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RISS 인기검색어
- 검색키워드
- 저자 : 김보아(Boa Kim) (검색결과 4 건)
- 무료
- 기관 내 무료
- 유료
-
-
자폐스펙트럼장애를 가진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M-CHAT의 신뢰도 및 타당도 연구
김보아 ( Boa Kim ),이경숙 ( Kyung-sook Lee ),김용훈 ( Yong-hun Kim ),강지연 ( Ji-yeon Kang ) 한국영유아아동정신건강학회 2021 영유아아동정신건강연구 Vol.14 No.2
본 연구는 16개월~47개월 사이 69명의 자폐스펙트럼장애 영유아와 29명의 일반유아를 대상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선별하기 위한 영유아 자폐 선별검사(M-CHAT)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고 유용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은 영유아 자폐성 장애의 통합적 조기 선별도구 및 서비스 개발연구에 참여한 영유아와 부모였다. 측정도구는 Robins의 Website에 탑재되어있는 23문항을 번역한 M-CHAT, 유아 행동평가척도(CBCL 1.5-5)와 아동기 자폐증평정척도(CARS)가 사용되었다. 연구결과 M-CHAT의 문항 간 내적 일치도와 검사-재검사 신뢰도에 비교적 높은 신뢰도가 검증되었으며, M-CHAT의 고변별 6문항 선별 기준과 CBCL 1.5-5의 DSM 전반적 발달문제 하위척도 T점수와 상관계수, 전체 23문항 선별 기준과 CBCL 1.5-5의 DSM 전반적 발달문제 하위척도 T점수와의 상관계수 검증을 통해 공인타당도가 확인되었다. 고변별 6문항 선별 기준과 CARS 총점과의 상관계수, 전체 23문항 선별 기준과 CARS 총점과의 상관계수 검증을 통해 공인타당도가 확인되었다. 고변별 6문항 선별 기준 적용 방식인 0.5점을 기준으로 한 경우 민감도 84%, 특이도 86%이고, 전체 23문항 선별 기준 적용 방식인 3.5점을 기준으로 한 경우 민감도 74%, 특이도 86%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국내 16~47개월 사이 자폐스펙트럼장애 영유아를 대상으로 M-CHAT의 신뢰도, 타당도를 검증한 것에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verify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The Modified Checklist for Autism in Toddlers(M-CHAT) and examine its usefulness by administrating it to 16-47 months old toddlers. The subjects were 69 16-47 months old toddler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and 29 ones from general population, and their parents. The measurement instruments were the M-CHAT, a translation of original author's 23 items posted on Robins' website, the Child Behavior Checklist(CBCL 1.5-5), and the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CARS). The results showed that, for the M-CHAT, the internal agreement was 0.90(p< 0.01), and the test-retest reliability was 0.70(p< 0.01) for six critical items and 0.76(p< 0.01) for all 23 items, indicating high reliability.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found to be 0.60(p< 0.01) between DSM global developmental problem subscale T-score of CBCL 1.5-5 and selection criteria of six critical items from M-CHAT and 0.55(p< 0.01) for all 23 items from M-CHAT. In addition,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were 0.66(p<0.01) between CARS total score and selection criteria of six critical items from M-CHAT and 0.63(p< 0.01) for all 23 items from M-CHAT. This study contributed in the field by verifying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of M-CHAT in Korean 16-47 months old toddlers with autism spectrum disorder.
-
중복피해 관점에서의 청소년기 폭력피해 경험과 성피해 경험과의 연관성
김보아(Boa Kim),정혜주(Haejoo Chung) 한국보건사회학회 2021 보건과 사회과학 Vol.- No.56
본 연구의 목적은 청소년기의 폭력피해 경험과 성피해 경험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고, 사회적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본 연구는 2018년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청소년 매체이용 및유해환경 실태조사’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전국의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청소년 15,6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첫째, 조사대상자 중 2.65%(411명)가성피해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둘째, 폭력피해 경험이 있는 청소년들은 성피해 노출에 대한 위험이 더욱 높았다. 이는 한 유형의 폭력에 노출되면 다른 유형의 폭력과 피해에 더 취약해질 수 있는중복피해(poly-victimization)와 맥락을 같이한다. 셋째, 폭력피해와 성피해와의 관계에서 사회적 보호요인의 조절효과로는 또래 보호요인만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그 영향은 오히려 부정적인 방향으로 발현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이미 폭력과 같은 부정적인경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이미 노출된 아이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또한 나쁜 또래관계의 질이 피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또래관계의 질 관리 및향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violence victimization and sexual victimization in adolescence, and to verify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protective factors. This study surveyed 15,657 adolescents from the four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to the third grade of high school nationwide using data collected from the ’A survey on the utilization on youth media and the status of the harmful environment‘ conducted by the Ministry of Gender Equality and Family in 2018. The main findings of the study were: First, 2.65% (411 persons) of the survey subjects answered that they had sexual victimization. Second, adolescents with violence victimization were at higher risk of exposure to sexual victimization. This is in line with poly-victimization, where exposure to one type of violence can make you more vulnerable to other types of violence victimization. Third, in the relationship between violence and sexual victimization, it was found that only peer protective factor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protective factors, but it was confirmed that the effects were expressed in a rather negative direct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adolescents should be protected from negative experiences such as violence, and active intervention is necessary for children who have already been exposed. In addition, since the quality of bad peer relations can affect damage, it suggests that research on the quality management and improvement of students peer relations is necessary.
-
KCI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