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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과 미국인의 분노 경험과 분노 표현

        김교헌,전겸구,류준범 한국재활심리학회 2000 재활심리연구 Vol.7 No.1

        한국에서 분노에 관한 기초 연구가 부족한 점에 주목하여, 분노에 관한 몇 가지 기본적인 측면을 살펴보았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 목적을 위하여 한국인과 미국인을 대상으로 비교 연구를 수행하였다. 이때 보다 다각적인 연구를 수행하기 위하여 질적 연구와 양적 연구를 동시에 수행하였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질적 연구로서 Averill(1982)의 분노 척도 가운데 가장 핵심적인 문항을 일차적으로 번안하여 사용하였다. 한편, 양적 연구로는 분노와 관련해서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Spielberger, 1988)와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Chon, Hahn, & Lee, 1998)를 중심으로 사용하였다. 연구에 참여한 대상은 분노 척도에 한국인 160명(대학생 80명과 일반인 80명)과 미국인 160명(대학생 80명과 일반인 80명)이 각각 포함되었으며,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에는 한국 대학생이 1200명과 미국 대학생 2762명이 참여하였다. 연구에서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분노 경험 차원과 관련해서는 미국인이 한국인에 비하여, 최소한 남학생에 국한해 볼 때, 상태 분노에서 높게 나타났다. (2) 분노 경험 차원 가운데 특성 분노와 관련해서는 전체적으로 볼 때 미국인과 한국인간에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흥미롭게도 한국인이 미국인에 비하여 특성 분노-특질에서 높게 나타난 반면에, 미국인은 한국인에 비하여 특성 분노-반응에서 높게 나타났다. (3) 한편, 분노 표현 차원과 관련해서는 미국인이 한국인에 비하여 분노-표출과 분노-통제에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4) 한국인이 친숙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하여 분노를 자주 경험하거나 표현하고 있는 데 비하여, 미국인은 친숙한 사람들에 대하여 분노를 자주 경험하거나 표현하고 있었다. 끝으로, 본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들을 개인주의 문화 대 집합주의 문화와 관련해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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