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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 프로세스의 이미지 및 문자열 데이터 입력에 대한 전처리 방법 추천 시스템 설계
김현지(Kim Hyeonji),오유수(Oh Yoosoo) 한국HCI학회 2022 한국HCI학회 학술대회 Vol.2022 No.2
본 논문은 지식기반 필터링을 사용하여 문자열과 이미지 전처리 방법 추천 시스템을 제안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사용자가 사용하고자 하는 이미지 데이터에 대해 분석하고,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적절한 전처리 방법을 추천한다. 본 논문은 문자열 데이터 중 식재료 데이터의 특성을 분석하였다. 본 논문은 식재료명 데이터에 TF-IDF 를 적용하여 가중치를 부여한다. 제안된 알고리즘은 가중치 값들의 정규화를 통해 각 레시피 내 식재료의 중요도를 계산하는 전처리 방법 추천이 가능하다.
김현지(Hyeonji Kim),김성우(Sungwoo Kim),이소연(Soyeon Lee),곽경진(Kyungjin Kwak),최덕수(Ducksoo Choi),이진우(Jinwoo Lee)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친환경 벼 재배에서 제초제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대안으로 왕우렁이를 활용하고 있다. 왕우렁이는 남미 원산의 열대성 동물이지만 우리나라에 도입 된지 30여년이 지나면서 내한성 발달로 월동이 가능해져 2000년대 초반부터 피해를 주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2020년 전남지역 왕우렁이 피해면적은 660ha로 보고되었다. 이러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왕우렁이를 대체할 방법이 없어 왕우렁이의 안전사용을 위한 논에서의 관리방법과 왕우렁이를 비료로 활용을 통해 자원 재순환 및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왕우렁이 부산물 자원화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자원 재활용 및 환경오염 방지 시책에 부응하여 유기성 폐자원 중 사전분석검토 후 사용 가능한 원료에 대해서는 퇴비원료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비료공정규격에 고시되어 있다. 왕우렁이 부산물의 퇴비원료 적합 여부에 대한 성분검사 실시결과 유기물은 10.3∼71.8%로 퇴비원료 지정기준(12%이상)에 적합하였으며, 수분함량도 16.1∼17.3%로 기준(85%이하)에 적합하였다. 비소 등 중금속 8종도 퇴비원료 지정기준 이하로 적합하였다. 왕우렁이 부산물의 비료성분 함량 조사결과 총질소가 1.1∼9.1%, 인산이 0.08∼1.1%, 칼륨이 0.2∼1.1%, 칼슘 7.6∼7.9%로 비료로서의 가치도 충분한 것으로 사료된다.
벼 맥후작 보릿짚 토양환원 정지 방법이 토양특성 및 쌀수량에 미치는 영향
김현지(Hyeonji Kim),김선국(Sunkook Kim),김성우(Sungwoo Kim),이소연(Soyeon Lee),곽경진(Kyungjin Kwak),이진우(Jinwoo Lee) 한국토양비료학회 2021 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발표회 초록집 Vol.2021 No.11
맥후작 벼 재배 농가에서 보릿짚을 가장 손쉽게 처리하는 방법으로 소각처리를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대기오염과 일시 소각으로 인한 민원발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농가에서는 이앙작업의 불편함과 보릿짚 미부숙으로 인한 벼 초기생육 저해 등의 문제로 보릿짚의 토양환원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며, 보릿짚 소각 시 CO, NOx, SOx등의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는데 이들 물질은 미세먼지 발생의 전구물질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보릿짚 소각에 의한 대기오염 및 민원해소와 보릿짚을 효과적으로 토양에 환원하기 위해 콤바인 종류별 정지방법을 비교하였다. 보리 수확 콤바인은 자탈형콤바인과 보통형콤바인 2종류로 보리수확 시 보릿짚 처리방법이 다르다. 자탈형콤바인은 이삭부분만 탈곡통에 투입해서 이삭 부분의 알곡만 털어내므로 보릿짚이 뭉개지지 않고 10∼40cm 크기로 나온다. 반면 보통형콤바인은 줄기와 이삭을 동시에 탈곡기에 넣는 형식으로 보릿짚을 통째로 넣어 털기 때문에 보릿짚이 10cm이하로 잘게 잘려서 나와 콤바인 종류에 따라 보릿짚이 처리되는 형태가 다르다. 콤바인 종류에 따른 토양환원 정지 처리방법으로 자탈형콤바인은 경운+물로타리 2회, 마른로타리 1회+물로타리 1회, 마른로타리 1회+물로타리 2회처리, 보통형콤바인은 마른로타리 1회+물로타리 1회, 마른로타리 1회+물로타리 2회, 물로타리 1회, 물로타리 2회를 처리하였고 대조구로 보릿짚 소각 처리구를 두었다. 모든 처리구의 비배관리는 보리 수확 후 보릿짚 부숙 촉진을 위해 규산을 10a당 120kg, 벼 밑거름용 복합비료를 10a당 45kg(질소 22% 기준)을 시용하였다. 농가에서 보릿짚의 토양 환원을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가 보릿짚 부유에 의한 농기계 작업 불편과 이앙시 뜬묘 발생이다. 로타리 종류 및 정지 방법별 보릿짚 부유정도는 1∼5 정도로 물로타리 1회 처리를 제외하고는 모두 3 이하로 기계이앙 작업에 지장이 없었으며, 모 결주율도 1.7∼2.7%로 낮게 조사되었다. 보릿짚 토양 환원시 보릿짚 분해에 따른 유기산 및 가스발생, 활착지연 등에 의한 초기 생육저해도 보릿짚 토양 환원을 기피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러나 보릿짚 투입 후 토양 화학적 특성 변화 조사결과 암모니아태질소 함량이 이앙 20일 까지 증가하다 중간 물떼기 이후 감소되었으며, 대조구인 보릿짚 소각 처리보다 낮아 벼 초기생육에는 문제가 없었다. 또한 토양에서 쉽게 유실되어 추비로 주로 공급하는 칼리 함량이 물로타리 처리에서 생육 중기까지 지속적으로 증가되는 결과를 보여 보릿짚 부숙에 의한 칼리 공급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지 방법별 쌀수량은 보릿짚과 규산질비료 시용에 의한 도복경감 등의 효과로 인해 자탈형콤바인 활용 보릿짚 처리구는 관행(소각) 대비 5∼19% 증수, 보통형콤바인 활용 보릿짚 처리구는 14∼20% 증수 효과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자탈형콤바인(산물형)으로 보리 수확 시에는 보릿짚을 10∼15cm로 자른 후 마른로타리 1회+물로타리 1회를, 보통형콤바인(범용)으로 수확 시에는 보릿짚을 잘게 자르고 마른로타리 1회+물로타리 1회 또는 물로타리 2회 처리가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지 토양검정에 의한 NPK 시비기준 설정
김현지 ( Hyeonji Kim ),김성우 ( Sungwoo Kim ),이소연 ( Soyoun Lee ),곽경진 ( Kyungjin Kwak ),신길호 ( Gilho Shin ),이진우 ( Jinwoo Lee ),이예진 ( Yejin Lee ) 한국환경농학회 2023 한국환경농학회 학술대회집 Vol.2023 No.0
공익직불제 시행으로 인해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는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의무를 지켜야 한다. 화학비료 사용기준 준수 이행을 위해서는 토양검사를 받은 경우 발급받은 비료사용처방서에 따라 토양에 맞는 양의 비료를 사용해야 하며, 토양검사를 받지 못했다면 작물별 표준시비량을 준수해야 한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는 표준시비량은 설정되어 있으나 토양검정에 의한 검정시비량은 설정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의 토양검정에 의한 NPK 시용량을 설정하고자 수행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주요 재배지인 전남(장흥, 강진, 고흥, 화순, 나주, 함평, 해남, 영암), 전북(순창), 충남(부여, 서천), 경남(합천, 밀양)에서 토양양분함량, 비료사용량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수량 등을 조사하였다.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재배지 토양화학성은 평균 pH 6.2, EC 0.97 ds m<sup>-1</sup>, 유기물 35 g kg<sup>-1</sup>, 유효인산 267 mg kg<sup>-1</sup>, 유효규산 209 mg kg<sup>-1</sup>, 교환성 칼리, 칼슘, 마그네슘은 각각 0.59, 6.92, 2.10 cmol<sub>c</sub> kg<sup>-1</sup>이었다. 비료사용량과 토양화학성 등 실태조사 결과를 적용한 토양검정 비료추천식을 산정하였다. 질소의 경우 퇴비로 양분이 투입되므로 유기물 함량이 높을수록 투입된 질소비료성분량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토양 유기물함량, 인산은 토양 유효인산 함량이 높을수록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식물체 인산함량이 증가하여 토양 유효인산, 칼리는 토양 교환성칼륨함량과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칼리흡수량이 정의 상관관계를 보여 토양 교환성칼륨 함량에 따라 조절되도록 설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