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님의 심판에 대한 성서 신학적 고찰: 하나님의 우주적 심판의 일곱 국면에서 십자가를 높임: 하나님 중심-그리스도 중심적 접근법의 개관

Jiř,í,Moskala 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 2004 신학과 학문 Vol.- No.12

죄의 본질과 정의: 목회자들을 위한 창세기 3:1-6에 대한 실제적 연구

Jiř,í,Moskala 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 2004 신학과 학문 Vol.- No.12

첫 창조 기사에 나타난 안식일

Jiř,í,Moskala 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 2004 신학과 학문 Vol.- No.12

나의 순례 여정: 공산주의 치하의 이야기, 안식일에 학교에 결석하면서 당한 시련, 다니엘이 자신의 책을 쓰지 않았다고 생각했던 교수님, 그리고 하나님의 섭리

Jiř,í,Moskala 삼육대학교 신학연구소 2004 신학과 학문 Vol.- No.12

Journalistic Heritage of Karel Čapek

Jiř,í,Peš,ič,ka(이르지 페쉬츠카)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2007 동유럽발칸학 Vol.9 No.1

본 논문은 카렐 차페크의 작품에서 지속적인 화제가 되고 있는 중요한 부분인, 저널리즘 유산에 대한 연구이다. 이미 중학생 시기에 신문 기고가로 활동했던 초창기의 삶과 작가로서의 세계관을 형성하는 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대학 시절뿐만 아니라 저널리스트로서의 차페크의 생애를 시대별로 접근하고 있다.카렐 차페크는 실용주의 철학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하는 몇 가지 연구를 단행했는데 그는 여기에서 실용주의야말로 강압적인 혁명적 방법을 동원할 당위성을 배제한 지식과 실제 행동의 두 가지 차원 모두에서, 사람들에게세계를 형성하고 변화시킬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보았다. 이 논문에서 본문의 중심 부분은 차페크가『Národní listy[나로드니 리스트], 민족지(民族誌)』와『Lidové noviny[리도베 노비니], 국민신문』라는 유명한 체코의 양대 신문사에서 편집부원으로 일할 당시의 저널리스트의 경력을 소개 하고 있다. 현실 세계의 다양한 국면에 관심을 기울인 그의 기고문들은 체코슬로바키아 제 1 공화국의 평화롭고 또 극적인 시간들을 사실적이고 자세하게 묘사한 시대의 반사경과도 같은 것들이었다. 체코슬로바키아 제 1 공화국의 대통령 토마쉬 가리그 마사리크의 절친한 친구이자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한 인물(마사리크)과 또 자신의 저서들에 대한 해설자 역할을 했던 카렐 차페크는, 체코슬로바키아 민주주의 정권의 대표적 상징 그 자체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이와 같은 자신의 입장과 철학에 반대하는 극우파와 극좌파 성향의 저널리즘 양측의 표적이 되었다. 나치 독일로부터 위협받는 매우 위태로운 시기에 있어 민족과 정치, 문화의 역할과 지식인들의 사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차페크의 훌륭한 저널리즘 유산은 우리에게 여전히 감동의 한 부분으로 메아리친다. This essay is dedicated to an important and constantly topical part of the Karel Čapek´s work, to his journalistic heritage. The text follows the periods of Čapek´s career as a journalist in a chronological order, but it also mentions his very beginnings as a newspaper contributor at the age of a junior high school student. His university years are taken into account as well, because that time had the decisive influence on the forming of the author´s view of the world. Karel Čapek wrote then some studies demonstrating his close relation to the philosophy of pragmatism, in which he saw an approach giving the people the possibility to shape and change the world on both knowledge and practical action level without the necessity of using violent revolutionary methods. The main part of the text makes the readers acquainted with the Čapek´s engagement in editorial staffs of two renowned Czech newspapers Národní listy and Lidové noviny. His contributions dedicated to a immense number of aspects of the surrounding reality are a true and detailed time mirror of the quieter and more dramatic periods of the Czechoslovak First republic. Karel Čapek, the close friend and the respectful expounder of the personality and the work of T.G. Masaryk, the first president of the Czechoslovakia, became himself the almost symbolistic representative of the democratic regime. He had to face the oppositional views from the side of both the extreme right and left wing orientated journalism. His brilliantly formulated contemplations on the role of nation, policy, culture and the tasks of the intellectuals in the time of endanger and peril from the side of Nazi Germany remain the most impressive part of Čapek´s journalistic heritage.

About the world of novels by Josef Škvorecký

Jitka Kramá,ř,ová,Hezinová,(이뜨까 끄라마르조바 헤지노바)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2003 동유럽발칸학 Vol.5 No.1

본 논문은 체코 현대작가 요세프 슈끄보레쯔끼 소설의 문학적 의미를 고찰한다. 그의 처녀작은 초기 공산주의 문학이 갖는 전시(戰時)의 특징에 대한 도해적 해석(schematic interpretation)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다. 이 소설은 공산주의자들로부터 공식적으로 적대적인 비판을 샀으나 동시에 일반 독자들로부터는 호의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이 소설이 갖는 역사적 그리고 문학적 의미가 무엇과 연관성을 맺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며 두 번째는 체코 독자들이 왜 슈끄보레쯔끼의 소설들 그리고 특히 그 주인공에 그토록 매료되어 왔는 지를 밝히는 것이다. 주인공 Danny Smiřický의 이야기 중 10대의 청소년기는 The Cowards라는 작품에서 그리고 장년기는 자유형식 연재작 5 편 중 The Engineer of the Human Souls라는 작품에 잘 나타나있다. Danny는 자신이 화자인 동시 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본 연구는 이례적인 반 주인공(anti-hero)의 등장이나 독창적인 문체 그리고 혁신적인 관용적 표현, 무엇보다도 문학이론들이나 혹은 당대문학에는 아주 새로운 것으로 여겨졌던 문학적 기교들에 주목한다. 슈끄보레쯔끼의 작품에서 우리는 당시 질높은 세계문학, 특히 포스트모더니즘으로부터 받은 영향의 흔적과 체코 포스트모더니즘에 끼친 작가의 문학적 공헌을 고찰하고자 한다. This paper explores the significance of novels by the contemporary Czech writer, Josef Škvorecký. To a considerable extent, his first novel affected the schematic interpretations of the war period characteristic of earlier communist literature. The novel evoked a hostile official response from the critics, but a favorable reaction from the readers. One of the goals of the present study is to answer the question of where the historical and literary significance of the novel is implied. Another one is to find out why Czech readers have been so attracted to Škvorecký s novels and especially by the main character. The literary story of Danny Smiřický can be followed from his teenage years in The Cowards, to his mature years in The Engineer of the Human Souls in a free cycle of five novels. Danny mostly presents the narrator and hero at the same time. Not only the unusual presentation of an anti-hero, but also the original style of narration, as well as an innovative usage are further examined. Special attention is paid to literary principles and techniques that were new in contemporary literature. In Škvorecký's oeuvre, it is possible to trace a high degree of influence from contemporary world literature, especially post-modernism. The paper discusses the author's contribution to post-modern and, particularly, to Czech literature.

Czech Feuilleton(Comforting and Healing Power of the Art of Literature)

Jitka Kramář;ová Hezinová 세계문학비교학회 2005 世界文學比較硏究 Vol.12 No.-

Czech Feuilleton(Comforting and Healing Power of the Art of Literature) 체코 문예란 기사(문학의 치료적이고 위안이 되는 힘)

Changing Patterns of Life in Czech Families (A Study of Woman‐Role in the Contemporary Czech Family)

Jitka Kramá,ř,ová,Hezinová,(이뜨까 끄라마조바 헤지노바)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2004 동유럽발칸학 Vol.6 No.1

개별 가족 공동체는 그 구성과 기능면에서 다양한 패턴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이 논문은 이와 같은 체코가족의 개별적 특수성을 연구하기 보다는, 특히 지난 50년간 체코의 가족사회가 보여온 희망이나 요구 그리고 어떤 의무성을 규정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남성과 여성이 가지는 현재의 각각의 지위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변화를 결정할 수 있는 정치적, 문화적 그리고 사회적 메커니즘에서 기인하고 있는 광범위한 현안들을 논하고자 한다. 본 논문은 동시에 남녀 불평등에 대한 사회이론(예, 가부장제의 조건이론)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정보와 지식의 제공이라는 차원에서 보면 교육적 성격 역시 지니고 있다. 게다가 유럽의 다른 국가들에 있어서의 어떤 비교할 만한 동향에 대한 분석도 이루어지 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결론부에서는 “성차별은 하나의 조직원리로서 체코의 공공, 노동 그리고 가족생활 전반에 걸쳐 나타나고 있다”라는 중요한 사실을 밝히고 있다. Despite the diversity in the patterns of family formation and function, the essay tries to define the common aspiration, needs and obligations of the Czech families, especially in the last 50 years. The study focuses not only on the respective current position of men and women, but also on attempts to cover a wide spectrum of issues arising from the longterm influence of political, cultural, and social mechanisms that determine potential changes. The study is informative, at the same time, based on the social theories of gender inequalities, e.g., the theory about patriarchal conditioning. The analysis of comparable trends in European countries is also given due significance. The text of study is organized into separate chapters followed by a final summary of the most important findings. The conclusion shows that gender differences permeate as an organizing principle most spheres of the public, labor and family life of Czech society.

Who teaches others, educates himself

Jitka Kramá,ř,ová,Hezinová,(이뜨까 끄라마르죠바 헤니노바) 아시아·중동부유럽학회 2005 동유럽발칸학 Vol.7 No.1

교육학자로서의 요한 아모스 코메니우스의 중요성을 다룬 본 연구는 코메니우스의 저명한 교수법 원리를 개괄적으로 살펴보고 그러한 원리들이 어떻게 실제에 적용되었는지 고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특별히 본고는 그의 교수론적 관점과 보편적 의미로서의 학교가 가지는 새로운 개념에 주목하고자 한다. 본 연구에는 코메니우스를 교육의 아버지라고 일컬을 수 있도록 일정한 동기를 부여한 사상들과 견해들, 뿐만 아니라 인간의 지식, 이해, 경험과 실제 그리고 개별 교육에 대한 복합적인 효과 등을 포함하고 있는 이론 등과 상호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근본적인 교육 문제들에 회답하는 데이터들을 개괄하고자 한다. 코메니우스는 그의 위대한 범지학 사상(Pansophic ideas)에서 평생교육이란 다름 아닌 자신의 德과 타인의 유익을 성취하기 위해 인간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했다. 그러나 지난 20세기와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의 교육의 도덕적 이념은 “향상과 빠른 기술변화”에 그 초점을 맞추는 등 다소 상이한 면을 보이고 있다. 본 논문은, 코메니우스의 “Didactica magna 대교수학”, “Methodus linguarum novissima 최신 언어 교수법”, “Orbis pictus and Pampaedia 세계도해” 그리고 언어교육과 관련된 의미심장한 교수법 저서들을 통해, 우리가 “교육 자료들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에 대한 어떤 조언을 이끌어내기 위한 실험적 성격의 연구이기도 하다. 끝으로 코메니우스의 교육이론의 본질은 “교육과 인간의 성장을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on the significance of Johan Amos Comenius for education is to summarize Comenius’s most important didactical principles and remember how he implanted them into practice. Special attention is given to his didactic views and to the new conception of the school in a universal sense. In the presented survey, there are, among others, summarized certain ideas and opinions thanks to which Comenius is called the “Father of Education” as well as the material answering the basic pedagogical questions mutually connected with people’s knowledge, understanding, experience and practice, and the theory comprising a complex effect upon the education of the individual. The Comenius, Pedagogy, Education, Conception, Didactical Principles, Teaching, Development. whole-life education of humans connected with tasks for the man done for his good and for the benefit of the others is pointed out as the excellent result of Comeniusian pansophic ideas. Yet in the 20th and 21th centuries, the moral idea of education is rather different focusing on qualification and rapid technological changes. From Didactica magna, Methodus linguarum novissima, Orbis pictus and Pampaedia, the significant didactic works aboutlanguage teaching, the study tried to obtain pieces of advice how to deal with the teaching material. The result of these pedagogical principles was summarized as the unity of education and the development of man.

Faces and Changes of the Czech Feuilleton (The Outline of the Czech Feuilleton)

Jitka Kramá,ř,ová,Hezinová,(이뜨까 끄라마르죠바 헤지노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학종합연구센터 동유럽발칸연구소 2006 동유럽발칸연구 Vol.16 No.1

본 논문은 체코 신문소설의 역사와 현재의 상황을 개괄적으로 소개하고 그 특징적 성격을 논하고자 한다. 개별 신문소설들 상호간의 연관성뿐만 아니라 그 차이점들은 그들 특정의 변이형태를 가리키기기도 한다: 칼럼, 기행문, 법정 리포트. 체코 신문소설은 때때로 일정한 역사적인 시기에 일어난 사건이나 어 떤 견해 등에 대한 논평과 함께 –모든 것이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부드러운 반어적 어조와 유쾌한 어투로 쓰인 것이 특징이다. 언급한 바와 같이, 신문소설 들은 고상한 문학적 풍류를 지닌 세상, – 항상 복잡하지만 전혀 부조리하지는 않는- 일상생활의 아름다움과 신기로움을 가지고 있는 세상을 반영한다. 심지어 대조와 긴장 속에서 이야기를 끝맺는 이 장르는 신문소설의 전형적 인 특징과 그 인기의 근거를 제시한다. 지속적으로 생동감 있는 느낌을 주는 신 문소설은 시간이 흐르면서 체코 신문소설이 훨씬 더 다양화되어 감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본 논문은, 훌륭한 신문소설들은 예술적으로 하나의 독창적 작품들이기도 하 지만, 동시에 텍스트들이 그들 상호간의 조화와 대비 속에서 서로의 결합관계를 상승시켜나가는 실질적인 연속성을 형성할 수 있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In this essay, the history and contemporary situation of the Czech feuilleton is introduced, commented and evaluated. Mutual connection and at the same time the difference of single mentioned feuilletons allowed to point out their specific variations: columns, travel sketches, and courtroom reports. The Czech feuilleton is written in a gently ironical and entertaining tone, often with comments of events and opinions of a certain historical period – all in an easy understandable way. As it is pointed out, feuilletons reflect the world with a high literary taste – always complex, never absurd, with beauty and wonders of everyday life. End even in these contrasts, and in tension, was found the characteristic feature of feuilletons and the source of their popularity. The constantly vivid feuilletons mentioned above confirm the amplifying variety of Czech feuilletons in the course of time. In the article, the intention was to show that even though the best feuilletons are original works of art, at the same time, they can form a really ascending sequence, where texts are connected with their mutual correspondence, moreover, with their contra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