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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요, 감성적 근대성의 한 징후-조선후기 공감장의 형성과 투쟁을 중심으로- = The prophetic song, A Sign of Emotional Moder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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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cept of the sympathetic field and its constitutional requirements. so this article noted the revolt of the Donghak(東學) Peasant Revolution and its prophetic song. There is no doubt that the role of sympathy is great in the formation of the sympathetic field. But it can not be overlooked that such sympathy is constituted by specific public opinions. Above all, I tried to reveal through the song that the way of revealing such public opinions can be more effective than text.
    In particular, I paid attention to what kind of purpose it was intended to use rather than the content of the song. In other words, I wanted to talk about the formation of community and the way of forming sympathy through the prophetic song. Also, based in this, I tried to reveal what the desires of the contemporaries wanted to form this movement.
    In conclusion, they became aware of 'people' through Donghak, wanted to reveal it, and tried to live 'humanly' through it. Such desires have singed songs, and they have formed their own communities through singing. The community has struggled with the existing communities and eventually failed, but the emotional experience of forming a community or a sympathy field has not disappe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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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cept of the sympathetic field and its constitutional requirements. so this article noted the revolt of the Donghak(東學) Peasant Revolution and its prophetic song. There is no doubt that the role of sym...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oncept of the sympathetic field and its constitutional requirements. so this article noted the revolt of the Donghak(東學) Peasant Revolution and its prophetic song. There is no doubt that the role of sympathy is great in the formation of the sympathetic field. But it can not be overlooked that such sympathy is constituted by specific public opinions. Above all, I tried to reveal through the song that the way of revealing such public opinions can be more effective than text.
    In particular, I paid attention to what kind of purpose it was intended to use rather than the content of the song. In other words, I wanted to talk about the formation of community and the way of forming sympathy through the prophetic song. Also, based in this, I tried to reveal what the desires of the contemporaries wanted to form this movement.
    In conclusion, they became aware of 'people' through Donghak, wanted to reveal it, and tried to live 'humanly' through it. Such desires have singed songs, and they have formed their own communities through singing. The community has struggled with the existing communities and eventually failed, but the emotional experience of forming a community or a sympathy field has not disappe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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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이 글은 참요를 대상으로 공감장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과 그 구성 요건들을 통해 농학농민혁명이라는 봉기를 다시 보고자 하였다. 공감장의 형성에 있어 공감의 역할이 지대하는 점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공감이 특정 공론들에 의해 구성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그런 공론들을 드러내는 방식은 문자라기보다는 노래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을 참요를 통해 밝혀보고자 하였던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참요의 문학사회학적 의의를 찾는 것도 이 글의 주요 목적이었다.
    특히 노래의 내용보다는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어떠한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했는가를 살피는 일에도 주목하였다. 즉, 참요를 통한 공동체의 형성과 나아가 공감장의 형성 방식 등을 말하고자 했던 것이며, 이런 움직임을 형성시키고자 했던 당대인들의 욕망은 무엇이었는지를 밝히는 일이었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동학을 통해 ‘사람[人]’임을 자각했고, 그것을 드러내고 싶어 했으며, 그것을 통해 ‘사람답게’ 살고자 했다. 그런 욕망이 노래를 부르게 했고, 노래를 통해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결성하였으며, 그 공동체는 기존 공동체들과의 투쟁을 벌였고, 결국은 실패했지만, 공동체 형성 혹은 공감장의 형성이라는 감성적 경험만큼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런 경험들이 결국 감성적 근대성의 한 징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징후가 곧 민중에 의한 공감장의 체현과 그 발현에 다름 아니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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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참요를 대상으로 공감장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과 그 구성 요건들을 통해 농학농민혁명이라는 봉기를 다시 보고자 하였다. 공감장의 형성에 있어 공감의 역할이 지대하는 점은 두말 ...

    이 글은 참요를 대상으로 공감장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과 그 구성 요건들을 통해 농학농민혁명이라는 봉기를 다시 보고자 하였다. 공감장의 형성에 있어 공감의 역할이 지대하는 점은 두말 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공감이 특정 공론들에 의해 구성된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으며, 무엇보다도 그런 공론들을 드러내는 방식은 문자라기보다는 노래가 더욱 효과적일 수 있음을 참요를 통해 밝혀보고자 하였던 것이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 참요의 문학사회학적 의의를 찾는 것도 이 글의 주요 목적이었다.
    특히 노래의 내용보다는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어떠한 목적으로 이용하고자 했는가를 살피는 일에도 주목하였다. 즉, 참요를 통한 공동체의 형성과 나아가 공감장의 형성 방식 등을 말하고자 했던 것이며, 이런 움직임을 형성시키고자 했던 당대인들의 욕망은 무엇이었는지를 밝히는 일이었다.
    결론적으로 그들은 동학을 통해 ‘사람[人]’임을 자각했고, 그것을 드러내고 싶어 했으며, 그것을 통해 ‘사람답게’ 살고자 했다. 그런 욕망이 노래를 부르게 했고, 노래를 통해 자신들만의 공동체를 결성하였으며, 그 공동체는 기존 공동체들과의 투쟁을 벌였고, 결국은 실패했지만, 공동체 형성 혹은 공감장의 형성이라는 감성적 경험만큼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또한 그런 경험들이 결국 감성적 근대성의 한 징후라고 할 수 있는 것이며, 이러한 징후가 곧 민중에 의한 공감장의 체현과 그 발현에 다름 아니라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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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동학농민혁명백주년기념사업회, "황토현에 부치는 노래" 창작과비평사 1993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 임기중, "한국가사문학주해연구 16" 아세아문화사 2005

    4 김영대, "한국 근현대시의 동학사상 연구 : 경천사상을 중심으로" 청주대학교 대학원 2001

    5 조영주, "참요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01

    6 심경호, "참요" 한얼미디어 2012

    7 김익두, "전북의 민요" 전북애향운동본부 1989

    8 신순철, "실록 동학농민혁명사" 서경문화사 1998

    9 권미란, "신동엽의『금강』연구" 우석대학교 1994

    10 송호근, "시민의 탄생 조선의 근대와 공론장의 지각 변동" 민음사 [서울] 2013

    1 동학농민혁명백주년기념사업회, "황토현에 부치는 노래" 창작과비평사 1993

    2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3 임기중, "한국가사문학주해연구 16" 아세아문화사 2005

    4 김영대, "한국 근현대시의 동학사상 연구 : 경천사상을 중심으로" 청주대학교 대학원 2001

    5 조영주, "참요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 건국대학교 대학원 2001

    6 심경호, "참요" 한얼미디어 2012

    7 김익두, "전북의 민요" 전북애향운동본부 1989

    8 신순철, "실록 동학농민혁명사" 서경문화사 1998

    9 권미란, "신동엽의『금강』연구" 우석대학교 1994

    10 송호근, "시민의 탄생 조선의 근대와 공론장의 지각 변동" 민음사 [서울] 2013

    11 최효식, "수운 최제우의 생애와 사상" 한국동학학회 2 : 27-71, 1998

    12 최혜경, "동학의 사회개혁사상과 동학농민혁명의 전개" 한국동학학회 12 : 53-72, 2002

    13 이영호, "동학사상과 조선 농민혁명전쟁" 동인통문 2016

    14 정재호, "동학가사(東學歌辭)와 동학혁명(東學革命) -용담유사를 중심으로" 한국고전문학회 9 : 193-212, 1994

    15 "다음 백과사전"

    16 강영애, "노래로 불려 진 천주가사의 음악적 특징" 국립국악원 (26) : 97-149, 2012

    17 위르겐 하버마스, "공론장의 구조변동" 나남출판 2002

    18 조태성, "감성 발현체로서의 시조의 역동성" 한국시조학회 (42) : 93-115, 2015

    19 오지영, "東學史" 대광문화사 1994

    20 박맹수, "‘녹두장군’ 전봉준과 다나카 쇼조의 ‘공공적’ 삶- 한국과 일본의 근대를 읽는 사례로서 -" 인문과학연구소 (69) : 1-36, 2013

    21 이권형, "18·19세기 천주가사 연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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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등재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20-03-26 학회명변경 영문명 :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nam Study Center -> Institute of Honam Studies KCI등재
    2019-06-24 학술지명변경 한글명 : 호남문화연구 -> 호남학
    외국어명 : The Journal of Honam Area Studies -> The Journal of Honam Studies
    KCI등재
    2019-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8-12-01 등재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KCI등재후보
    2015-01-01 등재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KCI등재
    2013-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2-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KCI등재후보
    2011-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10-01-01 등재 신청제한 (등재후보1차)
    2009-06-28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Honam Area Studies KCI등재후보
    2009-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KCI등재후보
    2008-08-18 학회명변경 한글명 : 호남문화연구소 -> 호남학연구원
    영문명 :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nam Culture Research Center -> Chonnam National University Honam Study Center
    KCI등재후보
    2008-01-01 등재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KCI등재후보
    2006-01-01 등재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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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32 0.32 0.3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38 0.41 0.508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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