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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록싸리 종내 분류군과 잡종의 분류학적 연구

        진동필,박종원,최병희 한국식물분류학회 2019 식물 분류학회지 Vol.49 No.4

        Many intra-specific taxa within Lespedeza maximowiczii and hybrids with related species have been described, but taxonomic verification remains controversial. We examined the morphological traits of hybrids (L. chiisanensis and L. patentibicolor) and intra-specific taxa (var. tomentella, elongata, and tricolor) and analyzed their genetic structures using microsatellite loci. Flower and leaflet shapes in var. tomentella and elongata were within the range of variation of those in var. maximowiczii, and individuals in the two former varieties were grouped into var. maximowiczii. Lespedeza maximowiczii var. tricolor was similar to L. buergeri in terms of the structure and flower color, whereas the leaflet and bracteole shapes of var. tricolor were similar to those of var. maximowiczii. Based on the genetic structure (K = 3), var. tricolor had a mixed lineage with L. maximowiczii and L. buergeri. In addition, these formed a distinct lineage at K = 5. For two hybrids, the flower and leaflet structure in L. chiisanensis did not differ from those in L. maximowiczii, whereas the flowers of L. patentibicolor were within the range of variation of L. bicolor. In addition, L. chiisanensis and L. patentibicolor were assigned to L. maximowiczii and L. bicolor, respectively, based on the genetic structure. We treated var. tomentella and elongata as a forma, f. friebeana, because L. friebeana preceded var. tomentella, whereas var. tricolor was treated as a distinct species, L. tricolor. Lespedeza chiisanensis was recognized as a synonym of L. maximowiczii. Lespedeza patentibicolor was considered to be L. bicolor. 조록싸리(Lespedeza maximowiczii) 내에 많은 종내분류군들 및 근연분류군과의 잡종들이 기록되었지만, 이들의 분류학적 실체에 대해서는 학자들간에 이견이 있다. 본 연구는 조록싸리와 근연분류군간 잡종인 지리산싸리(L. chiisanensis), 진도싸리(L. patentibicolor) 및 조록싸리의 종내분류군인 털조록싸리(var. tomentella), 늦싸리(var. elongata), 삼색싸리(var. tricolor)의 실체를 규명하기 위해, 외부형태를 관찰하고 microsatellite를 이용하여 유전적 구조를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털조록싸리와 늦싸리의 꽃과 잎의 형태는 조록싸리의 변이폭에 속했고, 유전적으로도 두 분류군이 조록싸리와 같이 묶였다. 삼색싸리는 꽃의 구조와 색에서 근연종인 L. buergeri와 유사한 반면 소엽 정단부와 소포엽의 형태는 조록싸리와 가까웠다. 유전적 구조에서도 삼색싸리의 개체들은 조록싸리와 L. buergeri의 계통이 혼합된 형태를 보이거나(K = 3), 독립되었다 (K = 5). 잡종들의 경우, 지리산싸리의 꽃과 잎의 형태는 조록싸리와 구별되지 않는 반면, 진도싸리의 꽃 형질은 싸리(L. bicolor)의 변이폭에 속했는데, 유전적 계통도 각각 조록싸리와 싸리로 지정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저자들은 털조록싸리와 늦싸리를 조록싸리의 품종, f. friebeana (Schindl.) D. P. Jin, J. W. Park & B. H. Choi로 처리하였는데, 이는 L. friebeana가 var. tomentella 보다 먼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삼색싸 리는 독립종, L. tricolor (Nakai) D. P. Jin, J. W. Park & B. H. Choi 로 처리하였고, 지리산싸리는 조록싸리의 이명으로 처리하였다. 한편 진도싸리는 싸리의 이명으로 판단된다.

      • KCI등재

        기주에 따른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 (Nees))과 진디벌(Aphidius ervi Haliday)의 생물학적 특성 비교

        지창우,강은진,변영웅,김정환,최병렬,Ji, Chang Woo,Kang, Eun Jin,Byeon, Young-Woong,Kim, Jeong-Hwan,Choi, Byeong Ryeol 한국응용곤충학회 2014 한국응용곤충학회지 Vol.53 No.4

        싸리수염진딧물(Aulacorthum solani) 방제를 위해 기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 선발한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과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디벌(Aphidius ervi)을 비교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란 기간, 머미수, 우화충수 등에 대한 우열성을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딧물(Acyrthosiphon pisum)을 대상으로 온도 15, 20, 25, $30^{\circ}C$와 광주기 16(L) : 8(D)의 조건에서 조사하였다. 성충 수명은 $15^{\circ}C$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싸리수염진딧물에서 5.9일로 진디벌 3.6일에 비해 2.3일 길었다. 산란 기간도 $15^{\circ}C$의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5.3일인 반면, 진디벌은 2.2일로 상대적으로 짧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머미수는 목화검정진디벌이 15, 20, 25, $30^{\circ}C$에서 각각 71.5, 41.0, 15.7, 7.7개로 진디벌의 22.1 16.3 6.2, 0.4 보다 많이 기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완두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의 머미수는 70.3, 69.8, 34.3, 8.4개로 93.4, 71.2, 34.8, 14.5로 조사된 진디벌의 머미수보다 낮았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의 우화충수는 42.1, 36, 11.6, 0로 나타나 $30^{\circ}C$의 높은 온도에서는 우화하지 않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진디벌의 경우에는 우화 개체수가 각 온도에서 19.6, 13.5, 3.7, 0.1로 나타나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게 우화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두 종의 비교결과, 싸리수염진딧물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이, 완두수염진딧물에서는 진디벌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To investigate the biological control of Aulacorthum solani, a comparative analysis was carried out using an indigenous natural enemy, Ephedrus plagiator, and an exotic parasitoid, Aphidius ervi. Lifespan, spawning periods, number of mummies, number of offspring, and developmental periods of the two parasitoids on Aulacorthum solani and Acyrthosiphon pisum were studied at 15, 20, 25, and $30^{\circ}C$ with a photoperiod 16 h (L): 8 h (D). The lifespan of E. plagiator (5.3 days) was relatively higher than that of A. ervi (2.3 days) when these parasitoids were reared on A. solani at $15^{\circ}C$. Similarly, the spawning period of E. plagiator (5.3 days) was longer than that of A. ervi (2.2 days). When the two aphid parasitoids were provisioned with A. solani, the numbers of E. plagiator mummies at 15, 20, 25, and $30^{\circ}C$ were 71.5, 41, 15.7, and 7.7, respectively, whereas at the same temperatures, the numbers of A. ervi mummies were 22.1 16.3, 6.2, and 0.4, respectively. In contrast, when provision with A. pisum, the numbers of E. plagiator mummies at 15, 20, 25, and $30^{\circ}C$ were 70.3, 69.8, 34.3, and 8.4, whereas the numbers of A. ervi mummies were 93.4, 71.2, 34.8, and 14.5, respectively. The numbers of E. plagiator offspring emerging at 15, 20, 25, and $30^{\circ}C$ were 42.1, 36, 11.6, and 0, whereas the numbers of A. ervi offspring emerging were relatively lower at 19.6, 13.5, 3.7, and 0.1, respectively. By comparing these results, it can be concluded that E. plagiator is a more efficient parasitoid of A. solani, whereas A. ervi is more efficient on A. pisum.

      • KCI등재

        콩과 싸리속 귀화식물 2종: 자주비수리와 큰잎싸리

        한정은,최병희 한국식물분류학회 2008 식물 분류학회지 Vol.38 No.4

        Two naturalized plants of Lespedeza from Korea are reported. L. lichiyuniae T. Nemoto, H. Ohashi & T. Itoh is similar to L. cuneata (Dum. Cours.) G. Don. and L. juncea (L. .f.) Pers. in morphology, but the species differs from them by pink or purple flowers and the under surface of leaflets and cleistogamous pods with densely hairs. L. davidii Franchet is distinguished by distinctly large leaflets from the other Korean Lespedeza and by plants covered with densely tomentose hairs from the Korean species of subgenus Macrolespedeza. In Korea two plants are found on the parks or roads prepared recently. 최근 국내에서 2종의 싸리속(Lespedeza) 귀화식물을 발견하여 보고한다. 자주비수리(L. lichiyuniae)는 비수리(L. cuneata) 및 땅비수리(L. juncea)와 형태적으로 유사하지만, 꽃이 분홍 또는 홍자색이고 잎 뒷면과 폐쇄화 열매에 털이 밀생하는 점에서 구분된다. 한편 큰잎싸리(L. davidii)는 큰 소엽을 갖는 특징에 의해 국내 싸리속의 다른 종들과 구별되며, 같은 목본성 싸리아속 식물들로부터는 식물체 전체에 연모가 밀생하는 특징으로 식별된다. 국내에서 이 두 종은 새로 조성된 공원이나 도로변에서 발견된다.

      • 시설재배 오이에서 꼬마남생이무당벌레를 이용한 싸리수염진딧물의 방제

        김형환,조명래,강택준,정재아,김기홍,최동로,전홍용,양창열 한국응용곤충학회 2010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0 No.10

        싸리수염진딧물은 (Aulacorthum solani)은 상추, 가지, 감자, 토마토 등에 주로 발생하여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 최근에는 오이에서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으나, 2010년 천안의 친환경 시설재배 오이 농가에서 싸리수염진딧물에 의한 피해가 관 찰되었다. 피해는 오이 잎의 바깥쪽 부터 노랗게 탈색되면서 전체 잎이 황변화하 였으며, 주로 중, 하엽에서 피해가 나타났다. 싸리수염진딧물은 진딧물 중에서도 크기가 큰 종에 속해 목화진딧물이나 복숭 아혹진딧물의 방제에 이용하는 콜레마니진디벌의 기생률이 낮아, 포식성 토착천 적인 꼬마남생이무당벌레를 방사하여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 레의 방사시기, 방사밀도, 방사간격은 싸리수염진딧물이 50엽당 200∼300마리 사 이에 발생하였을 때 꼬마남생이무당벌레를 m2당 0.2마리(150마리/300평/10a) 밀 도로 12∼14일 사이에 2∼3회 방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이 50엽당 200∼300 마리가 발생하였다. 꼬마남생이무당벌레 유충을 3회 방사한 후 5월 11일 최종 싸 리수염진딧물의 밀도를 조사한 결과 무방사와 비교하여 90% 이상의 밀도 감소효 과를 나타내었다.

      •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과 진디벌(Aphidus ervi)의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딧물에서 생물적 특성 비교

        강은진,지창우,최병렬,김정환,조점래 한국응용곤충학회 2014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4 No.04

        수염진딧물류 기생성 천적으로 국내에서 선발한 목화검정진디벌과 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디벌의 발육, 산란, 수명 등에 대한 우열성을 싸리수염진딧물과 완두수염진딧물을 대상으로 온도 15, 20, 25, 30℃와 광주기 16(L) : 8(D)의 조건에서 비교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알부터 번데기까지의 발육기간은 진디벌이 최하 1.8일에서 최대 6.0일로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 우화율 20, 25℃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각각 87.8, 73.9%로 진디벌 보다 각각 4.9, 15.6%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30℃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발육하지 못하는 약점이 나타났다. 완두수염진딧물에서 알부터 번데기까지 발육기간도 진디벌이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최소 3.3일에서 최대 8.7일 짧았고, 우화율은 진디벌이 최소 13.1%에서 최대 36.8%로 모든 온도에서 높게 나타났다.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산란수는 목화검정진디벌이 15, 20, 25, 30℃에서 각각 71.5, 41.0, 15.7, 7.7개로 진디벌에 비해 최소 7.3개에서 최대 49.4개 많이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충수명은 15℃에서 목화검정진디벌이 5.9일로 진디벌 3.6일에 비해 2.3일 길었다. 완두수염진딧물에서 목화검정진디벌과 진디벌의 산란수는 진디벌이 15, 20, 25, 30℃에서 각각 93.4, 71.2, 34.8, 14.5개로 목화검정진디벌에 비해 최소 0.5개에서 최대 23.1개 많이 산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충수명은 두종이 유사하였다. 두종의 비교결과, 싸리수염진딧물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이, 완두수염진딧물에서는 진디벌이 우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진디면충좀벌과 목화면충좀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주섭식, 기생 등 생물학적 특성 비교

        강은진,김정환,변영웅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0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주섭식,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이 기주일 때 20℃, 25℃, 30℃에서 진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는 각각 8.0, 8.2, 9.3마리로 목화면충좀벌의 기주섭식수 5.0, 4.2, 6.8마리보다 많았으나 목화면충좀벌의 기생수는 11.3, 14.6, 10.8마리로 진디면충좀벌의 기생수(7.8, 11.3, 8.0마리)보다 더 많았으며 두 종 모두 25℃에서 기생수가 가장 많았다. 20, 25℃에서 목화면충좀벌의 우화율은 100%, 98.5%로 진디면충좀벌의 우화율(94.1%, 93.4%)보다 높았으며, 온도가 높아질수록 두 종의 우화율은 낮아짐을 알 수 있었다. 진디면충좀벌과 목화면충좀벌의 25℃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소요 일수는 각각 13.6일, 13.9일이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은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싸리수염진딧물은 목화면충좀벌과 진디면충좀벌의 기주곤충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높은 온도조건(30℃)에서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 목화검정진디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생물학적 특성 비교

        강은진,김정환,변영웅,고현관 한국응용곤충학회 2013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3 No.10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검정진디벌은 벌목 고치벌과 진디고치벌아과에 속하며 주로 아시아, 유럽 미국 등에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목화검정진디벌의 기 주곤충으로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보리수염진딧물 등 다양한 진딧물이 보 고된 바 있으며, 본 연구에서는 목화검정진디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생능 력 등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기 위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15, 20, 25, 30℃의 온도 와 광주기 16L:8D조건에서 우화 후 1일, 2일 이 경과한 목화검정진디벌의 산란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한 결과, 우화 후 1일된 목화검정진디벌의 산란수는 15, 20, 25℃에서 각각 31.5, 38.3, 11.3마리로 우화 후 2일된 목화검정진디벌의 산란수 (88.2, 35.5, 23.7마리)가 대체로 많음을 알 수 있었다. 우화 후 1일, 2일된 목화검정 진디벌이 산란한 알의 발육기간은 25℃에서 우화까지 각각 14.1일, 15.1일이 소요 되어 큰 차이가 없었으며, 두 조건에서 모두 사육온도가 높아질수록 발육기간이 짧 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검정진디벌이 싸리수염진딧물에서 발육이 완료됨에 따 라 수염진딧물류의 천적으로서의 이용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저온에서의 이용이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 목화면충좀벌과 목화검정진디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능반응

        강은진,김정환,변영웅,고현관 한국응용곤충학회 2013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3 No.10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면충좀벌과 목화검정진디벌의 싸리수염진딧물에 대한 기 능반응을 조사하였다. 산자 후 24시간 이내의 싸리수염진딧물 1령 약충을 각각 1, 3 ,6, 12, 24, 48, 72개체씩 콩에 접종한 후 곤충사육용기(직경×높이=10×4cm, SPL Life Science)에 넣고 교미시킨 목화면충좀벌과 목화검정진디벌의 암컷 성충 1마 리씩을 접종하였다. 24시간 후 암컷 성충을 제거하고 진딧물 접종밀도별 기생수를 조사하였다. 목화면충좀벌의 처리시간(Th)과 탐색율(a)은 각각 0.0902, 0.0171로 나타났으며 목화검정진디벌의 처리시간과 탐색율은 각각 0.0311, 2.3533으로 나 타나 목화면충좀벌보다 목화검정진디벌의 처리시간이 짧고 탐색율이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목화면충좀벌은 제 Ⅲ형에 가까운 기능반응을 보였으며 목화검 정진디벌은 제 Ⅱ형과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향후 2종 천적의 내적자연증가율, 산란력, 포장에서의 진딧물 밀도억제시험 등을 통하여 진딧물 방제용 천적으로서 의 잠재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할 것이다.

      • 목화검정진디벌(Ephedrus plagiator)의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

        강은진,김정환,변영웅 한국응용곤충학회 2012 한국응용곤충학회 학술대회논문집 Vol.2012 No.10

        진딧물 기생봉인 목화검정진디벌은 복숭아혹진딧물, 목화진딧물, 기장테두리진딧물 등 광범위한 진딧물에 기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천적이다. 목화검정진디벌의 기생능력 등 생물학적 특성에 미치는 온도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싸리수염진딧물을 기주로 하여 15, 20, 25, 30℃의 온도와 광주기 16L:8D 조건에서 진딧물 섭식수, 기생수, 우화율,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싸리수염진딧물을 기주로 하였을 때 모든 조사온도에서 기주섭식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며, 15, 20, 25℃에서의 기생수는 16-17마리로 온도 간 기생수의 차이가 없었다. 우화율은 15℃, 20℃, 25℃에서 31.5%, 88.4%, 92.9%로 나타나 온도 간 우화율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발육기간은 15℃, 20℃, 25℃에서 33.6일, 19.0일, 14.3일이 소요되어 온도가 높아질수록 산란에서 우화까지의 기간은 짧아짐을 알 수 있었다. 목화검정진디벌은 싸리수염진딧물에서 산란에서 우화까지 발육을 다양한 온도조건에서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싸리수염진딧물 방제에 이용 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 KCI등재

        사슴을 통해 본 일본의 샤머니즘 문화

        문인숙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2019 일본학 Vol.48 No.-

        In the ancient mythology of Japan, a deer appears as a messenger of God. In this article, I examined the background of the cultural phenomenon of why deer was sacred in terms of ‘shamanism’. In the shamanistic culture affected by the northern nomadic people, the deer symbolizes the kingdom in common. In Japan, the deer acts as a mediator of the king's will to heaven. This is because the ancient Japanese believed in the belief that they could pray for good harvest through the deer, the deputy of shaman. Since the deer was regarded as a cosmic deer linking the sky and the shaman on the ground, it was easy to communicate with the supernatural god by making deer suits, and it was possible to solve the problems of the society members through it. In addition, hunting of ancient kings is not a mere play but a ritual ceremony with a strong political and religious color. It is a sacred animal, a deer, whose horns rise like a tree to capture the heart of sacred emphasis and reveal kingship and dominance. For this reason, the Emperor communicated with the sky through deer cries, strengthening its power as a shaman, praying for the safety and abundance of its members, and deer (blood) as a shaman with the power to heal and heal life, It was being portrayed as a subjective being. Because the shaman believed that the deer horn communicated with the sky through the deer, and that the horn of the deer was the symbol of the humanoid soul leading to the sky, most of the deer that appeared in ancient myths and songs are stag. The pair of stag is drawn with a sycamore tree. The sycamore tree is a tree that forms a magic culture in the Shamanistic culture, and the ancient Japanese reflects the cohesion relationship with the deer living on the sycamore tree as a marriage relationship. Therefore, the fact that deer that emphasized deer horns in the burial mound period was used as a gift is also reflected in the fact that only Takemi Kazuchi, who received the messenger of deer god, succeeded in landing the country. 일본의 고대 신화 속에서 사슴은 신의 사자로 등장하는데, 본고에서는 왜 사슴을 신성시했는가에 대한 문화적 현상의 배경을 ‘샤머니즘’이라는 관점에서 고찰했다. 북방 유목민의 영향을 받은 샤머니즘 문화권에서는 사슴이 왕권을 상징하는 예가 공통적으로 나타나는데, 일본에서도 사슴은 왕의 뜻을 하늘에 전하는 매개자 역할을 한다. 그래서 고대 일본인들이 시시오도리를 춘 이유는 샤먼의 대리자인 사슴을 통해 풍년을 기원할 수 있다는 신앙을 믿었기 때문이라고 본다. 사슴이 하늘과 지상의 샤먼을 연결하는 우주록(cosmic deer)으로 간주되었기 때문에 사슴 분장을 함으로써 초자연적인 신과의 교통이 용이했고, 그것을 통해 사회 구성원들의 문제해결이 가능했다고 본다. 또 고대 왕들의 수렵은 단순한 놀이가 아니라 정치적, 종교적 색채가 강한 의례적인 행사로 신성한 동물인 사슴, 그 중에서도 뿔이 나무처럼 높이 솟아 신성함이 강조된 수사슴을 잡아 왕권과 지배력을 드러내는 사상의 중심에 샤머니즘이 있었음을 확인했다. 그렇기 때문에 천황은 사슴 울음소리를 통해 하늘과 교통해서 샤먼으로서의 지배력을 강화하고 구성원의 안전과 풍요를 기원했고, 사슴(피)은 생명을 치료, 치유해주는 영력을 가진 샤먼으로써 만물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는 존재로 그려지고 있었다. 샤먼은 사슴을 통해 하늘과 교통했고, 사슴뿔은 인간의 영혼을 하늘로 인도하는 우주목을 형상화 한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고대 신화와 가요에 등장하는 사슴은 대부분 수사슴이다. 수사슴의 짝이 싸리나무로 그려지는데 싸리나무는 샤머니즘 공동 문화권에서 주술문화를 형성하는 나무이고, 또 싸리나무를 먹고사는 사슴과의 유착관계를 고대 일본인은 부부관계로 투영했다고 본다. 그러므로 고분 시대에 사슴뿔을 강조한 사슴을 부장품으로 썼던 이유도, 사슴신의 전령을 받은 다케미카즈찌만이 국토양위에 성공했다는 점에서도 이런 배경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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