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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일본어학습자의 일본문화 관심도에 관한 일고찰 -일본어교재를 개발하기 위한 시점을 중심으로-

        윤호숙 ( Youn Ho-sook ),윤정훈 ( Yoon Jeong-hun ),최진희 ( Choi Jin-hui ) 한국일어일문학회 2016 日語日文學硏究 Vol.99 No.1

        국제사회와의 관계 속에서 일본어 학습의 문화 이해와 문화 학습의 중요성에 의해 한국인일본어학습자가 구체적으로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기존연구에서는 일본어교육의 관심도에 관한 연구는 그리 많지 않고 특히 문화에 관한 관심도 연구는 대부분이 제2언어에 있어서의 동기부여의 요인 가운데 하나로 다루어지고 있다. 따라서 본고에서는 한국인일본어학습자를 대상으로 일본문화에 대한 관심도에 관해 상세하게 고찰하였다. 그 결과 한국인일본어학습자가 높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일본문화는 `일본의 미디어` `일본의 일상생활(특히 식문화)` `일본 여행`이고 낮은 관심도를 나타내고 있는 일본문화는 `일본의 개요` `일본의 대중문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향후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일본어교육 시 필요한 학습항목에 관해 알 수 있었으며 한국인일본어학습자가 높은 관심도를 나타내고 있는 `일본의 미디어` `일본의 일상생활` `일본 여행`이 앞으로 일본어 수업과 교재개발 시 가장 우선시되어야 할 학습내용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관심도가 낮은 항목이라고 해도 교육적인 관점에서 필수적으로 학습해야 할 내용은 존재한다. 즉, 학습자가 관심이 높다고 해서 `일본의 미디어` `일본의 일상생활` `일본 여행`에만 너무 국한되면 교육의 기본 가치가 문제시 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학습할 때 전제가 되는 `일본의 개요` 등은 교재개발과 수업에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유학` 등 장기체류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일본의 생활 정보`에 관한 학습내용도 필요하다. 본고의 의의는 선행연구에 비해 구체적인 조사항목을 추출하여 세부적으로 한국인일본어학습자의 관심도를 조사할 수 있었으며 일본어교육과 교재개발에 고려할 점을 시사하였고 학습내용의 방향성을 규명하였다는 점이다. 또한 본 연구를 통해 규명된 한국인일본어학습자의 일본문화에 관한 관심도를 더욱 검토하여 금후 일본어 교육과 교재개발에 적극 활용하려고 한다. Due to the importance of the cultural understanding on learning Japanese and learning culture of the target language in international relations, an investigation on the interest of Korean learners of Japanese is required. However, there were not much research conducted on this area which concerned in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n previous studies. Especially, cultural impact has been merely dealt with as a motivational factor in the second language acquisition. Therefore, this study tried to review as detailed the degree of the interest in Japanese culture of Korean learners of Japanese as possible. In the result of that, Korean learners of Japanese are highly interested in Japanese culture such as “Japanese Media”, “Japanese daily life style (Specially about food)” and “Travel to Japan” whereas “Overview of Japan” and “Japanese public Culture” are less popular. Thus, this issue of learning items is needed for the Korean learners of Japanese in future and the items like “Japanese Media”, “Japanese daily life style” and “Travel to Japan” are considered to put in priority when people make lesson plans and its textbooks. However, the parts which the learners felt less interested in is also needed to be considered carefully since there are some learnable contents in it. In other words, it would cause some problems when instructors only focus on this area which learners prefer to learn. Therefore, the part like “Overview of Japan”, a prerequisite to learn Japanese language and its culture, must be considered in the process of lesson planning and textbook development.Also“General information about living in Japan”is recommended to learners who want to stay in Japan for a longer period.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identifying the direction and we can examine the specific survey items which detailed in Korean Japanese learner`s interest. To further examine the interest of the Japanese culture, Korean Japanese learners will identify through this study. They can take advantage of the future development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nd textbooks.Media`, `Japan`s daily life`, `Travel to Japan`. Therefore, the part like `Overview of Japan`, a prerequisite to learning the Japanese language and its culture, must be considered in the process of lesson plan and textbook development. Also, `General information about living in Japan` is recommended to the learners who want stay in Japan for a longer period of time. The significance of this study is identifying the direction and we were able to examine the extract specific survey items detailed in interest in Korean Japanese learners in comparison to the previous study was uninteresting points to consider in the Japanese education and textbook development considering the high learning content future needs was is that. To further examine the interest of the Japanese culture, Korean Japanese learners identified through this study will try to take advantage in the future development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nd text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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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엄 논문(論文) : 한국의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의 실태

        주정진궁 ( Sakai Mayumi ) 한국일어교육학회 2010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18

        한국에서의 고등학교 일본어 교육은, 1973년에 제2외국어로 추가되면서 시작되었다. 그 후, 교육과정과 대학 입시제도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고, 2001년에는 그 당시까지 학습자가 가장 많았던 독일어를 웃돌았으며, 현재는 60만 명이 넘는 고등학생이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다. 그리고, 이 60만이라는 학습자는 한국내 일본어학습자의 68%, 세계 일본어 학습자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고등학교의 일본어교사는 최근 10년 동안 1,000명 이상이 증원되어 현재 2,025명이 되었지만, 교사 1인당 학생수가 다른 외국어에 비해 많기 때문에, 향후에도 증원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질 높은 일본어 교사의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다. 고등학교 일본어교사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의하면, 교사는 수업시간에 해석·회화·문법에 많은 힘과 시간을 쏟고 있었으며, 듣기에 있어서는 이를 중요시하는 교사와 그렇지 않은 교사, 두 부류로 나뉘어져 있었다. 또한, 학생들이 교사의 기대만큼 예습과 복습을 하지 않기 때문에, 교사는 학습 효과를 올리기 위해 숙제나 쪽지시험으로 보충하려 하는 경향을 볼 수 있었다. 제7차교육과정에서는 적극적인 학습태도가 요구되고 있으며, 의사소통 능력 및 정보검색 능력의 양성과 일본문화의 이해가 학습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그리고 일본어교사들은 학생의 흥미를 끄는 내용의 교재 채택과, 어려운 문법이나 어휘를 줄인 기능 중심의 회화연습 도입을 희망하고 있다. 또한, 최신 일본문화·일본사회를 소개하는 영상이나 인터넷을 활용한 학습도구 등, 교사가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는 부교재도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므로, 향후 일본어 교육과 관련된 연구자 및 기관은 고등학교 일본어교육에 보다 큰 관심을 가지고, 교재개발이나 부교재의 확충, 일본어교사 양성에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는 바이다. 韓國における高校日本語敎育は、1973年に第2外國語に加えられたことによって始まった。その後、敎育課程や大學入試制度の影響を受けながらも、增加の傾向を見せ、2001年にはそれまで履修者數が最も多かったドイツ語を上回り、現在では60萬人を超える高校生が日本語を勉强している。この數字は韓國の日本語學習者の68%、世界の日本語學習者の20%を占めている。高校日本語敎師數は、この10年間で1000人以上增員され、現在2025名となっているが、敎師一人當たりの學生數が他言語よりも多いため、今後も增員の必要がある。したがって、質の高い日本語敎師の養成が急がれる。高校日本語敎師を對象としたアンケ―ト調査によると、敎師は敎室活動で解釋·會話·文法に力を入れており、時間もかけていることがわかった。聽解に關しては重要視している敎師とそうでない敎師とに分けられる。また、敎師が期待しているほど、學生が予習·復習をしていないため、敎師は學習效果をあげるために、宿題や小テストによって補充しようとする傾向が見られる。7次敎育課程では、積極的な學習態度が求められ、意思疎通能力および情報檢索能力の養成と、日本文化の理解が目標として揭げられている。敎師は、學生の興味をひく內容を敎材に取り入れ、難しい文法や語彙を減らして、機能中心の會話練習を導入することを望んでいる。また、最新の日本文化·日本事情を紹介する映像や、インタ―ネットを活用した學習ツ―ルなど、敎師が選擇して使用できるような副敎材も求められている。今後、日本語敎育關連の硏究者および機關が、高校日本語敎育により大きな關心を持ち、敎材の開發や副敎材の擴充、日本語敎師の養成に努力して行かなければならないものと思われる。

      • KCI등재

        한국의 일본어문학 관련 대학원에서의 일본어모어화자 학위논문의 주제 분석

        조남성 한국일본근대학회 2015 일본근대학연구 Vol.0 No.47

        본고에서는 한국의 일본어문학 관련 대학원(1982∼2013년)에서 일본어모어화자가 수여받은 석.박사학위 논문의 주제를 분석하였다.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한국의 일본어문학 관련 대학원에서 일본어모어화자가 수여받은 석.박사학위 논문은 384편이다. (2) 일본어모어화자의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은 237편,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논문은 67편,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은 80편이다. (3) 학위논문의 사용 언어는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 80.6%(191편),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논문 97.0(65),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76.2(61)가 일본어를 사용하고 있다. (4) 한.일 대조분석의 연구 방법을 사용한 비율은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은 29.5%(70편),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논문은 19.4(13),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은 13.8(11)이다. (5) 일반대학원 석사학위논문(237편)을 연구 분야별로 보면, 일본어학 135편(57.0%), 일본어교육 48(20.3), 일본문학 38(16.0), 일본학 13(5.5), 일본어통번역3(1.3) 순으로 편수가 많다. 일본어학은 문법 45(33.3), 어휘 24(17.8), 언어생활 24(17.8), 일본문학은 근현대문학 25(65.8),고전문학 13(34.2), 일본어교육은 교수.학습 23(47.9), 오용.습득 11(22.9) 등이다. (6) 일반대학원 박사학위논문(67편)을 연구분야별로 보면, 일본어학 40편(59.7%), 일본어교육 15(22.4), 일본문학 8(11.9), 일본학 4(6.0) 순으로 편수가 많다. (7)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80편)을 연구 분야별로 보면, 일본어교육 33편(41.3%), 일본어학 22(27.5), 일본문학 21(26.3), 일본학4(5.0) 순으로 편수가 많다. This study analyzed theses themes of Japanese native speakers majoring in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at graduate schools in Korea during 1982 to 2013. Main findings are as follows : (1) The total number theses for master’s and doctorate degrees awarded to Japanese native speakers majoring Japanese language and literature at graduate schools in Korea was 384. (2) Among Japanese native speakers, the number of theses for master’s and doctorate degree at general graduate school was 237 and 67 respectively while the number of mater’s degree theses at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as 80. (3) With respect to the language used in the theses, 80.6% (191 theses) of master’s degree at general graduate school, 97.0% (65 theses) of doctorate degree at general graduate school, and 76.2% (61 theses) of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used Japanese. (4) The proportion of using contrastive analysis as research methodology was 29.5% (70 theses) for mater’s degree at general graduate school, 19.4% (13 theses) for doctorate degree at general graduate school, and 13.8% (11 theses) for mater’s degree at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5) Theses themes of mater’s degree at general graduate schools were divided in the order of 135 theses (57.0%) on Japanese linguistics, 48 theses (20.3%) on Japanese Education, 38 theses (16.0%) on Japanese literature, 13 theses (5.5%) on Japanology, and 3 theses (1.3%) on Japanese translation and interpretation. Theses on Japanese linguistics can be further divided into 45 theses (33.3%) on grammar, 24 theses (17.8%) on vocabulary, 24 theses (17.8%) on linguistics in everyday life, and these on Japanese literature can be divided into 25 theses (65.8%) on modern Japanese literature, 13 theses (34.2%) on ancient Japanese literature, and theses on Japanese education can be divided into 23 theses (47.9%) on teaching and learning, 11 theses (22.9%) on error and acquisition. (6) These themes for doctorate degree (67 theses) at general graduate school were divided in the orderof 40 theses (59.7%) on Japanese linguistics, 15 theses (22.4%) on Japanese education, 8 theses (11.9%) on Japanese literature, and 4 theses (6.0%) on Japanology. (7) Theses themes for mater’s degree at graduate school of education were divided in the order to 33 theses (41.3%) on Japanese education, 22 theses (27.5%) on Japanese linguistics, 21 theses (26.3%) on Japanese literature, and 4 theses (5.0%) on Japanology.

      • KCI등재후보

        일본어교육과 일본견학 및 현장체험 -신라대학교를 중심으로-

        최광준 ( Kwang Joon Choi ) 한국일어교육학회 2009 일본어교육연구 Vol.16 No.-

        日本語敎育에 있어서의 방법론적 연구는 여러 각도에서 연구되어져 왔다. 일본에서의 일본어 교육은 서양인 중심의 일본어교육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본은 우리와 같은 중국의 한자를 사용한 한자문화권의 나라이다. 한국인에 있어서의 일본어 교육은 한자를 모르는 서양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에게 가르치는 일본어 교육방법과는 달라야 한다. 어순이 같고 한자문화권에 있기 때문이다. 교육의 출발점이 달라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한국인만을 위한 일본어 교재의 개발이 시급하다. 이와 같은 교재의 개발과 함께 현장체험을 통한 일본어 교육이 필요하다. 현장체험을 통해서 일본을 이해하여야 하는 것이다. 일본어를 배우기 위하여 자극을 주는 기회를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현장체험을 통해서 일본을 이해하게 되고 일본어에 자신감을 갖게 된다. 자신감과 의욕은 학습향상에 매우 도움이 된다. 일본어에 흥미를 갖고 교육에 임하면 일본어 실력은 저절로 향상될 것이며 가르치는 교사들에게도 만족감과 성취감을 갖아다 줄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서 신라대학교의 일본어 체험교육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살펴보았다. 日本語敎育における方法論的硏究は色色な角度で姸究されられている.日本での日本語敎育は西洋人むけの日本語敎育がおこなわれている。日本は私たちのように中國の漢字を使って來た漢字文化圈である。漢字が分からない西洋人を含めた外國人たちとは違う方法で日本語を勉强しなければならない。特に語順が同じで漢字文化圈である私たちの日本語敎育は他の外國人たちの日本語敎育とは違わなければならない。出發點が違うのである. 韓國人だけのための日本語の新しい敎材の開發が必要である。このような新しい敎材の開發とともに多くの現場體驗を通じて日本を理解しなければならない。日本語の勉强のための刺激を與えることができる機會を作っておかなければならない。現場體驗の機會を通じて日本語に自信感を持つようになるのである。このような自信感と意欲は直ちに學習向上に繫がれる。こういう過程を通して日本語敎育がまともにできるようになる。日本語に興味を感じるようになるとともに日本語實力が向上するはずで、敎える敎師らはそれなりの滿足感と成就感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でしょう。このような目的で新羅大學の日本語敎育について考えてみた。

      • KCI등재

        심포지엄 논문(論文) : 한국초등학교 일본어교육의 현황과 과제 -서울,경기,인천지역을 중심으로-

        최은혁 ( Yeun Heck Choi ) 한국일어교육학회 2010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18

        급속하게 글로벌화가 되어 가고 있는 한국사회에서 敎育機關은「글로벌人材養成」을 위해 外國語敎育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初等學校에 까지 미쳤다. 특히 2002年韓日월드컵以來 初等學校의 外國語敎育중에 일본어교육은 더욱 활성화되었다. 영어는 특별화하여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고 그 다음은 중국어 일본어 그 외의 몽골어 베트남어 러시아어등도 실시하고 있다. 이것은 다문화사회로 변해가는 한국의 사회변화와 함께 공존하는 것으로 외국어교육 다문화교육도 함께 발맞추어 나아가야 한다. 지금까지 일본어는 중·고등학교에서는 第2外國語교과과목으로 행해져 많은 조사 및 연구가 이루어졌지만 初等學校의 일본어실태에 관한 調査는 그다지 많지 않다. 그리하여 본고에서는, 韓國初等學校에서 日本語敎育의 現況을 조사하여 분석 報告하여 今後 發展해야 할 課題를 提示하고자 한다. 本 調査에서는2009年 韓國全國各地의 일본어현황과 地域別特色等에 관해 알아보고자 전국을 자유표본조사를 전화로 하였다. 3명이 분담하여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문제점은 주니어 교재가 부족하고 교재가 딱딱하다는 것이다. 특히 초등학생용 흥미있는 교재가 부족하다는 것이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문화를 소개하는 교재도 거의 없다는 것이다. 日本語敎育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敎師需要도 부족하다. 학교에서 3개월마다 모집을 하기 때문에 기존의 학생과 함께 학습하는 상황이라서 일본어실력의 레벨 차가 나고 레벨별로 가르칠 교사도 부족하다. 대책으로는 교재개발이 필요하다. 교재개발은 재미있는 교재, 어린이용 삽화나 표지가 좋고 인사등도 노래로 가르칠 수 있도록 하며 반복으로 습득할 수 있는 교재, 부교재로 CD나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양한 주니어 사이트를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다. 레벨별 교재도 필요하다. 현재의 중·고·대학의 일본어교사가 봉사활동으로 초등학교 일본어교육에 기여하는 것을 제시해 본다. 한일공동으로 초등학교 교사에게 일본어연수 및 일본현지에서의 연수를 제공하는 것이다. 전문적인 일본어교육정보지원, 초등학교 학습자의 일본어능력진단 테스트개발, 다문화사회로 변화와 함께 실시되고 있는 二重言語敎授要員에게 日本語敎授法、敎材등을 제공할 필요가 절실하다. 또한 한일공동으로 二重言語敎授要員에게 다양한 연수를 제공하는 것을 제시한다. 다문화가정의 자녀의 일본어교욱에 관한 연구 및 교재개발을 추후의 테마로 하고자 한다. グロ―バル化に伴って、韓國の敎育機關は「グロ―バル人材養成」というモット―で外國語敎育をますます强化している。この風は初等學校にまで吹きはじめ、2002年韓日ワ―ルドカップ以來初等學校における外國語敎育は盛んになっている。今まで、日本語は高校·中學校において第2外國語としての授業が行われてきたのでこれに關する調査は行われてきたが、管見の限りにおいて初等學校に關する調査はない。2009年度における韓國全國各地の特色ある取組內容や現況·地域別の特色等について3人が分擔して調査を行った。本稿の硏究目的は韓國語を母語とする韓國初等學校の學習者の日本語敎育の實態を調査·分析して、今後の課題を見つけ對策を提案することである。調査の結果、問題點は興味深くおもしろい敎材が不足していることである。敎材が硬い。日本語敎育が體系的になっていない。敎師の需要も足りない傾向である。レベル別に敎える敎師の不足。3ヶ月ごとに申し入みを受け入れるため、旣習の學習者もあわせて學習しなければならない狀況で學習者の日本語能力に差がある。學校の事情によって變わるので、學習計畵が立てづらい。今後の課題および對策は、多用でありながらおもしろい敎材が必要である。埃찰の場面も歌で敎えたり、繰り返して敎えられる敎材が必要である。初等學校の日本語の敎材は視覺的に子供向けの揷畵や表紙がいい。日本文化の紹介がある敎材、日本文化はクイズによる紹介もいい。CDやオンラインリンクなどの副敎材も必要である。豊富なドリル練習問題も必要である。新しい歌やアニメの紹介もする。律動的、力動的なゲ―ムも必要である。工作も傳統的な遊びも必要である。會話體は內容が重要である。できるだけおもしろくする必要がある。初等學校の學習者向けの敎材をレベル別に製作する必要がある。初等學校の日本語敎師への日本語敎育硏修が必要、學校敎育におけるカリキュラムを開發しなければならない。專門的な日本語敎育の情報支援のため、ネットワ―ク形成をなして多樣なジュニアサイトをつくり情報を共用することが必要である。初等學校の學習者の日本語力診斷テストなどが必要である。更に今後は多文化家庭の學習者も增えつつあるため、二重言語敎授要員に日本語敎授法、敎材などを提示し、多文化家庭の兒童の繼承語の日本語敎育に關して硏究してみたい。

      • KCI등재

        개화기 한국의 일본어교육 콘텐츠 - 일어잡지사『독습신안일한회화』-

        성윤아 한국일어교육학회 2018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43

        Dokseup Sinan Ilhan Daehwa published by Gyeongseong Japanese Magazine Publisher in 1906 is a phrasebook based on the first issue of the magazine titled Dokseup Ilo Japji that was published for a year from 1905. The book encompasses contents for both beginners and advanced Japanese speakers. The book illustrates the Japanese education in Korea before the Japanese public education begins in the Korean peninsula. In order to achieve objectives of the book which is “improvements of the Japanese skills” and “promotion of the fluent communication with the Japanese,” the book consists of 9 different topics such as salutation, family, education, business, trip, astronomy, geography, plants and animals and displays Japanese dialogue based on different topics and situations. In addition the book naturally promotes the natural understanding of the lifestyle in Japan, modernized civilization, and modernized school (such as Gyeongseong Hakdang’s Japanese School), The biggest task during the time was to train mediators between Japan and Korea (Choson) and the purpose of the book was to educate the practical and modernized individuals for the mediation. In addition Dokseup Sinan Ilhan Hoehwa is an important book in that it offers various study strategies like schema. The schema such as the cultural differences through depicting correct pronunciation, the words and phrases used in daily life, explanations for the understanding of the context, and natural methods of Japanese-Korean translations and Japanese culture. 1906년 경성일어잡지사가 편찬하고 발행한 『독습신안일한대화(独習新案日韓対話)』는 1905년부터 1년간 발행한「독습일어잡지(独習日語雑誌)」의 1호를 책으로 간행한 것으로 일본어입문자부터 고급레벨에 이르기까지 한국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일본어회화 학습서이다. 본서는 학교교육에서 일본어교육이 시작되기 직전인 통감부시절에 외국어로서의 일본어교육이 어떻게 행해졌으며 무엇을 전하려고 했는지 그 일단을 규명할 수 있는 과도기적 자료이다. 본서의 목적은 ‘일본어능력의 습득과 신장’ ‘일본인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에 있으며 , 인사・가정・관아・학사・ 상공업・여행・천문지리・초목금수의 8개 부문으로 분류한 후 각 테마와 관련하여 다양한 장면을 상정한 다이얼로그형식의 일본어회화 용례문을 게재했다. 당시는 일본과 조선의 매개자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인재양성이 최우선과제였으므로 『독습신안일한대화』는 일본이나 일본어에 관한 지식, 근대 문물, 근대학교(경성학당)의 학습 내용과학사, 졸업생의 사회진출, 관련 업무, 당시의 사회 등에 대해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 콘텐츠의 학습을 통한 실용적 인재 양성이 일본어교육의 목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또한 독습을 하는 학습자를 위한 ‘주의’에는 올바른 일본어 발음, 생활에서 사용되는 어휘나 어구에 관한 해설, 문맥적 해석방법, 청자와 장면에 맞는 대우법, 자연스러운 한어대역법, 일본문화와 언어행동의 교육에 이르기까지 여러 가지 스키마와 공손전략 등의 다양한 학습전략을 제공하고 있어 현대일본어교육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 KCI등재

        텍스트마이닝 기법을 활용한 일본어교육연구 동향 분석 ― 2012년~2021년 『일본어교육연구』 한국어논문을 중심으로 ―

        成玧妸 ( Sung Yun-a ) 한국일어교육학회 2023 일본어교육연구 Vol.- No.62

        한국의 일본어교육전문 학회인 ‘한국일어교육학회(KAJE)’의 기관지 『일본어교육연구』에 게재된 2012년부터 2021년의 10년 간 축적된 158편의 한국어 논문데이터를 대상으로 텍스트 마이닝 기법을 활용해 경향성과 상호 연관성, 변화의 추이 등을 분석하여 한국에서의 일본어교육 연구의 현황을 객관적, 계량적으로 파악함으로써 일본어 교육 연구의 방향성 제시를 위한 토대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삼았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빈도분석 결과, 일본어교육 및 일본어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키워드 가 나타났다. 둘째, TF-IDF 분석을 통해 각 연도마다 이슈가 되는 테마가 각기 다르며, 이는 연구자의 관심사 및 사회적, 교육적 분위기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하였다. 셋째, 연결망 분석 결과, 빈도수가 높은 단어들이 연결중심성이 높았으며, 이슈가 되는 단어들이 매개 역할을 하여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넷째, CONCOR 분석에서는 2017년부터 정보검색과 콘텐츠에 대한 내용이 다루어지며, 2019년 팬데믹 이후 비대면 수업이 이루어지면서 온라인 수업에 대한 연구가 급증, 2021년 부터 온라인, 비대면, 원격수업, 교류회와 같이 사회 변화에 따른 수업 방식의 연구 비중이 높아졌다. 『일본어교육연구』의 게재논문들은 일본어 교육, 일본어학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가 채용되었으며 동시에 사회 변화에 대응한 다양한 수업 방식을 고민하는 경향을 보였다. 향후 지금까지의 언어 습득과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관련 연구 뿐 아니라 새로운 시대에 맞는 수업 방식, 문제해결능력과 같은 자질과 역량 육성을 위한 연구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orrelations and the changes in the 158 papers published in The Korean Journal of Japanese Education in the past 10 years (from 2012 to 2021), which is a journal published by the The Korea Association of Japanese Education (KAJE). To this end textmining methods and the CONCOR analysis were used. In the reasearch first, the key words from a variety of topics were used in the papers on Japanese and Japanese education. Second, application of TD-IDF method shows that the main themes of the papers differed, which reflected social and educational changes throughout the years. Third, the network centrality analysis displayed that the research themes from the researchers acted as a link between high frequent terms that often acted as a center of the network graph. Forth, the CONCOR analysis illustrated that the research topics regarding information retrieval appealed in the 2017, and terms such as online, non-contact were highly frequent from 2019 due to the COVID-19 crisis. In 2021, three clusters were about ‘non-contact’ due to the changing environments. The concerns regarding the teaching methods have increased in the journal due to the changes in social circumstances. The result of the research forecasts the constant increase in the research on teaching methods and promotion on the new skills such as problem solving.

      • KCI등재후보

        語育と文化 : ネイティブ師の立場から

        小澤康則(Kozawa Yasunori) 서울대학교 국어교육연구소 2007 국어교육연구 Vol.20 No.-

        語育と文化 : ネイティブ師の立場から 한국에는 한국의 일본어교육이 있어야 한다. 필자가 한국의 교단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면서 느낀 점이다. 일본의 일본어교육 현장과 한국의 일본어교육 현장은 크게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그래야 하는데 사실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그 이유는 한국과 일본 양국 모두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우선 일본어교육의 일본화를 들 수 있다. 일본어교육의 저변이 확대되면 확대될수록 일본어교육이 글로벌화 되어 가야 하는데 오히려 일본화 되어 가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는 일본어교사를 구하는데 있어서 가장 좋은 시장은 일본이라는 ‘시장 논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이 논리를 일본어교육계가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른바 ‘원어민 교사 최신 최선론’이라는 의식이 존재한다. 원어민교사로는 최신정보를 많이 알고 있는 젊은 네이티브 스피커가 좋다는 식의 사고방식이다. 인터넷이 일상생활이 되어버린 현대사회에서는 분명 설득력 있는 생각이다. 또한 학습자에게 언제나 최신 경향의 일본어를 가르칠 수 있고, 인건비 상승도 억제할 수 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인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원어민교사를 일회용으로 여기는 발상에 지나지 않으며 원어민은 한국을 단지 중계지역쯤으로 생각해버리게 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한국이 단지 중계지역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 맞는 교육법이나 교재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은 기울이지 않고 일본 것을 그대로 차용하게 된다. 그 결과 한국의 일본어교육은 일본의 일본어교육시장에 종속당하게 된다. 이 글에서는 필자의 현장 경험담을 소개하며 상기의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자 한다.

      • KCI등재

        탈식민지 시대의 일본어교육 연구

        김은희 ( Kim Eun-hee ) 한국일어교육학회 2018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44

        해방 이후 일제강점기의 잔재를 서둘러 청산하려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일본어교육은 제도권에서 철저하게 배제되었다. 1945년부터 1973년까지는 공식적인 일본어교육이 시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어교육사 연구에서도 이 기간 동안은 연구의 대상이 되지 못했다. 본 연구는 일본어교육사 연구에서 공백으로 남아 있는 이 시기의 일본어교육과 관련된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를 고찰하고 고등학교 제2외국어로서의 일본어교육이 도입되기까지의 시대를 재구성해 보았다. 왜색일소의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일본과의 경제교류가 확대되면 일본어가 쓸모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에 학습자가 증가하였다. 전면적으로 도구적 동기부여에 따른 언어학습이었다. 이런 일본어교육에 대한 수요를 감당한 곳은 일어강습소였다. 그러나 일어강습소는 ‘독소’, ‘독버섯’에 비유될 정도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일본어가 사회적으로 배제되었던 시대에 유일한 교육 장소였다. 한일간의 경제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일본기업의 한국진출, 일본인 관광객의 증가, 무역교류가 증대됨에 따라 일본어 수요가 늘어나 공교육에서의 일본어교육의 필요성이 대두었다. 1972년 일어강습소가 허가되고 1973년 박정희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일본어가 고등학교 교과과정에 제2외국어 교과목으로 도입되었다. 국민들은 일본어교육의 필요성을 부정하지는 않았지만 일제강점기의 과거를 다 청산하지 못한 채 다시 일본어교육을 도입해야 하는 상황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이런 사회여론을 극복하기 위해 유신정부는 일본어가 나라발전을 위해 필요한 언어임을 강조하여 일본어교육을 정당화하였다. There was no Japanese language education in Korea from 1945 to 1973. Therefore, no research exists on the history of Japanese education for this period. This study aims to reconstruct the period by reviewing political, economic, and social changes that the language and culture of Japan were considered not permissible within the country. However, there were also expectations that the Japanese language might be useful onc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countries improves and, especially economic exchange expands. Japanese education was mostly provided by private Japanese language institutes. Although the image of the Japanese language institutes had was so negative images as to be compared to “toxin” or “poisoned mushroom,” Japanese education in Korea retained life through these institutes. In the 1970s, as Korea’s trade dependence on Japan was growing, demand for Japanese speakers has increased even further, which accelerated the growth of Japanese language education system; in 1972, Japanese language institute was officially permitted, and in 1973, Japanese was introduced as the second foreign language in high school education system directed by President Park Chung Hee. People in Korea did not deny the need for Japanese language education. Yet they could not accept the situation in which they had to endorse Japanese language education despite the still visible influence of Japanese colonial rule. For this reason, the Park Chung Hee regime tried to overcome the unfavorable social atmosphere by justifying Japanese language education as a key to economic development of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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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포지엄 논문(論文) : 한국 초등학교 일본어교육의 현황과 과제 -청주,전라지역-

        성윤아 한국일어교육학회 2010 일본어교육연구 Vol.0 No.18

        2006년 이후, 한국 초등학교에서의 일본어 교육은 일부 사립 초등학교를 제외하고는 사교육비의 경감등을 위해 주로 방과 후 수업 중 외국어 특기과목으로 행해져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한국에서의 일본어 교육 현황에 대한 조사 대상을 대학, 고등학교、중학교로 국한시켜 왔다. 그러나 저연령 학습자를 대상으로 한 외국어 교육이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비추어 보아 초등학교 일본어 학습의 현황을 파악은 일본어 교육 의 발전을 생각하는데 있어 중요한 일이 아니 할 수 없다. 필자의 조사 담당 지역은 충청남북도와 전라남북도의 4개 지역이다. 본고는 학계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초등학교에서 실시되고 있는 일본어 교육의 현황에 대한 조사보고로, 시도교육청,방과후학교의 담당교사(혹은 책임자),일본어교실의 교사를 대상으로 개최상황과 참가자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 일본어 교사에 관한 정보, 교재와 수업 내용, 일본과의 문화교규의 유무, 의견과 요망사항 등 12항목에 대한 것이다. 이들 지역에서는 일본어는 모두 방과 후 수업만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다문화 가정의 어머니가 일본어 교육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영어나 논술 등의 정규 교과목과 직접 연관이 있거나 높은 사교육비용이 드는 과목에 학생들이 편중해 일본어 교실이 폐지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이는 결코 바람직한 일이라 할 수 없으며, 향후 일본어 교육이 발전 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한 활용 내용을 충실히 해야 할 것이며, 체험 중심의 다양한 일본 문화,일본어를 접함으로써 국제 이해, 이문화이해, 자기 개발을 실현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학부모의 이해화 협력, 교사의 자질 함양과 연수,정보 교환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방 자치 단체와 교육과학부의 경제적,정책적 지원을 마련 해 일본어 교실의 계속, 확대해 나아가는 것이 절실하다. 급변하는 시대적 상황 속에서 초등학교에서의 일본어 교육 현황 조사 결과가 이 분야를 연구하고 교육을 담당하는 분들에게 그리고 한국에서의 일본어교육 향상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2006年以降、韓國の初等學校における日本語敎育は、「誰でも學校で良質の多樣な敎育の機會を」をモットで、學校の自主的·獨自的な活動である「放課後學校」の外國語特技科目として行われてきた。それにも關わらず、從來、韓國における日本語敎育現狀の調査對象を、大學·高校·中學校に限定してきた。しかし、低年齡の學習者を對象とした外國語敎育の效率性に鑑み、初等學校における日本語學習の現狀を把握するのは、日本語敎育の發展に直結することであろう。そこで、本稿では、學界では初めて韓國の初等學校を對象にした調査報告をおこなった。筆者が調査を擔當した地域は、忠淸南道·忠淸北道·全羅南道·全羅北道の4つの地域である。市道敎育廳、放課後學校の擔當敎師、日本語敎室の敎師を對象に、開催狀況や參加者に關する情報·日本語敎師にかんする情報や意見、敎材の構成や授業の內容、日本との文化交流有無などの實態把握のための12項目について電話調査を行った。これらの地域では、日本語をすべて放課後學校の特技敎育の一科目として實施しており、多文化家庭の母親が日本語敎育を擔當しているのが特徵といえる。なお、英語や論述などの正規敎科目と直接關連性のある科目や高い私敎育費を要する科目に、學生が偏重する傾向がみうけられるが、それは決して望ましいこととは言いにくい。今後の日本語敎室の發展に向けては、子どものニ―ズをふまえた活動內容の充實が必要である。體驗中心の多樣な日本文化や日本語を接することにより、韓國文化についての理解を深め、他文化に對する尊重意識を形成していくよう導かなければならない。そして、國際理解敎育、異文化理解敎育、開發敎育の實現に向けてさまざまな可能性を模索していく必要がある。あわせて、保護者の理解と協力、敎師の資質涵養および硏修·情報の交換が重要であり、地方自治體や敎育科學部の經濟的·政策的支援を講じて繼續·廣げていくべきであ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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