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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김범중(Bumjung Kim)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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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미 ( Jeongmi Lim ),김범중 ( Bumjung Kim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6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 내 물리치료사의 안정적 확보방안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노인장기요양보험 database 분석을 통해 물리치료사 인력의 공급현황과 추이를 파악하였고, 다음으로 장기요양기관을 운영중인 기관장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물리치료사 인력 확보가 어려운 이유와 대책 등을 검토하였다. 연구 결과, 장기요양기관으로의 물리치료사 인력 유입이 낮고, 공급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물리치료사 인력 공급이 어려운 이유와 잦은 이직이유로 열악한 근로조건과 낮은 임금 등이 높은 비율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물리치료사의 안정적 확보방안으로 근로조건 개선과 물리치료사 교육과정에 장기요양기관에서의 물리치료사 업무 명시 및 교육 강화 등이 제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a stable way to secure physical therapists in long-term care insurance. The supply status and trends of physical therapists were grasped by analyzing the database of long-term care insurance, and then a questionnaire survey was conducted on the heads of institutions operating long-term care institutions to examine the reasons why it is difficult to secure physical therapists and countermeasures. As a result of the study, it was confirmed that the influx of physical therapists to long-term care institutions was low and that the phenomenon of insufficient manpower supply is becoming more serious. It was also found that the reasons for difficulty in manpower supply and frequent turnover were high, including poor working conditions and low wages. Based on the above results, a method for securing a stable supply of physical therapists was propo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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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인지한 장기요양서비스 질에 조직특성이 미치는 영향
박상희(Sanghee Park),김범중(Bumjung Kim) 한국사회정책학회 2019 한국사회정책 Vol.26 No.1
본 연구는 이용자 측면에서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시설에서 생활하는 노인이 인지하는 장기요양서비스 질에 영향을 주는 조직특성들을 위계선형분석을 통해 검증하고자 하였다. 노인의 인지한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조직특성은 시설특성과 조직문화로 구분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시 45개의 시설급여 장기요양기관에 거주하는 노인 240명과 노인들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보호사 2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5월 1일에서 10월 31일까지 설문자료를 수집하였고, SPSS 18.0과 HLM 7.0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기초모형 분석을 통하여 노인이 인지하는 서비스 질은 조직특성에 따라 다르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둘째, 조직변수 중에서 시설규모와 집단문화가 노인이 주관적으로 인지한 서비스 질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용자 측면에서 장기요양서비스질 제고를 위해 조직수준 변수들을 정책변수로 고려해야함을 제안하였다. 또한 시설규모에 따른 차별적인 서비스 질 관리 정책을 도입하되, 특히 소규모시설을 위한 특성화 전략 구축이 필요함을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시설차원에서는 요양보호사의 근로조건 개선과 집단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organizational factors that influence service quality perceived by older clients by using hierarchical linear analysis. The organizational factors influencing the subjective service quality for older clients were classified into both institutional characteristics and organizational culture. For this purpose, the study collected data from 240 older clients and 200 careworkers who provide services in 45 long-term care facilities in Seoul between May 1, 2014 and October 31, 2014.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HLM 7.0. The study found two significant results. First, it was confirmed that the service quality perceived by older clients was various depending on the organizational characteristics, and it was also found that the organizational variables set in this study significantly explain the difference of the service quality perceived by older clients. Second, among the organizational factors, the size of the facility and the group culture have a significant effect on the service quality perceived by older clients.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it suggests that organizational level variables should be considered as policy strategies in order to improve the service quality in long-term care facilities for older clients. It also emphasized the importance of differentiated service quality policies depending on the size of the facility and building a collective culture for careworkers at the facility 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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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인력의 직무만족도 결정요인 연구: 경기도를 중심으로
이승태 ( Seungtae Lee ),김범중 ( Bumjung Kim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5
본 연구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성공적인 사업운영과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수행인력의 직무만족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Herzberg의 동기위생이론을 통해 파악하였다. 이를 위해 설문지 243부를 활용하여 빈도분석, 상관관계분석,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동기요인의 하위요소인 성취감, 책임감, 사회적 인정과 위생요인의 하위요소인 감독기법, 업무환경이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쳤으며, 책임감이 다중선형회귀분석의 표준화 계수의 β값 β=0.35로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에 따라, 직무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 인력 교육과 사업홍보를 통한 수행인력의 전문화와 노인돌봄 인식 개선으로 책임감을 함양하고 업무 재량권을 높여 자체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등 감독기법을 변화시키며 우수사례 발표나 수행인력 표창을 마련하여 성취감을 강화하는 등의 정책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This study identified the factors that influenced job satisfaction by workers of ISOL, for the successful Policy and service quality, through Herzberg’s motivation-hygiene theory. so, frequency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linear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using 243 copies of the questionnaire. As a result of the analysis, achievement, responsibility, Social recognition, supervisory techniques, and work condition, which are sub-components of motivation-hygiene factors, had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job satisfaction. Responsibility is most important effect that multi-linear regression analysis β value 0.35. The study suggested improvement of performing personnel specialization, education and Policy efforts are needed that program development, presentation of best practices and award certific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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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향과 정책과제
임정미 ( Jeongmi Lim ),김범중 ( Bumjung Kim ) 사단법인 아시아문화학술원 2021 인문사회 21 Vol.12 No.2
본 연구의 목적은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여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과제를 도출하는 것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실시한 전화면접 조사의 원자료를 분석에 활용하였고 381명을 최종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학력, 취업, 주관적 건강상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인지여부,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 경험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의향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대한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가 필요하며 동시에 노인 스스로가 생애말기 죽음에 대해 적극적으로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는 것이 중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the intention to write an Advanced Directive (AD) and to seek issues to activate the writing of AD in elderly aged 65 years or older. The original data from a telephone interview survey conducted by the Korea Institute for Health and Social affairs was used for the analysis, and 381 people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study found that education, employment, subjective health status, perception of AD, and experience of thinking about death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intention to sign an AD. Based on this, it was confirmed that active education and publicity of the AD are necessary above all to activate the writing of AD, and at the same time, it is important to increase the opportunities for the elderly themselves to actively discuss death at the end of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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