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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적인 우심실 첨부 조율 시 좌심실 기능부전의 발생에 관여하는 인자

        홍영준(Young Joon Hong),정명호(Myung Ho Jeong),이승현(Seung Hyun Lee),박옥영(Ok Young Park),김주한(Ju Han Kim),김원(Weon Kim),류제영(Jay Young Rhew),안영근(Young Keun Ahn),조정관(Jeong Gwan Cho),박종춘(Jong Chun Park),강정채(Jung Ch 대한내과학회 2002 대한내과학회지 Vol.63 No.2

        배경: 12유도 심전도상 QRS파 폭(QRSd)의 연장은 좌심실 수축기 기능의 감소와 관계가 있고, 확장형 심근증에서 QRS파 폭은 좌심실 기능 이상 정도 및 예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우심실 첨부를 조율하는 영구형 심박조율기 시술 후 QRSd의 과도한 연장이 관찰되는데 심박조율기 시술 환자에서 QRSd 연장의 의미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우심실 첨부를 조율하는 영구형 심박조율기 시술 후 QRSd 증가의 의미를 규명하고 좌심실 기능부전에 관여하는 인자를 알아보기 위하여 시행되었다. 방법: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에서 영구형 심박조율기(DDD형 15, VDD형 18, VVI형 31)를 시술 받은 후 1년 이상 경과된 환자 64명(남:녀=27:37, 시술 시 나이=57.6±15.4세)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술 전 기저질환을 평가하고, 시술 전, 시술 직후 및 최종 추적 시(추적기간 68.2±44.0개월) 심전도와 심초음파도를 시행하여 QRSd와 좌심실 구혈률(LVEF)과의 관계를 분석하고, 최종 추적 시 좌심실 기능부전(LVEF-FU<50%)에 관여하는 인자를 분석하였다. 결과: 심박조율기 시술 전 LVEF는 64.9±10.1%이었고, 최종 추적 시 LVEF (LVEF-FU)은 59.3±11.5%로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001), 11명(17.2%)에서는 LVEF- FU가 50% 미만으로 감소하였다. LVEF-FU<50%는 시술 전 당뇨병의 존재 및 최종 추적 시 QRSd와 관련이 있었다(R2=0.302, p<0.001). 심박조율기 시술 전 및 직후 QRSd와 LVEF-FU은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었으나, 최종 추적 시 QRSd는 LVEF-FU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r=-0.451, p<0.01), 추적 기간 동안 QRSd의 변화량과 LVEF의 변화량 사이에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419, p<0.01). LVEF-FU는 QRSd가 180 ms 이상일 때 180 ms 이하일 때에 비해 유의하게 낮았다(44.4±12.0% vs. 61.7±9.5%, p<0.001). QRSd 180 ms로 좌심실 기능부전을 예측할 때 예민도는 60.0%, 특이도는 88.7%, 양성 예측도는 50.0%, 음성 예측도 99.2%이었다. 시술 직후 QRSd는 최종 추적 시 QRSd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r=0.542, p<0.01). 결론: 우심실 첨부를 조율하는 심박조율기 시술 후 좌심실 기능부전이 17.4%에서 발생하였고 좌심실 기능부전은 추적 심전도에서 QRSd가 180 ms 이상 연장되는 것으로 예측할 수 있었다. 심실 심박조율기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좌심실 기능부전을 예방하기 위해서 심박조율기 시술 후 QRSd의 변화를 극소화할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Background It is known that prolonged QRS duration (QRSd) in a 12-lead ECG is associated with decreased left ventricular (LV) systolic function in patients with dilated cardiomyopathy. Development of LV systolic dysfunction and prolongation of paced QRSd are often observed in patients with permanent pacemakers (PPM). However, the significance of prolonged paced QRSd in patients with PPM is not determined. Methods We studied sixty-four patients (male:female=27:37, mean age=57.6±15.4 years) who had been on PPM (DDD: 15, VDD: 18, VVI: 31) for more than one year (mean: 68.2±44.0 months). LV function was normal before implantation of PPM. The 12-lead ECG and echocardiography were recorded prior to implantation, immediately after implantation and at the last follow-up. Results Paced QRSd did not significantly increase during the follow-up period. LVEF at the last follow-up (LVEF-FU) was significantly lower than that prior to implantation (59.3±11.5% vs. 64.9±10.1%, p<0.001). Eleven (17.2%) patients developed LV systolic dysfunction (LVEF<50%) during the follow-up period. Paced QRSd at the last follow-up and diabetes mellitus were correlated with LV systolic dysfunction (R2=0.302, p<0.001). There was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the paced QRSd and LVEF-FU (r=-0.451, p<0.01) and between change of paced QRSd and that of LVEF during follow-up (r=-0.419, p<0.01). LVEF-FU was reduced more in patients with paced QRSd ≥180 ms than in patients without (44.4±12.0% vs. 61.7±9.5%, p<0.001). In predicting LV systolic dysfunction with the paced QRSd (cut-off value: 180 ms), sensitivity, specificity, positive and negative predictive values were 60.0%, 88.7%, 50.0% and 99.2%, respectively. The paced QRSd at the last follow-up was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aced QRSd immediately after implantation (r=0.542, p<0.01). Conclusion LV systolic dysfunction after long-term right ventricular apical pacing may develop. Prolongation of paced QRSd ≥180 ms during follow-up may suggest development of LV systolic dysfunction. New technologies to minimize prolongation of paced QRSd should be investigated to prevent LV systolic dysfunction after permanent ventricular pacing. (Korean J Med 63:169-17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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