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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약성서에 나타난 인간이해 : 창세기 1-2장을 중심으로

        김동주 목원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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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에는 두 가지의 창조 이야기 특별히 그 중에서도 인간 창조에 대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많은 이들이 여기에서부터 인간에 대한 성서의 이해를 찾고자 노력하였다. 본인도 역시 여기에서부터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따라서 인간에 대한 성서의 이해를 시도하려 한다. 벨하우젠(J. Wellhausen) 이후 오경에 관한 비평연구가 활발히 진행되었다. 자료비평은 성서학에 있어서 확고한 기준을 세운 듯 했다. 아직도 여기에 반(反)할 만한 학설이 충분히 제시되고 있지는 못하고 있다. 벨하우젠 이후 시작된 자료비평은 창세기에 나타나는 두 가지의 창조 이야기를 다음과 같이 구분하고 있다. 창세기 1:1-2:4a(P자료)와 2:4b-2:25(J자료)은 서로 다른 자료에 의해 쓰여 졌으며, 최종 편집자에 의해 후대의 기록인 1:1-2:4a(P자료)가 2:4b-2:25(J자료)보다 성서의 앞쪽에 위치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우리가 흔히 J자료라 부르는 문서는 기원전 10세기의 상황 즉, 다윗-솔로몬 시대 가운데서 쓰였다. 반면 P자료라 부르는 문서는 기원전 6세기 바벨론 포로시기에 쓰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J자료는 모든 피조물 중 가장 으뜸 되는 인간이 창조주와의 관계를 올바로 가르쳐야함을 가르치기 위하여, 그리고 P자료는 포로민이 되어 바벨론에서 살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의 창조신화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의 본래 가졌던 창조신앙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쓰였다고 김정후는 그의 논문 ‘J의 창조설화에 나타난 인간’에서 밝히고 있다. 김정후, “J의 창조설화에 나타난 인간,” 「신학연구」제21집 (1979.12): 9. 그렇다면 J자료와 P자료는 ‘인간’이라는 똑같은 대상을 서로 다른 상황 속에서 서로 다르게 이해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비평은 이러한 차이점을 통일된 하나의 견해로 이해하기에는 다소 부자연스러운 면이 있다. 서로가 말하고자 하는 ‘인간’에 대한 이해의 목적이 다르기 때문인 것이다. 따라서 본 논문은 이렇듯 다른 두 가지의 ‘인간’에 대한 이해를 하나의 관점으로 창조 이야기에 대한 신학적인 관점으로 통일시키려는데 그 목적을 두고자 한다.

      • 목회 돌봄을 위한 창조 영성적 인간이해

        이선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1 국내석사

        RANK : 248703

        인간은 인간과의 관계 뿐 아니라 자연과의 관계 속에 살아간다. 하지만 오늘날 인간의 모습은 생태계의 위기 속에 극심한 불안을 담고 있다. 문제는 인간이 문제 제공자이며 동시에 피해자라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목회상담은 인간을 돌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연까지 어우르는 목회돌봄이 되어야 한다. 본 논문은 현대인들이 겪는 모든 문제들-인간의 소외, 불안, 생태계의 파괴 등-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정한 영성의 분실'에서 찾았다. 본원적 가치인 영성을 잃어버렸을 때 관계는 깨어지고, 부조화의 상태만이 남게 되었으며, 그 결과 생태계가 파괴되고 인간이 소외된 것이다. 이러한 자연과 인간을 치유하기 위해 필자는 창조 영성적 목회 돌봄을 제시하였다. 오랫동안 기독교의 영성과 창조 이해는 이원론적, 기계론적 세계관에 의해 오염되어왔다. 지금까지의 영성은 정신의 영역에 속하는 내면적 수련이라 생각하여, 육체와 자연을 부정하며 세상과 격리된 모습이었다. 기독교의 전통 창조관도 인간 중심주의 속에서 자연을 지배 및 착취하는데 사상적 배경을 제공하였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영성은 모든 것과 그리스도가 맺었던 관계를 맺는 것이고, 창조 이해 또한 모든 만물이 하나님의 축복하심 속에 창조되었고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이 살아 숨쉬는 것으로 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창조 영성이다. 창조 영성은 원축복을 지닌 존재로서 모든 피조물의 가치를 인정한다. 창조 영성적 상담은 창조의 기쁨 속에서 인간과 자연의 상호 치유 및 조화를 모색한다. 창조 영성적 목회 돌봄을 이루어갈 때 각 피조물은 성장하고, 통전적이며 유기체적인 삶을 살 수 있다. 깨어진 자연과의 관계 회복과 창조 영성적 인간에 대한 이해를 위하여 I장에서는 인간이해와 목회 돌봄의 필요성을 제기하였고, II장에서는 영성에 대한 정의와 그 흐름을, III장에서는 서구 근대 계몽주의의 사상과 맞물려 기독교가 창조에 대해 오도해왔음을 살펴보았다. IV장에서는 현대 문제의 대안책으로 창조 영성을 제시하였고, V장에서는 창조 영성과 상담의 연결점을 찾아보았다. 마지막으로 VI장에서는 본 연구내용을 전반적으로 요약하면서 한계점을 짚어보았다. Human beings live in relation to nature as well as other people. However, today's human figures show intense anxiety within the crisis of the ecosystem. The issue here is that human beings are the problem-makers and also the victims. In light of this situation, pastoral counselling should be 'pastoral care' embracing nature beyond the limited role of the care of people. This thesis has found 'loss of true spirituality' to be the basic cause of the moderns' problems such as alienation of people, anxiety, destruction of the ecosystem. Due to the loss of spirituality, the intrinsic value, the relationship has been broken off, therefore, only discord has remained. As a result, the ecosystem has been destroyed and human beings has been alienated. In order to heal the harmed people and nature, this paper suggests 'creation spiritual pastoral care'. Understanding of spirituality and creation of Christianity has been distorted by the dualistic and mechanistic world views for a long time. Spirituality has been characterized as inner discipline included in mental sphere, thereby, denied the body and nature, and isolated itself from the reality. Christian traditional view of creation has served as an ideological background to control and exploit nature in human-centered idea. However, true Christian spirituality is to form the relationship with everything as Jesus did before. Understanding of creation is to acknowledge that everything was created in blessing of God, and God's will is alive and breathing in all. This is the very "creation spirituality". Creation spirituality exists with original blessing and recognizes value of all the creatures. Creation spiritual counselling seeks mutual cure and harmony of human beings and nature in delight of creation. Each creature will not be able to grow and lead an integrated, organic life unless creation spiritual pastoral care is achieved. In order to analyze restoration of the wounded relationship with nature and creation spiritual understanding of human beings, chapter 1 has asserted the necessity of understanding of people and pastoral care. Chapter 2 has dealt with the definition and the trend of spirituality. Chapter 3 has examined that Christianity has misled creation in conjunction with the philosophy of the Enlightenment. Chapter 4 has suggested that creation spirituality is an alternative to modern problems. Chapter 5 has explored a linking point between creation spirituality and counselling. Closing this paper, chapter 6 has summarized the whole thesis and pointed out limitations.

      • 라인홀드 니버의 인간이해

        임동훈 협성대학교 신학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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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역사에 있어서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다른 어떤 질문보다도 더 근본적이며 본질적인 질문이라고 할 수 있다. 역사 속에서 인간에 관한 문제는 인간이 존재한 이래 연구의 대상이 되지 않았던 때가 없었고, 역사 안에서 철학이 등장한 이후, 그리고 기독교 신학에서도 마찬가지로 인간에 관한 이해는 지금까지도 계속적인 문제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질문이 모든 학문의 근본이 됨은 물론 모든 정치적, 사회적 정책들의 시작점이 되기 때문이다. 근대에서 인간의 본성에 관한 질문은 역사적으로 볼 때 특히 두 차례에 걸친 세계대전의 비극적인 체험 이후에 진지하게 진행되어졌다고 할 수 있다. 세계대전이라는 구체적인 비극을 체험하기 이전까지 현실적으로 널리 이해되어지던 인간론은 한 마디로 낙관론 그 자체였다. 현실 속에서의 모든 부조리와 악은 교육이나 도덕으로 제거되어질 수 있으며, 예수에 의해 제시되어진 기독교적 윤리도 선함을 바탕으로 하는 인간성의 개발에 따라 얼마든지 역사 안에서 완성되어질 수 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펼쳐진 역사는 이러한 낙관적 인간론을 용납하지 않았다. 계속되는 비극 속에서 윤리적 기능성에 회의를 품고 인간 이해 자체를 다시 볼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낙관적이기만 한 인간론에 반기를 들고, 낙관적이지도 않고 동시에 비관적이지도 않은 새로운 인간관을 제시한 사람이 바로 라인홀드 니버(Reinhold Niebuhr)이다. 니버는 미국이 낳은 가장 위대한 신학자일 뿐 아니라 미국 정치 사상사에서도 영향을 미친 정치가로서도 유명하다. 그는 삶의 신학자로서 신앙적 결단에서 출발하여 현실에 깊숙이 들어가 그 현실을 통찰하고, 성서와 기독교 전통을 연구하면서 신학을 형성시켜 나갔다. 성서적 인간 이해에서 시작하여 현실에 대한 경험과 깊은 통찰을 기반으로 사상을 행동에 옮겼던 기독교 현실주의 사상가이기도 하다. 니버는 자신이 처한 여러 가지 역사적인 사건들을 경험하면서 그의 사상도 자연스럽게 변화하게 된다. 보통 니버의 사상의 변화를 이야기 할 때 크게 세 가지로 나눈다. 첫 번째는 자유주의 시대, 두 번째는 맑스주의, 세 번째는 기독교 현실주의 시대이다. 니버가 이렇게 사상의 변화를 거친 밑바탕에는 그의 인간 이해의 변화가 있다. 니버는 실용주의적인 사고를 한 학자이다. 기독교의 윤리가 학문적인 이론에만 머물러 현실적으로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현실의 악에 대한 문제에 있어 아무런 힘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다. 때문에 그는 끊임없이 현실과 부딪히고 기독교 윤리를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실천한 학자이다. 따라서 그의 사상 변화의 근본이 되는 인간론은 그의 윤리학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말할 수 있다.

      • 『대승기신론(大乘起信論)』의 인간이해와 교육학적 의의

        허종희 전남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연구는 『대승기신론』의 인간이해를 바탕으로 오늘날 물질과 기술 중심의 교육을 보완하는 교육학적 의의를 찾는 것이다. 『대승기신론』은 인간에 대해 중생이라는 현실의 모습과 법신 진여인 여래라는 이상의 모습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이 두 가지 양상에 대해 여래장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인간을 선의 측면 또는 악의 측면, 중생의 측면 혹은 여래의 측면 등 단편적이고 평면적인 모습으로 바라보지 않고 현실과 이상을 겸한 복합적인 인간으로 이해하고 있는 것이다. 이때 진여의 모습은 현실적 인간이 지니고 있는 실상 즉 본래의 모습을 의미한다. 본래의 모습이란 개별적 존재가 아닌 주체와 객체가 분리되지 않은 순수한 존재 그 자체를 말한다. 이에 반해 생멸의 모습은 주관과 객관이 분리되고 객진번뇌라는 망념에 휩싸여 개체적 존재로 살아가는 현실적인 모습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인간은 생멸의 인간으로서 본래적이며 주객분리 이전의 모습인 진여에 대한 각성이 없기에 중생으로 살아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대승기신론』은 현실의 인간에 대한 모습에 대해 세세하게 밝히면서 동시에 전체와 더불어 하나인 인간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대승기신론』은 인간에 대해 불완전한 현실성을 인정하면서도 본래의 모습에 대해 무한한 긍정을 하고 있다. 특히 여래장 사상을 적극 활용하면서 중생에게 여래성이 있다는 것을 현시함으로써 각각의 개체적 존재들이 사실은 진여의 동일성에 기반하고 있음을 깨달음으로써 삶의 질적 전환을 추구하고 있으며 동시에 누구에게나 열렸음을 강조하고 있다. 오늘날의 교육은 존재의 자아실현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때의 자아는 매우 개체적이다. 그리고 물질주의는 개체적 자아의 성공을 자아실현으로 포장함으로써 교육을 경쟁과 성공의 도구와 수단으로 전락시키고 말았다. 그래서 교육은 함께 어울려 살아간다는 인간 존재의 참다운 의미를 찾는데 기여하지 못하고 오히려 조각나고 개체화된 인간을 양성하면서 현대사회의 부작용을 초래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다. 교육은 인간 존재의 의미와 가치를 일깨워주고 행복한 삶으로 이끌어야 한다. 『대승기신론』은 진여의 깨달음에 의해 다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있다. 신자유주의와 물질주의에 물든 현대 교육에 『대승기신론』은 다음과 같은 교육학적 의의를 제공한다. 첫째, 일심사상과 여래장사상을 통해 진여라는 인간의 본래적인 모습을 회복하자는 『대승기신론』은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현대 교육에 인간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한다는 교육이념을 제시하고 있다. 경쟁이 아닌 함께 어울려 살아감을 추구할 수 있다는 의미다. 둘째, 생멸에서 진여로의 질적 전환을 추구하는 『대승기신론』처럼 인간의 현실에 머물러 있지 않고 진여의 모습을 향해 나간다는 교육목표에 의미가 있다. 셋째, 『대승기신론』의 훈습론과 사신(四信) 및 오행(五行) 등의 수행론은 진여의 작용에 의해 내재적 동기를 스스로 일으키고 그 지속을 이끌어내고 있다. 진정한 인간교육은 사실에 대한 지식이나 그 지식의 탐구방법을 넘어서서 그 속에 내재하는 가치를 삶 속에서 실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를 위해 인간교육이 지향하고자 하는 인간의 모습에 대한 논의는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인류는 철학과 사상을 통해 인간을 규명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어왔다. 그 가운데 불교철학은 인간의 현실적 이해와 더불어 인간의 본래적 모습에 대한 이해를 매우 입체적으로 진행했다. 또한 조각나고 개체적인 인간의 이해에 머물지 않으며 인간 존재가 서로 유기적이며 관계적으로 존재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다. 특히 생멸상과 진여상이라는 두 가지 인간의 모습에 대해 여래장과 일심을 통해 하나로 통합하려 시도했던 『대승기신론』은 인간을 전체적 관점에서 이해하는데 탁월한 입장을 제공하고 있다. 일심(一心), 진여(眞如), 생멸(生滅), 여래장(如來藏), 무명(無明) 등의 개념을 통해 현실적 모습의 인간 모습과 되찾고자 하는 인간의 본래적 모습을 함께 제시함으로써 교육과 실천을 통해 누구나 참다운 인간 존재로 나아갈 수 있음을 피력하고 있다.

      • 개혁신학으로 재구성한 정신분석적 인간이해모델 연구 : 정신분석전통의 본성, 자기, 대상관계개념을 중심으로

        노승수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2017 국내박사

        RANK : 248703

        본 연구의 목적은 개혁신학의 인간이해에 근거해서, 정신분석전통의 여러 이론들에 나타난 임상적 인간이해를 재구성하고, 이를 근거로 기독교상담의 실제 현장에서 구체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인간이해모델을 개발하고, 임상장면에서 사용이 용이하도록 하는 핵심감정(nuclear feeling)의 종류를 개략적으로 밝히는 것이다. 성경과 신학이 말하는 인간에 대한 다양한 논점들이 있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어거스틴(Augustine)이 말하는 인간본성과 자유의 4가지 상태들 중에 우리가 현실에서 만나는 죄를 짓지 않을 수 없는(not able not to sin) 구도자의 상태와 거듭나서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는(able not to sin) 중생자의 상태를 중심으로 인간이해모델을 논했다. 이는 목회현장에서 만나게 되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모두 상담으로 신앙과 삶을 증진하는 도구가 되도록 하는 목적을 지녔다. 또한 본 연구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3가지 주제, 곧 관계성, 본성, 주체를 중심으로 정신분석전통의 여러 이론들을 신학적으로 재구성했다. 이를 기초로 기독교상담의 현장에서 인간에 대한 실제적 이해와 기독교만의 독특한 상담모델을 구현해보려고 했다. 상담자의 치료 과정을 통해, 구도자 개인이 느끼는 핵심감정의 문제와 현실적응 문제를 개선하고 나아가 복음전도의 기회와 방편을 상담을 통해 구현하려고 노력했다. 더 나아가서 중생자의 성화를 촉진하고 영적 질병의 치료과정으로 개혁신학적인 기독교상담에서 치료개입모델을 개발했다. 이동식의 상담모델을 개혁신학의 방식으로 재구성하고 사도신경과 기독교 강요의 구조를 따라 재구성을 한 치료개입모델을 제시했다. 핵심감정은 두 축, 곧 양육자(Key figure)의 태도와 내담자의 자극-반응 기제라는 축을 중심으로 여러 종류의 핵심감정을 제시하려고 시도했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치료개입에서 상담의 시종일관 핵심감정이 다뤄지기 때문이며, 특히 첫 면접 때, 핵심감정과 역동 진단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실제적인 치료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감정의 패턴을 연구자의 임상 경험들과 사례를 통해서 제시하려고 노력했다. 이 노력은 기독교 신앙에 관심이 있거나 기독교 신앙 안에 있으면서 고통 받는 내담자들이 영적 질병과 갈등에서 벗어나 진정한 신앙적 자유와 삶의 행복을 누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 실천적 연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construct an clinical understanding of humanness displayed by various psychoanalytic traditions, and on the basis of that reconstruct, to try to develop and use a useful Christian counseling on based a Reformed Theology for concrete situations and to sort out the kinds of nuclear feeling which can be useful to counseling situations. There are various viewpoints on the humanness which the Scriptures and theologies might tell. I chose to discuss the human understanding model of humanness on the basis of Augustinian view on human nature and the four status, especially the seeker's status of ‘not able to sin' and the born-again status of ‘able not to sin.' It is because we usually meet these two groups of peoples in real counseling situations and we are trying to help these get out of their sickness and struggles into the situations of enjoying the true spiritual freedom and the happiness of life. Next aim of this study is to reconstruct theologically the various theories of psychoanalyses focused on the three main subjects, relationships, human natures, human subjectivity, trying to reconstruct a real and practical understanding of humans and a unique Christian counseling model on the basis of this study. We try to make clear seeker-counselee's nuclear feelings that a seeker feels subjectively in oneself and to make ways of recovering one's resiliency to life, so as to make use of the opportunities to evangelism. Furthermore, We try to help born-again believers to advance the stages of sanctification, solve the issues of sins, guilts, and spiritual sicknesses. We try to develop a Christian healing model on the basis of a Reformed theology. We suggest a therapeutic intervention model based on Dong Sik Lee's counseling model and according to the structures of the Apostles' Creed and Calvins' Institutes. We try to typify the nuclear feelings through two axis; one is the attitudes of parents as key figures, the other the stimulation-responses. With the first interview we should diagnosis one's nuclear feelings and dynamics; if not, the benefits of the therapy can not be accomplished. So establishing the types of two axes are very important. The whole process of counseling deals with the issue of nuclear feelings. We have tried to suggest the patterns of feelings by ways of our clinical experiences and the real cases we have met. This study is a practical study for the counselees who are in the Christian faith to have and enjoy the spiritual freedom and the live happiness out of spiritual sickness and struggles.

      • 인간이해에 기초한 목회 상담방법론 연구

        박명철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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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 문 초 록 현제 시대는 과학의 발달로 물질적인 풍요를 누리며 살고 있다. 하지만 모든 것이 다 그런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간들은 긴장, 심리적 불안 등과 같은 정신적인 문제들이 깊어 지고 있다. 이것이 사회에서 뿐만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도 성도들의 정신적인 문제들이 깊어지고 있다. 성도들은 이런 자신들의 정신적인 문제를 목회자에게 상담을 하여 치유받고 싶어하는 것이 교회의 현 상황이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있다. 그 것은 성도들이 자신들에 문제로 목회자와 상담을 했을때 목회자가 그 문제를 대부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며, 죄로만 정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이런 오류는 대부분의 목회자들이 상담학을 공부 하지 않고 자신들에 삶에 경험과 죄로 인한 문제로만 결부시키기 때문에 복잡 다양한 성도들에 문제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이런 현실에 대안으로 제이 아담스의 권면적 상담 이론과 로렌스 크렙의 성경적 상담 이론을 연구하게 되었다. 연구의 범위와 방법은 제이 아담스의 권면적 목회 상담 방법론과 로렌스 크렙의 성경적 상담 방법론에서의 인간이해와 상담 방법을 비교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하되, 먼저 논문이 주제를 명확히 하기 위해 목회 상담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보았고, 다음으로 권면적 목회 상담과 성경적 목회 상담의 의미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그 후에 다양한 인간이해를 돕기 위해 두 학자가 주장하는 인간이해에 대한 정의와 문제를 깊이 소개 하였으며, 서로의 다른 점을 명확히 비교하였다. 이로써 이 인간이해를 바탕으로 한 두 학자의 상담방법론을 살펴보며 본 논문에 취지인 목회에서의 적용에 대해서 연구한 후에 본 논문을 끝맺었다. 목회 상담은 내담자들로 상담을 통하여 지가 자신들의 문제에 직면해서 그 의미를 찾고 해결함을 통해 성장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이다. 목회자가 얼마나 성도들에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는가에 따라서 목회상담의 성패에 판가름 날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제이 아담스의 말하는 목회자 자질에 대한 이론과 로렌스 크렙의 인간이해와 성도의 상담교육은 목회 상담에 있어서 큰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 포스트휴머니즘 시대의 기독교 영성교육 : 마커스 보그(Marcaus J. Borg)의 역사적 예수상(像)을 중심으로

        정승후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8703

        본 논문의 목적은 ‘포스트휴머니즘(posthumanism)’으로 대변되는 현대의 인간이해를 분석하고, 그것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고찰하기 위한 준거 및 기독교교육학의 인간이해와 인간화(人間化)를 위한 인간 규범으로써 마커스 보그(Marcus J. Borg)의 역사적 예수상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포스트휴머니즘 담론은 첨단과학기술의 발전을 전제로 이루어지는 현대의 인간이해의 한 측면으로써, 세분화되는 내용에 따라 인간의 초월을 향한 의지, 인간중심주의를 탈피하는 관계적 존재론, 그리고 그러한 포스트휴먼적 주체성 구성을 위한 방법론이자 인간의 가능성으로써의 정치학 등을 다루고 있다. 그러나 기독교적 인간이해에 있어서 포스트휴머니즘의 이러한 기술발전과 그것에 대한 주권적 존재자로써의 인간의 정치에 대한 낙관론적 경향은 비판을 받는다. 다만 현대적 맥락에서 논의되는 현대의 인간이해와 여전히 한국 개신교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는 근대 신학의 산물인 ‘과거의 패러다임’은 인간이해에 대한 소통을 이룰만한 접점을 찾기가 어려우므로, 본고는 성서와 기독교 전통에 확고한 근거를 두고 있으면서, 그것을 역사적(historical), 은유적(metaphorical), 성례전적 sacramental)으로 새롭게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기반으로 제시된보그의 역사적 예수상(像)을 기독교의 새로운 인간 규범으로 파악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고는 보그의 역사적 예수상에 나타난 ‘참 인간(verehomo)’의 핵심인 ‘영의 사람’과 현대 교육이 지난날의 인간이해를 반성하면서 ‘총체적 인간’을 위해 관심하고 있는 인간의 ‘영성’을 논의의 공통분모로 삼아, 기독교와 현대 사회가 통전적인 인간이해와 인간화를 위하여 ‘기도를 통한 영성교육’을 실천할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했다

      • 존캅과 리처드니버의 인간이해 : 책임개념을 중심으로

        박진수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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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캅은 인간을 완결된 실체가 아니라 가능태로 보고 있으며, 가능한 다양성의 범위가 넓다고 보고 있다. 또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갖는 인간은 인간성의 고양의 결과를 갖게 하고, 책임적인 인간의 모습을 지향하게 된다고 말한다. 인간의 주체적 책임성을 강조하는 인간이해이다. 참다운 기독교적인 실존은 그러기에 책임적인 존재이며, 자기를 초월하는 존재이다. 책임의 주체자가 책임을 질 수 있는 동일인임을 강조하며, 책임을 질 때 스스로의 결정에 의해 책임을 질 수 있는 자유가 부여된 존재이다. 또한 책임을 질 때 그 행동의 판단 기준은 고유한 가치인 선을 추구해야 하며 그 선은 개인적 취향이나 기호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도덕적 가치로서의 선이어야 한다. 그러나 이 모든 인간이해의 저변에는 선재하는 하나님을 인정하는 인간의 한계가 있다는 것이 캅의 이론이다. 이런 원리들을 근거로 캅은 그의 책임적 인간으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며, 이것은 생성과 과정의 일원으로 인간과 세상 그리고 자연 속에서 서로 반응으로 응답하며 이루어진다고 본다. 한편 니버의 책임적 자아는 종래의 개인윤리와 공동체윤리로 양분된 양극화의 모습을 우주적 관계성의 가치를 지닌 모습으로 그리고 있다. 여기서 우주적 공동체는 자아와 타자와의 관계성이 단순히 ‘나와 너’의 관계가 아니라 시공을 넘어선 혈연, 지연 이데올로기 대립 내지는 이익관계를 넘어서서 미래에 이루어질 공동체를 위해 우주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자연과 공동체 전체의 반응에 관계하는 공동체적 응답의 형태로 설명된다. 니버의 책임적 자아의 개념의 특징들을 기술한다면 첫째, 니버는 개인을 사회적 상황 안에서 이해하려 했다. 둘째, 인간은 하나님의 뜻을 좇아 결단해야한다. 셋째, 철저하게 하나님이라는 대상과의 관계에서 책임성의 범위가 정해진다. 넷째, 사회적 상황(실존)보다 자아(개인)가 강조되므로 자아의 응답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이상의 특징들로 니버의 책임윤리는 자아와 공동체에 관한 관계설정을 보다 참여와 책임의 지평이 삶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는 희망적인 삶의 향방을 제공해 주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책임 개념에 대한 니버와 캅의 같은 점은 둘 다 인간의 책임성이 강조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인간의 책임성이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그 책임성을 실현해 나가는 방법론은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 캅은 신과의 관계에서 인간의 주도적 역할을 강조하며 그 책임이 변화와 생성이라는 과정을 통하여 인간이 적절한 답을 찾아 갈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니버는 신과의 관계에서 인간의 책임성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책임적 존재로서의 당위성 앞에서 인간의 적극적 응답의 자아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즉 이 두 사람이 사용한 책임 개념은 의미면에서는 같은 결론에 도달하지만 그 용어의 개념을 사용하는 방법론이나 전 이해적 측면에서는 차이점이 있다. 캅의 용어는 시간과 과정이라는 영역에서 신에 대한 인간의 역할 영역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면서 책임개념 용어가 사용된다면, 니버의 경우 인간 실존에서 보다 철저한 응답의 윤리적 측면에서 다루어지고 있다. 이것은 캅의 용어설명이 보다 철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인간의 보편적 삶의 행동양식에 대한 적용 측면에서 사용되었다면 니버는 신앙인 즉 기독교인으로서의 하나님에 대한 응답적 측면에서 인간 실존을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사용된 용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신앙공동체인 교회의 구성원으로서의 자아들(selves)과 이 세상의 다른 공동체의 일원으로서의 자아들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continuing conversation)와 책임을 그들의 일관적인 방법론으로 제시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볼 때 캅과 니버의 ‘책임’이라는 용어는 의미적 면에서의 유사성이 크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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