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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과 신체의 상관성 연구6 : 생체에너지 발현과 심신정화에 관한 연구
이민혜(MH Lee),이영좌(YJ Lee),선민아(MA Sun),박은주(EJ Park),장성철(SC Jang),김혜진(HJ Kim),정동명(DM Jeong) 韓國精神科學學會 2010 한국정신과학회 학술대회 논문집 Vol.33 No.-
물리세계에서 모든 일과 작용에는 반드시 에너지 변화가 수반되고, 우주 만상은 에너지 변화과정의 물리적 결과물이다. 또한 근래 보완통합의학의 기반인 에너지의학과 전일의학, 심신의학도 생체에너지의 부조화로부터 조화로의 회복을 그 원천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건강유지와 증진을 위한 모든 수단과 방법들은 생체에너지의 조화와 증가가 방법론으로서 핵심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식이와 영양, 치유와 진료, 명상과 심신수련 등의 많은 방법들이 생체에너지 크기를 증가 시키거나 질병으로부터 치유와 회복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그 에너지 발현의 원천과 에너지 질을 향상시키는 생체에너지 정화에 관해서는 도외시 되고 있다. 따라서 인체의 건강과 항상성을 유지하거나 심신수련을 통한 각성과 자기실현의 궁극적 목적 달성에 어려움과 한계를 가지고 있다. 신체의 정화와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영적인 정화가 생체에너지 발현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고, 정화되지 못한 생체에너지가 병원 진료로 회복이 어려운 각종 질환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또한 정화과정이 모든 육체적이고 정신적인 치유와 심신수련의 선행조건으로서 갖는 의미와, 효율적이고 객관성이 있는 심신정화를 위한 생체계측방법과 정화를 위한 방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연구 대상인 신체의 정화와 의식과 무의식, 영적인 정화 중 지면의 한계로 신체/생리적 정화와 측정과 함께 체내 독소와 중금속을 해독하고 배출하기 위한 실제적인 방법론을 다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