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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후보

        군(軍) 문화예술 지원현황과 발전방향

        김재은 ( Jaeeun Kim )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0 문화예술융합연구 Vol.1 No.2

        이 연구는 신세대 장병들이 군대라는 엄격한 조직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정서적인 영역에서 문화예술을 통해 군대조직에 대한 적응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지금까지 군에서 시행된 문화예술 사업의 현황과 사례를 통해 군과 문화예술계 상호간에 협력할 수 있는 체계와 전략 및 군 장병들의 새로운 문화욕구 충족을 해소하며 동시에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는 문화예술 활성화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군 문화예술교육은 군 복지발전에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문화예술계에서는 수많은 잠재고객의 확보효과와 문화예술의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한 장병들은‘개인의 감수성’증가,‘동료 및 상급자와의 관계’ 개선, ‘군 생활 스트레스’도 감소하였다. 이렇듯 군의 문화예술교육은 과거의 형태에서 벗어나 군 생활적응과 전역 후에 문화예술 향유할 수 있는 향유자로 이끌 수 있는 형태의 교육이 요구되어 진다. The military should contribute to boosting morale by preparing policies that can satisfy various cultural needs of military personnel, laying the foundation for individual emotional cultivation and self-development. Through the current status and examples of cultural and artistic projects carried out in the county so far, this study attempts to present marketing strategies that can win and win between the military and the culture and arts community and ways to meet the new cultural needs of military personnel. Also, I would like to propose measures to promote culture and arts that can be used as a means of stimulating emotions. Military culture and arts education also has an indirect impact on the development of military welfare, and the culture and arts community can expect the securing of numerous potential customers and the revitalization of culture and arts. The soldiers who participated in the culture and arts program also saw a" increase in individual sensitivity", improved relations with colleagues and superiors, and reduced stress on military life. As such, the military's culture and arts education is required to move away from the past form and lead to those who can adapt to military life and enjoy culture and arts after being discharged from the military.

      • KCI등재후보

        교사-예술가 협력수업을 통한 효과적인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방향 탐색

        윤지은,김은혜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3 문화예술융합연구 Vol.4 No.2

        본 연구는 2021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처음 시행하였던 주제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로 탐구생활’의 사례를 바탕으로 교사와 예술가의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방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21년과 2022년 사업에 참여했던 예술가와 교사 6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인터뷰 내용을 종합한 결과, 교사-예술가 협력수업의 목적은 ① 동등한 입장에서 강점을 내세운 효율적 진행, ② 예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만들어 주는 것 ③ 예술을 통해 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수업을 만드는것이다. 또한 교사의 역할은 ① 학교 교육과정을 토대로 예술가의 수업과 학생들을 연계, ② 수요자중심의 교육추구, ③ 문화예술교육의 지속성을 가질 수 있도록 참여로 도출되었으며, 예술가는 ① 예술적 전문성을 토대로예술의 가치를 발견하고 감수성을 풍부하게 하며 ② 교사가 하지 못하는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제공하여 풍부한 수업을 만드는 역할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협력수업을 통한 학교문화예술교육이 활성화 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교사와 예술가가 소통이 가능한 기회가 확대되어야 한다. 둘째, 교사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셋째, 예술가들의 교육자적인 태도가 필요하다. 앞으로 교사와 예술가의 협력이 필수적인 부분으로 된 예술로 탐구생활 사업을 계기로 교사와 예술가가 함께 협력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의 개별사례를 통한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보편적으로 적용가능한 가이드라인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 KCI등재후보

        예술과 세계시민적 관점의 형성: 한나 아렌트의 칸트 정치철학 강의를 중심으로

        김선욱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2 문화예술융합연구 Vol.3 No.2

        이 논문은 예술함이 글로벌 공동체를 염두에 둔 세계시민적 관점의 형성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을 밝히는것을 목표로 한다. 예술적 인간은 다양성을 가진 서로 다른 모습의 개개인에 대한 존중을 포함한다. 이들이 형성하는 공동체는 결코 하나로 수렴되지 않지만 분열되지도 않는다. 예술이 상정하는 세계는 서로다른 주체들이 함께 살아가려 노력하면서 형성하는 세계이다. 다름을 인정하며 이루는 복합 공동체이다. 이처럼 예술함이 만들어내는 세계는 민주주의를 통해 형성하려는 세계와 닮아있다. 또한 예술함에 깃든미적 판단은 인간사를 반성할 수 있는 관점과 연결된다. 칸트에 따르면 이것은 세계시민의 관점이다. 아렌트는 칸트의 세계시민이 실제로는 세계관찰자이다. 한나 아렌트가 예술적 판단을 인간적 삶의 근본 조건으로 해석한 정치 판단론과 연결한다. 이 논문은 한나 아렌트의 칸트 정치철학 강의에 대한 하나의해석이다.

      • KCI등재후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삶의 예술(lebenskunst)로서 ‘생존예술교육’의 개념화 : 슈미트의 실천철학 관점에서

        김지영,박현정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3 문화예술융합연구 Vol.4 No.1

        이 연구는 삶의 예술로서 학생 개개인의 삶을 능동적이고 풍요롭게 이어갈 수 있는 생존예술교육의 개념을 빌헬름 슈미트의 실천철학의 관점에서 정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속발전과 선순환적 가치를 지닌 학교와 지역사회 기반의 예술교육 모델을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에서 활용될 수 있는 생존예술교육의개념을 정립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Google scholar, RISS 등의 학술검색 엔진에서 관련 용어를중심으로 국내외 관련 문헌을 조사, 수집하였다. 구체적으로 현대적으로 이 의미를 재정립한 독일의 철학자 빌헬름 슈미트의 실천 철학적 관점에서 생존의 의미와 생존주의, 그리고 삶의 예술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이와 함께 실천적 철학으로서 삶의 예술의 가능성과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언하며, 교육과정 내에서 삶의 예술 교육의 지향점을 찾고자 한다.

      • KCI등재후보

        COVID-19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현황 및 인식 연구

        홍애령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2 문화예술융합연구 Vol.3 No.2

        이 연구는 COVID-19 팬데믹 이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의 국내외 현황을 살펴보고, 국내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구성원을 통해 문화예술교육의 현황과 인식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방법으로 관련 선행연구 분석과 국내외 취약계층 대상 문화예술교육의 사례를 조사하고,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유목적적 표집(Purposive Selection)과 층화표집(Stratified Sampling)을 통해 만 5~6세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교 1~3학년, 4~6학년 재학생을 둔 가정 10개 가구를 선정하여 심층면담과 FGI, 전문가 회의를 거쳐 팬데믹 상황에서의 문화예술교육 경험을 파악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사회적 처방과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으로서 취약계층을 위한 정부 부처와 지역자치단체, 교사와 예술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강조된다. 둘째, 팬데믹 이후 국내 취약계층 아동은 온라인 교육을위한 디지털 리터러시의 취약성, 디지털 환경에서의 교육-돌봄공백, 디지털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의 접근성 부족을 경험하고 있었다.

      • KCI등재후보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의 스포츠 적용에 관한 고찰

        신정택,이호성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3 문화예술융합연구 Vol.4 No.1

        본 연구의 목적은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스포츠심리상담에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을접목할 필요성을 제안하여 스포츠심리학 연구자들에게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후속 연구의 기준점을제안하는 것이다. 예술치료와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개념, 종류 및 효과성을 입증한 관련 선행연구를 고찰하여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심리개입 프로그램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활용될 수 있는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의 스포츠 적용 방안을 탐색하고자 한다.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의 종류 및 효과를 고찰함으로써 심리기술훈련과 심리개입의 세부 프로그램으로의 가능성을 탐색하였으며,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통합예술치료 방법에 관한 내용도 제안하였다. 선수와 지도자에게 적용하는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제안되었다

      • KCI등재후보

        정책과 문화예술의 관계: 코로나19 이후의 변화를 중심으로

        임도빈 ( Tobin Im )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1 문화예술융합연구 Vol.2 No.1

        코로나19는 우리에게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요구하고 있고, 그로 인해 가장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게 된 분야 중 하나가 문화예술 분야다. ‘대면’과 ‘접촉’을 온전히 제외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유한 특성으로 가진 문화예술 분야에 위기를 노정하고 있다. 본 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국가정책이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시간적 측면에서 조명하고, 문화예술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떠한 위기상황에 직면했는지를 검토한다. 이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코로나19 이후에 펼쳐질 근미래에 문화예술계와 정책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지를 제언한다. 구체적으로, 문화예술의 기능을 재구조화, 플랫폼을 활용한 문화예술 콘텐츠의 공유,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일반대중의 참여 및 연결성 강화, 교육과의 연계, 그리고 문화예술활동의 사회적 가치 입증의 필요성 등 5가지 측면을 중심으로 논의한다. COVID-19 is demanding a new “contactless” lifestyle. As a result, the Arts and Culture sector is experiencing colossal changes due to its sectoral characteristics that intrinsically require certain levels of human contact. Focusing on the temporal dimension, this paper sheds light on how culture and art-related policies on a national level changed after the pandemic, and examines the ongoing crisis that the sector is facing. Based on the analysis, this paper makes suggestions on how policies related to the Arts and Culture sector should change in the post COVID-19 era. Specifically, future policies must attempt to restructure the functions of arts and culture, share cultural and artistic contents through online platforms, encourage participation of the general public, strengthen the connection between the public and arts and cultural activities, link arts and culture with education, and emphasize the necessity of highlighting the social value of cultural and artistic activities.

      • KCI등재후보

        인공지능 시대, 문화예술 분야로의 확장

        이지항 ( Jeehang Lee )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1 문화예술융합연구 Vol.2 No.2

        최근 심층신경망 기반 딥러닝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분야는 큰 발전을 이루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은 게임, 번역, 자율 주행, 로봇, 인터넷 서비스 등 다양한 응용 분야로 급속하게 확장되면서 다양한 지능형 어플리케이션의 형태로 일상에서 우리와 밀접하게 상호작용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문화예술 분야로도 융합되고 있는 추세인데,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 여겨졌던 글쓰기, 작곡, 회화 및 안무제작에 이르기까지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되어 흥미로운 결과물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 논문에서는 현대인공지능, 특히 심층신경망 기반 딥러닝 기술이 문화예술 데이터를 학습하는 기반기술을 살펴보고, 시각지능, 언어 지능 기반의 인공지능 생성모델들이 미술, 음악 및 안무 디자인 관련 문화예술 콘텐츠를 생성하는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과 문화예술 융합 연구에 있어 인공지능이 가진 가능성과 한계를 확인하고, 인공지능을 만난 문화예술 분야에서 고려할 이슈들을 논의하고자 한다. The super human performance of deep learning gives rise to the drastic advances in Artificial Intelligence (AI). People in modern society are in turn likely to enjoy the latest AI-driven applications such as autonomous vehicles, neural translations, AI chat-bot and so on. The domain of art and culture research is also one of the active areas to which AI has paid much attention. In particular, AI has been highly contributed to exhibiting the interesting outcomes of generation on the artistic and cultural contents with respect to writing, painting, composing and dancing by themselves which are known to be the unique capacity of human beings. Within this context, we first introduce the foundation of AI and deep learning technology in brief which learn to generate the contents. Next, we present representative examples of the interdisciplinary research domain in order of (i) generation of painting based upon vision-based deep learning, (ii) generation of text-based contents such as novel, poem and essay and (iii) generation of music, motion and dancing contents based upon language-based deep learning. In doing so, we would like to investigate the potential of AI and future works to consider in the interdisciplinary research in art and culture.

      • KCI등재후보

        STEAM 교육을 위한 에듀테크 : 메타버스의 이해와 콘텐츠 활용

        이혜리 ( Hyeri Rhee )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2 문화예술융합연구 Vol.3 No.1

        이 연구의 목적은 메타버스 에듀테크의 이해와 활용에 대한 것이다. 에듀테크는 교육과 기술의 혼합어로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효과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안한다. 테크놀로지 집약 시대에 등장한 메타버스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교육 시스템에 미래의 교육 시스템으로 평가받으며 연구, 활용되고 있다. 메타버스 기술에는 AI, AR, VR, 블록체인 등의 가상현실 구축에 중추적인 콘텐츠들이 활용되면서 코로나 이후 최적화된 교습법으로 언급되는 블렌디드 러닝과 온디맨드 러닝에 적합한 환경으로 성장 할 것이다. STEAM 교육은 예술을 콘텐츠화 하여 과학, 기술 등의 교육의 효과를 증진하기 위해 시도되어 왔고 메타버스 교육환경은 멀티 복합적 예술 콘텐츠를 사용하여 학습자의 이해력과 사고력을 향상하여 비대면 교육에서 높은 학습효과를 만들어 낼 것을 기대한다. 이를 위해 교수자, 교습자 모두가 메타버스 리터러시의 교육이 필요하다. 메타버스는 도구가 아니라 라이프 환경이다. 에듀테인먼트 시대의 기술과 콘텐츠는 교육의 도구였다면, 메타버스 시대의 기술과 콘텐츠는 현실과 가상세계를 혼합한 라이프 자체이다. 메타스쿨에서 이루어지는 메타러닝은 진화하는 교육 생태계에 필요한 것이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에듀테크를 풀어가는 핵심에는 콘텐츠의 역할이 중요하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and utilize metaverse edutech. Edutech proposes an effective education system using digital media as a mixture of education and technology. Metaverse, which appeared in the technology-intensive era, is being studied and used as a future education in the educational system that has changed since the COVID-19. Metaverse technology will grow into an environment suitable for Blended Learning and On-demand Learning, which are referred to as optimized teaching methods after COVID-19, as content that is pivotal to the construction of virtual reality such as AI, AR, VR, and Blockchain. STEAM education has been attempted to enhance the effectiveness of education such as science and technology by making art as the contents, and the metaverse educational environment uses multi-complex artistic content to improve learners’ comprehension and thinking skills, resulting in high learning effect in non-face-to-face education. For this purpose, both teachers and instructors need education in metaverse literacy. Metaverse is not a tool, but a life environment. While technology and content in the edutainment era were tools of education, technology and content in the metaverse era is a life itself that blends the real and virtual worlds. Meta-learning at Meta School is necessary for the evolving educational ecosystem, and the role of content is important in unraveling current and future edutech service.

      • KCI등재후보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영상 콘텐츠 안에서의 배리어프리 연구

        김경민 ( Kyungmin Kim ) 상명대학교 글로벌문화예술교육연구소 2022 문화예술융합연구 Vol.3 No.1

        본 연구의 목적은 코로나 팬더믹으로 급변화하고 있는 디지털 기반 문화예술 환경 안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다양성을 추구하는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 조성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상 콘텐츠의 가능성을 탐구한다. 연구 대상은 다원예술 축제에서 시도된 「버닝버니즈」(2012, 2022) 배리어프리 영상 콘텐츠와 서비스이다. 연구방법은 크게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인예술인 협업으로 제작된 디지털 영상 콘텐츠와 온라인 공연 스트리밍에서의 배리어프리 서비스로 나누어 고찰하였다. 연구내용은 첫째, 청각 중심의 공연에서 배리어프리 영상 콘텐츠를 도입하여 청각장애인의 음악 감상을 도왔다. 이를 위해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의 협업으로, 공감각적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여 배포하였다. 둘째, 실시간 자막 및 춤추는 수어 통역 등 배리어프리 서비스가 적용된 실시간 공연 스트리밍으로 제공하였다. 연구 결과 다원예술 축제에서 시도된 「버닝버니즈」(2012, 2022)의 영상 콘텐츠와 서비스가 디지털 기술을 통해 적극적으로 장애인과 상호작용함으로써 향후 발전해나갈 장애예술인 디지털 기술 융합 활동분야 사례로 제시하였다. 이를 통해 강화되는 디지털 기술 중심 문화사회에서 향후 포스트코로나시대의 포용적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필요한 배리어프리 영상 콘텐츠의 의미 확장과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임을 제시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possibility of barrier-free digital media content to create an inclusive cultural and artistic environment that pursues diversity without discrimination between the disabled and non-disabled in the digital-based culture and art environment that is rapidly changing due to the corona pandemic. The subject of this study is “Burning Bunny’s” (2019, 2022) barrier-free video contents and services, which were tried at the Interdisciplinary Arts Festival. The research method was divided into digital image contents produced by collaboration between disabled artists and non-disabled artists and barrier-free services in online performance streaming. First, barrier-free digital contents were introduced in auditory-oriented performances to help hearing impaired people enjoy music. To this end, synesthetic video content was produced and distributed through collaboration between disabled and non-disabled artists. Second, real-time performance streaming with barrier-free services such as real-time subtitles and dancing sign language interpretation was provided. As a result of the study, the digital media contents and services of 「Burning Bunnys」 (2019, 2022) attempted at the Interdisciplinary Arts Festival actively interact with the disabled through digital technology, and presented as a case of digital technology convergence activity field for disabled artists to develop in the future. This suggests that it is time to expand and redefine the meaning of barrier-free digital media content necessary to create an inclusive cultural and artistic environment in the future post-corona era in a digital technology-oriented cultural society that is strengthened through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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