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급속한 국제화 기업의 지식역량 선행요인과 성과: 지식기반관점

박태경 ( Taekyung Park ),플랭크맥도널드 ( Frank Mcdonald ),데블라존슨 ( Debra Johnson ) 한국중소기업학회 2015 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Vol.18 No.1

본 연구는 급속한 국제화를 단행하는 한국의 중소기업에 있어, 최고경영진의 국제사업경험과 네트워크 가치가 지식역량과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규명한다. 실증분석을 위해 관련 문헌고찰을 통해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표본을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최고경영진의 국제사업경험과 네트워크 가치는 모두 지식역량 제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네트워크 가치는 최고경영진의 국제사업경험보다 상대적으로 지식역량 축적에 더 중요한 요인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 결과는 급속한 국제화를 단행하는 기업들에 있어 지식역량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함과 아울러, 이러한 지식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필요한 요인들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기여하고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pathways to performance from international business experience of top managers and network value in early internationalising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SMEs), with a particular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s of knowledge competence. Analysis of data collected from early internationalising Korean SMEs reveals positive relationships between international business experience of top managers and value of network and knowledge competence that in turn affects international performance. It also finds that knowledge competence fully mediates the link between network value and performance. This study contributes to moving forward our understanding about the pathways to international performance from these drivers and the significance of knowledge competence.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are presented.

본글로벌(Born Global) 기업의 국제화 동인에 관한 사례연구

박태경(Park Taekyung),전인(Jun In) 한국산업경영학회 2011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 Vol.2011 No.12

가용자원의 상대적 부족에도 불구하고, 국제적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설립 초기부터 신속하게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본글로벌 기업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본글로벌 기업에 대한 연구가 증가 추세에 있지만, 국내의 환경적 특성을 반영하여 진행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최고경영진의 이전 해외사업 경험과 외부 네트워크의 활용과 같은 주요 요인 및 국내 시장에서의 기술상업화 가능성이라는 환경 요인 등이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급속한 국제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면서 게임산업 및 첨단제조업에서 활동 중인 4개의 본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를 진행하였다. 사례분석 결과, 최고경영진 및 네트워크 관련 주요 요인은 산업에 관계 없이 급속한 국제화의 주요한 동인으로 나타났으며, 환경 요인인 국내 시장의 기술상업화 수준은 첨단제조업 기업의 급속한 국제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로 분석되었다. 결론부분에서는 본 연구 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Growing attention, albeit resource poverty, is being paid to Born Globals, which are firms that go global shortly after their establishment. With a focus on such firms, an increasing number of studies are being conducted, few of which take domestic market-specific environmental factors into consideration. The present study focuses on the effects of two prime factors - international experience of top management team and external network - and one environmental factor - level of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in the domestic market - on rapid internationalization of small firms. A case study is conducted on 4 Born Globals located in the Daegu-Gyeongbuk region. Results indicate that the two prime variables have crucial roles to play in propelling such businesses into international markets. It also finds that the environmental variable affects the decision-making for the accelerated internationalization of the firms which operate in a cutting-edge industry only.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future research directions are presented.

신속한 국제화 기업에서 해외사업 및 연구개발활동에 대한 인적자원의 비중이 해외사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박태경 ( Taekyung Park ),프랭크맥도널드 ( Frank Mcdonald ) 한국중소기업학회 2016 기업가정신과 벤처연구 Vol.19 No.4

본 연구는 신속한 국제화를 단행하는 기업에서 해외사업 및 연구개발 활동을 담당하는 인적자원의 비중이 해외사업성과에 미치는 비선형효과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국제기업가정신과 자원기반관점에 근거하여 연구가설을 설정하였으며, 한국의 신속한 국제화 기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다. 분석 결과, 국제경영활동에 대한 인적자원의 비중은 해외시장에서의 성장만족도 및 해외사업매출액 비중 둘 다와 역U자형의 비선형관계(an inverted U-shaped relationship)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구개발활동에 대한 인적자원의 비중은 해외시장에서의 성장만족도에만 한계적(marginal)으로 비선형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신속한 국제화 기업에서 해외사업 및 연구개발활동에 대한 인적자원의 비중과 해외사업성과 간의 관계에서 비선형효과가 나타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분석한 최초의 연구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 결과는 인적자원의 질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양적인 부분도 신속한 국제화를 단행하는 기업은 중요하게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제시하고 있다. This study explores the non-linear effect of labour resources devoted to IB and R&D activities on the international performance of early internationalizing SMEs. Drawing on literature regarding international entrepreneurship and a resource-based view, hypotheses are developed and tested using data collected from early internationalizing SMEs in South Korea. The results indicate that the proportion of employees devoted to IB activities has an inverted U-shaped relationship with two types of performance. Proportion of employees devoted to R&D activities is found to have an inverted U-shaped relationship with satisfaction with foreign market growth, albeit marginally. This research would be the first to provide empirical evidence that the labour resources devoted to IB and R&D activities have a non-linear relationship with performance in early internationalizing SMEs. The findings complement the extant literature that indicates that both the quantity and quality of labour resources is of importance to early internationalizing SMEs.

제품혁신과 관리혁신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박지호(Jiho Park),박태경(Taekyung Park) 한국산업경영학회 2012 경영연구 Vol.27 No.2

최근 치열해지는 글로벌 경쟁과 급변하는 사업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방안으로 혁신(innovation)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혁신의 대표적인 두 형태인 제품혁신(product innovation)과 관리혁신(managerial innovation)의 역할과 기업성과와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다. 특히 이 두 가지 혁신유형이 상호작용을 할 때 궁극적으로 기업의 성과에 어떠한 기여를 하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실증분석을 위해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가설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하기 위하여 대구·경북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중소기업 315개를 대상으로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제품혁신과 관리혁신은 모두 기업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제품혁신과 관리혁신의 상호작용은 기업성과 향상에 유의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부분에서는 본 연구결과에 대한 시사점과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을 제시한다. Growing attention is being paid to the concept of innovation and its critical importance to firms' activities in a today's fierce global competition and fast-changing business environment. This research explores two types of innovation - product innovation and managerial innovation - and their relationships with business performance. More emphasis places on the impact of the interaction between the two types of innovation on the performance. Building on previous literature, hypotheses are developed and tested for 315 data gathered from small and medium-sized firms that operate in the Daegu-Gyeongbuk region. Results show that both product innovation and managerial innovation are found to be significantly positive to business outcome. More importantly, it is also found that their interaction effect is significantly positive to the performance.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국내 사내기업가정신 연구 현황과 향후 연구 방향

이재강(Jaekang Lee),박태경(Taekyung Park) 한국전략경영학회 2017 전략경영연구 Vol.20 No.2

새로운 사업기회의 발굴과 성과 증대를 위한 전략적 방안의 일환으로 사내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해외 저명학술지에 사내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논문의 게재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에서 사내기업가정신의 연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시도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총 23편의 사내기업가정신 관련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한 뒤, 연구가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어 왔는지를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들을 파악하여 향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헌 연구 결과, 사내기업가정신에 대한 하나의 보편적인 개념적 정의는 없으나 조직특성인 기업가지향성과 활동성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정의 및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로 기업가지향성의 개념과 혼용되어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사내기업가정신을 독립변수로 설정한 연구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진행되었으며, 최근에는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들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분석에 근거하여, 사내기업가정신과 기업가지향성의 개념적 모호성, 중간관리자에 대한 개인수준 연구의 필요성 및 방법론적 이슈 등을 향후 연구과제로 제언하고 있다. Growing attention is being paid to corporate entrepreneurship, which is taken into account as a strategy for seeking opportunities and boosting performance. It finds that an increasing number of papers are being published in leading international journals and more research is being carried out in a Korean context, albeit at a gradual pace. Despite the increase in numbers, no attempt has been made to do a critical review and seek future research directions in the corporate entrepreneurship research in Korea. This study aims to review a total of 23 papers of the topic which are published in leading Korean journals and discover limitations for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Results show that, without a single conceptual definition, the concept of corporate entrepreneurship has been defined in two different dimensions: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actions. The majority of literature shows in particular that the boundary between corporate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in concept has been blurring. The mediation-focused research is growing in numbers recently, while studies that regard the construct as an antecedent are dominant in the area. Drawing on this critical review, several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including a difference in concept between corporate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 call for research into middle-level managers at individual level, and some methodological issues.

기업가 지향성: 국내 선행연구 분석 및 향후 연구방향에 대한 제언

이재강 ( Jaekang Lee ),박태경 ( Taekyung Park ) 한국중소기업학회 2016 中小企業硏究 Vol.38 No.4

국내에서 기업가지향성(EO) 연구의 양적 성장에도 불구하고, 그 연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비록 EO에 관한 국내외 주요 실증연구를 종합한 연구가 1편 존재하나, 활용된 국내 연구는 11여 편에 불과해 전체적인 국내흐름을 도출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국내학술지에 게재된60편의 관련 논문을 중심으로 연구 결과물들을 정리하여 전반적인 흐름과 한계점을 파악한 후, 향후 연구 방향에 대한 제언을 제공하고자 한다. 문헌 분석 결과, 국내 EO 연구는 혁신성, 위험감수성, 진취성이라는 3개의 구성요소가 하나로 결합된 단일차원으로 주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최근 들어 다차원으로 접근하는 연구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EO와 성과 간의 관계에서 매개변수의 효과를 분석한 연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에 기초하여 향후 연구 방향으로서 EO 구성개념들 간의 모호성, 형태론적 접근 방법 및 분석방법론상의 개선방향 등을 제언하고 있다. Despite growing attention to entrepreneurial orientation (EO), few attempts have been made to conduct a critical review of previous studies relating to the concept in a South Korean setting. This study aims to systematically analyze a total of 60 EO-related articles which are published in KCI-listed journals and seeks to suggest future research directions. Results indicate that a unidimensional approach is taken as dominant in assessing the construct, incorporating 3 sub-constructs-innovativeness, risk taking, and proactiveness-, though a multidimensional one is increasingly growing in numbers. In addition, a majority of research focuses on mediation effects in an EO-performance link. Discussion, future research directions and limitations are suggested.

중소기업의 사회분야 CSR 활동과 CSR 성과 : 조직 거버넌스의 매개효과

김동형(Kim, Dong Hyoung),박태경(Park, Taekyung),이주연(Lee, Juyeon) 한국산업경영학회 2021 경영연구 Vol.36 No.4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사회분야 CSR 활동과 이해관계자 중심의 조직 거버넌스 및 CSR 성과 간의 인과관계를 분석한다. 특히 그 관계에서 조직 거버넌스의 매개효과를 확인한다. CSR 관련 문헌 및 국제표준 지침에대한 검토를 바탕으로 연구가설을 설정하고, 설문지를 통해 확보한 중소기업 104개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사회 분야 CSR 활동의 3개 영역 모두 이해관계자 중심의 조직 거버넌스에 유의한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조직 거버넌스는 이들 영역들과 CSR 성과 간의 관계를완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중소기업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사회분야 CSR 활동과 이해관계자 중심의 조직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마지막으로 연구의 한계점 및 향후 연구 방향이 논의된다. This study explores the impact of CSR activities in the social field of SMEs on stakeholder-centered organizational governance, which sequentially on CSR performance, with a focus on the mediating effect of the organizational governance in the relationship. Drawing upon literature on CSR and the international CSR standards - ISO 26000 and GRI Standards, hypotheses are developed and tested with data collected from 104 SMEs in Daegu Metropolitan City. Results find that three CSR activities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the stakeholder-centered organizational governance, respectively. The findings also indicate that the organizational governance has a mediating role to play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SR activities and CSR performance.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expanding CSR research domain. It also suggests the analytical framework for CSR activities of SMEs. Limitations with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are presented.

Knowledge-based HRM practices, absorptive capacity and innovation performance: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trategic orientation of HR functions

Ryu, Dongwoo(류동우),Park, Taekyung(박태경),Kim, Kikeun(김기근),Park, Jiho(박지호) 한국경영학회 2021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21 No.8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knowledge-based HRM practices on absorptive capacity, focusing specifically on the moderating effect of the strategic orientation of HR functions.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regarding knowledge-based HRM practices and absorptive capacity, hypotheses were developed and tested with a sample of 226 in South Korea using regression analyses. Results indicate that their stock-building HRM practices, which are components of knowledge-based HRM practices, are a significant driver of their absorptive capacity. The strategic orientation of HR functions was found to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absorptive capacity and innovation performance. This research contributes to the extant literature by advancing our understanding of knowledge-based HRM practices. It would also be the first, to the best of our knowledge, to investigate the intervening role of strategic orientation of HR functions in the link between absorptive capacity and innovation performance.

국내 사내기업가정신 연구 현황과 향후 연구 방향

이재강(LEE JAE KANG),박태경(PARK TAEKYUNG) 한국경영학회 2016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8

새로운 사업기회의 발굴과 성과 증대를 위한 전략적 방안의 일환으로 사내기업가정신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해외 저명학술지에 사내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논문의 게재 빈도가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이에 대한 논의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국내에서 사내기업가정신의 연구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시도한 연구는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주요 학술지에 게재된 총 23편의 사내기업가정신 관련 논문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한 뒤, 연구가 현재 어디까지 진행되어 왔는지를 확인하고, 그 과정에서 나타난 한계점들을 파악하여 향후 연구를 위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문헌 연구 결과, 사내기업가정신에 대한 하나의 보편적인 개념적 정의는 없으나 조직특성인 기업가 지향성과 활동성이라는 2가지 측면에서 정의 및 측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로 기업가 지향성의 개념과 혼용되어 연구가 진행되어 오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리고 사내기업가정신을 독립변수로 설정한 연구들이 상대적으로 많이 진행되었으며, 최근에는 매개효과를 확인하는 연구들이 상대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이러한 분석에 근거하여, 사내기업가정신과 기업가 지향성의 개념적 모호성, 중간관리자에 대한 개인수준 연구의 필요성 및 방법론적 이슈 등을 향후 연구과제로 제언하였다. Growing attention is being paid to corporate entrepreneurship, which is taken into account as a strategy for seeking opportunities and boosting performance. It finds that an increasing number of papers are being published in leading international journals and more research is being carried out in a Korean context, albeit at a gradual pace. Despite the increase in numbers, no attempt has been made to do a critical review and seek future research directions in the corporate entrepreneurship research in Korea. This study aims to review a total of 23 papers of the topic which are published in leading Korean journals and discover limitations for suggestions for future studies. Results show that, without a single conceptual definition, the concept of corporate entrepreneurship has been defined in two different dimensions: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nd entrepreneurial actions. The majority of literature shows in particular that the boundary between corporate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in concept has been blurring. The mediation-focused research is growing in numbers recently, while studies that regard the construct as an antecedent are dominant in the area. Drawing on this critical review, several suggestions for future research are presented including a difference in concept between corporate entrepreneurship and entrepreneurial orientation, a call for research into middle-level managers at individual level, and some methodological issues.

사내 기업가정신의 선행요인과 성과

이주연(Ju-yeon Lee),박태경(Taekyung Park) 한국경영학회 2015 經營學硏究 Vol.44 No.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