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ication of the Easterlin Paradox to Leisure Time on Korean Career Women

황선환(Hwang Sun-hwan),방신웅(Bang Shin-woong)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17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41 No.3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determine if the Easterlin paradox occu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comes and happiness of career women in Korea and whether the paradox can be applicable in a leisure study context. In particular, this study examined whether the marital status affects how the Easterlin paradox occurs and whether the application of the Easterlin paradox can be extended to a leisure study to determine if the Easterlin paradox occurs in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time and happiness. The results showed that there are variations according to marital status in some parts of the income levels but the level of happiness reaches a plateau when the income reaches a certain point, meaning that the level of happiness does not increase as much as with increasing incomes. In addition, an analysis of the change in happiness level according to the leisure times after applying the Easterlin paradox to the leisure study context showed that the Easterlin paradox did not occur in every sample. On the other hand, when analyzing the samples after separating them into two groups according to their marital status, married working women and single working women, the Easterlin paradox occurred clearly in the group of single working women.

여가학 분야의 최근 연구 동향

황선환 ( Sunhwan Hwang ),조희태 ( Heetae Cho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16 체육과학연구 Vol.27 No.1

This study identified the trends in leisure and recreation research in Korea for the past 10 years. We classified previous research based on ten leisure and recreation research areas and compared the research trends of five journals: Korean Journal of Leisure, Recreation & Park, Korean Journal of Physical Education, Journal of Sport and Leisure Studies, Journal of Leisure Studies, and Journal of the Korea Contents Association. The results indicated that most research published over the last decade were included in the area of leisure social psychology, and the area of leisure social psychology showed the highest ratio in five journals compared with other research areas. To resolve the problematic results, this research suggests that future research needs to have diversity to extend the leisure and recreation research realm and to improve the quality of leisure and recreation research in Korea. We expect that this study would be used as a foundation for future leisure and recreation research. 본 연구는 국내의 여가레크리에이션 관련 학술지(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한국체육학회지, 한국사회체육학회지, 여가학연구, 한국콘텐츠학회 논문지)에서 최근 10년 간 발표된 여가레크리에이션 연구들의 주제를 여가학 연구영역 별로 분류하여 연구동향을 확인하였으며 각 학술지간의 연구동향을 비교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근 10년 동안 여가사회심리 영역에 속하는 연구가 가장 많이 수행되었으며, 학회지별 연구 동 향을 비교한 결과 모든 학회지에서 여가사회심리 연구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보였다. 현재 한국여가레 크리에이션 연구는 편향적인 연구 동향을 보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고 여가레크리에이션학 연구의 확장을 위해서 연구의 다양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앞으로 수행될 여가레크리에이션 연구의 발전을 위한 기초 자료로 사용 될 것을 기대한다.

인문사회 : 레크리에이션 전문화에 따른 스키리조트 선택요인 분석

황선환 ( Sun Hwan Hwang ),원도연 ( Do Yeon Won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구 한국스포츠개발원) 2008 체육과학연구 Vol.19 No.3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들의 스키에 대한 전문화 수준이 스키장 선택 요인의 상대적 중요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07년 서울·경기 지역의 6개 대학교에서 교양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였다. 총 258부의 유효한 설문지가 분석에 이용되었으며, 이중 223명이 스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방법으로는 컨조인트 분석, 군집분석, t-검정이 이용되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스키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이 스키리조트를 선택할 때 설질 상태(32.58%)를 가장 중요한 선택요인으로 고려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 리프트 대기시간(18.31%), 이동시간(16.79%), 1인당 비용(16.71%), 슬로프 숫자(15.60%)를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레크리에이션 전문화 수준이 낮은 집단의 중요도는 설질 상태, 비용, 리프트 대기시간, 이동시간, 슬로프 숫자 순으로 나타났으며, 레크리에이션 전문화 수준이 높은 집단은 설질 상태, 리프트 대기시간, 이동시간, 슬로프 숫자, 비용 순으로 중요도를 나타냈다. 셋째, 레크리에이션 전문화 수준에 따른 스키리조트 선택요인의 상대적 중요도 차이를 분석한 결과 1인당 비용 요인은 p<.01 수준에서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즉 레크리에이션 전문화 수준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보다 비용을 더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질 상태 요인은 p<.01 수준에서 집단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레크리에이션 전문화 수준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설질 상태를 더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슬로프 숫자, 이동시간, 리프트 대기시간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ve importance of a set of five ski destination attributes to college skiers and snowboarders of differing recreation specialization levels. The data were collected from 258 college students taking elective courses at six universities in Seoul- Kyungki. Participants were queried to establish their specialization level in skiing or snowboarding and then asked to evaluate 12 hypothetical ski resort scenarios to implicitly express their choice preferences. The overall results of the aggregated conjoint analysis revealed that snow quality was the most important choice factor (32.58%), followed by lift wait time (18.31%), travel hour (16.79%), daily expense (16.71%), and the number of ski lifts (15.60%).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ki/snowboard specialization on these choice factors, three groups were formed based on ski/snowboard experience (non-skier group) and cluster analysis (less and more specialized groups). The sub-group level conjoint analysis revealed that the relative importance of all factors largely depended on recreation specialization. The subsequent t-test found significant group differences among the two specialization groups in terms of `snow quality` and `daily expense`. The results of the current study suggest that wider application of conjoint analysis and recreation specialization can help ski destination managers better understand their sport consumer preferences and behaviors.

여가스포츠활동 유형별 여가제약 분석

황선환(Sun-Hwan Hwang),한승진(Seung-Jin Han) 한국콘텐츠학회 2012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2 No.9

본 연구는 여가활동 중에 국민들이 선호하는 여가스포츠활동의 참가를 유도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여가 스포츠활동 유형을 개인종목, 대인종목, 단체종목으로 분류한 후 각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편의표집방법을 활용하여 총 286명이 연구에 참여하였다. 여가스포츠활동 참여자의 여가제약은 시설환경, 부정인식, 여건부족, 부상위험, 시간부족의 5가지 요인으로 분류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여가제약 요인 중 시설환경요인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정인식요인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여가스포츠활동참가정도에 따른 여가제약의 차이는 부정인식요인, 여건부족요인에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여가스포츠활동 유형에 따른 여가제약의 차이는 시설환경요인, 부정인식요인, 여건부족요인, 부상위험요인에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여가스포츠활동 참가 정도와 유형에 따라 여가제약에 대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규명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맞춤형 여가제약 협상에 대한 연구들도 가능하게 할 것이며 미래 여가사회연구를 위한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leisure constraints based on the types of leisure sports activity(individual, partner, and group activities) in order to lead people to participate in and to continue their leisure sports activities. Data were collected from leisure sports participants in Seoul and Kyungki province. A total of 286 respondents were selected using the convenience sampling method. Leisure constraint’s sub-dimensions for the respondents were named as facility and environment, negative perception, lack of condition, risk of injury, and lack of time. As the results of this study, first, respondents felt facility and environmental constraint the most and negative perception constraint the lowest. Second, there were differences in negative perception and lack of condition constraints based on the magnitude of participation. Finally, there were differences in facility and environment, negative perception, lack of condition, and risk of injury constraints based on the types of leisure sports activity.

여가제약 협상, 참가 및 진지한 여가의 관계

황선환(Sun Hwan Hwang) 한국사회체육학회 2009 한국사회체육학회지 Vol.0 No.36

대학생의 여가스포츠 유형에 관한 연구

황선환(Hwang Sun-hwan) 한국콘텐츠학회 2007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5 No.1

인터넷 이용자의 증가에 따라 대학생의 여가 유형도 변화가 있을 것 예상으로부터 연구 문제를 발전시켜 본 연구는 대학생의 여가 유형을 알아보고 미디어 스포츠의 이용 정도와 인터넷을 이용한 미디어 스포츠의 이용 정도를 알아보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서울`, 경기 지역에 위치한 대학교를 계통적 표집 방법으로 4개 대학을 선정하여 각 학교에서 110명씩 유층집락무선표집법으로 표본을 선정하였다. 총 440부의 설문지 중에서 응답이 불성실하다고 판단된 40부를 제외한 400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분석 결과, 1) 대학생의 여가 유형으로 남학생과 여학생의 여가 유형은 다르게 나타났다. 2) 총 여가시간 중에서 스포츠 관련에 사용하는 여가시간은 남학생이 통계적으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총 여가기간 중에서 미디어 스포츠에 사용하는 여가시간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미디어 스포츠에 사용하는 여가 시간은 TV 시청, 인터넷을 이용한 미디어 스포츠, 스포츠 신문 구독, 라디오 청취 순으로 나타났다. 5) 미디어 스포츠로서 TV 시청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접근용이, 간접 관람 가능, 최신 정보 수집, 비용 절약, 시간 절약의 순으로 나타났고, 인터넷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는 접근용이, 최신 정보 수집, 비용 절약, 정보 검색 용이, 반복, 지연, 및 신속한 검색 또는 시청 순으로 나타났다. 6) 가장 선호하는 미디어 스포츠의 이유에 관한 요인 분석 결과 간접 경험, 정보 수집, 접근용이 요인으로 분석 되었다. As the users of the internet increase, it is expected that the leisure types of the college students are changed. The author developed the research problem based on this transition. The purpose of current study is to be aware of the leisure type of the college students and to investigate the usage of media sports, specifically, the usage of media sports with the internet. The four universities in Seoul and Kyungki were selected by the systematic random sampling method, and then a total of 440 subjects selected by the stratified cluster random sampling method participated in this study.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ings: 1) There is difference in the leisure type between male and female college students. 2) The leisure time associated with sports of male college students is statistically greater than one of female college students. 3) The leisure time spent for media sports of male college students is statistically greater than one of female college students. 4) The leisure time spent for media sports of college students are watching TV, media sports with the internet, reading sports newspaper, and hearing the radio in order. 5) The categories of the reasons why college students prefer watching TV as a media sport are accessibility, possibility of indirect spectating, gathering hot information, saving cost, searching information, and repeat, delay, and quick searching in order. 6) The factor analysis indicates that the factors influencing most preference of media sports are indirect experience, gathering information, and accessibility.

“방” 문화의 형성 및 발전에 대한 여가학적 해석: 여가제약과 여가제약협상 이론을 중심으로

황선환 ( Sunhwan Hwang ),김태환 ( Taehwan Kim )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1 문화예술융합연구 Vol.2 No.1

방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살거나 일을 하기 위하여 벽 따위로 막아 만든 칸”으로 주거 및 작업을 위한 공간의 개념을 내포하고 있다. 활용 목적과 활용하는 대상에 따라 주거공간을 사랑방, 안방 등으로 분리한 전통 가옥의 구성형태가 방의 사전적 의미가 충실히 반영된 대표적 예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조선후기의 풍류방(風流房)과 기방(妓房)에서 현대의 VR(Virtual Reality)방까지, 우리나라에는 여가소비를 위한 장소로서의 다양한 ‘방 문화’가 존재해왔다. 본 연구는 1990년대 초부터 노래방을 시작으로 급속하게 확산 및 발전된 방 문화 현상에 대하여 여가학적 관점으로 해석하고, 의미를 탐색하는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향후 방 문화가 이상적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현대 사회인들의 일상 속에 자리 잡은 다양한 방들이 여가선용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 The dictionary meaning of the room is "compartment made by blocking walls to live or work," which implies the concept of space (or place) for housing and work. It is one of the representative examples that entirely reflects the dictionary meaning of the traditional house, which divides the residential space into a love room and a master bedroom, depending on the purpose and object of utilization. However, there have been various "Room cultures" in Korea as a place for leisure consumption, ranging from rooms of taste for the arts and Gibang in the late Joseon Dynasty to modern virtual reality rooms. In a leisure study perspectiv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terpret and explore the meaning of the rapidly spread and developed Room culture phenomenon starting with Singing room in the early 1990s. Furthermore, we would like to suggest a way to contribute to the good use of leisure through a review of the ideal direction of room culture.

스키어들의 여가활동 참가정도가 레크리에이션 전문화와 진지한 여가에 미치는 영향

황선환(Sun Hwan Hwang) 한국사회체육학회 2010 한국사회체육학회지 Vol.0 No.40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was to identify the effects of leisure participation period, frequency, and intensity on recreation specialization and serious leisure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s between recreation specialization and serious leisure in the context of skiing. A total of 374 skiers from four different ski resorts located in Kyongki and kangwon provinces participated in the current study. The subjects were selected using the cluster random sampling method. The simple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es were employed using SPSS 15.0 version.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participation period and frequency of skiers had positive effects on recreation specialization. Second, participation period and frequency of skiers had positive influences on serious leisure. Third, recreation specialization and serious leisure positively influenced each other. However, the effect of serious leisure on recreation specialization was quite greater than the effect of recreation specialization on serious leisure. The present study might be useful data to understand better the concepts of recreation specialization and serious leisure, and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levels of participation and recreation specialization and serious leisure.

진지한 여가 비용 탐색

황선환(Hwang Sun-hwan),김태환(Kim Teahwan),이문진(Lee Munjin)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2017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Vol.41 No.2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was to explore the serious leisure costs which were negative outcomes resulted from participation in serious leisure. In order to conceptualize the serious leisure cost, literature review and experts` meeting were conducted. The serious leisure costs consisted of five subfactors such as time cost, financial cost, social cost, physical cost, and psychological cost. Based on the literature review, these preliminary subfactors of serious leisure costs included four items respectively. A total of 350 active participants in leisure sports clubs were collected using the purposive sampling method. Out of them, data from 265 serious leisure participants who rated over 4.0 out of 7.0 were employed for the analyses. Through the exploratory and confirmatory factor analyses, the serious leisure cost scale was composed of five subfactors and 15 items finally. The model fit was verified with χ=230.09, df=80, CFI=.939, TLI=.920, and RMSEA=.075. The reliability was also accepted with time(α=.820), financial(α=.782), social(α=.898), physical(α=.724), psychological cost(α=.803). The serious leisure cost scaled roughly explored would be used for negative sphere research of serious leisure and these research would be beneficial to improve the body of knowledge for serious leisure.

레크리에이션 전문화가 환경의식에 미치는 영향

황선환(Hwang, Sunhwan) 한국콘텐츠학회 2011 한국콘텐츠학회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Vol.9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