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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形成素와 構成素, 다시 생각하기 = Constitutives and Formatives Revis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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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riss.kr/link?id=A104296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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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국어 초록 (Multilingual Abstract)

      In this paper, we reconsidered the notion of ‘eso’, which was suggested by Ko(1993)(all Korean words are transcribed by Yale Romanization system in this abstract). Ko(1993) suggested that the notion of morpheme can be replaced by ‘eso’. However, in our view, to explain various grammatical phenomena, the notion of morpheme is more useful than the notion of eso. The reasons are as follows. First, it is not clear why complex linguistic units must be analyzed to the utmost limit. According to Yi and Oh(2017), principles of analyzing complex linguistic units are diverse because the purpose, subject, and methodology of studies are diverse. Second, Ko(1993)’s various criteria of ‘eso’ classification(e.g. productivity, distributional constraints, regularity, etc.) are not absolute concepts. Third, to explain grammatical phenomena(e.g. partial reduplication, constant/vowel substitution, analyzing empty morph, root separation, etc.), it is more useful to apply the notion of morpheme than the notion of ‘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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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this paper, we reconsidered the notion of ‘eso’, which was suggested by Ko(1993)(all Korean words are transcribed by Yale Romanization system in this abstract). Ko(1993) suggested that the notion of morpheme can be replaced by ‘eso’. Howeve...

      In this paper, we reconsidered the notion of ‘eso’, which was suggested by Ko(1993)(all Korean words are transcribed by Yale Romanization system in this abstract). Ko(1993) suggested that the notion of morpheme can be replaced by ‘eso’. However, in our view, to explain various grammatical phenomena, the notion of morpheme is more useful than the notion of eso. The reasons are as follows. First, it is not clear why complex linguistic units must be analyzed to the utmost limit. According to Yi and Oh(2017), principles of analyzing complex linguistic units are diverse because the purpose, subject, and methodology of studies are diverse. Second, Ko(1993)’s various criteria of ‘eso’ classification(e.g. productivity, distributional constraints, regularity, etc.) are not absolute concepts. Third, to explain grammatical phenomena(e.g. partial reduplication, constant/vowel substitution, analyzing empty morph, root separation, etc.), it is more useful to apply the notion of morpheme than the notion of ‘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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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 초록 (Abstract)

      이 글에서는 고영근(1993)에서 提案한 네 種類의 ‘語素’인 ‘單語 形成素’, ‘單語 構成素’, ‘文章 形成素’, ‘文章 構成素’ 등의 개념을 批判的으로 檢討하여 ‘形態素’가 ‘語素’보다 有用하다고 主張하였다. 우리가 論議한 內容을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語素가 설명력을 갖추려면 分析의 餘地가 있는 언어 단위들을 반드시 極限까지 분석하여야 한다는 大前提가 참이어야 하는데, 이와 같은 大前提는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다. 둘째, 어소를 형성소와 구성소로 구분할 때 적용한 기준인 生産性, 分布의 制約, 規則性 등과 같은 개념은 相對的인 개념이므로 이들을 통하여 어소를 區分할 수 없다. 셋째, 部分 重疊, 子音 및 母音 代置 등을 통하여 單語가 形成되는 過程이나 空形態의 識別, 語根 分離 現象 등과 같은 境遇를 說明할 때에도 形態素가 語素보다 더 有用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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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에서는 고영근(1993)에서 提案한 네 種類의 ‘語素’인 ‘單語 形成素’, ‘單語 構成素’, ‘文章 形成素’, ‘文章 構成素’ 등의 개념을 批判的으로 檢討하여 ‘形態素’가 ‘語素’...

      이 글에서는 고영근(1993)에서 提案한 네 種類의 ‘語素’인 ‘單語 形成素’, ‘單語 構成素’, ‘文章 形成素’, ‘文章 構成素’ 등의 개념을 批判的으로 檢討하여 ‘形態素’가 ‘語素’보다 有用하다고 主張하였다. 우리가 論議한 內容을 整理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語素가 설명력을 갖추려면 分析의 餘地가 있는 언어 단위들을 반드시 極限까지 분석하여야 한다는 大前提가 참이어야 하는데, 이와 같은 大前提는 언제나 옳은 것이 아니다. 둘째, 어소를 형성소와 구성소로 구분할 때 적용한 기준인 生産性, 分布의 制約, 規則性 등과 같은 개념은 相對的인 개념이므로 이들을 통하여 어소를 區分할 수 없다. 셋째, 部分 重疊, 子音 및 母音 代置 등을 통하여 單語가 形成되는 過程이나 空形態의 識別, 語根 分離 現象 등과 같은 境遇를 說明할 때에도 形態素가 語素보다 더 有用한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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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문헌 (Reference)

      1 이선웅, "형태소의 식별과 분류" 국어학회 (81) : 263-294, 2017

      2 이찬영, "현대 한국어 혼성어 연구" 연세대학교 2016

      3 국립국어원, "현대 국어 사용 빈도 조사 2" 국립국어원 2005

      4 고영근, "한자어 형성에 있어서의 구성소와 형성소 - 언어 유형론 노트 (6) -" 한글학회 (308) : 5-30, 2015

      5 박진호, "한국어의 동사와 문법요소의 결합 양상"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

      6 문병열, "한국어 조사 상당 구성에 대한 연구: [조사+용언 활용형]의 경우" 서울대학교 2015

      7 오규환, "한국어 어휘 단위의 형성과 변화 연구" 서울대학교 2016

      8 문병열, "한국어 보문 구성 앙태 표현에 대한 연구" 서울대학교 2007

      9 이선웅, "한국어 문법론의 개념어 연구" 월인 2012

      10 남기심, "표준 국어 문법론" 탑출판사 1993

      1 이선웅, "형태소의 식별과 분류" 국어학회 (81) : 263-294, 2017

      2 이찬영, "현대 한국어 혼성어 연구" 연세대학교 2016

      3 국립국어원, "현대 국어 사용 빈도 조사 2" 국립국어원 2005

      4 고영근, "한자어 형성에 있어서의 구성소와 형성소 - 언어 유형론 노트 (6) -" 한글학회 (308) : 5-30, 2015

      5 박진호, "한국어의 동사와 문법요소의 결합 양상" 서울대학교 대학원 2003

      6 문병열, "한국어 조사 상당 구성에 대한 연구: [조사+용언 활용형]의 경우" 서울대학교 2015

      7 오규환, "한국어 어휘 단위의 형성과 변화 연구" 서울대학교 2016

      8 문병열, "한국어 보문 구성 앙태 표현에 대한 연구" 서울대학교 2007

      9 이선웅, "한국어 문법론의 개념어 연구" 월인 2012

      10 남기심, "표준 국어 문법론" 탑출판사 1993

      11 박진호, "통사적 결합 관계와 논항구조" 서울大學校 大學院 1994

      12 임동훈, "통사론과 통사 단위" 서울大學校 語學硏究所 31 (31): 87-138, 1995

      13 구본관, "의미와 통사범주를 바꾸지 않는 접미사류에 대하여" 國語學會 29 : 113-140, 1997

      14 고영근, "우리말의 총체서술과 문법체계" 一志社 1993

      15 최정도, "생산성 측정에 대한 몇 문제- 이론과 실제, 그 응용을 중심으로 -" 형태론 12 (12): 120-131, 2010

      16 최형용, "문법과 텍스트" 서울대학교 출판부 263-276, 2002

      17 시정곤, "공형태소와 형태 분석에 대하여" 국어학회 (57) : 3-30, 2010

      18 이선웅, "공형태소를 또다시 생각함" 국어학회 (55) : 3-26, 2009

      19 李秉根, "形態" 太學社 11-23, 1993

      20 高永根, "國語形態論硏究" 서울대학교 출판부 1999

      21 고영근, "南沙李覲洙博士還曆紀念論叢" 1-10, 1992

      22 최형강, "‘형성소’와 ‘어근’ 개념의 재고를 통한 ‘어근 분리 현상’의 해석" 국어학회 (56) : 33-61, 2009

      23 Haspelmath, M., "Understanding Morphology" Hodder Education 2010

      24 Bussmann, H., "Routledge Dictionary of Language and Linguistics" Routledge 1996

      25 Bybee, J. L., "Phonology and Language Use"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1

      26 Di Sciullo, A, M., "On the Definition of Word" MIT 1987

      27 Bauer, L., "Morphological Productivity" Cambridge University Press 2001

      28 Bauer, L., "English word-formation"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83

      29 국립국어연구원, "2002년 신어" 국립국어연구원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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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KCI등재
      2018-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14-09-29 학회명변경 영문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KCI등재
      2011-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9-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8-01-28 학술지명변경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Society for Korean Language & Literary Research KCI등재
      2007-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5-01-01 평가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KCI등재
      2002-07-01 평가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KCI등재
      2000-01-01 평가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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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준연도 WOS-KCI 통합IF(2년) KCIF(2년) KCIF(3년)
      2016 0.48 0.48 0.49
      KCIF(4년) KCIF(5년) 중심성지수(3년) 즉시성지수
      0.5 0.49 0.942 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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