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政學의 檢討와 未來의 方向 提示를 위한 硏究

柳喜卿,朴日和,李正秀,李秉琳,金淑喜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76 家政大學 敎授 論文集 Vol.1976 No.1

This study attempted to reflect the traces of progress of home economics and to inquire further into a future direction for the advanced college-level home economics education. The Study of college-level home economics today with the history of over one century in the world and near half of a century in Korea is now at the corner of transformation having palpable perception of the redical changes in such aspects as our pattern of life and structure of consciousness. At this situation the presentation of a new direction through extensive study in to home economics of Korea was required to lead it to meeting the pressing needs of rapidly changing society. with this purpose in mind materials were gathered through various method like inquiry of literature related, interview with the home economists, and the questionnaire. The results extracted from this attempt are as follows: 1. Aa a result of steady growth for almost one hundred years the territory of home economics, of which main focus was only on the individual and home life in the early days of its advancement, is now in the general tendency of expansion to the level of welfare of whole human being throughout the world. 2. The education of home economics in a true sense could not be realized on account of conservatism such as Confucianism before the Japanese annexation of Korea, and the effacement policy of Korean traditional culture under the Japanese colonial rule. After the restoration of the capital and social stability in the later years of 1950s', home economics in korea under the profound American influence has made rapid progress with the sending of students abroad, the frequent exchange of academical persons with foreign universities and with the increase in the number of colleges and in the population of studying it. 3. Observing the present situation of the college education of home economics, succeeding points should be put forward. First, it is reasonable to increase the statutory number of students according to the educational capacity of respective colleges. Second, the high school teacher appointment system now in force is impeditive to the participle of the competent teachers of private universities. Hence, once they are given the qualification, the employment of teachers based on the strict ability first principle without any discrimination in what colleges they are graduated from, national or private, ordinary or teacher's college, would be desirable for the national education. Third, under the present system the students of the department of fashion design, are conferred, when they graduate, the bachelor of home economics and the qualification for high school home economics teacher, whereas they apply at the preliminary exam for college for the arts division and complete the art course curriculum in the college. The practice of a proper policy to remove this contradictory disparity between the curriculum accomplished and the nature of degree obtained is immediately required. Fourth, the sincere educational attitude and unceasing posture of strenuous study of professors themselves, the effort for the acquisition of higher degrees by professors, and the reinforcement of the faculty in proportion to the number of students are demanded. 4. Estimating the education of home economics in Korea from the educational view-point, it is to be criticized for the lack of educational philosophy, for being stolid of studies, it gives an impression that the preponderance was bestowed on natural science. And there needs more active work of studying as books, facilities and the supply of research fund are in a very insufficient state. In the aspect of social service, the growth of home economics seems retarded by failing to open the concrete way for serving the community. 5. The trend in America to changing the name of college of home economics may as well not be considered in this stage since nothing has been changed till now in the fundamental idea or the kernel of home economics. It seems certain that the sudden change in the name would bring no result but generating a confusion. 6. Home economics of modern society must convey the new information and knowledge useful for living to the whole society effectively through publicity, and the active participation of the home economics majoring students in framing and bringing out this program for publicity is required.

가족 역할 구성에 의한 가정의 지위 향상과 변화

Campbell, Frederick L.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70 가정관리연구 Vol.- No.1

Detroit지역에서 가족구성의 일반적인 모습은 부부간이 동등주의와 전통주의의 혼합형으로, 이형은 남편이나 부인의 사회적 역할에 융통성이 있을때 발전한다는 사례가 있다. 또 아직까지 가족구성에 대한 통계는 완성되지 않았지만, 임신의 요인이 부부간의 의사결정이나 가사처리의 변화에 제한된 관계를 맺고 있음이 나타났고 가족의 크기와 의사결정사이의 관계 역시 초기 연구에서 발표된 것보다 훨씬 복잡하게 나타났다. 그리고 가정의 향상은, 남편이 모든 분야에서 우위를 점하는것 보다, 부인은 사회적 의사 결정에, 또 남편은 자녀 교육에 관한 의사 결정에 더 영향을 미치는, 의사 결정은 동등한 분배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나타났다. 자녀의 수와 더불어 간격 역시 중요한 문제이다. 일반적으로 부부가 첫 아이의 출산을 늦어지도록 조절할수록 사회적 의사 결정과 자녀 교육에 관한 의사 결정 면에서 부인의 영향력이 커지며, 또 혼인 전 임신을 한 부인은 결혼 후 임심한 부인보다는 의자 결정에 적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와같이 첫 출산과 마지막 출산 사이의 각간격에서 간격이 넓은 형이, 의사 결정의 모든 영역에서 부인에게 잇점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균형잡힌 교류」에 관한 Komarovsky의 개념은 가사 처리의 수행에 관련성을 갖고 있는 임신을 설명하는데 있어서 가장 편리하다. 사람들은 분업을 그들의 본질적인 어떤 욕구를 채우기 위해 인간에게 주어진, 지속적인 기능을 갖고 있는 기계로 생각할지도 모른다. 이 분업은 작업 분배의 합리화에 대한 고려와 일을 잘 수행할 수 있는 사람들의 능력상에 기초를 두어야 될것이다. 만약 가정에서 한 사람에게 주어진 일이 너무 과중할 때는 그 분배는 적당하지 않다고 보아야 할 것이며 더욱 중요한 점은 그러한 불균형이 그 가정의 전체적인 기능을 붕괴시킬지도 모른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Komarovsky의 이론은 각자의 역할을 다시 조정하도록 하고 있다. 이 이론은 자녀의 수와 간격 그리고 가사 처리에 관해 각각 다른 면에서 설명한 것 같다. 신혼 단계에서는 가사처리가 더욱 동등주의적인 유형으로 특징지워 지는데, 첫 아이의 출산후에는 주부의 총 작업량이 증가한다. 이것은 집안 일이 한층 더 완전히 분화됨으로 주부가 안정되게 수행할 수 있는 일의 양이 증가되는 것에 기인한다. 이러한 주부의 증가된 작업량은 전통 주의적인 성격에서가 아니라 현금과 계산서의 관리, 집의 수선등 여러가지 일에 더 많은 시간이 소비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네명의 자녀가 있는 가정의 경우를 보면 주부의 일은 많아지고 시간은 모자라기 때문에 가사 처리에 있어서 남편이 전보다 많은 양의 일을 맡게된다. 이와같이 네명의 자녀를 갖고 있는 가정은 애기보기, 설겆이, 시장보기 등의 일이 증가하여 지금까지 유지되어 온 분업에 대한 전통적인 경계가 다시 지워져야 한다. 출산이 시작되는 시기는 가족의 역할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적은 영향이라 할지라도 근원적으로 살펴 볼 때 또 다른 차이점을 나타낼 것이다. 그 예로 혼인 전에 임신한 부인들은 여러 가지의 불리한 점을 갖게 되는 것이다. 부부 중 한 당사자가 맡게되는 관계적인 역할은 그 사람 자신의 기술이나 유용성뿐 아니라, 책임감에 미치는 영향에 의해 변화한다. 혼인 전에 임신한 부인들은 집안 일 중 대부분을 맡아서 할 능력이 부족하거나 남편의 도움을 졸라댈 수 없었을 지도 모른다. 이러한 부인들은 의사 결정이나 경제 관리 혹은 남편의 역활과 일반적으로 관련된 행동에서 부거운 책임을 담당하고 있고, 이전의 연구에서 이미 나타난 바와 같이 그들의 권한이 낮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권력의 개념」은 남편과 부인 사이의 역활의 분담을 이해하는 데도 유용함을 알 수 있다. 결론을 내여보면, 위에서 연구된 모든 차이점은 그 정도가 매우 미소하다. 임신의 요인들이 가족 구성과 관련이 되고 있다 하더라도, 그 요인들은 부부간의 의사 결정이나, 역활에 있어서 커다란 변화를 일으키지는 않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가정에서 매일 매일 일어나고 있는 의사 결정이나 역활중 단지 몇개의 예만을 취급하였다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위에서 나타난 차이점들이 가족 구성의 다른 영역에 까지 영향을 미친다면, 그 누적적인 효과는 매우 중요성을 띄게 될 것이다. 가족 생활을 기초로 한 임신의 일반적 과정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 앞으로의 연구에 정진해야 될 것이다.

미혼 남녀 대학생의 자녀에 대한 의견조사

이화여자대학교 가정관리학회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74 가정관리연구 Vol.- No.4

어린이 놀이터의 실태조사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회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75 가정관리연구 Vol.- No.5

韓國 家庭經濟面으로 본 住宅設備 改善案

최혜정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70 가정관리연구 Vol.- No.1

投資와 家庭經濟

김영자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73 가정관리연구 Vol.- No.3

의상태도와 인성과의 상호관계의 관한 연구 : 가정학 전공학생을 중심으로 Especially on the Students of Home Economics

林淑子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76 家政大學 敎授 論文集 Vol.1976 No.1

This research was mainly designed to find out the clothing attitude of home economics students and the relation between clothing attitude and personality factors, and to help make interest for the further research in relation between home economics and psychology. This particular research on both clothing attitude and personality factors was based on the academic theory of Spranger's clothing value, and personality factors was based on the academic theory of Spranger's clothing attitude and personality factors was based on the academic theory of Spranger's clothing value, and of findings of personality test conducted by the Korean Testing Center. A size of sample for this research was 129 students of the College of Home Economics, Ewha Womans University and the data was made by a result of self administered questionnaire. Rated high on the clothing attitude of home economics students were "theoretical and religious" types and "political and economic" types were low among those of theoretical, religious, aesthetic, social, political and economic attitudes. Relation between clothing attitude and personality factors was that "theoretical" type was rated highest to "sociability" personality, "religious" type to "masculinity" persons, and social, political, economic and aesthetic types to "impulsiveness" ones. In addition, comparison between clothing attitude and clothing interest was that the high interest on fashion advertising was with economic type. This research also found out that social and political types were rated highest and economic type was lowest in frequency of verbal communication in regard to the clothing style.

主婦의 家事勞動官理에 관한 硏究 : 家事勞動의 組織化를 重點的으로

한명순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80 가정관리연구 Vol.- No.10

어머니 不在가 어린이의 정서에 미치는 영향

전병란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80 가정관리연구 Vol.- No.10

韓國 女性의 專門職 進出에 영향을 주는 沮害要因

지영서 이화여자대학교 가정대학 가정관리학과 1980 가정관리연구 Vol.- No.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