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특성 평가

김근홍 대한금속재료학회 ( 구 대한금속학회 ) 2000 재료마당 Vol.13 No.6

韓國과 獨逸의 家族構造에 대한 比較硏究

김근홍 聖潔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8 社會科學硏究 Vol.5 No.1

AbstractThe concept of family does not have passive structural meaning but it has rather active and alters meaning as the mode of living changes.We may think that the family concept in Germany can be substituted with the family concept in Korea. However, they do not identify easily with each other. Koreans do not classify the concept of family as the basic or foundation unit. They identify or understand the concept of family as a kin or clan. However, the Germans comprehend the family as the distinction of sex that holds special relationship as the minimum unit in the society.The original concept of family in Korea has disintegrated and westernized. However, we are inadequately prepared for the problem. Now is the time for the experts to research and study family problems and come up with many counterplans for the future. Therefore, the study is needed to compare and investigate our family situations with the family situations in Germany.

노인 돌봄 서비스관리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연구

김근홍,박준기 韓國老年學會 2010 한국노년학 Vol.30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전국의 노인 돌봄 서비스관리자를 대상으로 직무만족 현황을 살펴봄과 동시에, 개인적요인, 근무관련요인, 서비스관련요인들이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는데 있다. 이를 통해 직무만족 향상을 위한 정책적 대안과 실천적 방안들을 제시해 보고자 한다. 본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전국에서 현재 수행 중에 있는 노인 돌봄 사업수행기관 244개 가운데 각 기관을 대표한 231명에 대해 수집된 자료 중, 분석 유효한 자료 220개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을 통해 어떠한 요인이 서비스관리자의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며,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한 결과 직무만족의 수준은 3.01로 중간을 조금 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여성보다는 남성이, 연령이 낮은 미혼이, 계약직보다는 정규직이 그리고 타 업무를 병행하지 않는 서비스 관리자의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본 바, 개인관련요인으로는 성별이, 근무관련요인은 타 업무 병행 여부와 기관장의 의지가, 서비스관련 요인은 서비스 태도가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가운데도 기관장의 의지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 다음은 서비스 태도, 타 업무 병행 여부, 성별 순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볼 때, 사업수행기관의 기관장 지지와 관심이 높거나, 서비스 태도가 좋고, 타 업무를 병행하지 않으며, 남성일수록 만족도가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만족도가 평균 이하로 낮은 수준인 급여 및 각종 혜택과 고용의 안정성 및 업무량이나 근무시간의 적절성, 근무시설 및 복지후생여건의 개선 등에 관한 방안의 개선이 요구되었다. 특별히 급여의 경우 3년 연속 동결된 낮은 급여로 인하여 그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며, 업무량 및 근무시간의 적절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업수행기관에서 타 업무와의 병행을 하지 않도록 하며, 노인돌보미의 인력을 활용하여 행정지원을 받는 방법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사업의 성공 및 효과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휴먼서비스의 핵심이 되는 서비스 관리자들의 직무만족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job satisfaction of the social workers who manage the elderly care service in country, in order to find political alternatives and practical strategies for improving job satisfaction. The Factors to effect on job satisfaction are categorized as three groups ; personal factors, working environment factors and service related factors. The survey was conducted by 231 social workers who participated in a national seminar among 244 elderly care facilities in country, and 220 effective data were collected. Which factors effected on the job satisfaction of social workers and how much effected on it by them were mainly analyzed. The mean of job satisfaction status was 3.01, which was slightly higher than average(2.5). Men had higher job satisfaction than women. The unmarried than the married, permanent workers than contract workers, and workers who didn't execute other jobs had higher job satisfaction also. And The main factors which effected on job satisfaction were sex among personal factors, the manager willingness and not executing other jobs among working environment factors, and service attitude among service related factors. Particularly, the manager willingness was shown to effect on job satisfaction the most, and then service attitude, not executing other jobs and sex effected on it in order. The result showed that the elderly care facilities which had stronger manager willingness and better service attitude provided higher job satisfaction, and men who didn't execute other jobs than women had higher job satisfaction. The job satisfactions of payment and benefits, employment stability, appropriateness of working amount and working time, working environment and welfare conditions were lower than average. Therefore, the strategies to improve the lower job conditions are promptly required. Above all, the low payment strategy that has not been increased at all for 3 years has to be changed. In addition, it is important for the social workers not to execute other jobs as much as possible in order to reduce working amount and working time appropriately. In conclusion, it is required to try to improve the job satisfaction of the social workers who are the core of human service continually, which will make the elderly care service successful and effectiveness improved.

고령사회 도래와 미래 준비에 대한 단상

김근홍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17 보건복지포럼 Vol.254 No.-

고령 국가유공자의 노후복지

김근홍,이선형 한국보훈학회 2003 한국보훈논총 Vol.1 No.2

본 연구의 목적은 고령화 사회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 국가유공자의 노후복지 전반에 대한 문제와 그에 따른 정책적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물론 사회적 의미에서, 노인문제가 단순히 몇 몇 노인들의 특수문제가 아닌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격의 문제로 등장하여 정책과 학문분야로 자리 잡게 된 것은 비교적 최근의 일이다. 그럼에도 고령화에 따른 국가유공자의 삶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은 그 무엇보다 절실한 실정이다. 왜냐하면 국가유공자의 고령화는 삶의 질에서 노인성질환 및 만성질환자로 증가 했을 시 그에 따른 보호문제가 다른 일반노인계층보다 심각하게 대두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령유공자나 유족의 건강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기존 복지시설의 운영개선과 새로운 복지시책을 마련하는 종합적인 노후복지계획 수립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를 통하여 국가유공 노인들의 생활실태에 따른 정책적 개선방안을 살펴봄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하나의 방안들이 제시될 수 있으리라 기대해 본다.

공생발전을 위한 장애인복지 대책

김근홍 대한지방행정공제회 2011 도시문제 Vol.46 No.516

노령인구의 정신 및 신체적 부자유에 대한 보건정책의 필요성 : 독일 수발보험 제도의 예를 중심으로

김근홍 한국 정신보건 사회사업학회 1998 정신보건과 사회사업 Vol.6 No.-

서구 산업국가들의 노령인구 증가는 퇴행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노년층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퇴행성 만성질환은 수발(care)간 치료를 요하고 비용 또한 상당히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국가의 공공의료급여 재정에도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독일에서는 일찍이 이러한 문제점들을 간파하고 노인성 만성질환에 대한 대책을 공공의료 급여와는 별도로 마련하려는 정책으로서, 지난 20년에 걸친 긴 토론 끝에 기존의 연금보험, 의료보험, 실업보험, 재해보험에 이어 1995년부터 "제5의 사회보험"이라 불리는 「수발보험법(pflegeversicherungsgesetz)」을 제정하여 실시하고 있다. 1998년 현재 3년째에 접어든 수발보험법의 시행에 부분적인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되고 있지만, 일단 문제를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현실적 조치를 취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다. 이 글은 정신보건 정책에서 독일의 수발보험 제도가 우리에게 적용가능한지를 살펴보기 위해 수발보험의 법적, 제도적 대비책을 알아보았다. 기존에 잘 정리되어 있는 사회보험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법을 만들게 된 가장 기본적인 목적은 노령 인구비중의 증가와 그에 따른 사회적 비용부담의 효과적 분산 및 노인들의 복지 증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In an industrious society, the people tend to live longer than undeveloped society. The average lifespan for an individual is eighty years. Therefore, there is high population increase in aged group. As the population increases among elderly group, many chronic health problems came with it. Many chronic illnesses oblige high medical expenses and long-term personal care, which threaten public's medical allowances(grants). The German government took the aged group's problem into account for twenty years and proposed "5th Social Plan" that is separate oneself from other four plans: pension, medical, unemployment and disaster. The Social Plan, established in 1995, was to provide the need for medical and personal care expenses for the elderly group. Even though the 5th Social Plan (the Plan) received many public criticisms for last three years, we may learn a principle from the Plan. The principle is that they detect the problem in advance and took it seriously and shared it with the public and prepared the social plan. We should not adopt the Plan exactly the same way. However, it is necessary for us to investigate the Plan and perform further researches hence we may come up with the standard that is suitable for us. We need to have the background and its effect study on the medical and personal in-house care pla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study three followings: 1) To understand the severity on "Care Problem" and its demand; 2)to prepare the solution for the problem; and 3) to comprehend care-giver's mental and financial support program in today's nuclear family. This research will prepare us to get ready problems in our society as we experience the population increase in aged group.

수발보험 도입의 전개와 주요제도 내용에 대한 정책적 시사점 : 독일 수발보험의 전반적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Focusing on the Contents Analysis of Care Insurance in Germany

김근홍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004 사회복지정책 Vol.18 No.-

우리나라에서는 노인수발을 포함한 신체적·경제적 부양이 아직까지 가족의 몫으로 남겨져 있다. 평균수명 향상과 노령화의 기능약화로 인한 의존성 증가는 노령에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으로서 노인부양 및 수발문제를 언제까지나 사적여역으로만 해결하게 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가족구조 및 인구통계학적 요인들의 변화로 인한 수발인력의 변화는 노인수발 문제를 국가가 개입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일찍부터 이러한 문제를 경험한 독일의 경우 수발인력 부족문제에 대한 대비책으로서 세계 최초로 수발보험을 제도화하였다. 수발보험의 등장은 한편으로 사적 수발영역의 역할감소와 더불어 유료 복지시설의 역할 증가와 같은 근본적 사회변혁을 의미하기도 한다. 독일의 수발보험 근간인 플레게(Pflege) 용어를 일본에서는 개호(介護)보험이라고 하고 우리는 장기요양보험이라는 용어로 통용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 플레게 용어에 대한 학자간의 합의도니 근거가 빈약함으로 본 연구자는 기존 학회에서 일정부분 검증 받은 수발보험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독일의 인구통계학적 변화가 얼마만큼의 수발인력 수요를 증가시켰는지 살펴보고, 더불어 수발보험의 의미와 기본취지, 필요성과 주요제도 전개과정 그리고 수발보험 도입과 관련한 경제적 전제들도 살펴보고자 한다. 또한 독일의 수발관련법과 등급규정 등을 구체적으로 살펴봄으로서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수발보험에 대해 특별히 독일의 경우를 살펴본 것은 수발보험이 세계 최초로 도입되었고 시행된 지 9년의 경험을 거치는 동안 우리에게 시사하는 나름의 대안점들이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It has been until the middle of 1990s that the Korea government has been kept the passive response to the issue of elderly care. However, rapid demographic changes, especially increase of fragile elderly people, has demanded a significant shift of the policy for the care of elderly people to the Government. It means that the Government can not force the family or private sector to the care of elderly people, especially long-term care any more. Moreover, social and cultural trends, such as decreasing extended family and weakening traditional values of elderly caring have resulted in Korean society experiencing difficulties with elderly caring. That is why Korean government try to set up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care of elderly people. In German effort for long-term care insurance, named Pflegeversicherung, has been made since the early of 1990s in order to address the problems concerning the care of fragile elderly people. It is similar to 'Keiho insurance' in Japan, 'Jangkiyoyangbohem' in Korea. But this article is likely to use the word of Pflege insurance (Pflegeversicherung) because the study is to explore the Germany experience. This article address three main topics. Firstly, the study locate development in relation to the demand of the manpower for the care of fragile elderly people in the context of demographic changes. Secondly, the study also examine the issue in the development of Pflege insurance, such as the necessity, development process, and preconditions for the implementation of the insurance. Finally the study identify and assess the current state of Pflege insurance in relation to the relevant law and the scale for deciding grade. For the more the study is to identify some lessons from Germany experience in order to the potential introduction of long-term care insurance for the care of fragile elderly people in Korea.

노인시설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방안

김근홍 강남대학교 부설 한국사회복지연구소 2002 한국사회복지 Vol.7 No.-

韓ㆍ獨 老年學의 人口統計學的 座標

김근홍 聖潔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7 社會科學硏究 Vol.4 No.1

ABSTRACTEven though Korea is distinctively (culturally and racially) different From Germany, the demographic transition in Korea is following after the trend of Germany. The demographic theory and practice can be applied to the present condition of Korea. We should not overlook this theory. At the same time, we need to apply the theory with some caution.There have been more deaths than births in Germany for the past few years. This phenomenon is unseen in other similar industrial countries. The Bureau of Statistics in Korea reported that the country is experiencing similar phenomenon as in Germany. They also predicted that the number of death would exceed the number of birth in the country by the year 2020. However, they are not certain if Korea will follow this pattern.This trend of population transition (shift) can worsen the present condition of elderly group. Because Korean social structure-which is heavily influenced by Confucianism-to nuclear family structure. However, the social welfare programs to meet the elderly people's need are unprepared.The gradual change of social structure can bring economical and social problems in Korea. Many elderly people who are in good health condition will be out of jobs, and they will not know where and how to function within the society. Therefor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future social trend and elderly people's need have to be stud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