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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복(Cho, Young bohk),조기언(Jo, Gie on),송현성(Song, Hyun seong),정동섭(Chung, Dong seop) 한국경영학회 2016 한국경영학회 통합학술발표논문집 Vol.2016 No.8
본 연구는 개방형혁신과 공유가치창출간의 관계를 규명하여 공유가치창출에 있어 개방형혁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연구의 진행을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방형 혁신 요소 중 정보원천의 활용, 사용자 참여의 결과요인으로 예측한 공유가치창출이 유의한 결과를 나타냈다. 이로써 다양한 정보원천과 사용자 참여혁신을 활용한 개방형 혁신이 이루어질수록 경제적,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창출하는 공유가치창출 성과도 높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둘째, 개방형 혁신 요소 중 하나인 협력 파트너 다양성은 공유가치창출과 유의하지 않은 관계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의 공유가치창출을 위하여 다양한 정보원천의 활용을 장려하는데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다. 기업은 기업활동의 가치사슬에 대한 근원적 변화를 통하여 공유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Porter and Kramer,2011). 가치사슬은 환경에 대한 영향,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보장 등 다양한 사회적 이슈들과 연결되어 있다. 다양한 정보원천은 이러한 가치사슬 속의 사회적 이슈를 해결해나갈 수 있는 통합적인 시각을 갖는데 필요할 것이다.
이규화 ( Kyu Hwa Lee ),이용환 ( Yong-hwan Lee ),송현성 ( Hyeon-seong Song ),이정구 ( Joung Goo Lee ),유재룡 ( Jaeryong Yoo ),안새결 ( Saekyul Ahn ) 한국임학회 2016 한국산림과학회지 Vol.105 No.4
본 연구는 현재 수목관리 현장에서 사용 중인 상처도포제의 유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티오파네이트메틸 도포제(상표명: 톱신페스트)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에서, 라놀린은 느티나무와 왕벚나무에서, 테부코나졸 도포제(상표명: 실바코)는 왕벚나무에서 각각 무처리구 대비 유의하게 높은 상처유합률을 나타냈다. 페트롤리움젤리(상표명: 바셀린)는 은행나무, 느티나무, 왕벚나무 등 소나무를 제외한 전 수종에서, 인체 무독성 접착제(상표명: 오공본드)는 느티나무에서 각각 무처리구보다 유의하게 낮은 상처유합률을 보였다. 특히 바셀린을 처리한 느티나무와 왕벚나무 상처부위에서는 형성층이 괴사되어 상처가 확대되는 피해가 발생하였다. 소나무는 수지 유출로 인해 상처도포제 처리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various dressing materials applied to tree wounds in Korea. Significantly higher wound closure rates than those of controls were found when thiophanate-methyl paste (Topsin Paste<sup>®</sup>) was applied to Ginkgo biloba, Zelkova serrata, and Prunus yedoensis; lanolin to Z. serrata and P. yedoensis; and tebuconazole paste (Silvacur<sup>®</sup>) to P. yedoensis. However, significantly lower wound closure rates than those of controls were found when petroleum jelly (Vaseline<sup>®</sup>) was applied to G. biloba, Z. serrata, and P. yedoensis. It was noted that the wounds of Z. serrata and P. yedoensis treated with petroleum jelly expanded due to the death of cambium located at the edge of the wounds. Wound closure rates applied with adhesive - non-toxic to human body (Okong bond<sup>®</sup>) were also significantly lower than those of controls in Z. serrata. Pinus densiflora showed no reaction to any experimental wound dressing because of resin secreted from the exposed cambi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