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새로운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 그리고 그에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라는 ...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riss.kr/link?id=T10898747
서울 : 성공회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2007
학위논문(석사) -- 성공회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 , 신학석사(M.Div)과정 , 2007
2007
한국어
236 판사항(4)
서울
67p. ; 27cm
참고문헌: p. 64-67
0
상세조회0
다운로드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새로운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 그리고 그에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라는 ...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새로운 '밀레니엄시대'를 맞이하면서 우리의 미래사회는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가, 그리고 그에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변화'에 어떻게 대처해 나갈 것인가라는 물음에 대하여 답을 찾고자 수많은 논의들을 거쳐 왔다.
특별히 오늘날의 사회는 해체주의적 성격의 포스트모더니즘, 과학의 급진적인 발전, 대담하고 역동적인 예술적 표현은 N세대(Network)나 포스트디지털세대(PDG)와 같은 신종 세대를 만들어 냈고, 음악, 미술, 멀티미디어, 건축 등에 있어서도 새로운 형식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변화의 급물결 속에서 교회라는 공동체 역시 결코 이러한 변화의 흐름 밖에 존재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식하고 있다. 이렇듯 변화하는 오늘의 현실 속에서, 교회의 위치를 생각해 볼 때, 마땅히 교회는 사회 안에서. 사회를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우리는 그 존재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몇몇 교회들만이 이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여전히 대다수의 교회들은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모든 건축물이 사회와 유리된 채 독립된 구조물로써 존재 할 수 없듯이, 한 시대의 사회, 문화적 배경 속에 자리한 교회 역시 이를 간과 할 수 없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고, 교회의 본질적인 존재 이유를 고려할 때, 오늘날의 교회는 사회 속에서 공공을 위해 열려져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
지금의 우리 사회에는 정말로 많은 수의 교회가 존재하고 있으나 주일과 특정일을 제외한 날이면 그 공간은 굳게 닫힌 채 비어 있는 실정이며, 여전히 교회는 특정인들, 소수의 교회 공동체 구성원들만의 공간이 되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 교회의 모습이다. 여기에서 교회의 소유권이 누구에게 있는가와 교회 공간이 누구를 위한 것이어야 하는가는 별개의 문제임을 고려한다면, 세속화로 특징 지워지는 현대사회 속에서 성스러운 공간으로서의 교회가 감당해야 할 몫은 사회에 문을 열고 그 맡겨진 사명을 올바로 수행해 나갈 때 진정한 그리스도 공동체의 회복과 지역사회의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여겨진다. 이에 현대교회의 의미와 교회건축이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생각해보고자 한다.
제2절 연구 범위 및 방향
본 연구에서는 교회건축의 공공성에 대한 중심적인 틀을 정립하는 데 있어서 '선교'라는 개념과 연관지어, 특별히 '하느님의 선교'라는 개념과 관련하여 살펴본다. 그리고 '교회건축의 공공성'에 대한 방향을 교회의 존재 의미와 관련하여 세상을 향한 봉사와 선교라는 관점에서 이를 점검하는 것으로 그 범위를 제한하고자 한다.
이에 제Ⅱ장에서는 일차적으로 교회의 존재의 기반과 터전이 되고 있는 우리의 삶의 자리인 현대사회와 우리가 몸담고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 현대문화에 대하여 그 의미와 특징을 살펴본다.
그리고 제Ⅲ장에서는 교회와 관련하여 기독교 역사 속에서 역사의 흐름과 더불어 등장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가 받아들이고 있는 교회의 의미(교회론)에 대하여 간략하게 살펴보고, 그리고 교회의 존재양식에 대하여 은준관의 이론을 그 기초로 하여 살펴본다.
그 후 이 글의 주제인 오늘날의 현대사회 속에서 교회가 지향해야 하는 바인 교회의 공공성에 대한 논의를 선교라는 측면과 결부지어 이를 고찰하기 위하여 우선적으로 선교의 의미를 살핀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선교의 의미가 매우 넓기 때문에 그 범위를 하느님의 선교 신학에 대한 입장으로 제한하여 이를 휘체돔과 호켄다이크의 견해를 중심으로 살피고, 하느님의 선교 신학의 한계도 알아본다. 그리고 교회건축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이해되어야 할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하여, 선교적 차원에서 통전적 선교를 그 귀착점으로 바라보며, 지역교회로의 변화를 모색한다.
제Ⅳ장에서는 건축에 있어서의 공공성 개념에 대한 개념적 정리와 이해를 통해 바람직한 교회건축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나아가 교회건축의 방향성을 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특별히 여기서는 그리스도 공동체를 위한 교회건축에 대하여 그 기능 및 표현, 상징적 측면에 대하여 정시춘의 생각을 바탕으로 이를 살펴본다.
제Ⅴ장에서는 현대사회 속에서 교회가 지향해야 하는 바에 의거한 교회건축이 나아갈 길인 교회건축의 공공성에 대하여, 공공신학을 그 근거로 그 개념과 이를 뒷받침하는 신학적 이론의 근거로서 몇몇 현대 신학자들의 이론을 통해서 이를 살펴보고, 교회와 지역사회의 관계적인 측면에서 개방성과 지역성의 관점에서 이를 분석해 본다.
끝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 속에 놓여 진 교회가 이에 발맞추어 나가기위한 방법과 그에 따른 교회건축에 관해서도 종교사회학적 관점에서 이 원규의 이론에 의해 살펴볼 것이며, 이를 통해 오늘날에 요구되는 바람직한 교회 상을 그려보는 것으로 결론을 대신하고자 한다.
목차 (Table of Cont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