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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유기농대학교 설립과 운영시스템

        성재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RANK : 249647

        한국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유기농대학교 설립과 운영시스템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과 환경원예학(유기농업)전공 성 재 준 지도교수: 손 상 목 유기농업은 1997년 환경농업육성법 제정에 따라 제도권으로 진입하였으며, 환경보전과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유기농업 실천 농가와 유기농업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정부의 친환경농업육성5개년계획이 2001년부터 매5년 주기로 수립되고 있으며, 정부 농업정책과 지자체 농정의 주요 목표로 유기농업을 채택되어 왔으나, 한국유기농업은 아직도 세계 제5위군 그룹에 속해 있는 현실에 놓여 있다. 유럽 유기농업 선도국가의 유기농업의 발전사를 보면, 유기농업의 보급과 발전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정책과 더불어 대학에서의 유기농 교육이 유기농업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50개 농과계대학에 어느 곳에서도 유기농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유럽대학들이 유기농학과 또는 유기농대학을 설립하고 유기농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유기농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는 현실과는 크게 상이한 현실이다. 한국의 유기농업이 세계적인 변화의 추세에 발맞추고 미래사회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유기농업기술을 교육 보급할 수 있는 유기농대학의 설립과 유기농업 선도국가의 유기농업 교육체계를 연구하여 한국적인 교육시스템의 기반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기농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은 대학에서의 유기농학 교육을 통하여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교육적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기농업 전문인력 양성은 그 특성상 단기간의 교육으로는 확보하기가 어렵고, 유기농업에 대한 기본적 이론교육은 실제 유기농 현장에서 요구되는 응용 기술분야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에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유기농업의 도약․발전을 위해 유기농대학교의 설립․운영을 제안함과 동시에 유기농 산업의 변화에 따른 유기농업 교육과 교과과정 모델을 제시하고 유기농 선진국의 사례연구를 통해 한국 유기농 교육의 발전적 방안의 근거와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첫째, 유기농대학교는 유기농생명대학, 유기농 식품․건축․에너지대학, 유기농 서비스산업대학 등 3개 대학 편제로 하며, 유기농생명대학에는 7개 학과(유기농 작물생산학과, 유기농 원예학과, 유기농 과수학과, 유기농 임업학과, 유기농 허브학과, 유기농 수산학과, 유기농 한방약재학과)를 설치하고, 유기농 식품․건축․에너지대학에는 5개 학과(유기식품가공학과, 유기발효식품학과, 유기축산물가공학과, 유기농 대체에너지학과, 유기농 생태건축학과)를 설치하며, 유기농서비스산업대학에는 6개 학과(유기농 골프장학과, 유기농 향장학과, 유기농 호텔경영학과, 유기농 유치원학과, 유기농 식음료매장학과, 유기농 실버산업학과)를 설치한다. 대학원 석박사과정과 유기농 마이스터대학, 유기농 귀농학교 등을 운영한다. 둘째, 유기농대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해외의 저명한 학자들로 세계최고 교수진을 확보한다. 여름학기와 겨울학기에는 한국인 교수가 강의를 담당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여름학기와 겨울학기에 기 강의한 교과목을 외국인 교수가 영어로 재 강의토록 함으로서 학생들이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세계수준의 유기농 기술과 원리를 터득하도록 한다. 셋째,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약 380만원 수준의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 전입금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유기농대학교는 유기농 분야의 각 산업체와 기술협약을 통해 전문교수진을 통해 기술자문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유기농 제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유기농 산학협력을 최우선 도모해 나간다. 또한 유기농 유통을 대학기업으로 육성하여 OEM 산업체의 유기농 전 제품의 유통을 유기농대학의 이름으로 유통 판매함으로서 비롯되는 이윤을 대학운영과 반값 등록금에 투입한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기간 중에 유기농 산업체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한 생활비 일부 조달을 적극 활성화해 나가도록 한다. 넷째, 산업현장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유기농대학교는 재학기간 중에 전공 관련 산업체에서의 인턴사원 등의 경험과 현장실습을 통해 별도의 재교육 없이 곧바로 산업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가 배출되도록 노력한다. 유기농대학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유기농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아시아 유일의 유기농 연구/교육의 중심지가 되고, 한국의 유기농업이 신선농산물 생산 단계, 가공식품 생산 단계, 비식용 제품 생산 단계를 넘어 유기농 서비스산업으로까지 발전해 나가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세계 제5위군 그룹에 머물러 있는 한국 유기농업이 세계 제1위군 그룹 국가로 도약․발전하는 데에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일반 아동과 읽기이해 부진 아동의속담의 친숙도와 문맥 유무에 따른속담 이해 비교

        김윤정 단국대학교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9647

        학령기 아동의 용이한 학습과 다양한 정보 수집 및 정보 활용을 위해서는 읽기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만큼 읽기능력은 학령기 아동이 학습하고, 사회생활을 해나가며 인격을 형성해가는 데 중요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동들은 이러한 읽기학습을 큰 어려움 없이 점차 배워나가지만, ‘단어 재인’은 가능하나 내용 파악이 어려운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지시적 의미는 물론 속담과 같은 비유 언어 이해와 같은 추론과정에 결함을 보인다(Bowyer-Crane & Snowling, 2005; Cain & Oakhill, 1999; Cain et al., 2001; Oakhill, 1982). 속담은 학교와 집에서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비유 언어이다. 그런데, 이러한 속담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게 되면 그 속에 담긴 비유적 의미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속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위언어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아주 어린 아동이나 읽기 이해가 어려운 읽기이해 부진 아동에게 속담은 어려운 언어 형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속담 이해 과제를 사용한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의 유무에 따른 읽기이해 부진 아동의 속담 이해 능력과 함께 오답의 오류 유형을 분석하여 읽기이해 부진 아동의 속담 이해 능력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 있는 초등학교 3,4,5학년 읽기이해 부진 아동 12명과 학년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하여 속담 이해 능력을 평가하였다. 친숙도 평가를 통해 친숙한 속담 10개와 친숙하지 않은 속담 10개, 총 20개의 속담을 선정한 후 이를 속담의 뜻을 유추할 수 있는 문맥 속에 속담을 삽입한 문항과 문맥 없이 속담만을 제시한 문항으로 나누었다. 즉, 친숙하면서 문맥이 제시된 5문항, 친숙하면서 문맥이 제시되지 않은 5문항, 친숙하지 않으면서 문맥이 제시된 5문항, 친숙하지 않으면서 문맥이 제시되지 않은 5문항, 총 20개의 문항을 제작한 후 4개의 보기 중 선택하도록 하였다. 4개의 보기는 각각 정답, 속담을 문자적으로 해석한 오답, 속담 속 어휘가 포함된 오답, 속담과 관련 없는 오답으로 구성하였다. 두 집단의 속담의 친숙도 및 문맥의 유무에 따른 속담 이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반복측정 3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속담의 친숙도 및 문맥 유무에 따른 속담 이해 과제 점수가 일반 아동보다 유의미하게 낮았다. 두 집단 모두 집단 내에서는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에 따라 속담의 이해 능력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둘째, 두 집단의 오류 유형을 비교한 결과,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오류 빈도가 가장 높아서 속담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일반 아동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오류 빈도가 가장 낮았다. 연구 결과,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속담을 이해하는 능력이 낮았으며, 읽기이해 부진 아동이나 일반 아동 모두 속담을 이해할 때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의 유무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속담을 이해할 때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 아동은 속담을 이해할 때 글자 그대로의 의미 이상의 비유적 의미가 있음을 짐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IT를 중심으로-

        이태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9647

        주주총회는 법률 및 정관에서 정한 주식회사의 기본조직과 경영을 위한 중요 사항을 결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다. 주주는 주주총회를 통하여 주식회사의 경영에 관한 중요한 의안에 대하여 총회에 참석하는 등으로 정당한 의결권행사의 주체이다. 또 주주의 의결권은 주주가 갖는 고유권한이며 회사의 운영·관리에 참가할 수 있는 공익권이며, 법률로써 특별한 정함이 없으면 정관이나 주주총회의 결의로 해당된 권리가 박탈되거나 제한되지 않는다. 주주가 의결권을 행사하는 방식은 주주총회에 직접 출석하여 표결을 행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며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주식회사는 점점 거대화 되어 가고, 주식은 광범위하게 분산되는데 현실적으로 주주는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주주총회에의 직접적인 참석이 더욱 어려워지고, 주주의 불참과 무관심으로 인한 주주총회는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되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어 그 활성화는 요원한 상황에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이유들로 주주총회에 주주가 직접 참석을 못하더라도 의결권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는바, 그 1차적인 방안으로 주주가 민법상의 대리인을 선임하고, 그 제도가 바로 대리인으로 하여금 주주총회의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의결권 대리행사이다. 또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경우에도 대리인제도를 이용하지 않고 의사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가 서면투표제이다. 주주총회에서 주주 및 관계자의 참석 하에 제안의 설명, 질의응답, 동의의 제출 등이 이루어지면서 결의를 통해 기관으로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주주의 숫자가 많은 회사는 주주총회의 활성화와 주주의 총회 참가의 촉진과의 사이에는 딜레마가 존재한다. 수많은 주주가 총회에 참석하면 할수록 참가자 사이의 실질적 논의는 곤란해지며, 주주총회의 형식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소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의결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직접 오프라인 현장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의안에 대해 논의의 배경을 설명 듣고 참석자 본인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한데, 여러 회사에 실제 투자를 하는 주주들의 경우, 주주총회 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의안분석은 물론 직접 주주총회 참석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7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명 ‘슈퍼주총데이’로 알려진 3월 셋째주와 넷째주 금요일 양일에 전체 주주총회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최시간도 오전9시에서 10시 사이에 집중되어 있는 것에서 주주가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직접 의결권행사를 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 정보통신과 관련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기업운영에 관한 회사법제도에서도 변화가 있다. 전자문서에 의한 주주총회 소집통지(상법 제363조 제1항), 전자투표제(상법 제368조의4), 전자주주명부(상법 제352조의2) 및 주식의 전자등록(상법 제356조의2) 도입 등이 그 예가 된다. 특히 2016년에는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일명 전자증권법)이 제정됨에 따라 전자증권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회사법제도에서 IT화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 수출용 채소종자검사를 위한 탄저병균 특이검출 PCR 마커 개발

        장시운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47

        우리나라의 연간 종자수출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수출국들은 재식 시 발병 및 전파의 가능성이 높은 탄저병균을 규제하고 있다.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식물의 탄저병은 Colletotricum spp.에 의해 발생한다. 이 병원균은 넒은 기주범위를 갖으며 기주식물의 잎, 줄기, 과실 등 작물지상부의 거의 모든 부위에서 궤양과 부패 등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의 수출종자에서 검역대상이 되는 탄저병균은 C. orbiculare, C. coccodes 그리고 C. circinans이다. 현재 수출종자의 검역은 배양검사로 이루어 지지만, 배양기간이 길며, 형태학적 동정 또한 대조 표본 및 도감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사자간에 차이가 크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방법을 개발하고자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기술을 이용한 검사법으로서 탄저병균인 C. orbiculare, C. coccodes 그리고 C. circinan에 대한 특이검출 마커를 제작하여 검정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는 C. orbiculare, C. coccodes 그리고 C. circinans를 비롯하여 다른 Colletotrichum균 16종을 사용하였다. 특이검출 마커를 개발하기 위해서 종 간 서열차이가 많아서 진균의 동정에 널리 사용되는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유전자 (tef1-α)와 β-tubulin 유전자를 목표 유전자로 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해당 3종의 탄저병균에 대한 이들 유전자는 PCR을 이용하여 증폭하였고 그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결정한 염기서열은 다중염기서열 정렬을 통해 비교하여 C. orbiculare에서는 β-tubulin 유전자에서 orbiTu-F/orbiTu-R1, orbiTu-F/orbiTu-R2, orbiTu-F/orbiTu-R3 프라이머를, C. coccodes에서는 tef1-α 유전자에서 coccoTef-F/coccoTef-R, 그리고 C. circinans는 tef1-α 와 β-tubulin 유전자에서 cirTef-F/cirTef-R과 cirTu-F/cirTu-R 등 각각의 탄저병균 종에 특이적인 프라이머 세트를 제작하였다. 프라이머의 특이성 검정을 통해 모든 프라이머 세트는 해당 탄저병균에 특이적인 검출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검출 감도 테스트 결과 C. orbiculare는 orbiTu-F/orbiTu-R3 프라이머 세트를 이용하여 일반 PCR 방법으로는 1 pg 수준에서, real-time PCR 방법으로는 1 pg 수준에서 검출이 가능하였다. C. coccodes는 coccoTef-F/coccoTef-R 프라이머세트를 이용하여 일반 PCR 방법으로는 10 ng 수준에서 real-time PCR 방법으로는 10 pg 수준에서 검출이 가능하였다. C. circinans 경우는 cirTef-F/cirTef-R 프라이머 세트를 이용하여 일반 PCR 방법으로는 100 pg 수준에서, real-time PCR 방법으로는 10 pg 수준에서 각각 높은 감도로 검출이 가능하였다. 또한 인공접종을 통해 해당 탄저병균을 감염시킨 종자에서 이들 진균의 검출을 시도한 결과 일반 PCR 방법과 real-time PCR 방법 모두 검출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라이머 세트들은 PCR 기술을 활용한 수출 종자 검역에 있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탄저병균 특이검출 마커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urrently, the scale of exportable seeds is growing rapidly in Korea. Each exporting country imposes restraints on the import of anthracnose fungus infected seeds. Anthracnose diseases on plants are caused by fungi belonging to the genus Colletotrichum, which has broad host ranges. Symptoms of the fungal disease involve causes canker and rotting on leaves, stems, flowers, and fruits. C. orbiculare, C. coccodes and C. circinans are anthracnose fungal species regulated by plant quarantine in seed exportation. Currently, quarantine of exportable seed is based on the detection of fungal propagules or cultures. But this traditional method is not efficient and timely limited because the culturing period is long and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could be different between the examiners. The aim of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better detection method for Colletotrichum spp.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o develop anthracnose fungi-specific PCR primers, nucleotide sequence information on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gene (tef1-α) and β-tubulin gene of the three fungal species were obtained through PCR and DNA sequencing. Primers were designed by the alignment of the obtained sequences and reference sequences from GenBank database. C. orbiculare specific PCR primers were designed as orbiTu-F/orbiTu-R1, orbiTu-F/orbiTu-R2, and orbiTu-F/orbiTu-R3, respectively, which target the β-tubulin gene sequence. C. coccodes specific PCR primers were designed as coccoTef-F/coccoTef-R which targets the tef1-α gene sequence. C. circinans specific PCR primers were designed as cirTef-F/cirTef-R and cirTu-F/cirTu-R which target the tef1-α and the β-tubulin gene sequences, respectively. Through PCR test of specificity, all the primer sets was confirmed to be capable of specific detection of each anthracnose fungal species. Regarding sensitivity of detection, C. orbiculare can be detected with the primer set orbiTu-F/orbiTu-R3 using a conventional PCR at the level of 1 pg and real-time PCR at 1 pg. C. coccodes can be detected with the primer set coccoTef-F/coccoTef-R using a conventional PCR at the level of 10 ng and real-time PCR at 10 pg. C. circinans can be detected with the primer set cirTef-F/cirTef-R using a conventional PCR at the level of 1 pg and real-time PCR at 10 pg. These primers also effectively detected the three anthracnose fungal species in the artificially inoculated vegetable seed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developed PCR primers could be applied for the inspection of anthracnose fungi in vegetable seeds for exports.

      • 건축물 해체공사를 위한 QFD-FMEA기반의 공법선정 및 위험성 평가 통합모델

        이형용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9631

        최근 통계에 의하면 국내 건축물의 37.1%가 30년 이상 된 건축물로서 그중 약 46%가 주거용 건축물이다. 앞으로 10년 내의 해체 시장 규모를 볼 때, 준공 후 30년 이상 노후가 심한 건축물이 다수 분포하고 있어 향후 해체산업의 주요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 해체 건축물의 양적 증가는 신규 건설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어 경제적, 산업적으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해체 물량의 증가는 긍정적 측면도 있지만 각종 부작용도 야기하고 있다. 특히, 해체공사 중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는 그 심각성이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2021년 06월 재개발구역 해체공사 중 발생한 전도(顚倒)사고는 큰 인명피해를 가져와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체공사는 적합한 공법에 따라 작업을 시행하지 않으면 붕괴 등의 대형사고를 수반하게 되는 매우 고위험의 공정종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해체공법 선정에 있어 안전성, 환경성, 시공성,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현장 적용에 적합한 공법선정의 합리적 의사결정 방법을 제시한다. 본 연구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연구 고찰결과 해체공법 선정은 주로 AHP, 설문 등을 활용한 정성적 공법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었다. 안전등 위험성 평가는 기본양식에 의한 체크리스트 방식과 기계 분야, 신축 건설공사에 FMEA 시트 등이 주로 활용되고 있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평가 프로세스와 모델 제안의 필요성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공법선정에 있어 합리적 의사결정은 객관적, 정량적, 체계적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QFD 전개개념을 적용한 다기준 의사결정 기법인 TOPIS와 사전 위험성 평가 및 분석이 가능한 FMEA 기법을 통합하여 모델을 제안한다. 제안한 통합모델의 프로세스는 해체계획 및 설계단계에서 QFD 적용, TOPSIS 평가, FMEA 평가 기법의 확대 응용과 각 단계 절차의 세부적인 기술특성 요인과 수리적 계산으로 정량적 평가가 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통합모델의 적용 가능성을 위해 조건을 부여하여 시뮬레이션한 결과 정량적으로 공법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된 공법의 작업단계별 FMEA 위험성 평가를 통해 위험 유형과 직접 위험요인 등의 중점관리 대상을 정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통합모델의 검증을 위해 기 수행된 해체현장을 대상으로 QFD와 TOPSIS기반 공법선정 및 FMEA 위험성 평가 통합모델을 적용하였다. 전문가에 의한 평가 및 검증 결과 특정 공법을 선정할 수 있었으며, 기 수행된 해체공사 공법과도 일치하였다. 이후 수행된 작업단계별 위험요인 도출 및 평가에서는 비교적 중요작업 단계보다 서브 및 후속 단계에서 위험성이 높게 평가되었다. FMEA에 4M 기법을 확대 적용하여 근본원인으로 관리 (Management) 소홀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해체계획 및 설계단계에서 체계적 방법에 의한 객관적, 정량적인 공법선정과 선정된 공법의 사전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성을 최우선 고려한 공법선정의 프로세스와 모델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고, 향후 현장 중심의 안전수행에 이정표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 아파트 실내 붙박이 가구로부터 오염 진균의 동정

        최민아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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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균은 일반적으로 실모양의 균사를 가진 진핵생물로서 보통 포자로 번식한다. 자연 환경에서 진균은 대부분 부생균으로 생활하나 일부는 다른 생물과 공생하거나 기생하는 병원균으로 살아간다. 실내환경에서 진균은 인체에 감염하거나 알레르기를 유발하고 독소를 형성분비 함으로서 인체에 유해를 줄 수 있다. 부후성 진균은 가구재와 건축자재에 변색, 악취 그리고 부식을 유발 할 수 있다. 국내에서 인체병원성 진균에 대한 연구는 많은 반면에 가구에 오염을 일으키는 진균에 대한 국내 연구는 아직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에서는 입주 전 신축 아파트 실내에 설치된 붙박이 가구를 오염시킨 진균에 대한 사례연구로서 종 동정과 특성을 조사하고자 수행하였다. 오염이 발생한 부엌, 방 1, 옷방의 붙박이 가구로부터 각각 스웹법과 테잎법을 통해 시료를 채취하고 형태적 동정과 분자적 동정을 통해 총 3속 6종의 균을 분리 동정하였다. 분리된 진균은 Aspergillus creber, A. niger, A. pseudoglacus, A. ruber, Cladosporium perangustum, 그리고 Penicillium commune으로 동정되었다. 분리된 진균의 특성조사를 위하여, 4 종의 고체 영양 배지 (potato dextrose agar, Czapek dox yeast agar, malt extract agar, oat meal agar)에 25℃ 조건에서 14일간 배양한 후에 형태학적 특징을 조사하였다. A. ruber를 제외하고는 다른 분리 종 모두 oat meal agar배지와 Czapek dox yeast agar 배지에서 균사생장이 좋았다. A. ruber의 균사는 oat meal agar 배지에서 느리고 불규칙하게 생장하였다. 또한 진균이 목재성 가구로부터 분리 되었기 때문에 목재기질과 관련된 7가지 세포 외 효소 (β-glucosidase, avicelase, CM-cellulase, amylase, pectinase, xylanase, proteinase)의 활성 유무에 대해 색 반응 배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P. commune, C. perangustum, A. niger, A. creber가 세포 외 효소 활성 반응을 나타내었다. 특히, C. perangustum는 CM-cellulase, pectinase를 제외한 5종류의 세포 외 효소 활성을 보였다. 세포 외 효소 활성을 보였던 4종의 P. commune, C. perangustum, A. niger, A. creber 균주에 대해 실질적으로 목재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조사하기 위해 임의로 설정한 4종의 나무칩 (라왕, 마디카, 소나무, MDF합판) 을 대상으로 접종실험을 진행하였다. MDF합판 칩에서 다른 종류의 나무칩에 비해 이들 진균 모두 균사생장이 빠르게 일어나는 것을 확인하였다. C. perangustum과 A. niger는 녹색과 검은색으로 나무칩에 변색을 일으켰다. 실험에 사용되었던 4종 균주 모두 30%와 95% 습도조건 모두에서 균사로 생장하였다. 그러나 포자형성의 경우 4종 중 P. commune는 30% 습도조건에서 포자를 형성하지 못하였다. A. creber는 인체 기회감염균으로서 국내 미기록 종으로 판정되었다. 이에 따라 pH, 온도, 광ᆞ암 조건에서 생육 특성 조사를 진행하였고 주사전자현미경을 통해 균사와 포자의 미세구조 관찰을 하였다. 이 진균은 pH 4 – 10 에 이르기 까지 넓은 범위의 pH 조건에서 생장이 가능하였고 최적 생장온도는 20 - 25℃였다. 광ᆞ암 두 배양조건에서 모두 생장이 가능했지만 특이적으로 암조건에서 색소를 더 많이 생성 하였다. 본 균주의 미세구조를 관찰한 결과, 균사 두께는 약 5 ㎛, 포자의 크기는 약 2.5 ㎛ × 2 - 2.5 ㎛으로 측정되었고 포자 표면은 매끄럽지 않고 울퉁불퉁한 돌기 형태를 띄고 있었다. 본 연구는 실내 붙박이 가구에 피는 진균 종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가구에 피해를 줄 수 있는 특성이 있음을 파악하였다. 이는 인체 영향과 가구에 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붙박이 가구의 진균 오염을 관리 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 줄기세포/성장인자가 탑재된 낙엽적층구조 미세입자를 이용한 척추 디스크 재생에 관한 연구

        김민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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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 통증은 일상생활을 제한하는 주요 건강상의 문제로 높은 발병률과 재발률을 가지며 흔히 발생하는 근골격계 관련 질환으로 만성적일 경우 일상생활 및 노동에 심각한 장애를 초래한다. 허리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는데 척추 디스크의 손상 및 퇴행이 주요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다. 척추 디스크는 외부의 섬유륜 (annulus fibrosus; AF)과 내부의 수핵 (nucleus pulposus; NP)으로 구성된다. 노화 및 외상으로 인해 디스크가 손상되면 탄력성을 잃게 되고 이 때 외부의 섬유륜에 균열이 생기면서 내부의 수핵이 섬유륜의 틈을 통해 빠져나와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 및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디스크의 치료방법으로 물리치료, 약물치료, 디스크 절제술, 인공 디스크 치환술이 주로 행해지지만 이는 일시적으로 통증을 감소시킬 뿐 결과적으로 손상 및 퇴행된 수핵조직이 재생되지 못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다시 유발되며 재발률과 재수술의 가능성이 높다. 최근에는 이러한 한계점을 보완하여 디스크를 재생하고자 조직공학적으로 접근하여 세포 및 성장인자를 이용한 치료가 활발히 연구되고 있고 일부는 임상에서 시도되고 있다. 하지만 세포 누출로 인한 골증식체 (osteophyte) 형성 등의 부작용과 성장인자의 경우 짧은 반감기로 인해 단일 주입 시 지속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연속주입 및 반복주입 시 디스크에 추가적인 외상과 염증반응을 일으킨다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부작용과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세포의 경우 적절한 세포 전달체가 필요하며 성장인자의 경우 적절한 기간 동안 적정농도로 방출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주사주입이 가능하며 복잡한 과정 없이 간단한 방법으로 성장인자의 탑재 및 서방형 방출이 가능하고 또한 세포가 잘 부착할 수 있는 구조를 갖는 낙엽적층구조 미세입자를 이용하여 퇴행성 디스크의 기존 치료방법들의 한계를 보완하여 손상된 디스크를 재생하고자 하였다. 낙엽적층구조 미세입자를 heating/cooling 방법을 이용하여 손쉽게 제조하였고 제조된 낙엽적층구조 미세입자를 실제 임상에서 척추디스크에 주입 시 그에 적합한 물성을 가지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기계적 물성 평가를 진행하였다. 제조된 미세입자에 연골형성단백질 중 하나인 TGF-β3를 간단하게 탑재하여 적정기간 동안 서방형으로 방출됨을 확인하였고, 본 연구의 최종 목적인 효과적인 연골분화 및 디스크 재생 환경을 위하여 TGF-β3가 탑재된 낙엽적층구조 미세입자를 중간엽줄기세포 (human mesenchymal stem cells)를 이용하여 in vitro 연골분화 실험 및 canine을 이용한 in vivo 디스크 손상 모델을 통해 연구하였다. 그 결과 TGF-β3 탑재 및 중간엽줄기세포가 부착된 낙엽적층구조 미세입자가 연골분화 및 디스크 재생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고 판단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개발한 시스템이 효과적인 연골분화 및 손상된 디스크를 재생할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Low back pain which restricts daily life activities and has a high incidence/prevalence is a major health problem. Damage or degeneration of intervertebral disc which consists of an external annulus fibrosus (AF) and an internal nucleus pulposus (NP) is commonly cited as the main cause of low back pain. Damage or degeneration of the intervertebral disc results in loss of elasticity and leads to crack of outer AF which causes escape of the inner NP through a gap in the AF, nerve irritation, pain and inflammation. Physical therapy, drug therapy, discectomy and artificial disc replacement are usually performed as therapeutic tools for intervertebral disc degeneration. However these treatments only reduce pain temporarily, and have high rate of recurrence and re-surgery. In recent years, tissue engineering approaches to regenerate intervertebral disc have been actively studied using cells and growth factors. Although tissue engineering approaches based on cells and growth factors have been actively studied to regenerate the intervertebral disc, formation of osteophytes by cell leakage and short half-life of growth factors in the body are considered as challenging problems. It is well-known that the stable delivery of cells and sustained release of growth factors with appropriate concentration into the lesions are essential requirements for effective treatment of the damaged/degenerated intervertebral disc. In this study, we developed a novel PCL microparticles with leaf-stacked structure throughout entire particles using PCL solution (in tetraglycol) by simple heating/cooling method. It was recognized that the entire leaf-stacked structure (ELSS) shows similar compressive modulus to native intervertebral disc. For the growth factor release experiment, it was observed that the TGF-β3 loaded in ELSS particles shows sustained release behavior over 18 days even without any specific and difficult immobilization, probably due to the unique leaf-stacked structure of ELSS. It was observed that the TGF-β3-loaded ELSS particles which can allow sustained release of TGF-β3 provides suitable environment for chondrogenic differentiation of human mesenchymal stem cells (hBMSCs) than other groups. For the in vivo animal study using canine model, it was demonstrated that TGF-β3-loaded ELSS provides better environment for effective regeneration of intervertebral disc compared with hBMSCs/ELSS and TGF-β3/ELSS groups. On the basis of our findings, we suggest that our hBMSCs/TGF-β3/ELSS system may provide an appropriate environment for regeneration of damaged intervertebral disc, and thus a promising therapeutic system to reduce pain and burden of patients with intervertebral disc degeneration.

      • 인산칼슘 시멘트를 이용한 자가 경화형 경조직 재생 마이크로 전달체의 개발

        박정휘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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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사회에서는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로 인한 사고나 질병 등이 증가 하여 치과와 정형외과 영역에서 우리 몸을 구성하는 206개의 손실된 뼈를 수복하기 위한 여러 분야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현재 다양한 종류의 뼈 대체제를 생체 재료로서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특징이 있는 금속, 세라믹, 고분자 등 쓰이는 물질이 광범한데, 그 중 세라믹 분야인 인산칼슘(CaP)을 이용하여 뼈 재생 연구에 접근하였다. 인산칼슘의 종류에서 α-tricalcium phosphate(α-TCP)와 수산화인회석(HA: Hydroxy apatite), 교원섬유(collagen)을 사용하였다. 이 세가지 물질들은 뼈의 재생을 도와주는 탁월한 효과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비슷한 실험으로 콜라겐 대신 알긴산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자가 경화를 목적으로 water in oil(w/o)의 방법으로 마이크로 입자를 제조하여 뼈세포와의 세포반응성을 측정하여 뼈 조직 재생용 입자로서 가능성이 있는지 실험하였다. 탄산칼슘(CC: calcium carbonate)과 인산이칼슘(DCP: dicalcium phosphate)를 일정한 양을 섞어 1400℃에 5시간을 열처리하여 HA를 혼합하여 collagen과 섞어서 oil bath에 떨어뜨려 마이크로 입자를 만든다. 다음으로 생체모방용액(SBF: Simulated Body Fluid solution)에 반응시켜 표면에 미네랄인 HA를 생성되는 것을 관찰하였다. 세포실험에서는 MC3T3E-1 세포와 반응시켜서 증식과 분화를 비교하여 생체적합성인지 실험하였다. alginate 실험은 MSC 세포를 사용하였다. 증식 실험에서는 3, 7, 14일 배양하여 MTS법으로 관찰하였고, 분화 실험에서는 7, 14일 배양하여 일반 dish에 비하여 높은 결과를 나타났다. 본 실험의 결과 인산칼슘과 collagen의 혼합하여 만든 마이크로 입자는 뼈세포를 부착, 증식, 분화하여 손상된 뼈조직에 대한 치유가 직접적으로 재생시킬 수 있는 뼈 조직용 마이크로 입자의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대학생의 성인애착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미치는 영향 : 마음챙김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

        홍주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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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성인애착과 대인관계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마음챙김의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총 255부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토대로 매개효과 및 조절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SPSS/WINDOWS 27.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Baron & Kenny(1986)의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Hayes(2013)가 제안한 SPSS process macro를 통한 부트스트랩(Bootstrap) 검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불안애착과 회피애착은 마음챙김과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냈고, 대인관계유능성과는 부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마음챙김과 대인관계유능성은 정적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불안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마음챙김은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셋째, 회피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마음챙김은 유의미한 부분매개효과를 나타내었다. 넷째, 불안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마음챙김은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다섯째, 회피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마음챙김은 유의한 조절효과를 나타내지 못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성인애착이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마음챙김의 경로를 통해서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결과는 불안애착과 회피애착이 대인관계유능성에 미치는 영향에서 마음챙김의 매개 및 조절효과를 개별적으로 검증하였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해당 연구를 통해 불안 혹은 회피 애착유형을 가진 대학생들이 대인관계 유능성을 갖출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상담 기술 및 상담 프로그램 등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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