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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Kang Young-Kol (검색결과 20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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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걸,강종수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8 社會科學硏究 Vol.5 No.2
본 연구는 노동복지에 관해 사용자가 주체가 되어 제공하는 기업복지에 초점을 두고 우리나라 기업복지 프로그램의 운영실태 및 근로자의 만족수준에 관해 실증적으로 분석한 것으로써, 대구지역 근로자 869명의 자료를 회수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이는 사회복지학의 관점에서 근로자의 욕구(needs)와 만족도에 따른 운영실태 그리고 기업복지의 성격규명과 함께 그러한 상황 속에서 근로자의 복지향상과 기업경영 목적달성을 위한 조직적인 전략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로 사용하기 위함이다. 그 결과 기업복지의 운영실태분석에서는 우리나라의 경우 근로자의 실생활을 중심으로 한 물질적 복지가 중심을 이루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비제조업보다, 노조가입여부별로는 노조원이 비노조원보다 높게 조사되었다. 또한 조사대상자의 인구통계적 특성에 따른 만족도 차이분석에서는 성별, 학력, 근속연수, 직위, 직군, 노조가입여부, 평균 소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의 인사노무관리시스템이 일반적으로 근로자의 급부와 대우의 결정에 있어서 연공서열에 따라 움직이는 것처름 기업복지의 혜택도 이와 유사하게 운영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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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가 교체 유형과 시기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 : 프로 야구의 경우 the Case of Profrssional Baseball
康永傑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8 社會科學硏究 Vol.5 No.3
관리자 교체 유형과 시기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1982년부터 1993년까지 12년 동안 프로야구 팀들로부터 수집된 時系列橫斷 데이터를 사용하여, 감독의 교체 유형과 시기가 팀의 승률로 표현되는 조직성과에 어인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프로야구의 경우, 감독의 출신 배경, 교체 시기 등의 구분을 하지 않은 채 감독 교체 여부만으로 판단했을 때 감독의 교체는 팀 성적과 아무 관계가 없지만, 감독의 교체가 빈번하게 이루어지면 팀의 성적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감독의 교체는 팀 성적과 하등의 관련이 없다는 선행 연구의 결론도 일정 부분 수정되어야 한다는 점과, 감독의 잦은 교체는 팀 성적에 극히 부정적인 영향이 있으므로 감독을 부득이 교체해야 한다면 모든 것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대처해서 감독을 자주 교체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결론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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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걸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1 社會科學硏究 Vol.9 No.3
미국 사회복지행정 분야의 주요 교과서, 책자 및 저널 내용의 조사, 분석을 통하여 21세기 미국의 사회복지조직에서 일어나고 있는 여러 가지 변화에 대한 논의를 하고 향후 한국 사회복지조직 관리자 교육과 양성에 대한 제언을 시도해 보았다. 미국에서는 공공사회복지 분야에서의 정부 역할의 감소, 비영리조직의 중요성 증대, 사회복지조직의 민영화와 대형화, 복지조직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의 대두와 같은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이러한 변화는 사회복지행정 분야에서도 마케팅, 기업가 정신, 품질관리, 전략적 계획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요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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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걸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2001 社會科學硏究 Vol.9 No.1
이 연구는 기업의 복리후생적 지출과 생산성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내 317개 상장 제조업체로부터 수집된 1989년부터 1997년까지 9년간의 자료를 이용하여 복리후생비 지출이 기업의 노동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서 알게 된 사실은 기업의 복리후생적 지출은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즉 "종업원 1인당 복리후생비" 로 측정된 기업의 복리 후생적 지출은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로 측정되는 노동생산성을 약 6.8%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었는데, 이러한 효과는 생산성에 미미한 영향을 미치거나 아예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광고비나 판매비 같은 다른 경비의 효과에 비해서 훨씬 더 긍정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기업들이 복리후생적 지출이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보다 나은 복지프로그램을 정립하여 생산성을 더 향상시킬 것인가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을 시사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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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ulturalist Perspective on the Japanese Management System
Kang, Young-Kol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9 社會科學硏究 Vol.7 No.2
There are two approaches in interpreting the rise of the Japanese management system. One is the culturalist approach and the other is the convergence approach. This paper discusses how Japanese culture has been interwoven with the Japanese management system and argues that, since the culturalists have misunderstood the real nature of Japanese culture. some of the important characteristics attributable to the rise of the Japanese management system are, in most cases, the features that East Asian cultures share in common. In order to grasp the clear picture of Japanese culture, the culturalists should rather have raised such a question: "why could Japanese have been industrialized ahead of Korea and China, which had been using the same Chinese characters, having similar religions like Confucianism. Buddhism, and Taoism, and speaking similar branches of languages?" As the uniqueness of Japanese culture could be found in their dichotomous perception of'uchi" and "otaku”, its adaptability to the changing environment, and an emblem culture, the Japanese management system may be associated with those three distinctive aspects of Japanese culture rather than those features which the westerners regarded as "Japane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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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Succession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Kang, Young-Kol 대구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0 社會科學硏究 Vol.8 No.2
This study, employing data for 8 college American football teams in the Big 8 Conference, shows that leadership successions impact organizational performance when successors' competence is included in the analysis and concludes that effective leadership can overcome organizational differences inherent to each organization and make a difference to organizational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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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care Workers" Job Expertise and Service Evaluation in Korea and Japan
Kang Young-Kol(강영걸) 한국인적자원관리학회 2007 인적자원관리연구 Vol.14 No.3
The present study is designed to empirically test how job-expertise is associated with evaluation. Analyzing the data collected from the sample of 170 homecare-workers in Daegu, Korea and 230 homecare workers in Osaka, Japan, we comparatively analyzed the relationship between homecare-workers" expertise (accounted for by knowledge, skills, and information about clients) and evaluations (accounted for by homecare-workers" self-evaluations) of services provided to clients.<BR> Major findings of the present study are as follows:<BR> 1. The level of Japanese homecare-workers" expertise is much higher than Korean counterparts.<BR> 2. Homecare-workers" expertise is positively related with their evaluations of service provided to clients in Korea and Japan.<BR> After maintaining that the hypothesis is empirically confirmed, the author discussed the implications of empirical findings. 이 연구는 ‘서비스에 대한 지식ㆍ기술수준’과 ‘이용자 정보 파악정도’로 측정한 가정봉사원의 ‘업무전문성’과 가정봉사원 스스로 평정한 ‘서비스평가’ 사이의 관계를 한국과 일본의 자료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BR> 대구 지역 가정봉사원 170명과 일본 오사까 지역 가정봉사원 230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었다.<BR> 1. 일본 가정봉사원의 업무전문성과 서비스평가 수준이 한국 가정봉사원의 그것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았다. 그러나 서비스평가의 경우 업무전문성 같은 인적자원 관련 변수를 통제했을 때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따라서 서비스평가의 경우 한일 가정봉사원의 수준 차이는 인적자원 관련 변수탓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BR> 2. 업무전문성을 구성하고 있는 두 변수인 서비스에 대한 지식ㆍ기술수준과 이용자 정보파악정도 사이에 유의미한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으며, 이들 두 변수는 서비스평가와도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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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loyee Benefits and Productivity
Kang, Young-kol 대구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2003 社會福祉硏究 Vol.24 No.-
이 연구는 기업복지와 노동생산성 사이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국내 143개 상장 제조업체로부터 수집된 1989년부터 1996년까지 8년간의 자료로 구성된 時系列 橫斷 데이터를 GLS 회귀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종업원 1인당 복리후생비로 측정된 기업복지가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 및 종업원 1인당 매출액으로 측정된 생산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는 기업복지가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즉 종업원 1인당 복리후생비는 종업원 1인당 부가가치와 종업원 1인당 매출액을 향상시키고 있기 때문에 이 연구를 통해서 기업복지는 노동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기업복지가 노동생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이러한 결과가 시사해 주는 점은 기업들은 기업복지비의 지출이 생산성 향상에 효과적인가에 대해서 더 이상의문을 가질 것이 아니라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른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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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 Young-Kol 大邱大學校 社會科學硏究所 1995 社會科學硏究 Vol.2 No.1
西歐의 조직들과는 매우 다른 문화적, 경제적 풍토 하에서 발달해 온 한국의 재별은 西歐의 조직이론(organization theory)이 설명하기 힘든 매우 흥미 있는 사례를 보여 준다고 할 수 있다. 한국 재벌의 경우가 흥미 있는 것은 한국이 소위 극소수의 재벌에 의존하여 경제발전을 해 온 "독점 자본주의(monopoly capitalism)" 시스템 하에서 경제발전을 이루어 왔기 때문이다. 西歐의 (新古典)경제학 이론에 따르면 독점 자본주의는 국가 경제발전에 이롭지 않다고 하는데, 한국은 독점 자본주의 하에서 경제가 도리어 크게 발전한 특이한 예를 보여 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한국의 경우는 경제조직은 물론 경제발전에 관한 酉歐의 이론이 크게 수정되어아 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시사해 준다고 할 수 있다. 재벌이 한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중요성 때문에 많은 학자들이 재벌 조직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해 왔지만, 조직이론의 입장에서 접근하여 그 기원을 규명해 보려는 시도는 별로 없었다. 이 연구는 재벌의 생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西歐의 조직이론을 세가지로 분류하여 토의, 비판함으로써, 서구의 조직이론이 한국적 상황에서는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를 규명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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