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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박환표,이교선,Paek, Nam-Jong,Park, Hwan-Pyo,Lee, Kyo-Sun 한국건설관리학회 2011 한국건설관리학회 논문집 Vol.12 No.1
우리나라는 1989년 기술개발자의 개발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국내 건설기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가경쟁력 등을 제고하기 위하여 건설신기술 지정제도를 도입하였다. 국내 건설신기술제도가 1989년 최초 도입되어 2009년 12월 31일까지 총 596건의 건설기술이 신기술로 지정되어 건설현장에 총 3만여회 이상 활용되는 등 양적 성과를 거두었고, 국내 건설산업에 직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건설신기술제도의 도입 효과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건설신기술제도 도입 이후 건설현장에 활용되었던 양적 성과 외에 건설산업에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함으로써 동 제도의 운영에 따른 당위성을 확보하고 우수성을 검증하여 동 제도가 향후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건설신기술 사용으로 인한 공사비절감액, 공사비절감으로 인한 타 산업 비용절감효과, 취업유발효과, 부가가치 유발효과, 수입대체효과 등 건설신기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정량적으로 분석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건설신기술의 경제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활용촉진을 도모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e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was introduced to promote the development of domestic construction technology and enhance national competitiveness, by inspiring the development desire of technology developers in 1989. Domestic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is first introduced in 1989, the total 596 cases were assigned to the new technology and it was used the construction site. Also, it was achieved the quantitative performance of thirty-hundred applications and was effected to the domestic construction industry. However, the systematic analysis about the introduction effects of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are none. Therefore, the quantitative analysis of economic effects in construction industry have to a justification in according to operation of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system and verification of superiority. And then, the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system needs a developing base in the future. In this study, The Economic Impacts of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were analyzed in quantitatively such as a cost savings effects, the employment effects, the effects on Value-added, the import substitution effects due to use of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This study will be used promotion of economics and superiority in the Construction New Excellent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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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원(Kyu Won Chung),정환국(Whan Kook Chung),백상홍(Sang Hong Baek),박석영(Suk Young Park),임계순(Kae Soon Im),백남종(Nam Jong Paek),김영우(Young Woo Kim),손호영(Ho Young Son) 대한소화기학회 1986 대한소화기학회지 Vol.18 No.2
Propylthiouracil-induced hepatitis is an uncommon entity. Two cases of PTU-induced hepatitis have been observed. One case presents a histological picture resembling chronic active hepatitis; the other acute cholestatic hepatitis proven by rechallenge and histological finding but reveal normal lymphocyte transformation test: clinical course in two cases was uneventful with spontaneous remission. Despite its rarity, the disease should be suspected in the patient receiving PTU in whom clinical or labarotory evidence of hepatocellular injury is pres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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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T작업자에서 업무로 인한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가 근골격계장애에 미치는 영향
백남종,하미나,조수헌,강대희,백도명,주영수,윤덕로,권호장 大韓産業醫學會 1996 대한직업환경의학회지 Vol.8 No.3
업무에 의한 정신사회적 스트레스가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전화안내원을 대상으로 단면적 조사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 결과 나이, 교육정도, 근무연한, 가사부담 등의 인구학적 변수는 근골격계질환의 유병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정신사회적 스트레스 중 업무요구도가 높다고 느끼는 집단에서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의 유병률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나 업무재량도나 사회적지지도는 근골격계질환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발견할 수 없었다. 그러나 업무요구도는 높고 업무재량도는 낮다고 느끼는 '근무긴장도가 가장 높은 군'은 업무요구도는 낮고 업무재량도는 높다고 느끼는 '근무긴장도가 낮은 군'에 비해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위험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업무로 인한 정신사회적 스트레스에 대한 인지 정도에 따라 근골격계질환의 유병률이 달라짐을 시사하고 있다. 따라서 작업관련성 근골격계질환의 예방을 위해서는 기존의 인간공학적 접근 이외에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려는 노력이 동시에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A cross-sectional study was conducted to assess the association between perceived occupational psychosocial stress at work and the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WRMSD) among employees using video display terminals. The study included 111 female telecommunication employees from three companies at ChungBuk province. Cases of WRMSD were defined using symptom questionnaire and physical examination conducted by rehabilitation specialist. Information on demographics, individual factors, and perceived psychosocial stress, were obtained by self-administered questionnaire. For assessing perceived psychosocial stress, we used variables from 'job strain model' proposed by Karasek. Associations between perceived psychosocial stress and WRMSD were assessed by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models. Forty nine(44% to the total) subjects met our operational definition for WRMSD. Age, seniority, housing load were not associated with WRMSD. Perceived psychosocial stress was associated with WRMSD[odds ratio=3.28, 95% confidence interval: 1.05-10.19]. This study suggests that perceived occupational psychosocial stress is related to the prevalence of WRM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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