입 후 가정에서 육아 부담이 완화되었고 궁극적으로는 PC 오프제가 일과 생활의 균형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본 연구가 금융 업종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모든 분야에서 PC 오프제가 근로시간 단축과 효율성, 일과 생활의 균형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일반화하기에는 무리가 따를 수 있다. 하지만, 양적 성장보다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고 직장과 가정의 조화를 점차 중요한 가치로 추구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PC 오프제는 일종의 촉매제로서 고려해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연구로서 의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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