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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I등재

    단일 공동체에서 소셜 네트워크 공동체로 - 한국의 네팔공동체 30년 역사에 대한 기록 = From a Single Unit Community to a Social Network- Records of the 30-year history of the Nepalese Community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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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8501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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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On January 23, 1993, 22 Nepalese workers established the Nepalese community at Jongro Cathedral. Nepalese people gathered with the goal of survival, regardless of the class, ethnicity, religion, or political orientation. In order to secure the human rights and workers' rights of migrant workers, it has become a core subject leading the Korean migrant worker movement by actively participating in all rallies, sit-ins, and campaigns. In the history of the Korean Migrant Labor Movement, it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securing labor rights to the extent that there is nothing to record, except for the organized activities of Nepalese workers and Nepalese communities. In Korea, migrant workers are still suffering industrial accidents, unpaid wages, abusive language, and assault, and more than 60 people are ending their own lives. Why did the Nepalese society stop fighting when Nepalese agricultural workers are being forced to work long hours under section 63 of the Labor Standards Act and live in accommodations that do not have air conditioners, toilets, televisions, and Wi-Fi connections?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the process of change in the Nepalese community over the past 30 years and examine the challenges currently faced by the Nepales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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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 January 23, 1993, 22 Nepalese workers established the Nepalese community at Jongro Cathedral. Nepalese people gathered with the goal of survival, regardless of the class, ethnicity, religion, or political orientation. In order to secure the human r...

    On January 23, 1993, 22 Nepalese workers established the Nepalese community at Jongro Cathedral. Nepalese people gathered with the goal of survival, regardless of the class, ethnicity, religion, or political orientation. In order to secure the human rights and workers' rights of migrant workers, it has become a core subject leading the Korean migrant worker movement by actively participating in all rallies, sit-ins, and campaigns. In the history of the Korean Migrant Labor Movement, it has played an important role in securing labor rights to the extent that there is nothing to record, except for the organized activities of Nepalese workers and Nepalese communities. In Korea, migrant workers are still suffering industrial accidents, unpaid wages, abusive language, and assault, and more than 60 people are ending their own lives. Why did the Nepalese society stop fighting when Nepalese agricultural workers are being forced to work long hours under section 63 of the Labor Standards Act and live in accommodations that do not have air conditioners, toilets, televisions, and Wi-Fi connections? This article aims to analyze the process of change in the Nepalese community over the past 30 years and examine the challenges currently faced by the Nepalese commu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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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kakao i 다국어 번역

    1993년 1월 23일 22명의 네팔 노동자들은 종로성당에서 첫 공식적인 모임을 하고 네팔 공동체 ‘NCC(Nepalis Consulting Communities)를 창립했다. 네팔사람들은 계급, 에스닉, 종교, 정치적 지향점 등 모든 것을 초월하여 낯선 나라에서의 생존이라는 단일한 목표를 가지고 모이기 시작했고,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자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모든 집회, 농성,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국의 이주노동자 운동을 이끌어 가는 핵심 주체로 성장했다. 한국의 이주노동 운동사에서 네팔 노동자와 네팔 공동체의 조직적 활동을 빼놓으면 기록할 것이 없을 정도로 노동권을 확보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이주노동자들은 산업재해와 임금체불, 폭언, 폭행에 고통받고 있으며 60여 명이 되는 네팔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이다. 지금도 근로기준법 63조에 의해 일정한 휴게시간 없이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노동을 강제당하며 냉난방, 화장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고 텔레비전도 와이파이도 연결되지 않는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렇듯 네팔농업노동자들의 문제가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는데 왜 네팔 공동체의 투쟁은 멈추어 버렸을까? 이 글은 네팔 공동체 30년 동안의 변화과정을 분석하고 현재 네팔 공동체가 직면한 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네팔 공동체의 성격 변화는 많은 한국의 이주 운동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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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3년 1월 23일 22명의 네팔 노동자들은 종로성당에서 첫 공식적인 모임을 하고 네팔 공동체 ‘NCC(Nepalis Consulting Communities)를 창립했다. 네팔사람들은 계급, 에스닉, 종교, 정치적 지향점 등 모...

    1993년 1월 23일 22명의 네팔 노동자들은 종로성당에서 첫 공식적인 모임을 하고 네팔 공동체 ‘NCC(Nepalis Consulting Communities)를 창립했다. 네팔사람들은 계급, 에스닉, 종교, 정치적 지향점 등 모든 것을 초월하여 낯선 나라에서의 생존이라는 단일한 목표를 가지고 모이기 시작했고, 이주노동자의 인권과, 노동자 권리를 확보하기 위한 모든 집회, 농성,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한국의 이주노동자 운동을 이끌어 가는 핵심 주체로 성장했다. 한국의 이주노동 운동사에서 네팔 노동자와 네팔 공동체의 조직적 활동을 빼놓으면 기록할 것이 없을 정도로 노동권을 확보해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아직도 이주노동자들은 산업재해와 임금체불, 폭언, 폭행에 고통받고 있으며 60여 명이 되는 네팔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상태이다. 지금도 근로기준법 63조에 의해 일정한 휴게시간 없이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서 노동을 강제당하며 냉난방, 화장실도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고 텔레비전도 와이파이도 연결되지 않는 비닐하우스 숙소에서 외부와 단절된 채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렇듯 네팔농업노동자들의 문제가 끊임없이 드러나고 있는데 왜 네팔 공동체의 투쟁은 멈추어 버렸을까? 이 글은 네팔 공동체 30년 동안의 변화과정을 분석하고 현재 네팔 공동체가 직면한 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 네팔 공동체의 성격 변화는 많은 한국의 이주 운동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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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설동훈, "한국의 소수자 실태와 전망" 한울 469-487, 2005

    2 이선옥, "한국 이주노동자운동의 형성과 성격변화 : 고용허가제 도입시기 명동성당 농성단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2005

    3 정정훈, "탈국가적 정치주체로서 이주노동자에 관한 연구 : '서울 경기 인천 이주노동자조합' 활동가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4 김현정, "취향공동체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논의 : 방탄소년단 팬덤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정치사회연구소 5 (5): 77-102, 2021

    5 Castell Castel, "인터넷 갤럭시" 한울 2004

    6 이태정, "이주노동자의 정체성과 노동조합 활동" 이주사학회 4 : 31-57, 2011

    7 박경태, "이주노동자를 보는 시각과 이주노동자운동의 성격" 비판사회학회 (67) : 88-112, 2005

    8 이주노동자 귀환정착지원프로그램 개발컨소시엄, "이주노동자 자발적 귀환 및 재통합을 위한 현황과 과제" 2005

    9 Gerrg Katsiaficas, "아시아의 민중봉기 2- 필리핀, 버마, 티베트, 중국, 타이완, 방글라데시, 네팔, 타이, 인도네시아의 민중권력" 오월의 봄 2014

    10 박민영, "신자유주의와 퍼트넘의 ‘사회적 자본’" 233 : 116-132, 2017

    1 설동훈, "한국의 소수자 실태와 전망" 한울 469-487, 2005

    2 이선옥, "한국 이주노동자운동의 형성과 성격변화 : 고용허가제 도입시기 명동성당 농성단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2005

    3 정정훈, "탈국가적 정치주체로서 이주노동자에 관한 연구 : '서울 경기 인천 이주노동자조합' 활동가들의 사례를 중심으로"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6

    4 김현정, "취향공동체의 사회적 역할에 관한 논의 : 방탄소년단 팬덤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정치사회연구소 5 (5): 77-102, 2021

    5 Castell Castel, "인터넷 갤럭시" 한울 2004

    6 이태정, "이주노동자의 정체성과 노동조합 활동" 이주사학회 4 : 31-57, 2011

    7 박경태, "이주노동자를 보는 시각과 이주노동자운동의 성격" 비판사회학회 (67) : 88-112, 2005

    8 이주노동자 귀환정착지원프로그램 개발컨소시엄, "이주노동자 자발적 귀환 및 재통합을 위한 현황과 과제" 2005

    9 Gerrg Katsiaficas, "아시아의 민중봉기 2- 필리핀, 버마, 티베트, 중국, 타이완, 방글라데시, 네팔, 타이, 인도네시아의 민중권력" 오월의 봄 2014

    10 박민영, "신자유주의와 퍼트넘의 ‘사회적 자본’" 233 : 116-132, 2017

    11 유석춘, "사회자본 –이론과 쟁점" 그린비 2003

    12 Lin, Nan, "사회자본"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13 김상중, "브르디외, 콜만, 퍼트남의 사회적 자본 개념 비판" 한국사회학회 38 (38): 63-95, 2004

    14 이란주, "말해요. 찬드라" 삶이 보이는 창 2003

    15 설동훈, "노동력의 국제이동"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0

    16 이주연, "네팔이주노동자정신 건강 실태조사 보고서" 원진재단부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2019

    17 박정석, "네팔의 민주화와 종족성의 정치(1): 제2차 인민봉기 이후를 중심으로" 인도연구소 18 (18): 83-110, 2013

    18 김유나, "네팔 시민권 법제에 관한 연구" 법학연구소 91 : 1-25, 2021

    19 이효정, "네팔 네와르족의 힌두교, 불교 혼합 양상 분석" 인문사회 21 12 (12): 2379-2392, 2021

    20 Robert David Putnam, "나홀로 볼링" 페이퍼로드 2009

    21 김경민, "그들은 왜 쉼터를 들를 수 밖에 없는가? 네팔여성이주노동자의 고용불안정, 전략적 대응, 그리고 정체성을 중심으로" 사회과학연구원 36 : 79-116, 2020

    22 김정선, "귀환이주여성들의 ‘이주 안전망’ 만들기:네팔의 포우라키(Pourakhi) 액티비즘을 중심으로" 한국여성학회 29 (29): 191-236, 2013

    23 양혜우, "귀환 이주활동가의 사회운동과 초국적 사회자본에 관한 연구 : 방글라데시 네팔 노동자를 중심으로" 성공회대학교 대학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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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Rosa, Hartmu, "공동체의 이론들" 라움 2017

    26 "https://www.heiferkorea.org/koreahistory/"

    27 "https://blog.naver.com/mhyang530/222526236924"

    28 Laurent Nossavie, "Youth Labor Migrantion in Nepal" World Bank Group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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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Jerry, S., "History of Nepal, Abidjan" Sonit Education Academy 2016

    32 Vignesh Karthik KR, "Caste, then Class" 3 (3): 107-12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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