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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상병리사 해외 진출

        고아름,이정화,이지현,지영미,최다희,김인식(지도교수) 대한임상병리사협회 2010 조직세포검사학회 발표자료집 Vol.2010 No.-

        배경: 고학력자의 낮은 취업률은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로 서울 주요대학을 졸업해도 취업문은 좀처럼 열리지 않는 상황이며, 지방대학은 더 심각할 수 밖에 없다. 그 중에서 임상병리학과는 국가고시를 합격하면 보건복지부장관명의 면허증을 부여받지만, 병.의원에 취업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그리고 우리나라 임상병리사들의 해외 진출도 미약하다. 이점의 가장 큰 이유는 정작 임상병리학과를 졸업해도 해외 임상병리사로 진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접할 기회가 드물어 도전해 볼 기회조차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전 을지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서 우리나라의 임상병리사가 해외에 진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수집하여 연구하였다. 이 자료를 이용하여 임상병리사들이 좀 더 폭넓은 해외 진출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방법: 임상병리사의 대우와 근무환경이 우수한 나라들을 조사하였고, 그 결과 호주, 캐나다, 미국 등의 나라를 선택하게 되었다. 나라별로 병리사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 방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각각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때 조사방법은 직접 해외에 나가거나 문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간접적으로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각 나라의 자료를 수집한 후, 해외에서 근무하고 있는 병리사들의 조언을 참고하여 정리하였다. 또 수집된 자료가 정확한 자료인지 확인도 하고, 다른 경로가 더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유학원을 방문하여 조사하였다. 호주의 경우 인지도에 따른 대학교 순위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원하는 방법과 지원 후 합격통보에 의한 입학절차를 조사하였다. 그리고 호주 대학교에서 이수해야 하는 학점 등 졸업을 위한 조건과 졸업 후 취업해 나가는 방법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호주 이외에 캐나다, 미국, 뉴질랜드, 필리핀 등에 대해서도 같은 방법으로 조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조사한 결과 호주,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는 입학과정이 모두 동일하였다. 또 미국의 경우는 입학과정이 비교적 간단하지만, 학비가 너무 비싼 관계로 학생들의 선호도가 낮아서 그 과정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었다. 따라서 입학과정이 동일한 유럽권의 나라 중 제일 인지도가 높은 호주에 대해서 설명하겠다. 호주는 대표적으로 Griffith, QUT, UQ라는 3개의 대학교가 있다. 그 중에 Griffith가 QUT보다 인지도가 낮으며, 3개의 대학교 중에 가장 인지도가 높은 곳은 QUT 이었다. 이 학교들의 입학 조건은 한국에서 과에 상관 없이 4년제 대학교에서 1년 또는 전문대학교에서 2년의 학업을 이수해야 한다. 최종대학증명서와 최종학력성적, IELTS 성적표를 제출해야 하며, 대학교에서 수학, 물리, 화학을 배우지 않는 경우에는 고등학교의 성적표를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IELTS 성적은 최소6.0~6.5점을 맞아야 한다. 이렇게 서류를 원하는 호주 대학교에 제출하면, Offer letter라고 응답이 오게 된다. 그러나 성적이 너무 낮아서 입학이 허락되지 않으면 Offer letter 자체가 아예 나오지 않으며, 입학조건에 조금 미달이 된다면 Comment가 적혀서 나오게 된다. Comment를 완수하게 되면 입학이 허가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입학허가가 나오지 않게 된다. 입학이 허락된다면 Offer letter와 Invoice(학비계산서)를 받으며, 호주 학교로 학비를 입금하면 입학허가서인 COE가 받는다. 모든 과정을 마치고 비자를 만들면 그 나라에 체류할 수 있는 조건이 주어지게 되어 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된다. 보통 호주대학교는 3년제이며, 총 24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한과목당 10학점이며 한학기당 40학점을 들을 수 있으므로 4과목의 이수가 가능하며, 3학년 때 6개월 간의 실습을 나가게 된다. 그리고 실습을 성공적으로 마치면 `485``라는 졸업생임시비자가 나온다. 그러므로 자격시험을 치르지 않고, 이 비자로 1년 반 동안 근무할 수 있다. 그 동안 영주권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영주권을 따는 4단계의 Job ready program을 통과해야 하며, 영주권을 획득한 경우에는 평생 동안 호주에서 근무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영국, 캐나다, 뉴질랜드도 입학과정은 동일하며, 그에 따라 얻게 되는 비자의 형태만 조금 다를 뿐이다. 호주가 제일 선호되는 가장 큰 이유는 학비가 가장 저렴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학기 학비가 호주는 1200만원 이상, 캐나다는 2500만원 이상, 미국은 4500만원 이상 들게 된다. 또한 호주가 근무조건과 의료인의 대우가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 연간급여가 최소 6000만원에서 최대 1억까지 받을 수 있다. 고찰: 이번 연구를 통해서 해외 병리사로 진출할 수 있는 경로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는데, 사실상 혼자서 그 길을 걸어가기엔 부담감이 매우 크다. 또한 자료를 수집하면서 그 정보에 대한 신뢰도와 정확도에 대한 판단을 하기가 어려워 자료수집과 조사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므로 학교, 협회 및 유관학회에서 해외진출 관련 된 정확한 정보와 과정을 임상병리학과 학생들에게 홍보를 해주어야 된다고 사료된다. 또한 해외진출을 원하는 학생을 위해 학교에서는 교환학생을 장려하고 후원해야 하며 협회에서는 정확한 정보와 각 나라의 임상병리협회 및 학회와 많은 교류를 통해 해외 진출을 꿈꾸는 임상병리사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어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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