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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20주 이전 이른 조기양막파수의 자연 경과 및 예후 인자

        손희진,김선민,민반향,추성일,김태훈,김병재,황규리,이택상,전혜원 대한산부인과학회 2020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Vol.106 No.-

        Objective: 너무 이른 시기에 진단된 양막파수는 매우 곤란한 문제로서 환자 상담에 있어서도 어려움이 많다.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임신 20주 이전 이른 조기양막파수 환자의 자연 경과를 알아보고 그 예후 인자를 분석해보고자 하였다. Methods: 임신 10주에서 19주 사이에 조기양막파수를 진단받은 단태아 임산부를 대상으로 후향적 코호트 연구를 시행하였다. 양막파수의 진단은 분비물이 흐르는 증상이 있으면서 암니슈어 검사 (Amnisure ROM test™) 양성인 경우로 정의하였다. 양막파수가 진단된 후에는 흐르는 증상이 사라지고 암니슈어 검사가 음성이 될 때까지 항생제를 사용하며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Results: 총 19명 중 3/4에 해당하는 15명이 질출혈 혹은 피가 비치는 증상을 주소로 병원에 왔다. 조기양막파수 진단 후 양수양이 적절하게 유지되던 11명중 8명은 보존적 치료 중 양막파수의 증거가 사라지고 이후 합병증 없이 만삭분만 하였다. 이들에서 항생제 치료기간의 중앙값은 11.5일 이었다. 11명 중 2명은 각각 임신 26주와 32+3주에 조산하였고, 열흘 간 치료를 받다가 자의로 퇴원한 환자도 한 명 있었다. 반면에 양막파수 진단 후 남아 있는 양수양이 현저히 감소했던 8명의 환자는 모두 임신 예후가 좋지 못했는데 이들 중 3명은 임신 20주 이전 유산되었고, 2명은 조기양막파수 진단 후 입원 치료를 지속하다가 각각 임신 24+1주와 28+1주에 조산하였고, 3명은 치료를 포기하고 퇴원하였다. Conclusion: 임신 20주 이전 발생한 이른 조기양막파수는 그 증상이 절박유산과 비슷하게 나타날 수 있다. 양막파수 진단 후 양수양이 적절하게 유지되는 경우에는 임상적으로 양막파수 상태가 지속되기 보다는 항생제 보존적 치료 후 일과성으로 지나가는 경우가 많지만, 양수양이 현저히 감소된 경우에는 유산이나 조산 발생과 관련이 깊은 것으로 보인다.

      • 자궁내막증과 임신합병증의 상관관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 분석 연구

        송명은,임희정,선지유,민반향,김태훈,김병재,황규리,이택상,전혜원,김선민 대한산부인과학회 2022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 Vol.108 No.-

        Objective: 자궁내막증은 여성에서 난임과 골반통의 주요 원인이나 임신 예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많지 않다. 이 연구는 자궁내막증과 임신 합병증 간의 상관 관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s: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시스템을 통해 제공받은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만일을 기준으로 266일 전을 관찰시작일로, 42일 후를 관찰종료일로 설정하고 이 기간 동안의 임신 합병증에 대한 정보를 상병코드 및 행위코드를 토대로 수집하였다. 관찰종료일로부터 3년 이내에 자궁내막증 진단으로 진료받은 적이 있는 산모를 자궁내막증 군으로, 그렇지 않은 산모를 대조군으로 분류하고 두 군 간의 임상적 특징과 임신 합병증의 발생을 비교하였다. Results: 총 1,251,597 명의 분석 대상 산모 중에 32,951 (2.6%) 명이 자궁내막증 군으로 분류되었다. 예상했던 대로 산모의 평균 나이가 자궁내막증 군에서 많았고, 초임부의 비율 및 난임시술을 받은 비율도 자궁내막증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조기진통, 조산, 임신성 고혈압성 질환, 태아성장지연, 전치태반, 태반조기박리, 산전/산후 출혈, 사산 등 대부분의 임신 합병증의 발생이 자궁내막증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는데 이는 교란변수를 보정한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제왕절개율도 자궁내막증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는데, 제왕절개율을 높일 수 있는 임신 합병증이 동반된 경우들을 제외한 후에도 여전히 자궁내막증 군에서 제왕절개율이 높았다. 또한 자궁내막증 군은 수혈, 색전술, 제왕자궁절제술의 처치도 대조군에 비해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Conclusion: 자궁내막증이 있는 여성은 임신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성공적인 임신 후에도 임신 합병증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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