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 지도자들을 위한 전문지 / 예배 : 유치부 성탄 축하예배

전은미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연구원 1985 교육교회 Vol.- No.117

손자녀 양육효능감과 양육어려움이 조부모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전은미,고선강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2016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Vol.20 No.4

35세 이하 미혼여성의 유방자가검진관련 지식, 태도, 실천과의 관계

전은미,전점이,김이순,조명옥,손경희,정향미 한국자료분석학회 2007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9 No.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of knowledge, attitudes and practice of breast self-examination among unmarried women under 35 years of age for early detection of breast cancer. The subjects of study were 134 under 35 years aged unmarried women who lived in B city. The data were gathered from November 1, 2005 to January 31, 2006 by questionnaire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PSS program, yielding frequency, percentage, mean, standard deviation, t-test, One way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follows. The mean knowledge score was 10.42 and mean attitude score was 3.05. The mean practice score was 1.81.Knowledge about breast self-examination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attitudes of unmarried women under 35 years of age toward breast self-examination. Attitudes about breast self-examination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practice of unmarried women under 35 years of age toward breast self-examination. 본 연구는 35세 이하 젊은 미혼 여성의 유방자가검진 지식과 태도 그리고 실천정도를 확인하고 세 변인과의 관계를 파악하는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B시에 거주하는 35세 이하 젊은 미혼여성 134명으로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자료수집은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월까지 실시하였고, 연구도구는 조홍숙(2004)의 유방자가검진 지식도구, 김영복(2000)의 유방자가검진 태도도구, 김미경(1989)의 유방자가검진 실천 측정도구를 사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방자가검진에 대한 지식정도는 평균 10.42점, 태도정도는 평균 3.05점, 실천정도는 평균 1.81점으로 나타났다. 유방자가검진 관련 지식, 태도, 실천과의 상관관계는 지식과 태도는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태도와 실천도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그러나 지식과 태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일지역 남자대학생의 건강행위 및 생리적 요인과 스트레스 인지

전은미,함옥경,이영아 한국자료분석학회 2010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12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factors of perceived stress including perceived health, health behavior, and biological factors among male college students. A total of 105 male students voluntarily participated in the study. Self-report survey and anthropometric measurements were performed. Health behavior included smoking, alcohol use, exercise, and sleeping hours, while biological factors included body mass index(BMI), saliva cortisol, and blood pressure.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revealed that BMI, high problem drinking/alcohol dependence, and perceived health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with perceived stress, and these variables explained 21.5% of the variance(F=3.763, p=.001). Public awareness and health education programs are needed to promote awareness of relationships between unhealthy behavior and stress. 본 연구는 대학생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상관관계 연구로 일지역 남자대학생 105명을 임의표집하여 신체계측과 자기기입식 방법에 의한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자료수집은 주관적 건강인식과 건강행위 영역에서 음주, 흡연, 운동과 수면시간을 포함시켰고, 생리적 영역에서는 BMI, 타액 중 코티졸과 혈압을 측정하였다. 분석결과 연령, 학년, 흡연, 음주, 주관적 건강인식, BMI가 각각 스트레스와 유의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p<.05). 연령과 학년이 높으며, 흡연자와 고위험 문제음주자/알코올 의존자와 BMI 가 증가할수록, 자신의 건강상태를 건강하지 않다고 인식하는 경우에 스트레스가 높았다. 이들을 예측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BMI, 고위험 문제음주/알코올의존, 주관적 건강인식이 스트레스와 유의하였으며, 이들 변수들은 스트레스 인지의 21.5%를 설명하였다(F=3.763, p=.001). 대학생들은 스트레스 해소의 수단으로 흡연과 음주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으나, 이들 불건강행위는 결국 스트레스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건강증진을 통하여 스트레스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홍보와 보건교육이 요구된다.

암묵적 자기 이론이 자기결함을 경험한 소비자의 제품유형 평가에 미치는 영향

전은미,엄금철 한국소비문화학회 2022 소비문화연구 Vol.25 No.4

본 연구는 자기 결함을 경험한 개인이 자신이 보유한 기질과 성향에 따라 제품의 유형에 대한 선호가 달라지는지 조사하였다. 사전 연구는 자기 결함을 경험한 소비자는 일반적으로 보상적 소비를 나타내는 제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한다는 것을 밝혔다. 나아가 본 연구는 개인이 일반적으로 보유한 믿음 즉, 암묵적 자기 이론에 따라 제품의 유형의 선호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선행적 요인을 밝히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두 번의 실험이 진행되었으며 연구 1에서는 자기 결함 중에서도 지적결함을 경험했을 때 증진이론가들(vs. 불변이론가)이 자신의 능력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적응형 제품에 호의적인 평가를 내린다는 것을 밝혔다. 반면 자기 결함을 경험한 사람들은 암묵적 자기이론에 따라 제품 유형간의 구매의도는 차이가 없었다. 연구2에서는 연구 1의 결과를 재확인하고자 자기 결함 중에서도 파워의 결함을 경험했을 때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즉, 증진이론가가 적응형 제품(vs. 보상형형 제품)에 대해 더 호의적인 태도를 형성하였다. 반면 불변이론가들에게는 제품의 유형에 대한 선호의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는 자기결함을 경험한 소비자가 자신이 보유한 암묵적 자기 이론에 따라 제품의 유형에 대한 구매의도와 제품평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고찰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암묵적 자기 이론과 제품 유형에 관한 관계를 밝히고 실증적 결과를 제시하였다.

자궁내막증을 가진 여성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전은미,최소영 한국모자보건학회 2005 한국모자보건학회지 Vol.9 No.2

Objectives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understand the relationships among quality of life, uncertainty, total symptom distress(TSD) of women with endometriosis and to identify the factors influencing quality of life. Methods : The study subjects were 121 outpatients with endometriosis from 7 Hospital in Busan Metropolitan City and Kyungsangnam do. The data have been collected from Aug 1, 2004 to Jan 31, 2005. The data were analyzed by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one-way ANOVA and 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 using SPSS WIN 10.0 statistical program. Results : The mean score of the quality of life, uncertainty and TSD were 38.3(range 0~100), 56.6(range 23~115), 3.23(range 0~9), respectively. Quality of life score was statistically different by age(p=0.026) and pain associated with menstruation(p=0.001). I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SD was the main influencing factor of quality of life(R2=0.257). Conclusions : Endometriosis total symptom distress was a major influencing factor on quality of life in women with endometriosis. Therefore, symptom management may be an important intervention for quality of life improvement among them.

신경인지재활치료가 뇌졸중 후 삼킴 증진에 미치는 효과

전은미,차인규 한국인지운동치료협회 2014 한국신경인지재활치료학회지 Vol.6 No.-

Objective: This research targets quadriplegia patients with swallowing dysfunction after stroke to find out the effect on how neurocognitive rehabilitation treatment affects internal and external sensory along with motor ability. Methods: The research target was on a 70 years old male patient who was diagnosed with quadriplegia with right thalamic infarction and bilateral cerebellum. The patient was in the status of nasogastric tube and had damage on the internal and external sensory function and motor function in the oral. Neurocognitive rehabilitation treatment was applied on the target for 8 weeks. Reflux Symptom Index (RSI), Mann Assessment of Swallowing Ability (MASA), and Gugging Swallowing Screen (GUSS) were used to measure before and after treatment. Results: RSI score before the treatment was 28 points but changed to 14 points after treatment(p<.OI). MASA score was 146 before treatment and showed an increase to 170 points after treatment(p<.OO). Lastly, GUSS score before treatment was 2 and showed an increase to 5 points after treatment(p<.02). Conclusion: Neurocognitive rehabilitation treatment showed significant effect on patients with swallowing dysfunction after stroke. (J Korean Society of Neurocognitive Rehabilitation 2014;6;31-39) 목적: 본 연구는 뇌졸중 후 삼킴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지마비 환자를 대상으로 신경인지재활치료를 적용하여 구강 내외부의 감각과 운동기능 통합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방법: 연구 대상자는 70세 남자로 양쪽 소뇌와 좌측 기저핵우측 시상 경색으로 사지마비 진단을 받은 환자였으며 비위관을 삽입한 상태였으며 구강 내부와 외부의 감각기능과 운동기능 손상을 갖고 있다. 대상자에게 신경인지재활치료를 8주간 적용하였으며, 치료 전후에 대한 비교를 RSI, MASA, GUS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결과: 치료 전 RSI 점수는 총점 28점에서 치료 후 총점 14점으로 변화가 있었다(p<.01). MASA 점수는 치료 전 총점146점에서 치료 후 170점으로 점수 향상을 보였으며 (p<.00), GUSS의 치료 전 점수는 총점 2점에서 치료 후 5점으로 점수 향상을 보였다(p<.02). 결론: 신경인지재활치료가 뇌졸중 후 삼킴 장애를 가진 환자에게 유익한 효과를 보였다.

도시지역 기혼여성의 지각된 스트레스 증상과 삶의 질과의 관계

전은미,전점이,손경희 한국자료분석학회 2006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alysis Society Vol.8 No.1

Purpose: The study was don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of symptoms of stress, the quality of life in married women of urban areas. Method: A total of 207 married women in urban areas was given a questionnaire. Data was collected from August 2005 to October 2005. The data was analyzed by frequency, mean, t-test, ANOVA, Scheffe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alysis using SPSS WIN 10.0 software.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7 married women in urban areas. Result: The mean score of symptoms of physical stress was 0.70(range 0-3). 'fatigue of eye' showed the highest score. The mean score of symptoms of psychological stress was 0.85(range 0-3). 'fatigue and enervation' showed the highest score. And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 was 6.78(range 1-10). Quality of life was significantly related with Education. Symptoms of psychological and physical stress revealed negative correlations among sub-items of the QOL such as competence, psychological well-being, stability, physical well-being and activity. Conclusion: Thus the study's findings can be useful in directing a comprehensive nursing care plan to improve the QOL of women. 의학과 더불어 과학기술의 발전은 인간의 평균수명을 연장하게 되었고, 건강관리체계를 질병중심에서 스트레스 관리와 건강유지 · 증진으로 변화시켰다. 그러나 기혼여성이 일상생활에서 직면하게 되는 스트레스 증상과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은 최근에 들어서 증가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여성의 사회 참여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주부의 역할과 직장에서의 역할을 동시에 담당하고 있는 도시지역 기혼 여성들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증상과 삶의 질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지각된 스트레스 증상 수준에 따른 삶의 질 정도를 파악하고, 이들 간의 관계를 파악함으로서 궁극적으로 여성의 삶의 질 증진과 관리에 초점을 둔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에 기여함을 최종 목표로 하였다. 주요용어 : 스트레스, 증상, 삶의 질, 기혼여성.

학원강사의 역할수행이 중・고등학생의 회복탄력성 및 수학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

전은미,황지원 한국사교육연구협의회 2021 사교육연구 Vol.1 No.1

본 연구는 학원강사의 역할수행이 중・고등학생의 회복탄력성 및 수학학습태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통해서 학원강사들의 역할수행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고, 중・고등학생들의 회복탄력성 및 수학 학습태도를 향상하려는 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학원에서 수학 과목을 수강 중인 중・고등학생 7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에 따른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 고등학생이 인식하는 학원강사의 역할수행은 학습지도> 학급운영> 생활지도≥ 보충지도> 상담지도> 진로지도의 순이고, 학생의 회복탄력성은 긍정성>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의 순이며, 학생의 수학학습태도는 교과에 대한 학습습관> 교과에 대한 태도 > 교과에 대한 자아개념의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학원강사의 역할수행은 학년과 수강기간에 따라 차이가 있고, 중・고등학생의 회복탄력성은 성별, 학년, 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수학학습태도는 학년, 성적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중・고등학생의 회복탄력성은 성적이 높을수록, 학원강사가 생활지도, 상담지도, 보충지도를 잘한다고 인식할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등학생의 수학학습태도는 학원강사가 진로지도를 잘하고, 학생의 자기조절 능력 및 긍정성이 좋을수록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the impacts of a private tutor’s role-taking on middle/high school students’ resiliency and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Through this, this study would seek measures for promoting students’ awareness of the private tutor’s role-taking and improving their resiliency and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To achieve the research purpose, this study collected data through a survey with 720 middle/high school students who were taking mathematics classes at private tutoring centers. The research results according to this are as follows. First, the private tutor’s role-taking perceived by the middle/high school students was the highest in study guidance, followed by class management, life guidance and supplementary guidance, counseling guidance, and career guidance. The students’ resiliency was the highest in positivity, followed by self-regulation ability and the ability in interpersonal relations. The students’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was the highest in learning habits on subjects, followed by their attitude toward subjects, and self-concept of subjects. Second, it turned out tha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private tutor’s role-taking according to the middle/high school students’ year and time of taking the class; in their resiliency according to their sex, year, and grades; and in their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according to their year and grades. Third, it turned out that the higher the students’ grades, and the better their perceived life guidance, counseling guidance, and supplementary guidance of the private tutor, the higher their resiliency became. It turned out that the better the private tutor’s career guidance, and the better the students’ self-regulation ability and positivity, the higher their mathematics learning attitude became.

The Impact of Social Exclusion on Consumer Preference for Color Combinations

전은미,한영지 한국소비자학회 2021 한국소비자학회 학술대회 Vol.2021 No.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