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양인의 심리 사회적 적응

고혜연,임영식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05 미래청소년학회지 Vol.2 No.2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clarify the relationship of the frequency of Korean International Adoptees’ contact to Korean culture and their re-adoption to Korean society after grown up. We studied their sense of identities, such as self identity and ethnic identity, and how the formation of them are influenced by the contact with the Korean culture which is their motherland. The theme of the thesis was to study the difference of their psycho-social adaption level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Adoptees’ familiarness to Korean culture. The result of the study is as following. The international adoptees were grouped into three according to the degrees of contact to Korean culture. The result showed that the more contact they have, the higher the sense of ethnic identity, and the less the sense of social isolation. The t-test was performed to disclose possible difference OAKs’ self identity, contents of life and the sense of social isolation, and the result showed that the sense of social isolation and ethnic identity was higher than local Koreans. The fact that OAK shows higher sense of ethnic identity reflects that it is a part of their search for who they are. 본 연구의 목적은 해외입양인의 한국문화와의 접촉 정도가 입양인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자아정체감, 사회적 고립감, 민족정체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결과는 첫째, 한국문화 접촉의 정도에 따라 민족 정체감과 사회적 고립감은 차이가 있었다. 특히 한국문화접촉 중간집단이, 낮은 집단과 높은 집단들 보다 사회적 고립감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거주지를 유럽, 미주, 한국 세 집단으로 나누어서 비교해 보았을 때 한국문화접촉과 민족정체감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해외입양인의 사회적 고립감과 민족정체감이 한국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한 지역만을 선정한 기존연구와는 달리, 미주, 유럽, 한국거주 입양인들의 한국문화와의 접촉정도와 심리사회적 적응을 비교하였고, 한국인들과 해외입양인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을 비교 하였다. 본 연구에서 뿌리찾기 욕구를 만족시키며 도움을 주는 것이 한국문화접촉이며, 한국문화접촉이 사회적 고립감과 민족정체감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연구 결과 알 수 있었다. 이 연구의 의의는 해외입양인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고, 해외입양인들의 심리사회적 적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우리나라 입양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정부와 입양기관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해외입양인들의 입양후 사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있다.

한국 국제입양인의 영성 의미에 관한 내러티브연구

고혜연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4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1 No.2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understand “How do intercountry Korean adoptees feel their experience and meaning of Spirituality”. This researcher chose qualitative research, especially narrative research method. Participants of this study were four adoptees who had experience of spirituality activities and have built up identity and gone through adolescence. The author visited USA and performed in-depth interviews for 1 year (2011.9- 2012.8). Data collection and analysis were conducted by narrative analysis process with depth interview, field books, feedbacks of hands-on workers and activities in related organization. The results showed that adoptees felt about their experience and meaning of Spirituality. The narratives were analyzed qualitatively by Concepts of spirituality(Oh & Kang, 2000). The concepts of spirituality were ‘Harmonious Interconnectedness(the Supreme Being, self, interpersonal/nature)’, ‘Transcendence’, ‘Integrative Energy’, ‘Purpose and Meaning in Life’. They thought Spiritual activities experience were big help for their life. especially when they were in trouble, Harmonious Interconnectedness of the Supreme Beings made them strong. They thought Spirituality gave them family resilience that they could overcome their family crisis. They thought spiritual mentors were influenced for them. In the final section, some remarks on theory and practices in the field as well as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added. 본 연구는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는 입양인들의 영성에 관한 새로운 이해와 그들의 삶에 대한 총체적이면서 생생한 정보를 얻고자 하였다. 특히 국제입양인들의 레질리언스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의미로서의 영성을 이해함으로써 입양 관련 현장과 입양사후 서비스에 대한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로 “어려움을 극복했던 경험이 있는 국제입양인의 영성 경험과 의미는 어떠한가?”를 상정하여 내러티브 방법을 적용하여 국제입양인의 영성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는 4명이었다. 2012년 5월에 미국 지역을 방문하여 미국거주 입양인2명, 눈덩이표집법으로 2012년 9월에는 한국 거주 국제입양인 2명과 심층인터뷰를 하였다. 본 연구참여자들의 내러티브를 영성의 요소로 나누어 살펴보았는데, 즉 종교활동으로 상위존재와의 관계를 확인하는 영성, 자기자신과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영성, 타인과의 조화를 이루게 하는 영성, 열악한 현실상황의 적응 및 극복하게 하는 영성(레질리언스를 증가시키는 의미로서의 영성), 건강을 지키고 성장하게 하는 영성, 내적 성찰과 반성을 통해서 내적 평화를 이루게 하는 영성, 긍정적인 미래에 대한 희망과 삶의 의미를 갖게 하는 영성으로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내러티브를 통해서 그들의 성공적인 삶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에는 영성이 깊은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함의와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였고,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덧붙였다.

국제입양인의 정체성 형성과정에 관한 연구

고혜연 미래를 여는 청소년학회 2013 미래청소년학회지 Vol.10 No.1

This study purports to construct a theory explaining the actual identity formation process of intercountry Korean adoptees. The in-hand research question is ‘what is the process of intercountry Korean adoptees’ and the author collects and analyzes the data based on the guidance of the Grounded Theory of Strauss and Corbin(1998) and Charmaz(2006).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those 13 intercountry Korean adoptees who have built up identity and gone through adolescence. The author visited USA and performed in-depth interviews for 1 year and 3 months(2009.5- 2010.8). The major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open coding results in 262 concepts, 55 sub-categories followed by 16 more abstracted concepts. Second, category analysis by paradigm indicates that causal conditions are ‘cognition of adoption’ and ‘feeling as an alien’. And central phenomenon is ‘identity crisis’. Contextual conditions are ‘acceptance of other races’, ‘pessimistic point of view against adoptees(adoption)’and ‘condition and mode of adoptive family’. Third, intervening conditions are ‘social support’, ‘support of people around’ and ‘positive attitudes toward their own lives’. Fourth, strategies include ‘deny the ethnicity identity’ and ‘roots searching’. And consequences are ‘on going journey for finding identity’ and ‘self accepting’. Fifth, adoptees tend to experience five major processes in their periods; deny stage, exploration stage, transition stage, formation stage, stable stage. Finally, core category is ‘self accepting beyond crisis’. In the final section, some remarks on theory and practices in the field as well as limitations of this study are added. 본 연구는 국제입양인들이 정체성을 형성하는 과정을 규명하고 설명하는 이론의 개발을 위해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로 “국제입양인들의 정체성 형성과정은 어떠한가?”를 상정하여 Charmaz (2006)의 구성주의 근거이론 방법과 Strauss와 Corbin(1998)의 근거이론 방법을 적용하여 국제입양인의 정체성 형성과정의 경험세계를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참여자는 청소년기를 지나 정체성을 형성 한 입양인 13명이었다. 2009년 5월에 미국 지역을 방문하여 미국거주 입양인, 2010년 3월부터 8월까지 한국 거주 입양인들과 심층 인터뷰를 하였다. 연구 결과 개방코딩에서 총 262개의 개념과 55개의 하위범주, 16개의 상위범주를 도출하였다. 패러다임에 의한 범주 분석결과, 인과적 조건은 ‘입양사실을 앎’과 ‘이방인으로 느낌’이었고, 중심현상은 ‘정체성 혼란’이었다. 맥락적 조건으로는 ‘타인종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 ‘입양(인)에 대한 부정적 시각’과 ‘입양된 가정의 환경과 분위기’였고, 중재 조건은 ‘사회(제도)적 지원’, ‘주변사람들의 지지’와 ‘긍정적 삶의 태도’이었다. 대처전략은 ‘민족적 정체성 회피하기’, ‘뿌리찾기’였다. 결과는 ‘끝나지 않은 정체성 찾기 여행’과 ‘안정된 정체성’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정체성형성의 과정은 회피 단계, 탐색 단계, 과도기 단계, 형성 단계, 안정 단계의 총 5단계로 나타났고 핵심범주는 ‘혼란을 넘어서서 자신 받아들이기’로 나타났다. 연구참여자들은 자신의 입양됨을 인식하면서 버림받음과 거절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을 느끼고, 외모의 차이로 인한 친구들의 따돌림과 놀림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는 등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 하지만 연구참여자들은 자신의 삶을 그대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고 적극적으로 자신의 뿌리를 찾으려고 노력한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정체성 형성이 긴 여정이라는 것과 그 여정동안 혼란이 또 올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그 혼란을 넘어서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게 된다. 정체성 형성은 단일한 형태가 아니고 어떤 정체성은 좋고 나쁘고의 차원이 아니라, 연구참여자 자신을 가장 자신답게 담을 수 있는 정체성을 형성하고 또한 그것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것이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이론적 함의와 실천적 함의를 도출하였고, 연구의 한계와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덧붙였다.

동충하초의 항 당뇨 효과에 대한 메타분석

고혜연,최기헌 한국자료분석학회 2010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2 No.4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Cordyceps on diabetic rats using meta analysis. In this particular fixed effect model of mean difference, body weight and thymus weight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Cholesterol and blood glucose were also significantly decreased in the Cordyceps treated group. In this case of heterogeneous variable such as triglyceride, kidney weight and blood glucose, random effect model was applied. In this specific model of mean difference, triglyceride and blood glucose were relatively decreased in Cordyceps treated group. According to the meta regression analysis, amount of injection was significant for triglyceride and blood glucose. 메타분석은 각각 독립적으로 시행된 연구의 결과들을 하나의 합리적인 결과로 정리해주는 통계적 방법으로 본 연구는 이러한 메타분석을 이용하여 동충하초 추출액을 투여한 당뇨유발 쥐들의 각 기관의 무게, 혈액 내 혈당량 등의 평균 비교를 통해 동충하초의 항 당뇨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평균차(Mean-Difference)의 경우, 고정효과모형에서는 9개의 관심변수 중 체중의 증가, 콜레스테롤의 감소, 흉선의 무게의 증가, 혈액 내 혈당량의 감소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고 동질성검정을 통해 이질성을 나타낸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 신장의 무게, 혈액 내 혈당량에 대해 랜덤효과모형을 적용한 결과, 혈액 내 혈당량의 감소에 있어서 동충하초가 유의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충하초 추출액의 투여기간과 투여량에 대한 메타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트리글리세리드의 농도와 혈액 내 혈당량에 대해 동충하초 추출액의 투여량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중년 1인 가구의 자기돌봄에 대한 현상학적 연구

고혜연,김보람,이상민,이장희 한국문화및사회문제심리학회 2022 한국심리학회지: 문화 및 사회문제 Vol.28 No.2

본 연구의 목적은 중년과 1인 가구라는 구체적인 상황 및 맥락 내에서 경험하고 있는 자기돌봄의 본질을 이해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서는 10명의 중년 1인 가구를 연구 참여자로 하여 심층 면담을 실시하였고, 면담 자료를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중년 1인 가구는 자기돌봄을 ‘나를 지키기 위한 수단’, ‘혼자 살게 될 노년을 위한 대비’, ‘현재의 만족감과 행복을 느끼기 위한 행동’으로 이해하고 있음을 발견하였다. 그들이 자기돌봄을 하게 된 계기로는 ‘신체의 노화 및 질병의 가능성 인식’, ‘개인의 안전이 위협받음’, ‘생업에 대한 위기의식’, ‘자신을 돌봐줄 사람의 부재’, ‘심리적인 건강을 유지하기 위함’, ‘바쁜 업무로 인한 소진’, 그리고 ‘자신과 가족들의 걱정 또는 불안을 잠재우기 위함’,이 있었다. 구체적인 자기돌봄 방법으로는 ‘신체 및 건강관리’, ‘정서적인 돌봄을 위한 개인적인 활동’, 그리고 ‘사람들과의 만남’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자기돌봄으로 인해 그들은 업무나 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고립감이 줄었고 심신의 평화와 위안이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과 제한점 및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제안하였다.

커널형 확률밀도함수와 회귀함수의 추정과 사례연구

고혜연,허집 덕성여자대학교 자연과학연구소 2008 자연과학 논문집 Vol.14 No.-

비모수적 함수추정에서 커널(kernel)함수를 이용한 확률밀도함수 추정과 회귀함수 추정방법으로 대출승인에 관련된 여러 변수들인 대출금액(대출하고자 하는 금액), 저당금액, 자산가치(현재의 자산가치), 근무년수(현재 직장에서의 근무년수)의 확률밀도함수와 변수들 간의 회귀함수를 R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추정하고자 한다.

침, 경피전기자극의 이명 치료에 대한 문헌 고찰 - 자율신경을 중심으로 -

고혜연,이은경,김민희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2023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Vol.36 No.3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acupuncture and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TENS) for tinnitus to identify the trend, effectiveness and mechanism. Methods : Research studies related to objectives were gathered through Pubmed, RISS, KISS, KCI, OASIS with keywords such as ‘Tinnitus’, ‘Autonomic’, ‘ANS’, ‘HRV’, ‘acupuncture’, ‘transcutaneous’ and analyzed. Results : 4 studies were included. Acupuncture was used in 1 study and TENS was used in 3 studies. Tinnitus handicap inventory(THI), fMRI and ‘heart rate and blood pressure’ were used in 1 study each and heart rate variability(HRV) was used in 3 studies as evaluation tools. Each treatment showed a significant effect. Conclusions : Our findings indicate that acupuncture and TENS could be a potential therapy for tinnitus, however additional well designed RCT are required to establish high level of evidence.

한국의 국제입양정책 분석

고혜연,임영식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08 청소년복지연구 Vol.10 No.4

Although South Korea has troubles with its aging population and a low birthrate, yet inter-country adoption has been continued so far. On this situations, nowadays South Korea is being criticized internally as well as externally, especially from UN committee, because Korea has reserved three Articles of UNCRC, and has not yet ratified the Hague Convention for Child Protection and Cooperation. In order to protect the best interests of the children who are adopted overseas and to address the desirable solutions to this situation, it would be necessary to explore the exist problems on the relevant policies on inter-country adoption. To add to this, the Korean government needs to ratify the saving clauses of UNCRC as well as the Hague Convention for Child Protection and Cooperation, through amendment of the relevant laws. To achieve the purpose, the opinions of adoptees sent abroad, government ministries, and various organizations relevant to inter-country adoption should be reflected on its policies. Under the existed situation where there is no adequate ways to give their opinions, this study would be a pathway to promote growth adoption laws focused on, through analysis inter-country adoption policy of South Korea, value-critical appraisal of social policy & programs, which was developed by Donald Chambers. And I also expect this study could provide a framework to develop domestic adoption within Korea.

특발성 돌발성 난청으로 오인된 청신경 종양 1례

고혜연,김재호,이마음,김민희,Ko, Hye-Yeon,Kim, Jae-Ho,Lee, Ma-Eum,Kim, Min-Hee 대한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 2021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학회지 Vol.34 No.3

1. 청신경 종양 진단의 표준 검사는 두부 가돌리늄 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이며, 경제적 문제 등으로 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이 어려울 경우에는 청성 뇌간 반응(auditory brainstem response)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2. 특발성 돌발성 난청으로 진단 받은 후, 한의 의료기관에 내원한 환자에서도 기존 검사결과를 검토하여 후미로성 질환을 배제한 후 치료를 시작해야한다. 3. 비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촬영을 통해 후미로성 질환을 배제한 환자에서도 임상적으로 후미로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표준 검사인 가돌리늄 조영 증강 자기 공명 영상 재촬영을 통해 청신경종을 감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 청신경 종양에서 한방 치료를 표준 치료와 병행하여 제반 증상에 대한 관리를 기대해 볼 수 있다. Objective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iscriminate the vestibular schwannoma misdiagnosed as Idiopathic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 Methods : A 46-year-old female patient who was suffering left sudden sensorineural hearing loss(SSNHL), visited after diagnosed as Idiopathic SSNHL by previous hospital. For diagnosing the vestibular schwannoma, we conducted the Puretone audiometry, auditory brainstem response threshold test and magnetic resonance imaging(MRI) for temporal bone with enhancement. Result : Auditory Brainstem Response threshold test was abnormal and in enhanced MRI, the vestibular schwannoma in left side was detected. The patient was discharged from the hospital for tertiary hospital care. Conclusions : When the patient with SSNHL visits a hospital even if after diagnosed as Idiopathic SSNHL by previous hospital, a doctor should keep in mind the possibility of vestibular schwannoma.

해외입양 사후관리 서비스의 문제점과 그 개선에 관한 연구

고혜연 ( He Llen Ko ),임영식 ( Young Sik Lim ) 한국청소년복지학회 2008 청소년복지연구 Vol.10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