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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CI등재

        특수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 경험 및 지원 요구

        황지원,최진혁 국립특수교육원 2022 특수교육연구 Vol.29 No.1

        이 연구는 특수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 경험에 대해 알아보고, 그에 대한 특수교사의 지원 요구를 들어봄으로써 특수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에 대한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목적 표집과 눈덩이 표집을 통해 선정된 특수교사 10명을 대상으로 면담을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전사하여 개방 코딩, 범주화, 범주 확인의 과정을 거쳐 질적 분석하였으며, 연구 결과 총 4가지 대주제와 16가지 하위주제가 도출되었다. 첫째,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학생 지도의 어려움, 과도한 업무, 부당한 대우와 차별, 관계의 어려움이 도출되었다. 둘째,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의 영향으로 신체적 반응과 심리·정서적 반응을 경험하였다. 셋째,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에 대한 대처 방법으로 인내와 체념, 환경의 변화, 동료로부터의 지지, 외적인 활동이 분석되었다. 넷째,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에 대한 지원으로 적정 학생 수, 업무 경감 및 수업 지원, 심리 상담 및 법률 지원, 관리자로부터의 지원, 인식 개선, 특수교사 네트워크 등의 요구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특수교사의 직무 스트레스와 소진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였다.

      • KCI등재

        Understanding Provision Systems and Contemporary Needs of Early Childhood Inclusive Education from Kindergarten Teachers’ Perspectives in Korea

        황지원,손지향 대구대학교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2019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 Vol.58 No.1

        The purpose of the current study is to examine the provision systems and needs of early childhood inclusive education. Specifically, we examined current status of inclusive education provision systems and the demand for support needed for inclusive education practices in different kindergarten types (private or public and existence or lack of special education classroom). The participants were 282 early childhood teachers who had experience running inclusive classrooms. The major finding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We found that there was a critical lack of qualified special education teachers and related professionals in inclusive settings. This was found in particular in kindergartens without special education classrooms where general early childhood teachers were in charge of inclusive education. In addition, we found that partially inclusive education has been implemented most commonly in kindergartens with special education classrooms, whereas fully inclusive education has been implemented most commonly in kindergartens without special education classrooms.Teachers who were responsible for inclusive education had a significant lack of knowledge in writing and implementing individualized education plans and rarely presented curriculum/instructional adaptation. Educational implications are discussed.

      • 방송대 학과별 등록생 변화추이의 제 유형과 결정요인의 분석

        황지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5 정책과제 Vol.14 No.-

        이 연구는 학과 단위의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학생 규모 및 특성의 변화 추이를 유형화하고 유형별 특성 및 결정 요인을 탐색해 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방송대 전체 및 22개 학과의 학생 규모 변화 추이를 시계열적으로 추적하여 변화의 양상을 포착하는 것을 주된 관심사로 하고 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는 원격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다양한 대학 내 통계자료에 대한 분석을 보고서로 제출한 바 있다. 이 보고서들의 결론은 방송대의 변화를 전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지만, 보다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학과 단위의 개별화된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물론 각 학과별 맞춤 자료를 연구하고 제시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데이터를 잘 구성하여 어떠한 형태로의 학과별 분석 자료 제시가 가능한지를 시범적으로 보여주고, 학과별 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가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분석을 제시하였다. 이 연구에서 주된 분석 내용은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첫 번째는 방송대 전체의 학생 규모 및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22개 학과별로 학생 단계별 규모 및 특성의 변화를 분석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학과별 특성을 2008학년도 입학생의 종단 적 자료 검토를 통해 분석하는 것이고, 네 번째는 분석 자료를 모두 활용하여 학과별 유형을 분류하고, 유형 분류 기준에 영향을 미치는 변화의 요인들을 조사해 보는 것이다. 먼저 첫 번째로 방송대 학생 규모 변화 및 특성 분석에서는 지금까지 방송대에 관련하여 이루어진 통계보고들을 종합하여 방송대 전체의 학생 규모 변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하였다. 방송대 지원자 규모는 지난 2008학년도 이래 해가 갈수록 줄어들어서 2014학년도 기준 76,426명에 이르렀다. 누적입학생수는 2014학년도 기준 2,645,507명에 이른다. 졸업생 수는 매년 2만 4천에서 2만 5천 명 정도로 나타나며, 지금까지의 누적 졸업생 수는 590,547명에 이른다. 방송대의 졸업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2012학년도 기준 31.7%에 이르고 있다. 방송대의 등록생 수는 2008학년도 이후 매년 줄어들어서 2014학년도 기준으로 142,332명으로 나타나고 있다. 비율로는 21.8%가 줄어든 것에 해당한다. 현재의 추세로 볼 때, 등록생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송대 학생 특성의 변화를 살펴보면, 입학유형별로는 1학년 신입생과 3학년 편입생의 비율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성별은 2014학년도 기준으로 여학생의 비율이 69.8%에 이르고 있다. 게다가 최근 몇 년간의 변화를 보면 여학생의 비율이 더 늘어나고 있는 상태여서 이러한 격차는 더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연령은 방송대 전체적으로 학생들의 연령이 높아지고 있다. 2014학년도 신・편입생들의 연령 평균은 37.8세로 나타나고 있으며, 재학생의 연령은 이미 2013학년도에 40.1세로 40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지원자 단계에서 20대와 30대의 감소 추세가 뚜렷하며, 반대로 40대와 50대의 증가 추세가 뚜렷하다. 직업별로는 2014학년도 기준으로 기타가 33.7%로 가장 많았고, 회사원이 29.4%, 전업주부가 18.4%, 전문직이 12.5%, 공무원이 5.6%로 나타났다. 두 번째로 학과별 학생 시계열 변화 특성 분석에서는 학과별로 학생들의 변화를 시계열 그래프로 나타내어 학과별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그 특성을 간략하게 제시하였다. 각 학과의 동일계열 일반 4년제 대학 학생수 추이와 비교를 통해 방송대 학과들이 외부와 비교하였을 때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를 보여주고자 하였다. 다음으로는 해당 학과의 학생 규모를 지원자, 등록자, 졸업자로 나누어 방송대 전체 대비를 통해 나타냄으로써, 해당 학과의 수요 변화가 방송대 전체의 흐름과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살펴보았다. 끝으로 성별・연령별・직업별 분포 추이에서는 각각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의 변화가 학과 내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학생의 각 단계별로 분석하여 제시하고, 이 중에서 등록자를 중심으로 하여 요약표를 제시하였다. 연구 개요에서는 자세한 학과별 결과 제시는 생략하도록 한다. 세 번째로 학과별 학생 학적 종단적 변화 분석에서는 방송대 학생 학적의 종단적 변화를 검토하였다. 2008학년도 입학생의 이후 매학기별 학적 변화 전수 데이터를 활용하여 특정학년도 입학생들의 학적 변화 양상을 살펴보았다. 2008학년도 입학생들의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첫 학기에 이미 39.4%의 학생들이 휴학 상태에 접어들며, 4개 학기가 지나면 연속학기 미등록 제적으로 제적생이 38.7%로 늘어나게 된다. 졸업생은 4개 학기 이후부터 나타나기 시작하여 입학 후 5년이 지나면 24.2%가 졸업생이 된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이후에는 졸업자 증가가 둔화되어 대략 30% 선으로 수렴하게 된다. 이러한 분포는 2005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도 비슷한 것으로 나타나, 일반화가 가능한 것으로 볼 수 있다. 2008학년도 입학생들의 2013학년도 1학기 학적 분포를 학과별로 나누어 보면, 학과별로 제적생 비율과 졸업생 비율이 상당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학과간 차이는 입학

      • 방송대 졸업생의 교육 성취 및 사회이동 효과 분석 : 2010∼2013년 졸업생 실태조사

        황지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4 정책과제 Vol.13 No.-

        이 연구는 방송대 졸업생이 대학 졸업 당시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에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또 그 삶 속에서 방송대가 갖는 의미가 무엇인지를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안된 연구이다. 특히 졸업생들의 사회이동(직업 변동)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대 졸업이라는 교육적 성취가 사회이동에 미치는 효과에 대하여 분석하는 것을 주된 관심사로 하고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09년 졸업생 실태조사의 추적조사를 기획하여 실시하였으며, 2010-2013년 신규졸업자 조사를 추가하여 다양한 측면에서 졸업생들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다루어진 내용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는 2010-2013년 사이에 새로 졸업한 학생들의 응답 특성을 분석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2009년 조사에 응답했던 학생들만 대상으로 하여 추적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분석하는 것이고, 세 번째는 이러한 분석 결과를 가지고 후속 연구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을 제시하는 것이다. 첫 번째는 2010-2013년 사이에 새로 졸업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분석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실태조사로서의 자료 축적을 위하여 지난 2009년 졸업생 실태조사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분석 결과를 제시하였다. 대략적인 분류 기준은 응답자의 일반적 특성, 진로 및 취업 영역, 대학생활 영역, 학업지원 영역, 모교에 대한 생각 영역, 방송대 졸업이 가져온 도움, 동문 관계 영역, 자격증 영역, 교육요구 영역으로 나누어 결과를 제시하였다. 이 장에서 다루어지는 내용은 최근 4년 이내에 졸업한 학생 집단과 그 이전에 졸업한 학생 집단의 차이를 확인하기 위한 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2010-2013년 신규졸업자 조사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입학 이전의 최종 학력은 고등학교 졸업자가 36.6%로 가장 많았지만 대졸 이상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었다. 월평균 소득은 2009년에 비하여 약간 줄어들었고 사회경제적 계층 역시 낮아졌다. 진로 및 취업 영역에서는 전업주부의 비율이 2009년에 비해서 줄어든 것이 특징이며, 즉, 33.2%의 학생들이 입학 전과 졸업 후의 직업이 바뀐 것으로 응답하였다. 가장 이동이 많았던 유형은 전업주부나 사무직에서 다른 직군으로의 이동이었다. 대학생활 영역에서는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다섯 가지 영역 모두 2009년에 비해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9년과 비교 가능한 부분을 살펴보면 학사일정 파악 등의 대부분의 지표에서 2009년보다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되었다. 학업지원 영역에서는 대학의 학습지원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졌지만, 학습의 어려움은 혼자 해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서관 이용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으며, 동아리나 스터디 참여도 약간 줄어들었다. 하지만 스터디의 효과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인 답변이 나타났다. 방송대에 대한 자부심이나 가족의 지원 정도, 주변의 평판 등은 모두 2009년에 비해서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대 졸업을 통해서 업무능력 향상, 취직이나 전직, 인간관계의 확대 등의 효과를 보이고 있었다. 특히 인간관계의 확대는 스터디 활동을 한 사람들에게서 높았다. 방송대 졸업을 통해서는 직업적 만족도만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관계의 긍정적 변화나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감이 크게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 후 동문회나 학교 행사에 참여하는 비율과 동문들간의 유대감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었다. 자격증 취득자의 비율은 31.8%에서 41.4%로 높아졌으며, 자격증 취득자 비율은 학과별로 큰 차이를 보이고 있었다. 자격증이 가장 도움을 준 영역은 업무능력의 향상과 취업, 전직이었다. 승진 및 급여인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추가적인 교육 요구는 2009년에 비해 높아졌다. 교육 요구의 대부분은 대학원에 진학하는 것이었고 그 중에서도 일반대학원 진학 요구가 가장 높았다. 방송대 대학원이 확대되면서 방송대 대학원에 대한 고려 비율도 약간 높아졌다. 2010-2013년 신규졸업자에 대한 조사 결과는 전반적으로 2009년에 비하여 좋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대부분의 만족도 점수가 2009년에 비해 높아졌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 전에 비해서 졸업생들의 평가가 좋아진 것은 분명 대학의 변화가 학생들에게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두 번째는 2009년에 이미 실태조사에 응답해주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적조사를 실시한 내용을 분석하여 제시하는 것이다. 이것은 결국 졸업한지 4년이 지난 학생들에게서 달라지는 점이 무엇인지를 밝혀내기 위한 분석이라고 할 수 있다. 주로 다루어지는 내용은 직업과 관련한 만족도가 어떻게 달라지며, 그 안에서 주변의 평가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그리고 대학원 진학과 관련한 경향성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이다. 추적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먼저 변화의 주요 양상을 살펴보면, 진로 및 취업지도와 교육 내용, 행정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높아졌고, 방송대 졸업이 승진 및 급여인상에 도

      • 2012학년도 재학생 실태조사

        황지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3 정책과제 Vol.12 No.-

        이 연구는 방송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대학 생활을 여러 측면에서 조망해보고, 대학이 제공하는 각종 서비스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방송대를 비롯한 원격고등교육기관 학생들의 특성을 비교함으로써 방송대의 비교 우위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정책적인 시사점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다룬 내용은 크게 방송대 재학생 규모 및 특성에 대한 기초 분석, 설문답변에 따른 방송대 재학생의 특성 분석, 주제별 심층 분석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먼저 Ⅱ장에서는 방송대 재학생의 규모에 대한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실시하였다. 방송대 등록생 규모는 해가 갈수록 줄어들고 있었으며, 2학기가 되면서 많은 수의 학생들이 중도에 탈락하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었다. 성별로는 여성의 비율이 71.7%로 나타났는데 학과별로 편차가 매우 컸다. 재학생 연령은 39.5세로 나타나 지난 2010년에 비해 2.3세가 늘어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20,30대의 감소와 40,50대의 증가가 확연하게 대비되고 있다. 전업주부와 전업학생의 비중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최종학력별로는 고졸이 43.7%로 가장 많았다. Ⅲ장에서는 설문문항 분석에 따른 기초 조사 결과를 분석하였다. 먼저 고등교육기관에 진학하게 된 동기는 취직, 승진 등 직업적인 이유와 못다한 학업의 꿈을 다하기 위해서라는 응답,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균형있게 나타났다. 이에 비해 사이버대나 학점은행제에서는 직업적인 이유가 훨씬 강했다. 일반 대학이 아닌 원격고등교육기관을 선택한 이유는 대부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할 수 있어서라고 응답했다. 현재 재학중인 기관을 선택한 이유로 방송대는 학비 부담이 적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사이버대는 전공하고 싶은 학과가 있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학점은행제는 학점관리 등의 자율성을 고려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학습방법 및 태도에 있어서 방송대 학생들의 오프라인 학습 활동 선호가 뚜렷했으며 매체 선호도에서도 방송대 학생들의 인쇄물 선호가 두드러졌다. 방송대 학생들은 시험기간에만 공부하는 경향을 보였다. TV 강의의 경우는 절반 이상이 거의 안 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멀티미디어(웹) 강의에 대해서는 비교적 수강률이 높은 편이었다. 학습장애 요인으로는 직장이나 가사에서의 일이 바쁜 것이 첫 손에 꼽혔으며, 방송대를 제외하고는 학비 부담도 무시할 수 없는 요인으로 나타났다. 대학생활 만족도는 사이버대재학생들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았다. 방송대 재학생들은 교육 콘텐츠와 장학금 제도에 대한 만족도만 높았을 뿐 대부분의 영역에서 타 원격고등교육기관에 비해 낮았다. 출석수업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생이 모든 출석수업에 참석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연령이 높을수록 적극적 참여의사가 높았다. 출석수업 제도의 확대나 축소에 대해서는 88%의 학생들이 현행을 유지하거나 현행보다 확대할 것을 요청하고 있었다. Ⅳ장에서는 주제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장에서 다룬 첫 번째 주제는 학과 및 지역대학 만족도에 대한 새로운 방법론적 고찰이다. 학과별로 조사된 만족도 점수를 가지고 위계적 선형모형(HLM)으로 분석하여 교육과정에 관련한 문항에서 학과 수준의 변량을 확인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지역대학 만족도를 분석해보면, 화장실이나 강의실 등 시설에서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서 학과나 지역대학의 노력을 통한 개선의 여지가 많은 부분을 찾아낼 수 있었다. 이 장에서 다룬 두 번째 주제는 원격고등교육기관 간에 이동을 겪은 학생들의 특성분석이다. 방송대 지속 집단과 방송대 진입 집단, 방송대 이탈 집단으로 나누어 집단간 분석을 실시하였다. 이들의 진학 동기를 살펴보면, 방송대 지속 집단이나 방송대 진입집단은 저렴한 학비를 중요한 요소로 생각하고 있으며, 그에 비해 높은 교육서비스의 질과 사회적 인지도를 선택한 집단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직업에 관련한 내용보다는 비교적 인문교양교육에 대한 요구가 강한 집단이었다. 반대로 방송대에 입학했다가 다른 원격고등교육기관으로 이동하는 경우는 대부분 자격증 취득이나 직업 이동을 준비하는 경우였다. 방송대로 진입한 학생들은 교육 콘텐츠나 교수의 능력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고, 방송대를 나와 타 기관으로 간 학생들은 교수와의 상호작용이나 학습 지원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이상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다섯 가지의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하였다. 첫째, 재학생들의 직업 역량 증진과 관련하여 진로지도 및 자격증 과정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둘째, 학생들의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을 지원해주고,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절묘하게 어울리는 블렌디드 학습 환경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셋째,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유연화하고 학습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 넷째, 방송대의 저렴한 학비를 유지하고 강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다섯째, 학과별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이

      • 방송대 대학원 학생실태조사

        황지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2 정책과제 Vol.11 No.-

        이 연구는 방송대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대학원생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실태를 밝혀낸 것을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그동안 방송대 대학원은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왔다. 그러나 지금까지 방송대 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어떠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이며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입학하여 어떠한 결과를 얻어가는 지에 대한 조사는 이루어지지 못했다. 대학원에 학과가 추가 개설되고 정원이 확대되는 이 시점에서 대학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 대한 실태조사는 매우 시급한 과제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에서는 최초의 실태조사임을 감안하여 2011년 9월 1일을 기준으로 지금까지 방송대 대학원에 입학했던 모든 학생을 졸업 여부나 휴학 및 제적 여부를 불문하고 연구 대상으로 삼았다. 이들 총 3,324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을 발송하여 학교 홈페이지에서 16일간 온라인 설문을 실시하였다. 최종 분석 대상은 전수의 7.3%인 243명이었다. 이들의 변인별 분포는 모집단의 변인별 분포와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된 연구 내용은 대학원생 전수자료를 활용한 기초 조사 분석 결과 보고, 설문 문항 결과 분석, 연구 요약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 제시 등 크게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대학원생 데이터를 활용한 기초 조사 분석 보고에서는 입학 및 지원률, 성별 분포, 입학당시 연령 분포, 거주 지역 분포, 졸업자 비율 등을 대학원생 전체 자료를 가지고 분석하였다. 설문 문항 결과 분석에서는 먼저 기초적인 조사 결과를 보고하고, 필요한 경우 학과, 학적, 지역, 출신교 등의 다양한 분류기준을 사용하여 집단 간 비교결과를 함께 제시하였다. 연구 요약 및 정책 수립을 위한 제언에서는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고 정책적 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제언을 서술하였다. 대학원생 현황 분석에서 나타난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체적인 지원률은 높지만 학과별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학부와는 달리 남녀의 비율이 거의 비슷했지만 이 역시 학과별 편차가 컸다. 평균 입학 연령은 40세였으며, 고연령층의 비율이 다소 적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주자가 71.7%에 달해 수도권 집중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생 대비 졸업자 비율은 64.0%로 나타났다. 출신 고등학교별로는 인문계 고등학교가 78.5%로 가장 많았다. 52.3%가 방송대 학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방송대 학위와 일반 오프라인 대학 학위를 모두 가지고 있는 경우도 18.4%에 달했다. 학부 전공계열과 대학원 전공은 대부분 일치하였다. 학생들이 종사하고 있는 직업은 사무직원이 17.7%로 가장 많았으며, 입학이나 졸업 이후에도 직업의 변화가 거의 없었다. 대학원 진학을 선택한 이유는 전공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고, 특별히 방송대를 택한 이유에는 직업과 병행가능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대학원에 대한 자료를 얻은 주된 정보원은 방송대 홈페이지로 나타났다. 대학원 생활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은 회사생활과 병행해야 하는 것을 들었다. 학과를 선택한 기준은 현재직무와 관련해서라는 응답이 높았다. 방송대 대학원에 2회 이상 응시한 학생은 23.6%로 나타났으며, 방송대 대학원 이외에는 일반 오프라인 대학원을 응시하거나 준비한 경우가 많았다. 방송대 대학원의 목표에 동의하는 정도는 평생교육 기회 제공 측면에는 4.27, 직업 전문교육 제공에는 4.00으로 높았지만 해당분야 학자양성에는 3.38로 다소 낮았다. 반면 이러한 가치들이 잘 구현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각각 4.38, 3.90, 3.08로 나타나 평생교육 기회 제공의 측면만 기대 이상으로 잘 구현되고 있는 것으로 응답하였다. 웹강의 시청을 제외한 주당 학습시간은 2-4시간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고연령층 일수록 학습 시간이 많았다. 학습에 가장 도움이 되는 요소로는 웹강의 수강을 들었고, 학업 중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스스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공 수업에서 확대되었으면 하는 수업 형태로는 세미나의 확대를 가장 바라고 있었다. 도서관 활용에 있어서는 구립․시립 도서관을 이용하는 경우가 41.0%로 가장 많았고, 방송대 도서관을 이용한 경우는 25%에 그쳤다. 도서관을 활용한 목적으로는 논문검색 및 자료 다운로드가 가장 많았다. 전공과 관련하여 필요한 도서가 부족한 것을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방송대 도서관의 여러 서비스에 대해서는 서비스별로 이용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선호하는 웹강의는 동영상+PPT형태의 강의였고, 주된 수강 장소는 대부분 집이었다. 웹강의 수강 이전에 선행학습을 실시하거나, 웹강의 수강 이후 보충 및 심화학습을 하는 부분이 다소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습 목적의 소모임/스터디 참여 경험은 55.7%였고, 소모임/스터디를 통해 얻은 가장 중요한 수확으로는 친밀한 인간관계를 들었다. 졸업논문을 작성하겠다는 의사를 가진 학생은 41.9%였고, 그 이유에 대해서는 대학원 졸업의 성과를 남기기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졸업논문 대체수업을 수강하고 졸업하려는 학생들은 논문 작성을 위한 시간의 부족을 주된 이유로 들었다. 논문

      • KCI등재

        고등평생교육 분야 대학재정지원사업 참여가 대학구성원 인식에 미친 영향 탐색: 방송대 사례를 중심으로

        노일경,양은아,황지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미래원격교육연구원 2020 평생학습사회 Vol.16 No.3

        본 연구는 대학의 시점에서 본 고등평생교육 분야 재정지원사업의 의미와 역할 및 사업이 대학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우선 방송대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대학 내외부 관계자의 인식을 양적․질적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방송대 재정지원사업은 대외 효과보다 대내 효과에서 긍정적 인식을 보였다. 또한 해당 사업이 정책 집행을 위한 특수목적지원사업으로 시행되었지만,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 발전을 위한 일반재정지원사업으로서 효과 창출을 기대하였다. 아울러 대학재정지원사업의 긍정적 평가 및 체감도 향상을 위해서는 사업 이해도와 참여도 향상, 대학 내외부 관계자와의 소통과 공감대 형성 등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마지막으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고등평생교육 분야 대학재정지원사업의 정체성 확립, 사업 수행 방법론의 정교화, 대학 자체 발전계획과 재정지원사업 간의 연계성 강화와 이를 위한 사업 수행 및 관리 방식 마련 등을 제안하였다.

      • KCI등재
      • 아크릴계 점착부여제의 합성 및 이를 사용한 점착테이프의 점착특성 연구

        황지원,정부영,천정미,전효원,천제환 한국공업화학회 2019 한국공업화학회 연구논문 초록집 Vol.2019 No.0

        아크릴계 점착제는 뛰어난 내후성과 내열성을 가지며, 다양한 관능기를 가지는 단량체를 사용하면 용도와 피착재에 따른 물성 설계가 가능하다. 이러한 이점 때문에 아크릴계 점착제는 LCD패널과 휴대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아크릴계 점착제의 점착력과 점착부여제와의 상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5가지 아크릴계 점착부여제를 합성하고, 이를 점착제에 첨가해 점착특성을 평가하였다. 아크릴계 점착제를 필름에 양면으로 코팅하여 점착테이프를 제조하고, 초기점착력, 상태 점착력, 80°C 분위기에서의 점착력 및 내열 점착력을 알아보았다. ** 본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 전략적핵심소재기술개발 사업(과제번호 : 10067433)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으며, 이에 감사드립니다.

      • KCI등재

        심성관계에 대한 장석영의 이해와 성리학적 특성

        황지원 동아인문학회 2020 동아인문학 Vol.51 No.-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 how relationship between mind and nature on Hoe Dang, Jang Seok Yeong(1851~1926)’s theory of Xing-li (性理說) is established and what characteristics it has. On understanding of relationship between mind and nature, Jang Seok Yeong succeeds to Yi Jin Sang’s theory of “mind is principle(心卽理)” and emphasizes superintendence character of mind(心主宰性), and systematizes it through argument about critical estimate of ‘the debate about nature of human and Things(人物性論爭)’ of Yulgok-school and Jeon Woo’s theory of “human nature is a master while mind is its disciple(性師心弟). In this process, he reveals the difference of Gwak Jong Seok and his same school. At that time, the core of dispute of relationship between mind and nature is; first ‘is mind Li(principle)?’, second ‘is mind and nature one thing, or two things’, third ‘what superintends is Li(principle) or Gi?’. Naturally, there are eclectic discussion such as ‘combination of Li and Gi’, ‘one and two is same’, and ‘mutual superintendence of Li and Gi’, but actually each of those is for emphasizing so those is not depart from its category. Jang Seok Yeong asserts ‘mind is principle’, ‘mind and nature is one thing’, ‘only principle can superintend’, in the process which clarifies these assertion, he shows own characteristics. 이 연구는 회당(晦堂) 장석영(張錫英, 1851~1926)의 성리설에 있어서 심心과 성性의 관계가 어떻게 설정되어 있으며, 어떤 특성을 지니는지를 검토하기 위한 것이다. 심성관계에 대한 이해에 있어서 장석영은 이진상의 심즉리설(心卽理說)을 계승하면서 심(理)의 주재성을 더욱 강조하였으며, 이를 율곡학파의 인물성(人物性) 논쟁에 대한 비판적 평가와 전우의 성사심제설(性師心弟說)에 대한 논변을 통해 체계화하였다. 또한 이 과정에서 곽종석 등 동문들과의 차별성도 드러내었다. 당시 심성관계에 대한 논쟁의 핵심은 결국 세 가지로 귀결된다고 할 수 있다. 즉 첫째, ‘심은 리(理)인가, 기(氣)인가?’ 둘째, ‘심(心)과 성(性)은 일물(一物)인가, 이물(二物)인가?’ 셋째, ‘주재(主宰)하는 것은 리인가, 기인가?’하는 것이다. 물론 ‘합리기(合理氣)’, ‘일이이(一而二)’, ‘리기상호주재(理氣相互主宰)’와 같은 절충적 논의도 있지만 실제적으로는 각기 중점을 두는 바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에 위의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여기에서 장석영은 ‘심은 리이며’, ‘심과 성은 일물(一物)이고’, ‘오직 리(理)여야만 주재할 수 있다’는 주장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를 명확하게 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사상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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