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buste Schaetzer und Tests im Einstichprobe-Lageproblem unter besonder-er Beruecksichtigung des modifizierten Maximun- Likelihood-Verfahrens : 이웅희

이웅희 Technische Univ. Berlin 1992 해외박사

Pancreatic cancer diagnosis using liposome-based radiotracer : 췌장암 진단을 위한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프로브 합성 및 영상 연구

이웅희 경북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췌장암은 지난 20년간 생존율의 향상이 거의 없는 난치성 종양으로 조기진단만이 치료율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췌장암 세포의 엽산 수용체 (Folate receptor) 발현 수준이 높은 점에 착안하여, 여러 연구진들이 엽산을 기반으로 조영제 개발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지만 뚜렷한 성과를 얻지는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를 활용하여 췌장암 종양모델들에서 췌장암 진단연구를 수행하였다. 선행 연구에서 개발한 방사성요오드로 표지된 HIB (Hexadecyl-4-iodo benzoate)와 함께 2 종류의 방사성추적자 (HIB-ester, 4-iodophenylheptadeca noate; HIB-ether, 1-(hexadecyloxy)-4-iodobenzene)를 추가로 합성하였고, 총 3 종류의 리포좀 기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를 합성하였다. 이를 활용하여 먼저 대장암 마우스모델 (CT26) 에서 방사성추적자의 종류에 따른 종양 타겟팅, 생체분포확인, 배출 속도, 효소 및 조직샘플에 대한 대사속도 등을 비교해보며 체내 대사과정에 대한 분석연구를 수행하였다. 다음으로 췌장암에서 발현 수준이 높은 엽산수용체 (Folate receptor)를 타겟팅 할 수 있도록 엽산이 결합된 지질을 리포좀의 조성에 추가하여 엽산수용체 표적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를 합성하였다. 이를 엽산 수용체 발현 수준이 다른 2 종의 췌장암 세포주로 확립된 췌장암 모델, 췌장암 모델, 동소이식 췌장암 모델에 대하여 생체분포 확인 실험과 여러 영상 장비들을 이용한 영상 연구들을 진행하며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의 췌장암 타겟팅 및 체내 분포를 확인하였다. 방사성추적자 HIB와 HIB-ester이 탑재된 리포좀은 간과 같은 대사기관에서는 빠르게 배출되었지만, 그와는 다르게 종양에서는 오랫동안 유지되는 특성을 보였다. 그와는 다르게 방사성추적자 HIB-ether가 탑재된 리포좀은 종양 타겟팅은 유사하게 이루어지나 체내에서 특히 간과 같은 대사기관에서 배출되는 속도가 상당히 지연됨을 확인하였다. 이를 효소, 간조직 대사 활성제, 분쇄된 조직들을 활용하여 방사성추적자의 구조에 따른 대사 속도의 차이를 비교 평가해보았고, 그와 같은 차이는 간과 비장과 같은 RES장기 내부에 Esterase효소가 타 장기들에서보다 다량 존재하기 때문임을 확인하였다. 성공적으로 합성한 엽산수용체 표적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는 췌장암 종양 모델에서 엽산수용체의 발현정도에 비례하여 종양 조직에 대한 섭취가 이루어짐을 PET 영상 연구와 생체분포 확인 실험을 통해서 확인하였고, 추가로 종양 모델의 수를 늘려 반복한 췌장암 종양모델에 대한 실험에서도 재현성 있게 타 장기보다 췌장암 조직에서 가장 높은 섭취가 이루어지며 엽산수용체 표적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는 선택적으로 췌장암을 진단하였다. 또한 동소이식 췌장암 모델에 대하여 진행한 PET 영상 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엽산수용체 표적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는 타장기보다 췌장암 조직에서 가장 높은 섭취가 이루어지며 신호 대 바탕비가 높은 매우 뚜렷한 종양 영상을 얻었다. 체렌코브 복사를 이용한 광학영상으로부터 확인된 췌장 조직 내에서 높게 섭취된 방사성추적자 전달체 신호의 위치가 D-Luciferin을 이용한 광학영상에서의 췌장 내 종양 형성위치와 일치함을 확인하였고, 추가로 면역염색법을 통하여 췌장 내 종양이 형성된 부위에 선택적으로 높은 엽산수용체 발현이 이루어짐 을 확인함으로써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가 췌장 조직 내부에서 종양이 형성된 부분만을 선택적으로 진단함을 확인하였다. 결론적으로 리포좀에 탑재된 방사성추적자의 구조에 따라 체내에서 분해되는 대사속도가 차이날 수 있고, 이런 특징을 효율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신호 대 바탕비가 높은 매우 뚜렷한 종양 영상을 얻을 수 있었다. 이런 특성을 지닌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에 종양 타겟팅을 증가시키고자 엽산을 활용하였는데, 이는 하나의 플랫폼으로 엽산 이외의 다양한 타겟팅 물질로 대체될 수 있으며 췌장암 이외의 다양한 질병 진단 및 치료 분야에도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엽산이 도입된 리포좀 기반의 방사성추적자 전달체가 동소이식 모델의 췌장암까지 선택적으로 진단할 수 있었기에 현재의 연구를 더욱 발전시켜 췌장암 환자 유래 이종 동소이식 모델에서도 충분히 평가해볼 만한 가능성을 지녔다고 판단되어진다.

초등학생의 체형인식과 운동습관 및 체력과의 관계

이웅희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스포츠자연과학전공 2018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whether correctly perceive their body weight and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weight perception, exercise behavior and physical fitness in elementary school students. We recruited 200 boys (9±1 yrs, 138±6 cm, 37±10 kg, 19±4 kg/m2) and 197 girls (9±1 yrs, 138±6 cm, 36±9 kg, 19±3 kg/m2). Their physical fitness such as endurance shuttle run (63±26 vs. 51±20 laps), sit-and-reach (5.8±6.5 vs. 8.8±5.6 cm), grip strength (15±3 vs. 14±3 kg), and standing long jump (137±21 vs. 123±21 cm for boys vs. girls) were measured. They responded to a questionnaire reporting weight perception, exercise participation, physical activity time, physical activity preference. Their relative weight status (BMI percentile) was categorized as; underweight (<5%, UW), normal weight (5-85%, NW), and overweight/obese (85%<, OW). Data analyses were performed using Chi-square test, Fisher's exact test, Independent t-test and One-way ANOVA.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ing. First, More than one third (36.8%) of children misperceived their body weight compared with the actual weight. In particular, body weight misperception rate was higher in NW than UW and OW. Second, Girls considered themselves more to be overweight while boys did more to be underweight. Third, physical activity time and physical activity preference were not related to weight perception. Exercise participation showed differences according to gender. Fourth, Physical fitness level was related to exercise behaviors. Physical fitness was higher for children who liked to exercise or were being active than those who did not. Endurance run and standing long jump were more strongly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preference than physical activity time, and a dose-response relationship was observed. In conclusion, weight perception of the children was not quite accurate when compared with the actual weight percentile. However, there was no difference in exercise behaviors according to weight perception. Physical fitness level was associated with exercise behaviors. Endurance run and standing long jump were more strongly associated with physical activity preference than physical activity time. This research was supported by the R&D Program for Society of the National Research Foundation (NRF) funded by the Ministry of Science, ICT & Future Planning (NRF-2013M3C8A2A02078508).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교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자신의 체형을 정확하게 인식하는지 평가하고, 체형인식과 운동습관 및 체력과의 관계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C지역 소재 3개 초등학교의 4학년 397명(남자 200명, 여자 19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체형인식과 운동습관(체육시간 외 운동 참여 여부, 하루 평균 활발한 신체활동 시간, 신체활동 선호도)을 알아보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신장, 체중, 체지방률, 체력(왕복오래달리기,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악력, 제자리멀리뛰기)은 직접 측정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version을 활용하였으며, 각 변인별로 카이제곱 검정(Chi-square test), 피셔의 정확검정(Fisher's Exact Test), 독립표본 검정(Independent -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One-way ANOVA) 분석방법을 시행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제체중과 비교하여 자신의 체형을 잘못 인식하는 비율이 36.8%로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체형을 왜곡하여 인식하고 있었으며, 특히 정상체중군(5th≤ to <85th %ile)에서 체형왜곡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른 체형인식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자신의 체형을 말랐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더 높았으며, 비만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여학생이 더 높게 나타났다. 셋째, 초등학생의 체형인식과 운동습관의 관계에서는 하루 평균 활발한 신체활동 시간, 신체활동 선호도는 체형인식과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았다. 체육시간 외 운동참여 여부는 성별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넷째, 초등학생의 운동습관에 따른 체력을 비교한 결과 하루 평균 활발한 신체활동 시간과 신체활동 선호도가 높을수록 체력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폐지구력과 순발력은 하루 평균 활발한 신체활동 시간보다 신체활동 선호도와 더 강하게 관련되며, 용량 반응 관계(Dose-response relationship)가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는 초등학생의 상당수가 실제체중과 비교하여 자신의 체형을 왜곡하여 인식하고 있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자신의 체형을 과대평가하는 비율이 높았다. 그러나 체형인식의 차이가 운동습관의 차이로 나타나지 않았다. 체력은 운동습관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으며, 심폐지구력과 순발력에서는 하루 평균 활발한 신체활동 시간보다 신체활동 선호도와 더 높은 관련성이 나타났다. 이 논문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 사회문제해결형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NRF-2013M3C8A2A02078508).

『선조실록』과 『선조수정실록』 졸기에 나타난 인물관

이웅희 국민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조선시대사 연구에 기본이 되는 것은 실록이다. 이제까지의 실록 연구에서 중심이 되었던 것은 실록의 편찬 과정과 사관에 대한 부분이었다. 그에 비해서 인물관 부분에 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빈약한 편이다. 이러한 약점은 기전체 사서의 열전에 해당하는 졸기를 통해서 보완할 수 있으나 이제까지의 졸기 연구는 조선 전기를 중심으로 전반적인 특징을 나열하는 정도에 머물렀다. 이 연구에서는 기존 연구에서 한 발 더 나아가서 조선 중기, 그 중에서도 역사상 최초로 두 개의 실록(『선조실록』·『선조수정실록』)이 등장한 선조 대에 주목하여 졸기에 나타난 인물관을 고찰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선조 대를 세 시기로 나누어서 인물관 고찰을 시도하였다. 붕당 형성기, 붕당 심화기, 동인 계열 우세기로 구분하여 각 시기의 정치적인 배경을 먼저 개관한 다음 해당 시기에 세상을 떠난 주요 인물들의 정치적인 사건 및 행적을 돌아보고 이것이 졸기의 인물관에 어떻게 나타났는지를 살펴보았다. 선조 대는 본격적으로 붕당 정치가 시작되었고 아울러 붕당이 분화하는 시기이므로 정치적인 배경을 무시해서는 인물관을 고찰하기가 어렵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 실록은 편찬 주체의 붕당에 따라 서술이 차이를 보였고 졸기도 자연히 그러한 방향을 따랐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찰을 통하여 붕당정치의 중심에 섰던 인물들의 졸기는 대체로 실록 편찬 주체에 따라 인물관이 차이가 난다는 기존 관점에 어느 정도 부합하지만 대부분의 졸기는 실록 편찬자의 성향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인물 그 자체의 행적이 인물관에 반영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原始人類의 造形意識에 關한 硏究 : 繪畵와 紋樣을 中心으로

이웅희 서울大學校 大學院 1977 국내석사

신생아에서 10 mm 이하 신우확장의 임상적 의의: 요로감염과 요로역류와의 상관성

이웅희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목 적: 10 mm 이하의 경도 신우확장이 있는 신생아에서 신우확장의 정도와 변화에 따른 요로감염과 요로역류의 상관성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초기 초음파 검사에서 10 mm 이하의 신우확장을 보이는 107명 신생아의 137개 신장을 대상으로 하였다. 전체 대상 환자는 신우의 전후 직경이 5.0 mm 이하군(Group Ⅰ)과 5.0 mm 초과군(Group Ⅱ)으로 나누었고, 추적 초음파 검사에서 신우확장의 변화와 동반된 요로감염이나 요로역류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았다. 결 과: 초기 초음파 검사에서 Group Ⅰ은 107명, Group Ⅱ는 30명 이었다. 요로감염은 37예(27%)에서 보였고, Ⅰ군 30예(28.0%)와 Ⅱ군 7예(23.3%)사이에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다. 요로역류는 7예(5.1%)에서 보였으며, Ⅰ군 6예(5.6%)와 Ⅱ군 1예(3.3%)간에 통계학적 차이가 없었다. 추적 초음파의 81.8%에서 신우확장의 변화가 없었고 4.3%에서 신우확장의 증가, 13.9%는 감소를 보였다. 추적검사에서 신우확장의 변화에 따른 요로감염과 요로역류의 빈도는 차이가 없었다. 결 론: 10 mm 이하의 신우확장을 보인 신생아에서 신우확장 정도와 변화에 따른 요로감염이나 요로역류의 발생 빈도는 차이가 없었고 신우확장의 정도는 추적검사에서 대부분 변화가 없었다. Purpose: To evaluate correlation of mild renal pelvic dilatation (RPD) less than 10 mm on ultrasound (US) with the urinary tract infection (UTI) and vesicoureteral reflux (VUR) in neonates. Materials and Methods: We reviewed 137 kidneys of 107 neonates which had RPD less than 10 mm on US. All kidneys were divided into two groups: Group Ⅰ(RPD ≤ 5.0 mm) and Group Ⅱ (RPD > 5.0 mm), and statistically analyzed the RPD change with UTI and VUR. Results: Group Ⅰ was 107 cases and Group Ⅱ was 30 cases in initial USG. UTI was in 37 cases(27%), and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Group Ⅰ: 30 cases(28.0%) and Group Ⅱ: 7 cases(23.3%). VUR was in 7 cases (5.1%), and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Group Ⅰ: 6 cases (5.6%) and Group Ⅱ: 1 case (3.3%). RPD was not changed in 81.8%, increased in 4.4%, and decreased in 13.9% on follow up US. The incidence of VUR and UTI were not different according to change of RPD. Conclusion: There were no statistical differences between the changes of RPD and incidences of UTI and VUR in neonates with mild RPD less than 10 mm. Most of RPD was not changed on follow up US.

개인-조직 적합도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이웅희 금오공과대학교 산업대학원 1999 국내석사

Auto Camp場의 現況分析을 通한 活性化方案에 대한 硏究

이웅희 경북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2011 국내석사

In Korea, brought spare time environmental change while improving the income level, education level and national level of consciousness by economic growth. The main factor which tries to enjoy Auto-Camping, Since the 1990's has developed in the quantity with quality of Leisure life. The people are changes since then from of passive tendency to positive, adventure experiences and self-development. Demand of a car for Leisure increased rapidly by income level improvement and expansion of spare time. and the domestic travel experience rate and stay travel is becoming more and more increase. The Auto-Camper, enclosed space out of the city where you can enjoy a comfortable life, nature-friendly Auto-campsite is preferred. In the future, expected to increase population to enjoy camping at the Auto-campsite. Auto-campsite to enjoy leisure activities on the reason for that is most suited mental health and physical health. In Korea and Japan, Auto-campsite to enjoy leisure time in the population is growing. Specially, In Japan cases was the most preferred overseas travel, and than order next to the domestic travel, Auto-Camp, Ski. The role of Auto-campsites is assimilate with nature and a cultural exchange to promote. It required development and Management at the Auto-campsite for travel structure and social background according to change public consciousness and public life. 우리나라는 고속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수준, 교육수준, 국민의 의식수준까지 향상되면서 여가환경변화를 가져왔다. Auto-Camping을 즐기려는 주요 요인은, 1990년 대 이후에 진입하면서 Leisure생활의 양과 질이 발전하고, 국민들의 소극적 성향에서 적극적, 모험적인 체험, 자기계발 등 창조적 형태로 변화되었기 때문이다. 소득수준향상과 여가시간확대 등으로 인하여, Leisure용 자동차의 수요가 급증하였고, 국내여행 경험률 및 숙박여행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Auto-Camper 들은, 도심의 폐쇄된 공간을 벗어나 쾌적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자연친화적 Auto-Camp場을 선호하였으며, 앞으로도 Auto-Camp場에서의 Camping을 즐기는 인구는 급증할 것으로 판단된다. Auto-Camp場에서의 여가활동을 즐기려고 하는 이유는 신체건강과 정신건강에 가장 적합하다고 하였다. 일본과 한국에서도 Auto-Camp場에서의 여가를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은 해외여행을 가장 선호하였고, 국내 여행 다음으로 Auto-Camp, Ski 순으로 나타났다. Auto-Camp場으로서의 역할은 자연과의 동화와 문화의 교류를 도모하고, 국민의 의식의 변화와 국민의 생활변화에 따른 여행구조, 사회적 배경에 적합한 Auto-Camp場의 조성 및 운영방안이 요구되고 있다.

Studies on Boron/Nitrogen co-doped Hybrid Catalyst, Pt-BCN-Gr/CB and Metal Alloy Catalyst (M = Pt, Pd, Ni, Fe) for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이웅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PEMFC) uses the polymer membrane that has the proton exchange characteristic. It exhibits high efficiency, current density and power density, and short operating time. Although there are many advantages in PEMFC, it has been pointed out that the Pt electrocatalyst is expensive. Therefore, several studies were conducted to improve these problems. In the first study, graphene is utilized as the support for Pt electrocatalsyt. Graphene is a carbon based material that can be viewed as a one atom thick of graphite, and it was used to make electronic devices for a variety of applications. In order to improve the electrical conductivity of graphene and dispersion of Pt nanoparticles, boron and nitrogen co-doped graphene (BCN-Gr) is synthesized. In the graphene structure, boron and nitrogen substituted for carbon atoms induces the lower energy band gap, and this phenomenon improves the electron transfer. However, when graphene is used as the supporting material, the restacking of graphene is occurred due to van der Waals force between graphene layers. In order to prevent the restacking of graphene sheets, carbon black (CB) is intercalated into each of graphene sheets. With CB, it can maintain the unique properties of graphene, avoiding the restacking of graphene. Therefore, the surface area of support is much larger, and it enables to disperse the catalyst uniformly. When BCN-Gr and CB were used as the support of Pt, the cell performance was enhanced, showing the maximum, 0.54 mW/cm2, and the durability was also improved due to the stronger bonding between Pt and support. In the second study, several transition metals were utilized as the electrocatalyst for PEMFC. The bimetallic catalyst between Pt and the small size of transition metals can influence the appropriate Pt-Pt distance and it enhances the oxygen reduction reaction (ORR) activity. Therefore, the first –row 3rd transition metals, Fe and Ni and Pd with a similar structure with Pt are used as bimetallic catalyst. Also, in order to improve the activity of catalyst, nitrogen-doped CB (NCB) was synthesized. In case of nitrogen doping, spin density and charge distribution of carbon atoms are changed by nitrogen and the activation region is formed because of the phenomenon. When various Pt-M bimetallic catalysts supported NCB were used as the cathode catalyst, the cell performance shows 0.53 mW/cm2, and durability is improved due to the effect of nitrogen.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는 수소이온을 이동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연료전지입니다.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는 높은 효율을 가지고 있으며, 큰 전류밀도와 출력밀도, 짧은 시동 시간 등 많은 장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는 전극 촉매로 백금을 사용하기 때문에 제조비용이 높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들을 진행하였습니다. 첫 번째 연구는 고효율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의 전극 소재로서 그래핀을 활용한 연구입니다. 그래핀의 전기전도성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반도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질소와 붕소를 동시에 그래핀에 도핑한 물질을 합성하였습니다. 질소와 붕소는 그래핀 격자구조 내에서 탄소와 대체되어 더 낮은 에너지 밴드갭을 유도하고, 따라서 전자의 이동을 향상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핀은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의 전극으로 활용 시 층간 재 뭉침 현상이 발생하여 성능이 크게 저하됩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사이 간격을 늘릴 수 있는 물질로써 카본 블랙을 사용하였습니다. 카본 블랙은 그래핀 고유의 성질을 보존할 수 있으며, 재 뭉침 현상을 방지해주기 때문에 지지체의 비표면적도 넓어지게 되어, 촉매의 고른 분산이 가능합니다. 카본 블랙과 질소, 붕소가 도핑된 그래핀을 동시에 백금 촉매의 지지체로 사용하여 단일 전지의 성능을 확인해 본 결과, 단위 면적 당 540 mW의 전력 생산을 확인하였고, 카본 블랙의 효과로 인해 내구성도 향상시켰습니다. 두 번째 연구는 전이금속을 활용한 연구입니다. 백금과 백금보다 크기가 작은 전이금속들을 합쳐서 촉매를 합성할 경우, 산소 분자 흡착에 적합한 백금간의 거리를 제공해줘서 산소 환원 반응 속도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첫 번째 줄에 있는 전이금속인 철과 니켈, 그리고 백금과 구조가 유사한 팔라듐을 사용해서 백금과 함께 두 가지 금속으로 이루어진 촉매를 합성하였습니다. 또한, 촉매의 활성을 높이기 위해서 카본 블랙에 질소를 도핑한 지지체를 사용하였습니다. 질소를 도핑했을 경우, 질소에 의해 탄소 원자들의 스핀 밀도 및 전하 분포가 변하게 되어 산소 환원 반응 속도를 향상시키기 때문입니다. 두가지 금속으로 이루어진 촉매에 질소를 도핑한 카본 블랙을 지지체로 사용한 결과, 단위 면적 당 최대 530 mW의 전력 생산을 확인하였고, 질소의 역할로 인하여 내구성도 향상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창업적성 및 창업교육 만족도가 예비창업자의 역량에 미치는 영향

이웅희 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2015 국내석사

본 연구는 창업적성 및 창업교육 만족도가 예비창업자 역량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이다. 창업기업의 성공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예비창업자의 역량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에 가장 중요한 변수인 창업자 역량에 창업적성과 창업교육 만족도가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토해 보았다. 창업적성과 창업교육 만족도에 관해서는 다음 두 가지 분석을 하였다. 첫째, 창업적성 검사를 통해 개인별 창업 적성을 총 12개의 결과로 나누어 분석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 역량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둘째, 고객 만족에 대한 선행연구를 바탕으로 창업교육 수강생의 교육만족을 정의하고, 예비창업자 역량에 미치는 인과관계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창업적성과 창업교육 만족도가 예비창업자에게 모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창업적성이 예비창업자 역량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창업교육 만족도가 창업적성과 예비창업자 역량 관계에서 매개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결론적으로 예비창업자 역량은 창업적성의 측정을 통해 예측할 수 있으며, 만족도 높은 창업교육이 예비창업자 역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서 예비창업자의 역량 예측을 위한 창업 적합도 판단이 필요하며, 만족도 높은 창업교육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