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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 재도약’릴레이 기고문(5)-국가균형발전의 성공전략을 위한 지역혁신 클러스터의 구축
김태희,Kim, Tae-Hui 벤처기업협회 2004 벤처다이제스트 Vol.63 No.-
신행정수도 건설사업 중단 등의 난관에도 불구하고 노무현 대통령은 참여정부의 주요 국정과제 중 하나인 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전략을 흔들림 없이 추진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를 열기위해서는 지방이 국가발전을 견인하는 혁신거점으로 거듭나야하며, 이런 의미에서‘국가균형발전과 지역혁신 클러스터의 구축’은 매우 중요하다. 국가균형발전의 성공전략으로 손꼽히는 지역혁신 클러스터의 구축방향에 대한 의견과 제안을 협회 김태희 부회장에게 들어보자.
Hybrid proton conducting polymer electrolyte
김태희,이정욱,박권필 한국화학공학회 2007 화학공학의이론과응용 Vol.10 No.1
전지 전자 산업의 빠른 성장과 함께 높은 비동력과 에너지를 갖고 장시간 사용가능하며 경량화와 소형화가 가능한 배터리의 개발이 필수적인데 이러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해질로 고체고분자를 이용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고체고분자 전해질(Solid polymer electrolyte)은 세 가지 형태 즉, Dry(or pure), Gel, Porous(or Hybrid)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로 구분 지을 수 있는데 최근에는 이중 전도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Gel과 Porous 형태의 고체고분자 전해질에 관한 연구가 주를 이룬다. 고분자host 물질과 액상 가소화제 또는 용매로 구성되는 Gel 형태 고분자 전해질은 일반적으로 더 높은 이온 전도도를 갖지만, 실온에서는 Dry나 Porous 형태의 전해질 보다 기계적 강도가 낮다. 유기성 액체 전해질을 고분자 matrix의 micron 이하의 기공 내에 주입하여 만들어지는 porous 형태의 고체 고분자 전해질의 경우 역시 장시간 사용 후에 유기 용매가 고분자 matrix로부터 흘러 나와 전극과의 분리를 일으켜 이온전도도를 감소시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el과 Porous 형태의 고체 고분자 전해질 각각이 갖는 단점을 보완하여 새로운 형태의 막을 만들고자 하였다.실험은 탁월한 기계적, 화학적 안정성을 가지고 있어 Porous 형태의 고분자 전해질을 위한 matrix로 주로 사용되는 PVDF-co-HFP와 가소제로 PC, EC, DMA를 용매로 아세톤을 사용하였으며, 전도성을 위해 organic acid인 salicylic acid를 사용하였다. 임피던스, 강도, DSC, SEM, TGA 측정을 통해 막의 성질과 응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