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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차세대영재기업인 수료생의 3년 후 진로 및 지식재산기반 특성 분석
한윤영(Yoon-Young Han),성은현(Eun-Hyun Sung),도승이(Seung-Lee Do),박춘성(Choon-sung Park) 한국영재교육학회 2020 영재와 영재교육 Vol.19 No.1
본 연구는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의 종단적인 변화추이를 분석하는데 연구목적이 있다. 2015년 교육생으로 수료한 학생을 대상으로 3년 후인 2018년에 진로, 발명, 창업, 특허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였다. 수료생 255명중 113명을 대상으로 현재 진로현황, 발명, 특허, 창업에 대한 현황을 조사하였다. 진로특성과 관련하여 성인초기에 진입하여 대학에 진학한 비율이 높았고, 발명은 수료 후에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허 출원 비율은 재학생시절이 더 높았고, 수료생시절에 출원 비율이 낮아졌다. 창업은 지식기반 창업을 원하는 비율이 수료생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하여 차세대영재기업인 교육의 효과를 논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longitudinal trends of students who are educated as next generation gifted students. In 2018, three years later, students who completed trainees were analyzed the changes in career, invention, start-up, and patent. A total of 113 of 255 graduates were examined about the current status of career, invention, patent, and start-up. In terms of career characteristics, the rate of entering adulthood and entering college was high, and the invention was found to be more after completion. The rate of patent application was higher at the time of enrollment, and the rate of application was lower at the time of completion. Entrepreneurs had a high percentage of those who wanted to start a knowledge-based business. Based on these results, the effects of education, the next generation gifted company, were discussed.
박숙희(Sook Hee Park),김영주(Young Joo Kim),조득창(Deuk Chang Cho),한윤영(Yoon Young Han) 한국영재교육학회 2015 영재와 영재교육 Vol.14 No.2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전공별 창의인재역량을 비교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수집을 위해 수도권에 위치한 H대학교에 재학 중인 450명의 대학생에게 박숙희‧안혜진 ‧권유선‧한윤영(2014)이 개발한 창의인재역량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검사는 창의인 재역량이 하위 3개 차원(인지적, 정의적 및 사회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57개 문 항에 대해 4점 Likert척도에 응답하도록 되어있다. 연구결과 응용예술에 해당하는 디자인전공 학생들의 유창성(인지적 차원) 요인이 사회과학(사회복지, 아동보육, 지역개 발, 도시행정) 전공생보다 높았으며, 과제집착력과 위험감수(정의적 차원) 요인에서는 인문, 사회과학, 순수예술 및 이공대 학생들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 순수예술 전공 집단에서는 창의인재역량의 다수의 하위 요인들과 총점 간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창의인재역량 강화를 위한 전공별 교수학습 프로그램 설계에 유용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게 됨으로써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study aims at comparing undergraduates’ competency of creative talent by their major. For data collection, a Competency of Creative Talent Scale developed by Park, Ahn, Kwon, & Han (2014) was conducted for 450 undergraduates who are attending H university located at the metropolitan area. This scale is composed of 3 dimension of the competency of creative talent (cognitive, affective, social) on 4-point Likert scale for 57 items. Research findings showed that in the fluency factor (cognitive dimension) students who major in design of the applied art were higher than that of majors in social science (social welfare, child care, regional development, urban administration). Besides, in the task commitment and risk-taking factors (affective dimension), they were significantly higher than students who major in humanities, social science, pure art and science & engineering. Also, in the pure art major group, there was no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many sub-factors and the total score of the competency of creative talent. It is expected that this research findings will serve as useful data for designing an instructional-learning program by major to enhance the competency of creative talent so contribute to raising efficiency of a program.
비교문화적 관점에서 본 한국적 창의성의 통합 모형 탐구
성은현(Sung, Eun Hyun),이정규(Lee, Jeong Kyu),한순미(Han, Soon-Mi),한윤영(Han, Yoon Young),하주현(Hah, Joo-Hyun) 한국영재교육학회 2009 영재와 영재교육 Vol.8 No.3
본 연구의 목적은 최근 창의성 연구에서 국가 간 문화적 차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음을 인식하고, 문화적 변인을 고려한 통합적 창의성 모형을 개발하고, 이 모형을 미국에도 적용하여 한국의 모형 결과와 비교분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인지, 성격, 환경, 문화를 포함하는 한국적 창의성 질문지를 한국과 미국에서 대학생 (한국:1208명; 미국:511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창의성의 인지, 성격, 환경, 문화를 포함하는 통합모형을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문화를 환경 변인에 포함시키는 것 보다 환경과 독립된 변인으로 설정하는 것이 구조방정식모형에 더 적합하였고, 한국적 창의성 통합모형이 미국에서는 덜 적합한 모형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 중 특히 문화가 환경에 포함되기보다 환경과 독립된 변인으로 창의성에 작용한다는 연구결과는 창의성 연구에서 비교문화와 관련된 연구가 활성화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 This study aims to develop the integrative model of creativity including 4 factors, cognition, personality, culture and environment. Also we examine the difference between Korean model of creativity and US model.1208 college students in Korea and 511 college students in US were surveyed in this study. The interaction among four factors(cognition, personality, culture and environment) was investigated by using Equation Model(SEM)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First it is adequate model in which the culture is dependent factor from environment. Second Korean integrative model of creativity is less adequate in U.S.A. These results suggest that cultural studies are needed in the domain of creativity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