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 표현 관계에서 자기 위로 능력과 마음챙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 표...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 표현 관계에서 자기 위로 능력과 마음챙김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선행연구들을 토대로 내현적 자기애 성향과 역기능적 분노 표현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과 마음챙김은 각각 매개할 뿐만 아니라, 자기위로능력에서 마음챙김으로의 순차적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할 것이라고 가정하였다. 본 연구 대상은 전국의 성인 남녀 20세 이상 ∼ 60세 미만의 375명(남: 137명, 녀: 238명, 평균연령=38.8세, SD=.95)이며 이들에게 내현적 자기애 척도, 한국판 상태-특성 분노 표현 척도(STAXI-K), 자기 위로 능력 척도, 마음챙김 척도를 사용하여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수집 후, SPSS 21.0을 사용하여 각 변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AMOS 21.0을 사용하여 구조방정식모형 검증 후, Bootstrap 검증을 통해 연구모형의 간접효과 유의성을 확인하였다. 연구결과는 첫째, 내현적 자기애, 역기능적 분노 표현, 자기위로능력, 마음챙김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각각의 변인들은 유의미한 상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내현적 자기애와 역기능적 분노 표현 관계에서 자기위로능력과 마음챙김의 매개효과가 각각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셋째, 내현적 자기애가 자기위로능력과 마음챙김을 거쳐 역기능적 분노 표현으로 이어지는 순차적인 이중 매개효과가 유의하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현적 자기애 성향은 자기 위로능력과 마음챙김을 매개로 하여 각각 역기능적 분노 표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기 위로 능력에서 마음챙김으로의 경로를 거쳐 역기능적 분노 표현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는, 상담 장면에서 구체적으로 적용 가능한 상담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료로써 의의를 가진다. 끝으로 본 연구의 제한점, 후속 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논의에 제시하였다.
주요어: 내현적 자기애, 역기능적 분노 표현, 자기 위로 능력, 마음 챙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