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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교육대학 신입생의 특성 변화에 관한 연구: 2013학년도 서울교육대학교 신입생 실태조사를 중심으로

        김광수 ( Kwang Soo Kim ),김현령 ( Hyun Ryung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3

        최근 급변하는 사회문화적 환경 및 교직 사회의 변화와 맞물려 교육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의 특성 또한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교육대학 학생들의 변화하는 특성과 교직에 대한 인식을 이해함으로써 초등교원 양성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서 교육대학의 교육과정 및 학생지도 방안의 수립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교육대학교의 사례를 중심으로, 서울교육대학교 2013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와 과거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그 결과, 신입생 중 재수생의 비율이 급증하고 있고, 좋은 가정배경 및 학업능력이 뛰어난 우수한 인재들이 더 많이 입학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또한 신입생들은 적성 및 진로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며, 환경변화에 따른 시간 관리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결과들을 바탕으로 초등교원 양성대학에 주는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Recently, the characteristics of entering freshmen in the University of Education have been changing according to the rapid changes in socio-cultural environment and community of teaching profession. The purpose of the study is to identify the changes in the characteristics of first-year students at the University of Education and their views on teaching profession. Researchers expect that the findings can encourage University of Education to develop their curriculum for guaranteeing the quality of training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For this purpose, based on the survey of entering freshmen in 2013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researchers compare the result of 2013 with the past. The following summarizes the result of the study. The ratio of repeat examinees have been sharply increased. Also, more outstanding students who have good family backgrounds and academic abilities get in to the university. First year students are more concerned about their aptitude and career issues than the past. And they are troubled in time management. With these results, implications for University of Education are being discussed.

      • KCI등재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 탐색

        지준호 ( Chun Ho Chi ),김성식 ( Sung Sik Kim ),이병규 ( Byung Kyu Lee ),김선혜 ( Sun Hye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2 한국초등교육 Vol.23 No.1

        본 연구는 다변화 사회에 고등교육의 개혁에 대한 요구를 교육대학교의 교사교육 개혁과 관련지어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교육대학교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모델 개발을 위한 준거와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서울교육대학교의 최근10여 년간의 장단기 발전계획 및 교육과학기술부와의 MOU 특성화 내용을 분석하였다. ``교육``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모델은 교육대학교의 역량 강화 및 교사의 질적 수준 향상, 그리고 초등교육의 발전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크게 4대 과제, 즉 비사범계 전공 설치, 대학원 박사과정 신설, 학생 역량 강화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이들 3대 영역을 지원하는 조직 체제 구축을 핵심 영역으로 제안하였다. 따라서 개발된 ``교육``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발전 모델은 서울교육대학교가 처한 다양한 교육환경 요인을 극복하고 대학 안정화 및 내실화를 기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대학 발전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는 준거 및 계획 실행의 기초 자료가 될 것이다. 아울러 교사양성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은 물론, 각 교육대학교의 발전 모델을 개발하는 기초 자료 및 교원양성대학교 특성화 추진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sign an education-based development model for reforming a university of education in order to cope with social demands on improving quality of teachers education. This study has constructed basic principles and criteria of the model through analyzing the development plans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SNUE) and the memorandum made recently by the universities of education and th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MEST). The results indicated that the model should be focused on goals such as building of educational capability, assurance of teachers quality, and eventually innovation of elementary education. To realize these goals, four key strategies were suggested: initiation of non-teacher training program, opening of a doctor`s course, operation of various student`s capacity building program, and establishment of administrational support system. The suggested education-specialized development model is expected to provide grounds to overcome challenges that universities of education have ever faced with. And it will be also used as a reference document for a new plan of raising quality of teachers.

      • KCI등재

        교육대학교 신입생 종단 분석(1988-2022): Lortie의 충원 자원 분석틀에 따른 사회경제적 배경과 진학 결정을 중심으로

        정바울,남승완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2022 한국초등교육 Vol.33 No.3

        Until just one generation ago, the Universities of Education were characterized as relatively easy gates, where tuition fees were low, and employment was guaranteed; however, the entrance threshold was only slightly high. On the contrary, the recent Universities of Education were considered to have transformed into a narrow gate, where entrance is difficult due to the high-level academic achievement required. How can such an abrupt and unprecedented change be understood? To answer this question, this study longitudinally reviewed and analyzed the results of a freshmen survey conducted from 1988 to 2022 by applying Lortie’s framework for teacher recruitment resources. The main finding is that the major attractors and facilitators of the recruitment of the Universities of Education changed over time. A significant proportion of freshmen from the late 1980s to the mid-1990s belong to families with low socioeconomic backgrounds, and the major recruitment resources were socioeconomic constraints as a facilitator and money income and social mobility as attractors. Alternatively, the study found that the majority of freshmen from the late 2010s to the early 2020s belong to middle-class or higher socioeconomic backgrounds, whereas a proportion of freshmen from low socioeconomic backgrounds significantly decreased. The major recruitment resources of the changed population were employment security (attractor) and blocked aspirations and convertibility (facilitator).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Lortie's teaching profession theory, which has become a classic framework of the research on the teaching profession, has been expanded and refined by re-illuminating Lortie’s teaching profession recruitment theory in the Korean context, where the preference for the teaching profession is very high. This scenario has markedly contrasted with that in the United States. Second, providing timely and empirical data necessary for teacher training and the establishment of recruitment policy appropriate to the new phase of teacher training have been possible, which is indicated by the recent decrease in the school-age population. 불과 한 세대 전까지만 해도 교육대학교는 학비가 저렴하고 취업이 용이하나 입학의 문턱이 그리높지 않은 비교적 ‘쉬운 문’의 특징을 가진 대학이었다. 최근의 교육대학교는 높은 수준의 학업 성취 능력이 요구되어 입학하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좁은 문’이 되었다고 여겨진다.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기 위해본 연구에서는 다음의 두 가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교육대학교 신입생들의 사회·경제적 배경변화 추이는 어떠한가? 둘째, 교육대학교 신입생들의 사회·경제적 배경 변화는 어떤 의미를 지니는가?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Lortie의 교직 충원 자원 분석틀을 적용하여 1988년부터 2022 년까지 약 30여 년간의 A교육대학교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를 종단적으로 추적,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는 어려운 사회·경제적 배경가정 출신 신입생의 비중이 상당하였으나, 2010년대 말부터 2020년대 초반까지는 어려운 사회·경제적배경을 가진 학생의 비중은 줄어든 반면 중류층 이상의 학생 비중이 증가하는 변화가 나타났다. 둘째, 이러한 신입생들의 사회·경제적 배경 변화는, 1990년대 중반까지의 교육대학교 진학은 주로 ‘사회·경제적제약’ 촉진자, ‘금전적 수입’ 및 ‘사회적 이동’ 유인자 등에 의해 이루어진 것을 의미한다면, 최근의 교육대학교 진학은 주로 ‘고용 안정성’ 유인자, ‘희망과 호환 가능성’ 촉진자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고할 수 있다.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제는 교직 연구의 고전이 된 Lortie의 교직 충원 이론을1960년대 미국 상황과는 현저하게 대비되는 교직에 대한 선호가 높은 한국적 맥락에서 재조명함으로써Lortie의 교직 이론을 확장, 정교화하였다는 것이다. 둘째, 최근 학령인구 감소로 대표되는 교사양성의새로운 국면을 맞아 교사양성 및 교원 정책 수립에 필요한 시의적절하고 실증적인 자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1991학년도 서울교대 신입생의 실태조사 결과분석

        장창환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2 學生生活硏究 Vol.18 No.-

        1991학년도 서울교육대학 신입생 469명(전체 신입생의 90.2%)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영역별로 간단히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적 사항 ① 신입생의 연령은 18세가 49.8%, 19세가 26.9%, 20세가 12.8%로서 18세∼20세가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② 신입생의 약 81%가 도시지역에서 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의 28.5%정도가 1년이상의 재수 경험이 있으며, 성별로는 남학생의 약 42%와 여학생의 약 24%가 재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학생의 재수 비율이 여학생의 경우보다 훨씬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들은 대부분(96.2%)이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⑤ 신입생의 약 57%정도가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볼 때는 남학생의 45.6%와 여학생의 60.2%가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나 남학생의 경우보다 여학생의 경우에 지방에 소재한 고등학교를 졸업한 비율이 더 높음을 알 수 있다. ⑥ 신입생의 약 20%가 타대학에 재학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 중 33.7%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는 기독교(43.5%), 천주교(11.3%), 불교(10.7%)등의 종교를 갖고 있다. (2) 가정의 배경 ① 신입생 중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는 학생이 84.8%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친만 살아계시는 학생도 13.5%나 되고 있다. ② 아버지의 학력은 66.6%가 고졸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약 49%)보다 여학생(약 72%)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아버지보다 여학생들의 아버지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③ 어머니의 학력은 고졸이상이 36.4%로 나타나 아버지의 학력보다 낮은 편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26.4%)보다 여학생(39.7%)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어머니보다 여학생들의 어머니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④ 보호자의 직업은 주로 상업(22.9%), 회사원(16.5%), 농업(12.8%), 교육공무원(12.4%), 일반공무원(9.9%)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수는 3명(36.7%)-4명(23.5%)-2명(14.7%)-5명(12.2%)-6명(7.2%)-7명(2.3%)-1명(1.9%)-8명(1.1%)-9명(0.4%)의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 4명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적 형제·자매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⑥ 신입생의 약 29%가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50만원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의 학비조달은 대부분(84%)이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학생도 5.3%를 차지하고 있다. ⑧ 재학 중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신입생이 25.3%인 반면에 여유가 있거나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13%에 불과하다. ⑨ 가족의 주거형태는 자택(75.5%)-전세(18.3%)-월세(4.3%)-기타(1.9)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24.5%가 남의 집이나 방을 빌려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가족들이 자택에서 살고 있는 학생이 남학생의 경우 64.9%이고, 여학생의 경우는 78.9%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주거형태가 비교적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⑩ 신입생 중 과반수이상인 55%가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민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⑪ 신입생 중 54.7%가 자신의 교육에 대해 부모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하였으며, 28.0%는 조금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교 신입생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⑫ 신입생 중 65.1%는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고, 11.1%는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15.8%와 여학생의 9.6%가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가족간의 분위기가 다소 더 좋은 편임을 짐작할 수 있다. ⑬ 신입생들의 가정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 27.7%로 제일 많다. 38.2%의 학생들은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학진학 동기 및 태도 ① 신입생들은 대학의 기본성격을「학문탐구와 전수」(44.0%)-「인간교육」(19.7%)-「사회봉사 및 현실참여」(19.4%)-「고급인력의 양성」(9.6%)-「취업준비」(4.9%)-「기타」(2.4%)의 순으로 지각하고 있다. ② 신입생들은 일반사람들의 대학진학 목적에 대해 주로 취업(42.9%)이나 사회적 대접(20.1%) 등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면을 중심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이 대학을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주로「장래 직업준비」(43.3%),「사회봉사 및 현실참여」(21.8%),「학문과 진리 탐구」(14.6%),「자신의 인격도야」(10.3%)등인 것으로 나타나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의 동기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학문적 동기가 약하다고 할 수 있다. ④ 신입생들이 교육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주로「초등교사가 되고 싶어서」(51.5%)와「비교적 취업이 쉬울 것 같아서」(29.4%)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한 최종 시기는「고3초∼원서접수전」(51.5%)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이「원서접수기간중」(20.8%)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 40.1%, 학생 본인 32.0%, 교사 12.4%, 형제 ·자매 7.9%, 선배나 친구 4.5%, 기타 2.3%로 나타나 약 68%의 학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타인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본교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으로 본인(39.5%)이 가장 많고, 두 번째가 부모(31.6%)인 반면에 여학생의 경우는 부모(42.8%)가 가장 많고, 그 다음이 본인(29.6%)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은 서울교대생이 된 것에 대해 73.1%가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80.7%인데 비해 여학생의 경우는 70.6%로서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만족도가 더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4) 대학생활의 계획 ① 신입생들이 재학 중 주거할 곳은 자택 46.8%, 기숙사, 27.8%, 형제 ·자매집 10.7%, 친척집 6.2%, 자취 6.2%, 하숙 1.7%, 기타 0.6%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학교에 남학생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자택(52.6%) 다음으로 자취(14.9%)가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학생은 대부분 자택(44.9%)과 기숙사(36.7%)에서 주거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②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 것은「인간관계」(43.1%)-「학문적 탐구」(29.0%)-「교양활동」(11.5%)-「써클활동」(8.7%)-「이성교제」(4.1%)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학문적 탐구」에 중점을 두겠다는 비율이 남학생(21.1%)보다 여학생(31.5%)의 경우에 높고,「인간관계」에 중점을 두겠다는 비율에 있어서는 남학생(47.4%)이 여학생(41.7%)의 경우보다 높게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교수님께 가장 기대하는 사항은 주로「훌륭한 인생관 확립의 안내」(48.8%)와「학생입장의 이해와 관심」(27.9%)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문적인 면 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더욱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 중 써클가입을 희망하는 학생이 56.9%이며, 써클가입을 희망하지 않은 학생은 7.5%로 소수에 불과하다. 즉, 써클활동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⑤ 가입하고 싶은 써클의 분야는 교양분야(25.1%)-예술분야(18.6%)-친목 ·오락분야(14.0%)-종교분야(11.4%)-학술분야(10.9%)-체육분야(8.8%)-기타(2.8%)의 순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의 대부분(83.8%)이 부직(아르바이트)을 갖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학생(80.7%)의 경우보다 여학생(84.8%)의 경우에 더욱 부직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부직을 원하는 이유나 목적은「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0.9%)가 가장 많고, 다음이「사회경험을 하기 위해」(25.8%),「잡비를 마련하기 위해」(22.4%)로 나타났다. 많은 학생들이 돈을 벌기 위해 부직을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⑧ 신입생들이 대학생활 중의 문제에 대해 같이 의논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은 친구나 선배가 55.2%로 가장 많고, 그밖에 부모 18.2%, 형제 ·자매 15.4%, 지도교수 3.2%,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2.4%로 나타났다. 여기서 대학생활 중의 문제를 지도교수 혹은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와 의논하고 싶다는 학생이 5.6%에 불과해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 KCI등재후보

        전문예술교육가(TA) 양성을 위한 기초연구: 서울문화재단의 미적체험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김병주 ( Byoung Joo Kim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1 한국초등교육 Vol.22 No.2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의 확산과 함께 제기되는 전문적인 예술교육가의 양성과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하였다. 특히 ‘미적체험교육’이라는 개념을 강조하며 초중등생은 물론 전문매개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독자적인 예술교육 사업 및 연수프로그램 등을 실행해온 서울문화재단의 예술교육시스템을 중심으로 TA(Teaching Artist)로 통용되는 전문예술교육가의 양성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에 집중하였다. 이를 위해 예술교육과 창의성의 접목 및 서울문화재단의 통합예술교육 개념으로 제시된 ‘미적체험교육’의 의미와 연극예술교육의 이론적 배경, 전문예술교육가(TA)의 정의 및 덕목, 그리고 국내외의 전문예술교육가 양성 사례 등을 분석하여 기존의 예술가와 구분되는 전문적인 예술교육가의 정의와 특성을 점검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기반으로 향후 서울문화재단과 같은 공적지원기관 주도의 전문예술교육가 양성과정의 개요 및 기본적 운영방향에 대한 제언을 통해 우리 교육현장에 매우 중요한 역할과 가능성으로 기대되는 문화예술교육의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의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stems from the need for a carefully designed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 for arts educators amidst rapidly growing interests in cultural and arts education in Korea. Among the governmental agencies, in particular, the arts education system of Seoul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becomes a prominent case for this study for its wide-ranged arts education programs for arts educators and general public as well as primary and secondary students. The Foundation’s vision of arts education is represented through its unique motto of ‘aesthetic education’, strongly influenced and benchmarked by the practice and philosophy of Lincoln Center Institute in New York City. This study examines the preliminary inquiry as a basis for the Foundation’s Teaching Artists (TA) development program, focusing on areas of theoretical foundations for arts education and creativity, the meaning of aesthetic education, and for drama-based arts education. The reviews of modules and characteristics of the professional development programs for arts educators in the U. S. and U. K. follows with a perspective of drawing a comparison with those of Korean cases. The study then seeks for the working definition of Teaching Artist and proposes some key virtues that the work of TA requires. They are: student/participant-centered approach; emphasis on artistic accessibility over artistic excellence; consciousness, or “wide-awakeness”; and openness and flexibility. The study concludes with suggestions of designing guidelines for well-balanced, systemic, and sustainable TA development program for public institution such as Seoul Foundation of Arts and Culture.

      • KCI등재

        서울교육대학교 핵심역량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기초연구: 국가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서용석,노철현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2019 한국초등교육 Vol.30 No.4

        The 2015 Revised National Curriculum sets out ‘core competencies’ as its aim while organizing each subject around ‘core concepts’ and ‘standards’. This paper is intended to present a way of improving the curriculum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in accordance with this latest global trend of structuring the curriculum. For this, OECD Education 2030 is reviewed for having a good grasp of what is meant by core competencies for the future. The recent project of OECD is seen to make a further step towards ‘Transformative Competencies’ for individual and collective well-being with special emphasis on how to cultivate them. And then, the school mathematics curriculum of California, United States, is examined with a view to drawing some implications for reforming the current curriculum of the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Upon heedful consideration, it is suggested that the curriculum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be reconstructed and redesigned to adequately produce primary school teachers equipped for the future in the following ways. First, its aim should be grounded in transformative competencies. Secondly, what is to be learned in the curriculum subjects should be shown according to their core concepts and standards. And lastly, some formal guidelines about the learning activities and assessment in the course should be given in line with the standards. 현행 국가교육과정인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는 한편으로 교육의 목표를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것 에 두고, 또 한편으로 각 교과의 내용체계를 ‘핵심개념’ 및 ‘성취기준’ 중심으로 체계화하였다. 본 연구 의 목적은 이러한 국가교육과정의 전체적인 방향과 전세계적인 교육의 추세를 반영하여 초등교원양성 기관으로서의 본교의 교육과정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하여 본고에서는 먼저, 미래 사회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의 의미를 OECD의 Education 2030 프로젝트에 비추어 살펴보았다. 본문 에서 언급된 바와 같이, 최근 OECD의 연구에서는 종래의 역량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서 개인과 사회의 웰빙을 목적으로 ‘변혁적 역량’을 강조하고, 그것을 어떻게 교육시킬 것인가에 중점을 두고 있 다. 둘째로, 본교 교육과정의 내용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본고에서는 미국 캘리 포니아 주의 수학과 교육과정의 사례를 살펴보고, 그것이 본교 교육과정 개선에 주는 시사점이 무엇인 지를 살펴보았다. 캘리포니아 주 수학과 교육과정은 대학의 교육과정은 아니지만 성취기준의 적용사례 를 잘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상과 같은 두 가지 사항을 고려해 볼 때, 본교 교육과정은 미 래 사회에 대비하고 그에 걸맞는 초등교원을 양성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점에 초점을 두고 개선될 필 요가 있다. 첫째, 변혁적 미래역량에 기초한 교육목표 재구조화, 둘째, ‘핵심개념’ 및 ‘성취기준’에 기초 한 강좌별 내용요소 제시, 셋째, 성취기준에 입각한 수업활동의 기준 및 평가의 기준 제시가 그것이다.

      • 1990 학년도 서울교대 신입생의 실태조사 결과분석

        金珍琥 서울敎育大學校 學生生活硏究所 1991 學生生活硏究 Vol.17 No.-

        1990 학년도 서울교육대학 신입생 509명(전체 신입생의 96%)을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의 결과를 영역별로 간단히 요약하여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적 사항 ① 신입생의 출생년도는 1971년이 50.1%, 1970년이 23.8%, 1972년이 15.9%로 1970∼1972년 사이에 출생한 신입생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② 신입생의 약 77%가 도시지역에서 주로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의 고교 졸업년도(검정고시 합격년도 포함)는 1990년이 59.5%이고, 그 이전이 40.5%이다. 즉, 신입생중 40.5%가 재수경험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성별로는 남학생(54.3%)이 여학생(35.3%)보다 재수경험의 비율이 훨씬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④ 신입생들은 대부분(96.1%)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의 59.5%가 지방에 있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학생의 55.1%와 여학생의 61.2%가 지방소재 고등학교 출신이다. ⑥ 신입생중 42.2%가 종교를 갖고 있지 않으며, 나머지는 기독교(36.2%), 천주교(11.2%), 불교(8.8%) 등의 종교를 갖고 있다. 한편, 남학생은 64.5%가 종교를 갖고 있으며, 여학생은 55.2%가 종교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가정의 배경 ① 신입생중 부모가 모두 살아계시는 학생이 89%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모친만 살아계시는 학생도 9.2%나 되고 있다. ② 아버지의 학력은 68.6%가 고졸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아버지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61.6%)보다 여학생(7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아버지보다 여학생들의 아버지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③ 어머니의 학력능 고졸이상이 37.6%로 나타나 아버지의 학력보다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어머니의 학력이 고졸이상인 학생의 비율이 남학생(34.3%)보다 여학생(38.9%)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나 남학생들의 어머니보다 여학생들의 어머니가 학력이 높은 편임을 알 수 있다. ④ 보호자의 직업은 주로 상업(20.2), 농업(16.5%), 회사원(14.1%), 교육공무원(10.6%), 일반공무원(9.2%), 운수업(6.7%)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⑤ 본인을 포함한 형제·자매수는 3명(29.7%) -4명(27.7%) -5명(18.3%) -2명(10.8%) -6명(6.1%) -8명(2.8%) -7명(2.6%) -1명(1.4%) -9명(0.8%)의 순으로 나타났고, 평균 4명정도인 것으로 밝혀졌다. 비교적 형제·자매가 많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⑥ 신입생의 41.6%가 가정의 평균 월수입이 50만원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의 학배조달은 대부분(83.3%)이 부모에 의해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자신이 스스로 학비를 조달하겠다는 학생도 6.7%로 두번째로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⑧ 재학중 학비조달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신입생이 31%인 반면에 여유가 있거나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11%에 불과하다. ⑨ 가족의 주거형태는 자택(79.2%) -전세(15.5%) -월세(4.1%) -기타(1.2%)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약 21%가 남의 집이나 방을 빌려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가족들이 자택에서 살고 있는 학생이 남학생이 경우 69.6%이고, 여학생의 경우는 82.7%인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주거형태가 양호한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⑩ 신입생중 과반수이상인 54.2%가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민주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⑪ 신입생중 54.0%가 자신의 교육에 대해 부모의 관심이 아주 높다고 하였으며, 26.1%는 조금 높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교 신입생의 부모들은 자녀의 교육에 대해 관심도가 높은 편이라고 할 수 있다. ⑫ 신입생중 61.1%는 가족들이 화목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였고, 12%는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17.4%와 여학생이 10.0%가 가족간에 불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여학생의 가정이 남학생의 가정보다 가족간의 분위기가 더 좋은 편임을 짐작할 수 있다. ⑬ 신입생들이 가정의 가장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고 있는 것은 경제적 어려움이 32.8%로 제일 많다. 32.0%의 학생들은 가정에 심각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대학진학 동기 및 태도 ① 신입생들은 대학의 기본성격을 학문탐구와 전수(47.0%) -인간교육(21.0%) -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18.3%) -고급인력의 양성(10.4%) -취업준비(3.1%) -기타(0.2%)의 순으로 지각하고 있다. ② 신입생들은 일반사람들의 대학진학 목적에 대해 취업(42.4%)이나 사회적 대접(24.5%) 등 현실적이고 실리적인 면을 중심으로 지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대학을 진학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주로 장래 직업준비(39.5%), 사회봉사 및 현실참여(22.8%), 학문과 진리탐구(14.9%), 자신의 인격도야(10.6%)등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준비와 사회참여의 동기가 강하고 상대적으로 학문적 동기가 약한 것으로 밝혀졌다. ④ 신입생들이 교육대학을 선택한 이유는 주로 교원이 되고 싶어서(50.7%)와 취직이 보장되기 때문(32.4%)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중에는 병역상의 특혜때문에 교육대학을 선택한 학생이 10.9%인 것으로 밝혀졌다. ⑤ 신입생들이 본교를 선택한 최종 시기는 고3초∼원서접수전(52.9%)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⑥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은 부모 40.3%, 학생 본인 31.9%, 형제·자매 10.2%, 교사 9.6%, 선배나 친구 4.5%, 기타 3.5%로 나타나 약 68%의 학생들이 본교를 선택하는 데 있어 타인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본교 선택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 사람으로 본인(36.9%)이 가장 많고, 두번째가 부모(29.0%)인 반면에 여학생의 경우는 부모(44.5%)가 가장 많고, 두번째가 본인(29.9%)인 것으로 나타났다. ⑦ 신입생들은 서울교대생이 된 것에 대해 70.4%가 만족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불만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은 6.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의 경우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학생이 75.4%인데 비해 여학생의 경우는 68.5%로서 여학생보다 남학생들의 만족도가 다소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학생활의 계획 ① 신입생들이 재학중 주거할 곳은 자택 50.0%, 기숙사 24.0%, 친척집 6.7%, 자취 6.5%, 형제·자매집 5.9%, 하숙 5.3%, 기타 1.2%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학교에 기숙사가 없는 관계로 자택(57.2%) 다음으로 하숙(18.1%)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여학생은 대부분 자택(48.0%)과 기숙사(32.9%)에서 주거할 것으로 나타났다. ②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인간관계(42.0%) -학문적 탐구(28.7%) -교양활동(14.1%) -써클활동(9.6%) -이성교재(2.8%)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학생은 인간관계(34.8%)보다 학문적 탐구(35.5%)에 더 많은 학생들이 중점을 두고 있는데 반해 여학생은 학문적 탐구(26.1%)보다는 인간관계(44.7%)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③ 신입생들이 교수님께 가장 기대하는 사항은 주로 훌륭한 인생관 확립의 안내(46.0%)와 학생입장의 이해와 관심(29.3%)인 것으로 나타났다. 즉, 학문적인 면 보다는 인간적인 면을 더욱 기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④ 신입생중 써클가입을 희망하는 학생이 61.9%이며, 써클가입을 희망하지 않은 학생은 6.9%로 소수에 불과하다. 즉, 써클활동에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⑤ 신입생들이 가입하고 싶은 써클은 교양분야(24.3%) -예술분야(18.1%) -친목·오락분야(13.7%) -학술분야(13.5%) -종교분야(12.0%) -봉사분야(8.4%) -체육분야(7.6%) -기타(2.3%)의 순으로 나타났다. ⑥ 신입생의 대부분(87.8%)이 부직(아르바이트)을 갖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남학생(80.4%)보다 여학생(90.6%)의 경우에 더욱 부직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⑦ 부직을 원하는 이유나 목적은 주로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서(31.4%)와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서(22.8%)인 것으로 나타나 돈을 버는 데 주된 목적이 있음을 알 수 있다 . 한편, 남학생의 경우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0.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35.4%)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20.0%) -잡비를 마련하기 위해(16.2%)의 순으로 나타난 반면 여학생의 경우는 학비를 마련하기 위해(31.6%) -잡비를 마련하기(25.2%) -자립심 및 책임감을 기르기 위해(18.8%) -사회경험을 하기 위해(17.2%)의 순으로 나타나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더 돈에 목적을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⑧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중에 문제에 대해 같이 의논하고 싶은 사람은 친구나 선배 50.9%, 형제·자매 20.0%, 부모 17.3%, 지도교수 4.1%,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2.8%, 기타 4.9%로 나타났다. 여기서 대학생활중의 문제를 지도교수 혹은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와 의논하고 싶다는 학생이 약 7%에 불과해 바람직하지 못한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부모나 형제·자매 등 가족들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은 남학생(31.2%)보다 여학생(39.6%)의 경우에 그 비율이 더 높은 반면에 지도교수나 학생생활연구소의 상담교수 등 학교의 교수님과 의논하고 싶은 학생의 비율은 여학생(5.2%)보다 남학생(11.5%)의 경우에 더 높게 나타났다.

      • KCI등재후보

        초등 예비교사들의 인권의식 및 교육대학 내 인권보장에 관한 인식

        이주한 ( Ju Han Lee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4

        본 연구의 목적은 교육대학에 재학 중인 초등 예비교사들의 인권의식과 교육대학의 인권보장에 대한 인식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에 따라 교육대학 학생들의 일반적 인권에 대한 의식수준은 어느 정도이며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 교육대학 내 인권보장에 대한 교육대학 학생들의 인식은 어떠하며 집단 간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교육대학교 학생들의 일반적 인권에 대한 의식수준은 보통 이상이었으며, 종합대학 학생들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인권의식을 지니고 있었다. 일반적 인권 전체에 대해 학년 간, 학교 간 통계적 차이는 없었으나, 성별로는 유의미한 통계적 차이가 있었다. 즉,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통계적으로 높은 의식수준을 보였다. 둘째, 교육대학 내 인권보장 실태에 대한 교육대학 학생들의 인식은 보통 이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학생들의 기대에 비해 교육대학의 인권환경 혹은 인권보장 수준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관련하여 학교별 통계적 차이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성별, 학년별 차이는 유의미하였다. 즉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학년이 낮을수록 교육대학 내 인권보장 실태에 대해 부정적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교육대학에서의 인권침해는 주로 학생과 학생 사이에서, 교수와 학생 사이에서 발생하고 있고, 대부분의 학생이 교육대학에서 인권교육을 받은 경험이 없는 바 인권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교육대학에서 인권교육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하며, 대학의 환경을 인권 친화적으로 시급히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시사해 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ses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consciousness about human rights and their perception of human rights guarantee in universities of education. To achieve the purpose, 653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from 5 universities of education. The result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consciousness about human rights is above average and higher than general university students. There i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grades, universities but is import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sex; female students are higher than male students. Second, pre-service elementary teachers` perception of human rights guarantee in universities of education is below the average. This result means human rights guarantee in universities of education falls short of their expectations. There is no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universities, but is important statistical difference between sex, grades; male students and the lower grade students perceive human rights guarantee negatively than female students and higher grade students. Also, a human-rights violations in universities of education arise between students, between professor and students mainly. These results suggest that human rights education must be strengthened and expended in universities of education, and education and life environments of universities of education must be improved more human rights-friendly.

      • KCI등재후보

        초등교원양성교육의 변화 요구에 따른 교육대학교 교육과정 개편 시안 연구: 서울교육대학교를 중심으로

        송영민 ( Young Min Song ),노철현 ( Cheol Hyeon Roh ) 서울敎育大學校 初等敎育硏究所 2013 한국초등교육 Vol.24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의 초등교원양성교육에 대한 변화 요구, 그리고 국내외 각 대학 교과정의 사례에 입각하여 교육대학교의 교육과정 개편 시안을 서울교육대학교를 중심으로 제시하는데에 있다. 최근의 초등교원양성교육에 대한 변화 요구는 ‘연계’, ‘융.복합’, 통합이라는 용어로 집약된다. 한편, 국내 대학의 경우 교양교육과정에서는 ‘역량’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학문 영역이 분류되고 있고, 전공교육에서 교과목 선택의 개방성 확대, 졸업이수 학점의 축소, 졸업을 위한 비학점 프로그램의 증가 등의 경향을 보이고 있다. 국외 대학의 경우, 전공과목의 선택 자율성 존중, 교과목 사이의 연계성 강화 및 전문지식 습득 시스템의 구축 등을 그 특징으로 들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위 사항을 고려하여 교육과정 개편의 일반 원칙으로서 교양과정 구분 체계의 확립, 선택과목의 확대, 전공과정 및 전공심화과정의 개방성 확대, 졸업이수 학점의 적정화, 졸업을 위한 특별프로그램의 도입 등 다섯 가지를 제안하고, 그에 따라 교양교육과정의 구성 원칙과 개편 시안, 그리고 전공교육과정의 구성 원칙과 개편 시안을 제시하였다. The aim of this study is to propose the draft plan for curriculum reorganization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S.N.U.E.) based on the request of change in elementary teacher education today, the cases of curricula of domestic and foreign universities. First, the concept of ``connection`` or ``integration`` of curriculum shows the main request of change in elementary teacher education today. Second, in the cases of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in domestic universities, the domains of knowledge are divided into three types, ``foundation``, ``core``, ``general``, according to the concept of human ``capacity``. The main characteristics in major education are expansion of option in curriculum subjects, reduction of credits for graduation, and increase of noncredit program. Third, the main characteristics of curriculum in foreign universities are expansion of option in major education, to strength connection of curriculum subjects, buildup of professional knowledge acquisition system, and so on. Based on all of the above, this study suggests the five general principles for curriculum reorganization of S.N.U.E., 1) formulation of division system in general education, 2) expansion of elective courses, 3) expansion of option in major education, 4) rationalization of credits for graduation, 5) introduction of noncredit or extra program; and furthermore we propose the organization principles of general education curriculum and major education curriculum, and the draft plan for curriculum reorganization.

      • KCI등재

        문화예술교육에서 대학의 역할 고찰 - 꿈다락 주말예술캠퍼스 사례를 중심으로

        김병주 ( Kim Byoung Joo ) 서울교육대학교 초등교육연구원 2020 한국초등교육 Vol.31 No.1

        본 연구는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성장과 확산 과정에서 그간 상대적으로 논의에서 배제되거나 무관심해왔던 대학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고찰하고 논의하고자 하였다. 그동안 개인이나 단체 중심으로 추진되어왔던 문화예술교육에서 정책과 실행 사이의 매개자이자 우수 컨텐츠의 개발자로서 대학의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이 부족했다는 문제의식에서 기반 한다. 이를 위해 문화예술교육 정책의 확산 과정에서 대학이 상대적으로 주체가 되지 못했던 맥락과 원인에 대해 검토하고, 그 대안을 위한 구체적인 사례로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꿈다락 주말예술캠퍼스 사업을 분석하였다. 주말예술캠퍼스는 2017년부터 운영되는 사업으로 매년 11개의 예술관련 학과 및 대학을 선정하여 대학이 지닌 전문성과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닌다. 본 연구에서는 3년간의 주말예술캠퍼스 사업의 목표 및 내용의 검토를 통하여 해당 사업의 성과와 과제를 논의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시사점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꿈다락 주말예술캠퍼스 사업은 그간 문화예술교육의 성장 과정에서 ‘방청객’이나 ‘해설자’의 역할처럼 거리를 두어왔던 대학을 문화예술교육의 주체로 끌어내는 계기를 제공하였고, 향후 대학이 보다 주체적이고 주도적인 역할과 기능을 인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둘째, 이러한 대학들의 역할을 고려할 때, 예술관련 학과 및 예술대학들의 교육과정은 기존의 전문가 양성과정에서 예술교육에 대한 시대와 사회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개선될 필요가 높다. 셋째, 문화예술교육 정책이 그동안 주로 추진해온 ‘사업 중심’ 정책 접근의 전환과 방식의 다각화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컨텐츠의 지속성 제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교육대학교나 사범대학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연대하여 문화예술교육이 지향하는 융합 교육과정의 개발과 실천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가 그간 문화예술교육의 논의에서 벗어나있던 대학의 역할과 가능성을 재인식하고, 예술대학들의 사회적 역할과 패러다임 변화에 대한 인식 개선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원한다. This study aims to discuss and reflect on the roles and functions of universities, which have been marginalized during the course of growth and proliferation of Arts and Cultural Education policy. To this end, the study discusses the historical contexts why universities failed to play more central roles in Arts and Cultural Education, and analyzes the Kkumdarak Weekend Arts Campus Project as a case study for the argument. Weekend Arts Campus Project, operated by Korea Arts and Cultural Education Services, began in 2017 to support 11 arts universities each year. The purpose of the project is to develop and implement high-quality arts education programs by using university’s artistic expertise and human/material resources. The study examines and discusses the attainments and challenges of the project in the past three years. The implications of the study are as follows. First, Kkumdarak Weekend Arts Campus Project has contributed to put the universities back on the center stage of Arts and Cultural Education, which otherwise have been limited to roles as ‘audience’ or ‘commentator’ off the stage. This may become an opportunity of recognizing the importance of universities’ roles and responsibilities in arts education in the future. Second, considering the universities’ roles, the curriculum of arts universities need to be modified and revised in the light of current social needs and paradigm shift. Third, the conventional ‘project-based’ policy driven by the government in Arts and Cultural Education needs to find other ways to diversify and to ensure sustainability. And finally, Arts and Cultural Education will be benefited from including diverse partners such as universities of education, as those universities would be more useful in developing and implementing arts integrated programs in and beyond the school. The author hopes that this study may inspire further discussions and actions from the arts universities whose recognition of their social roles and obligations, as well as understanding the changing paradigms, can be a crucial point in Korean Arts and Cultur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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