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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우수 온라인 강의콘텐츠에 대한 원격대학 학습자의 연령별 인식

        정혜령,우영희 한국콘텐츠학회 2020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20 No.7

        In this study, we examine the satisfaction and dissatisfaction factors on the perceptions of online lecture content among open and distance university learners, especially focusing on age groups differences. The result of the study shows that clear differences exist between age groups in regards to the factors which insure excellent course in online learning. For example, young adults in their 20s and 30s determined ’useful for practical life, ’screen sensitive to audiovisual’, and ’recently created lectures’ as the most influential factors for online learning content satisfaction. However, older age groups in their 40s and above apparently showed a high preference for factors such as 'instructor’s enthusiasm and attitude’, and ’clear and easy-to-understand explanations.’ The findings of the study imply that learners’ recognition concerning content satisfaction may differ depending on age groups. Moreover, this study suggests that considering the growing importance of online learning in relation to the COVID-19 pandemic, age groups should be considered in developing online course content. 본 연구에서는 원격대학의 온라인 강의콘텐츠에서 학습자들이 인식하는 만족 요소 및 불만족 요소를 살펴보고, 이에 대한 연령별 차이를 조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성인학습자들은 우수한 온라인 강의콘텐츠 요소로 지적 자극을 제공하는 내용, 이해하기 쉬운 교수자의 설명, 열정적이고 학생을 존중하는 교수자의 태도, 길지 않은 강의시간을 전연령대에서 공통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연령대별 차이를 보였는데 20, 30대는 실무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강의내용, 시청각에 민감한 화면구성, 최근 강의 영상인지에 대한 여부 등을 중요하게 인식하는 반면, 40대 이상은 교수자의 열정과 태도, 이해를 돕는 교수자의 설명을 우수한 온라인 강의로 인식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온라인 강의콘텐츠가 우수하다는 인식이 학습자의 연령대로 다를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으로, 최근 코로나19로 확대되고 있는 온라인 강의콘텐츠 제작시 학습자의 연령대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후보

        대졸 청년층의 직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준비 요인 분석

        정혜령,송경오 한국홀리스틱교육학회 2014 홀리스틱융합교육연구 Vol.18 No.4

        이 연구의 목적은 4년제 대졸 청년들의 직업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진로준비단계에서의 요인들을 분석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09년 KEEP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4년제 대졸 청년층의 직업적응수준은 그리 높지 않으며, 특히 현재 직무에 대한 만족도보다 미래 개인의 발전가능성에 대한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로준비활동은 인터넷을 이용한 것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직업적응에 정적 영향관계를 보이는 진로준비 요인은 대학에서의 진로상담, 적성-흥미검사, 면접훈련, 외국연수, 그리고 성공적 직업생활을 위해 좋은 성품이 중요하다는 가치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대학생들이 직업세계에 진입하여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데 발견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하고, 해당하는 가치관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factors contributing to the work adjustment of university graduates. Using the 2009 survey of Korean Education and Employment Panel (KEEP), we analysed the factors in the phase of career preparation which affect the work adjustment of university graduates. Experiences such as career counseling served from their colleges, aptitude-interest test, interview training, overseas training programs and the emphasis of good personality for successful working life are found to have a positive effect in their work adjustment. The research findings show that programs or strategies to support these activities should be made for university students in the phase of their career preparation.

      • KCI등재

        모리슨의『가장 푸른 눈』 : 타자 시선의 극복 전략

        정혜령 새한영어영문학회 2007 새한영어영문학 Vol.49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strategies to overcome the Look of the Other through some characters in The Btuest Eye. Most critics of Toni Morrison's The Bluest Eye focus on the effect of the dominant white society and its standards of beauty on the black community. But she does not show us only the dilemma of blacks in a white society. She stresses the importance of an existential individual with a free will through the novel. The human relations are the ones between Me and the Other. According to Sartre, the Other is the one who looks at me and makes me the object. And the one to be looked at by the Other feels humiliation under its look. But the most important thing is not the object(ness) of us, but the results of the Me and Other relationship. The effect of the Look is powerful, especially on vulnerable and fragile individual outsiders. Furthermore, the Look could prevent the individuals from shaping a healthy identity and living according to their essential properdes. Morrison's characters in this novel, Cholly, Pauline and Pecola, can't survive under the Look of the Other. And unhealthy attitudes can be passed down to children from parents with deformed identities. Morrison shows and foregrounds the miserable and tragic victims of the Look in the novel. But she never misses the possibility and hope of overcoming the Look, revealing the existence and survival of an individualwith a free will. That's the point I stress. The problem of overcoming the Look is not something new but among the overflooding ideologies, our highest priority lies in shaping and retaining, and sometimes retrieving our essential properties and subject position.

      • 방송대 과제물 온라인 첨삭지도 시행방안 연구

        정혜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2 정책과제 Vol.11 No.-

        방송대는 초창기부터 중간평가의 일환으로 시행되어 왔던 과제물 피드백을 1993년에 폐지하였다. 2009년 2학기부터 과제물의 온라인 제출이 이뤄지면서 과제물에 대한 피드백을 재도입하는 것이 가능할지 여부가 학생과 교수진들에게 관심사로 부각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과제물 온라인 제출 시스템은 피드백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구축되었지만 피드백 제공은 아직 활성화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온라인 과제물 피드백 시행시 제기될 수 있는 문제점을 검토하여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온라인 과제물 피드백의 시행을 현실화하고자 한다. 최근 학계에서 학생 평가에 대한 담론은 총괄평가에서 형성평가로 관심이 이동하고 있다. 따라서 방송대 과제물 평가는 중간평가로 학습개선에 도움을 주는 형성평가로서의 기능을 수행해야 한다. 여기에 피드백은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된다. 방송대에서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제공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 연구에서는 대학의 과제물 피드백에 대한 선행연구 조사, 해외 사례조사, 방송대 온라인 과제물 피드백 현황조사, 과제물 피드백에 대한 학내인식 조사를 위해 문헌 조사, 교수자 및 평가위원 인터뷰, 학생 설문조사 및 방송대 통계조사를 실시하였다. 피드백과 관련하여 최근의 선행연구에서는 피드백은 형성평가의 관점에서 그리고 평생학습의 관점에서 강조되고 있고, 좋은 피드백의 조건과 원리가 여러 연구에 의해 공통적으로 언급된 바 있다. 더욱이 교수자와 학습자가 비동시적으로 만나게 되는 원격교육에서는 교수자-학습자의 상호작용 기제로 피드백은 중요하게 인식되고 있다. 영국개방대학교의 경우 이미 체계적인 피드백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이에 대한 학습자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방송대 과제물 과목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1학년도 현재 과제물 과목은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증가하였으며, 학과별로는 유아교육과가 15개 과목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한 반면, 청소년교육과는 3개 과목을 과제물 평가 과목으로 개설하여 가장 적은 수로 나타났다. 과제물 평가 평균 응시율은 2011학년도에 85.89%였으며, 평균점수는 27.7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피드백의 효과적인 제공을 위해 2010-2011학년도 과제물의 734개 문제를 문제 내용에 따라 구분하였는데 7개 유형으로 과제물 문제를 구분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 크게 ‘자료기반 과제물’ 유형과 ‘실습기반 과제물’ 유형으로 구분되었고, 자료기반 과제물은 5개 유형, 즉 ‘감상문’, ‘논술’, ‘설명’, ‘방안제시’, ‘사례제시’로, 실습기반 과제물은 2가지유형, 즉 ‘실습-보고’와 ‘조사-분석-평가’로 구분할 수 있었다. 세부유형별로 보면 설명유형의 과제물이 44%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논술유형의 과제물이 3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 설문조사, 교수자와 평가위원의 과제물 피드백에 대한 인식조사 결과, 과제물 작성부터 과제물 평가, 평가위원 조직 및 운영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구가 개진되었고, 피드백이 효과적으로 제공되기 위해 과제물 평가 전반에 대한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연구결과, 교과목 특성화 측면, 교수자 및 평가위원 지원 측면, 학습자 지원 측면, 그리고 시스템 개선 측면에서 각각 방안을 제시하였다. 피드백 제공 방식을 과제물 내용유형과 학습자 규모 등을 고려하여 유형화, 다양화할 필요가 있음을 제안하였다. 또한 과제물 문제, 유형, 평가기준, 피드백 제공 계획, 평가위원 운영 계획 등을 학기초에 수립함으로써 과제물 평가 운영을 체계화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 때 학교는 중앙 차원에서 최소한의 기준만을 제시하고 학과나 교수자가 자율적으로 교수자, 학습자, 평가위원, 과제물의 성격을 고려해 이에 적합한 평가 및 피드백 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제시한 방안을 고려한 과제물 평가 운영 절차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원격개방대학 국제비교연구 : 남아공 방송대학 현황조사 보고서

        정혜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1 정책과제 Vol.10 No.-

        남아프리카공화국 개방대학(University of South Africa) 현황조사 보고서이다. 본 연구는 2007년 원격교육연구소 국제연구의 일환으로 수립된 「원격개방대학 국제비교연구 계획」에 따라 수행된 것으로 UNISA에 관한 종합적인 현황 분석 결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의 내용은 UNISA 현지방문, 현지 교수 및 관련부서 보직진과의 인터뷰, 연구진이 수집한 UNISA 관련 자료에 대한 분석 등을 기초로 작성되었다. 주요 내용은 다음 영역으로 이루어졌다. 1)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역사 2) 남아공의 고등교육 정책 및 원격고등교육 정책 현황 3) UNISA의 대학 조직 및 운영 현황 3)교육과정 체제 및 개발 4) 교수-학습 방식 및 학습자 지원 체제로, 각 영역별 핵심사항을 분석하였다. 남아공의 역사와 남아공 고등교육 정책은 오늘날 UNISA의 모습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남아공의 극심한 인종차별 정책은 1994년 민주화를 통한 흑인 대통령 당선으로 철폐되었지만 문화적 측면의 문제는 여전히 상존해 있다. 남아공 교육부는 민주화 이후 남아공 국민의 고등교육 접근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원격교육을 지원하고 있고 이러한 정책 방향에 따라 UNISA는 국가로부터 상당한 지원을 받고 있다. UNISA는 등록생 수가 약 26만 명에 달하는 메가 유니버시티의 하나이다. 영국 대학의 시험대행기관으로 1873년에 설립되었고 최근의 모습을 갖춘 것은 2004년 남아공 정부의 고등교육 개혁정책이 추진되면서 부터이다. 현재 5개 단과대학(인문대학, 법학대학, 경영경제대학, 농업환경대학, 과학기술대학)이 있다. 주요 자격과정은 자격증(Certificate) 과정, 직업전문학사(National Diploma), 학사학위(Bachelor Degree), 고급학사학위(Honours Degree), 석사학위, 박사학위 과정이 있으며, 이외에 다양한 전공분야별 자격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UNISA의 전체 교직원은 약 5,000명(정규직 약 4,300명)이다. 행정부서는 대학재정부, 교육연구부, 전략기획 및 파트너십부, 학습자 지원 및 학생생활부, 교학부로 구분되고 각 부서는 담당 업무에 따라 세분화된 과(科)로 구성되어 있다. 캠퍼스는 남아공의 행정수도인 프리토리아(Pretoria)와 요하네스버그에 분산되어 있다. 프리토리아에 메인캠퍼스가 있고 행정본부와 인문대학, 법학대학, 경영경제대학이 있다. 농업환경대학은 요하네스버그에, 과학기술대학은 프리토리아와 요하네스버그에 분산되어 있다. 또한 남아공 전역을 7개 지역으로 구분하여 각 지역마다 지역센터를 두고 있으며 학생수가 많은 지역의 경우 허브로 지역센터와 지역 학습관을 따로 두고 있다. 지역센터에서는 영상강의 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으며 튜토리얼 서비스, 학생 상담, 시험, 도서관 등 다양한 학생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교육과정은 팀 구성 방식으로 개발되고 총 10단계를 거친다. 내용검토, 프로젝트 팀구성, 교육과정 개발, 대학 조직내 검토, 승인.등록.인증, 학습 설계, 학습 개발, 질관리, 학습 촉진, 영향 평가의 단계를 거친다. UNISA의 교수-학습 방식은 주로 교재와 LMS를 통해 이루어진다. 학생들은 희망과목을 모듈별로 등록할 수 있고 강의 안내문과 교재를 배송받는다. 주로 교재를 통해 학습하고 교과목에 따라 위성방송, 영상강의, 튜토리얼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학습관리와 교수와의 의사소통은 ‘myUNISA’라는 LMS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진다. 또한 장애학생 지원 정책, 튜토리얼 서비스, 학습.경력.심리 상담 서비스를 한다. 시험은 평가단을 구성하여 시험 문제의 타당도, 신뢰도를 검증하고 채점의 정확성을 높이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UNISA는 원격고등교육기관으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과 시사점을 제공한다. 첫째, 국가 수준에서부터 대학의 하부 조직에 이르기까지 정교한 원격교육 질 관리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둘째, 대학 비전을 수립하여 공유함으로써 대학 정책의 일관성과 체계성을 확보하고 있다. 셋째, 학습자 중심의 원격교육시스템을 구축하여 다양한 학습자 지원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넷째,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통해 학습자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고자 시도하고 있다. 다섯째, 팀 방식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원격교육과 정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천 연구와 정책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정책적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다.

      • 사회수요 맞춤형 첨단·융합전공 신설 분야 탐색 연구

        정혜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23 정책과제 Vol.- No.-

        【목 차】 Ⅰ. 서 론 1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1 2. 연구내용 및 연구방법 6 Ⅱ. 대학 융합 교육의 이해 및 방송대 선행연구 분석 7 1. 대학 융합 교육의 이해 7 가. 대학 융합 교육의 대두 배경 7 나. 융합 교육의 유형 8 다. 평생학습 맥락에서의 융합 교육 13 2. 방송대 선행연구 분석 15 가. 강승구 외(2017)「새로운 학습자원 창출을 위한 교육구조 개편 방안 도출」 15 나. 구양미 외(2018) 「방송대 학부 및 프라임칼리지 기반 융합학부 및 전공 개설 방안」 18 다. 구양미 외(2022) 「방송대 발전을 위한 프라임칼리지 역할 및 재정립 및 중장기 전략 수립 연구」 21 3. 소결 25 Ⅲ. 국내외 타 대학의 융합전공 사례 26 1. 해외 대학 사례 26 가. 미국 미네르바 대학 26 나. 캐나다 아타바스카 대학 28 다. 영국 개방대학 31 2. 국내 대학 사례 33 가. 한국공학대학교 미래대학 33 나. 교육부의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 35 다. 숭실대학교 융합특성화자유전공학부 37 라. 강원대학교 미래융합가상학과 39 마. 서울사이버대학교 미래융합인재학부 43 바. 한양사이버대학교 공유전공학부 44 사. 경희사이버대학교 IT․디자인융합학부 47 3. 소결 48 Ⅳ. 신설 첨단․융합전공 분야(안) 51 1. 방송대 융합전공 제안의 배경 및 목적 51 2. 융합전공 분야(안) 52 가. 휴먼 ICT 융합 전공 53 나. 비즈니스 기술경영 또는 디지털 마케팅 전공 55 다. 디지털 인문학 또는 디지털콘텐츠문화 전공 55 라. 여가 전공 58 마. 지역사회활동 전공 59 바. 노년학 전공 61 3. 방송대 융합전공 개설 및 운영시 고려사항 65 참고문헌 69 참고 사이트 71

      • 사전경험학습의 대학 학점인정을 위한 요구 분석

        정혜령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정책과제 Vol.13 No.-

        이 연구는 고등교육법 개정으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전문대학 및 산업대학에서 경험학습에 대한 학점인정이 가능해짐에 따라 대학에서 사전경험학습 인정의 실태와 요구를 교육제공자인 학과와 성인학습자 측면에서 살펴보는 것을 일차적인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 사전경험학습인정의 본격적 시행에 앞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내용은 크게 네 가지로, 사전경험학습 인정과 관련된 법과 유사한 성격을 지닌 제도 분석, 평생학습 중심대학과 방송대의 사전경험학습 인정 실태와 요구, 이들 대학에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의 사전경험학습 실태와 인정요구, 그리고 시사점 및 정책을 위한 제언이다. 먼저 Ⅱ장에서는 사전경험학습 인정과 관련된 법과 제도를 분석하였다. 사전경험학습과 관련된 종합적인 법률은 현재 없으며, 각기 다른 법률에서 일부를 명시하고 있는 정도이다. 이와 관련된 법으로는 「고등교육법」,「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자격기본법」등에서 규정하고 있다. 사전경험학습 인정과 유관한 제도로는 시간제 등록생 제도, 학점은행제도, 계약학과 제도, 산업체 위탁교육 제도, 전문대학 심화과정 등이 있다. 그러나 대학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법․제도의 보완이 선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었으며 또한 중앙 차원에서 유관 법․제도들 간의 연계성을 고려한 규정이나 지침이 마련되어 있지 못해 대학들이 현장에서 제도를 시행하는데 혼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Ⅲ장에서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중 계속지원대학인 14개 대학과 방송대의 사전경험학습 인정 실태와 요구 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중 계속지원대학 14개교의 50개 학과가 조사에 참여하였고 방송대는 12개 학과에 참여하여 총 62개 학과가 참여하였다. 우선 학칙 및 관련 규정 분석을 통해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의 학점 과정에 대한 교육이수 결과를 인정하고 있는 편입학, 시간제 등록,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점 인정의 내용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그 외의 비학점 과정이나 자격증 획득 관련 경험, 근무경험과 기타 일상 경험에서의 학습결과는 거의 인정하고 있지 않았다. 실태조사에 대한 학과들의 응답 결과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학과의 요구와 인식에 대한 조사 결과, 첫째 학과들은 사전경험학습 인정을 경험의 결과로서 습득한 능력에 대한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경험 자체에 대한 것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제도 시행에 대해 대학들은 가이드라인이 없어 전반적으로 불안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사 과정에서 상당수의 대학들은 인정 내용과 범위, 그리고 인정 방식에 있어서 정부의 명확한 지침이 없기 때문에 제도 적용 후 문제가 되지는 않을지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고, 인정 결과의 사회적 통용성이 확보될 수 있는가에 대한 의구심으로 나타나 평가인정을 가능한 안정적인 방식으로 운영하려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대학은 사전경험학습 인정의 평가방법으로 포트폴리오 평가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연수 프로그램의 내용으로 학점 인정 및 포트폴리오 평가방법에 대한 요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분야마다 평가인정 방식에 대한 요구는 다양하였는데 전반적으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인정대상으로 가장 적합하다는 의견이었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자격증, 면허, 시험, 수상경력, 특허 취득과 같은 경험은 인문계열과 예체능 계열에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학과 작긴 하지만 일상경험에 대해 인문계열과 교육계열에서는 상대적으로 다른 계열에 비해 적합하다는 응답이 많았다. Ⅳ장에서는 조사대학의 학과의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사전경험학습 실태와 이에 대한 학점인정 요구와 인식을 조사 분석하였다. 조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총 6,071명으로, 중심대학에서 1,070명, 방송대에서 5,001명이 참여하였다. 조사결과 분석을 요약하면,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의 참여 경험에 대해 응답 학생들은 학점과정 뿐만 아니라 비학점 과정에 참여경험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 결과가 학점으로 인정가능한 수준이라는 응답도 그렇지 않다는 응답보다 많아 이에 대한 학점인정요구가 높을 수 있음을 예상할 수 있다. 자격증 등의 경험은 국가기술자격, 국가공인민간자격, 국가전문자격 소지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근무 경험을 통해 학습한 능력에 대한 인식에서 응답학생들은 근무경험의 내용과 전공과의 관련성이 교양과목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응답하였으나 학점으로 인정하기에 미흡하다는 인식이 인정가능하다는 인식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반대 응답자들의 경우, 보건 의료 관련직, 전지전자정보통신 관련직, 교육 관련직 소위 ‘괜찮은 일자리’에 속하는 전문직 근무경험자들이 근무경험을 통한 능력이 학점으로 인정할만한 수준이라는 인식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타 일상경험을 통해 학습한 능력에 대

      • KCI등재

        선행경험학습의 학점인정에 대한 성인대학생의 인식 탐색

        정혜령 한국성인교육학회 2015 Andragogy Today : International Journal of Adult & Vol.18 No.3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mpirically explore the perspectives of recognition of prior learning(RPL) of adult learners in higher education. To do this, 6,071 adult learners from the 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 and 14 major universities for lifelong learning were surveyed. The results indicate that more than half of respondents reported while their past studies or certificates from the both formal and non-formal education and learning should be counted as credit, work experiences etc rarely considered in academic credit approval. In addition, respondents expected RPL from the point of view of leaning, rather than the views of cost and effort saving: i.e., they were aware of “RPL” enable them to increase their self-confidence and to facilitate self-reflection. These results suggested as follows. First of all, it is necessary that universities and governments make efforts to share the meaning and goal of RPL. Then, they need to pay attention as learning process as well as assesment mechanism. 이 연구는 대학 재학 중인 성인학습자들의 선행경험학습 실태와 선행경험학습의 대학 학점인정에 대한 이들의 인식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이 연구는 평생학습 중심대학 14개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의 성인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6,071명이 응답하였다. 주목할 만한 조사 결과로는, 과반 이상의 응답자들이 형식교육이나 자격증 취득 등의 경험을 통해 습득한 능력뿐만 아니라 비형식 교육을 습득한 능력에 대해서도 대학에서 학점으로 인정할만하다고 인식하였다. 반면, 인정대상 경험으로 무형식 학습인 근무경험이나 기타 일상경험을 통한 학습결과에 대해서는 소극적 혹은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또한 응답자들은 교수자들과 달리 선행경험학습의 평가인정을 통해 학위취득의 시간적, 경제적 절약 혹은 학습부담 경감이라는 경제적 측면보다는 자신감 향상과 성찰기회 획득이라는 학습의 측면에 대한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정부와 대학이 성인학습자들에게 선행경험학습인정제의 기본 취지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가 있으며, 제도의 평가측면 뿐만 아니라 학습 측면을 함께 강조하여 제도를 시행할 필요가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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