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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용 채소종자검사를 위한 탄저병균 특이검출 PCR 마커 개발
장시운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우리나라의 연간 종자수출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수출국들은 재식 시 발병 및 전파의 가능성이 높은 탄저병균을 규제하고 있다.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식물의 탄저병은 Colletotricum spp.에 의해 발생한다. 이 병원균은 넒은 기주범위를 갖으며 기주식물의 잎, 줄기, 과실 등 작물지상부의 거의 모든 부위에서 궤양과 부패 등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의 수출종자에서 검역대상이 되는 탄저병균은 C. orbiculare, C. coccodes 그리고 C. circinans이다. 현재 수출종자의 검역은 배양검사로 이루어 지지만, 배양기간이 길며, 형태학적 동정 또한 대조 표본 및 도감 등을 이용하기 때문에 검사자간에 차이가 크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서 본 연구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방법을 개발하고자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기술을 이용한 검사법으로서 탄저병균인 C. orbiculare, C. coccodes 그리고 C. circinan에 대한 특이검출 마커를 제작하여 검정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는 C. orbiculare, C. coccodes 그리고 C. circinans를 비롯하여 다른 Colletotrichum균 16종을 사용하였다. 특이검출 마커를 개발하기 위해서 종 간 서열차이가 많아서 진균의 동정에 널리 사용되는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유전자 (tef1-α)와 β-tubulin 유전자를 목표 유전자로 하여 분석을 시도하였다. 해당 3종의 탄저병균에 대한 이들 유전자는 PCR을 이용하여 증폭하였고 그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 결정한 염기서열은 다중염기서열 정렬을 통해 비교하여 C. orbiculare에서는 β-tubulin 유전자에서 orbiTu-F/orbiTu-R1, orbiTu-F/orbiTu-R2, orbiTu-F/orbiTu-R3 프라이머를, C. coccodes에서는 tef1-α 유전자에서 coccoTef-F/coccoTef-R, 그리고 C. circinans는 tef1-α 와 β-tubulin 유전자에서 cirTef-F/cirTef-R과 cirTu-F/cirTu-R 등 각각의 탄저병균 종에 특이적인 프라이머 세트를 제작하였다. 프라이머의 특이성 검정을 통해 모든 프라이머 세트는 해당 탄저병균에 특이적인 검출이 가능한 것을 확인하였다. 검출 감도 테스트 결과 C. orbiculare는 orbiTu-F/orbiTu-R3 프라이머 세트를 이용하여 일반 PCR 방법으로는 1 pg 수준에서, real-time PCR 방법으로는 1 pg 수준에서 검출이 가능하였다. C. coccodes는 coccoTef-F/coccoTef-R 프라이머세트를 이용하여 일반 PCR 방법으로는 10 ng 수준에서 real-time PCR 방법으로는 10 pg 수준에서 검출이 가능하였다. C. circinans 경우는 cirTef-F/cirTef-R 프라이머 세트를 이용하여 일반 PCR 방법으로는 100 pg 수준에서, real-time PCR 방법으로는 10 pg 수준에서 각각 높은 감도로 검출이 가능하였다. 또한 인공접종을 통해 해당 탄저병균을 감염시킨 종자에서 이들 진균의 검출을 시도한 결과 일반 PCR 방법과 real-time PCR 방법 모두 검출 가능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라이머 세트들은 PCR 기술을 활용한 수출 종자 검역에 있어서 빠르고 정확하게 탄저병균 특이검출 마커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urrently, the scale of exportable seeds is growing rapidly in Korea. Each exporting country imposes restraints on the import of anthracnose fungus infected seeds. Anthracnose diseases on plants are caused by fungi belonging to the genus Colletotrichum, which has broad host ranges. Symptoms of the fungal disease involve causes canker and rotting on leaves, stems, flowers, and fruits. C. orbiculare, C. coccodes and C. circinans are anthracnose fungal species regulated by plant quarantine in seed exportation. Currently, quarantine of exportable seed is based on the detection of fungal propagules or cultures. But this traditional method is not efficient and timely limited because the culturing period is long and morphological identification could be different between the examiners. The aim of present study was to develop better detection method for Colletotrichum spp. using polymerase chain reaction (PCR). To develop anthracnose fungi-specific PCR primers, nucleotide sequence information on translation elongation factor 1-α gene (tef1-α) and β-tubulin gene of the three fungal species were obtained through PCR and DNA sequencing. Primers were designed by the alignment of the obtained sequences and reference sequences from GenBank database. C. orbiculare specific PCR primers were designed as orbiTu-F/orbiTu-R1, orbiTu-F/orbiTu-R2, and orbiTu-F/orbiTu-R3, respectively, which target the β-tubulin gene sequence. C. coccodes specific PCR primers were designed as coccoTef-F/coccoTef-R which targets the tef1-α gene sequence. C. circinans specific PCR primers were designed as cirTef-F/cirTef-R and cirTu-F/cirTu-R which target the tef1-α and the β-tubulin gene sequences, respectively. Through PCR test of specificity, all the primer sets was confirmed to be capable of specific detection of each anthracnose fungal species. Regarding sensitivity of detection, C. orbiculare can be detected with the primer set orbiTu-F/orbiTu-R3 using a conventional PCR at the level of 1 pg and real-time PCR at 1 pg. C. coccodes can be detected with the primer set coccoTef-F/coccoTef-R using a conventional PCR at the level of 10 ng and real-time PCR at 10 pg. C. circinans can be detected with the primer set cirTef-F/cirTef-R using a conventional PCR at the level of 1 pg and real-time PCR at 10 pg. These primers also effectively detected the three anthracnose fungal species in the artificially inoculated vegetable seed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developed PCR primers could be applied for the inspection of anthracnose fungi in vegetable seeds for exports.
주주총회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IT를 중심으로-
이태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주주총회는 법률 및 정관에서 정한 주식회사의 기본조직과 경영을 위한 중요 사항을 결의하는 최고 의사결정기관이다. 주주는 주주총회를 통하여 주식회사의 경영에 관한 중요한 의안에 대하여 총회에 참석하는 등으로 정당한 의결권행사의 주체이다. 또 주주의 의결권은 주주가 갖는 고유권한이며 회사의 운영·관리에 참가할 수 있는 공익권이며, 법률로써 특별한 정함이 없으면 정관이나 주주총회의 결의로 해당된 권리가 박탈되거나 제한되지 않는다. 주주가 의결권을 행사하는 방식은 주주총회에 직접 출석하여 표결을 행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방법이며 원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주식회사는 점점 거대화 되어 가고, 주식은 광범위하게 분산되는데 현실적으로 주주는 시간과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주주총회에의 직접적인 참석이 더욱 어려워지고, 주주의 불참과 무관심으로 인한 주주총회는 정족수 미달로 불성립되는 경우도 발생되고 있어 그 활성화는 요원한 상황에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한 이유들로 주주총회에 주주가 직접 참석을 못하더라도 의결권행사를 할 수 있게 하는 활성화 방안을 강구하게 되었는바, 그 1차적인 방안으로 주주가 민법상의 대리인을 선임하고, 그 제도가 바로 대리인으로 하여금 주주총회의 의결권을 행사하도록 하는 의결권 대리행사이다. 또 주주가 주주총회에 직접 참석할 수 없는 경우에도 대리인제도를 이용하지 않고 의사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가 서면투표제이다. 주주총회에서 주주 및 관계자의 참석 하에 제안의 설명, 질의응답, 동의의 제출 등이 이루어지면서 결의를 통해 기관으로서 의사결정이 이루어진다. 그런데 주주의 숫자가 많은 회사는 주주총회의 활성화와 주주의 총회 참가의 촉진과의 사이에는 딜레마가 존재한다. 수많은 주주가 총회에 참석하면 할수록 참가자 사이의 실질적 논의는 곤란해지며, 주주총회의 형식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은 이러한 딜레마를 해소하는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주주총회에서 주주의 의결권을 행사하기 위해서는 직접 오프라인 현장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상정된 의안에 대해 논의의 배경을 설명 듣고 참석자 본인이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주주총회에 참석할 수 있는 여건이 필요한데, 여러 회사에 실제 투자를 하는 주주들의 경우, 주주총회 집중화 현상으로 인해 의안분석은 물론 직접 주주총회 참석조차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KOSPI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2017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일명 ‘슈퍼주총데이’로 알려진 3월 셋째주와 넷째주 금요일 양일에 전체 주주총회의 절반 이상이 집중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최시간도 오전9시에서 10시 사이에 집중되어 있는 것에서 주주가 주주총회에 참석하여 직접 의결권행사를 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인터넷 정보통신과 관련한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기업운영에 관한 회사법제도에서도 변화가 있다. 전자문서에 의한 주주총회 소집통지(상법 제363조 제1항), 전자투표제(상법 제368조의4), 전자주주명부(상법 제352조의2) 및 주식의 전자등록(상법 제356조의2) 도입 등이 그 예가 된다. 특히 2016년에는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일명 전자증권법)이 제정됨에 따라 전자증권제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등 회사법제도에서 IT화는 더 가속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반 아동과 읽기이해 부진 아동의속담의 친숙도와 문맥 유무에 따른속담 이해 비교
김윤정 단국대학교일반대학원 2012 국내석사
학령기 아동의 용이한 학습과 다양한 정보 수집 및 정보 활용을 위해서는 읽기능력이 필수적이다. 그만큼 읽기능력은 학령기 아동이 학습하고, 사회생활을 해나가며 인격을 형성해가는 데 중요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동들은 이러한 읽기학습을 큰 어려움 없이 점차 배워나가지만, ‘단어 재인’은 가능하나 내용 파악이 어려운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지시적 의미는 물론 속담과 같은 비유 언어 이해와 같은 추론과정에 결함을 보인다(Bowyer-Crane & Snowling, 2005; Cain & Oakhill, 1999; Cain et al., 2001; Oakhill, 1982). 속담은 학교와 집에서는 물론 일상생활 속에서 자주 사용되는 비유 언어이다. 그런데, 이러한 속담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게 되면 그 속에 담긴 비유적 의미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속담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상위언어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따라서 아주 어린 아동이나 읽기 이해가 어려운 읽기이해 부진 아동에게 속담은 어려운 언어 형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속담 이해 과제를 사용한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의 유무에 따른 읽기이해 부진 아동의 속담 이해 능력과 함께 오답의 오류 유형을 분석하여 읽기이해 부진 아동의 속담 이해 능력의 특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서울과 경기 지역의 초등학교와 아동센터에 있는 초등학교 3,4,5학년 읽기이해 부진 아동 12명과 학년과 생활연령을 일치시킨 일반 아동 12명을 대상으로 하여 속담 이해 능력을 평가하였다. 친숙도 평가를 통해 친숙한 속담 10개와 친숙하지 않은 속담 10개, 총 20개의 속담을 선정한 후 이를 속담의 뜻을 유추할 수 있는 문맥 속에 속담을 삽입한 문항과 문맥 없이 속담만을 제시한 문항으로 나누었다. 즉, 친숙하면서 문맥이 제시된 5문항, 친숙하면서 문맥이 제시되지 않은 5문항, 친숙하지 않으면서 문맥이 제시된 5문항, 친숙하지 않으면서 문맥이 제시되지 않은 5문항, 총 20개의 문항을 제작한 후 4개의 보기 중 선택하도록 하였다. 4개의 보기는 각각 정답, 속담을 문자적으로 해석한 오답, 속담 속 어휘가 포함된 오답, 속담과 관련 없는 오답으로 구성하였다. 두 집단의 속담의 친숙도 및 문맥의 유무에 따른 속담 이해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반복측정 3원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속담의 친숙도 및 문맥 유무에 따른 속담 이해 과제 점수가 일반 아동보다 유의미하게 낮았다. 두 집단 모두 집단 내에서는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에 따라 속담의 이해 능력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으나,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의 상호작용 효과는 없었다. 둘째, 두 집단의 오류 유형을 비교한 결과,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오류 빈도가 가장 높아서 속담을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인 반면 일반 아동은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오류 빈도가 가장 낮았다. 연구 결과,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일반 아동에 비해 속담을 이해하는 능력이 낮았으며, 읽기이해 부진 아동이나 일반 아동 모두 속담을 이해할 때 속담의 친숙도와 문맥의 유무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읽기이해 부진 아동은 속담을 이해할 때 글자 그대로 해석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일반 아동은 속담을 이해할 때 글자 그대로의 의미 이상의 비유적 의미가 있음을 짐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국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유기농대학교 설립과 운영시스템
성재준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박사
한국유기농업의 발전을 위한 유기농대학교 설립과 운영시스템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과 환경원예학(유기농업)전공 성 재 준 지도교수: 손 상 목 유기농업은 1997년 환경농업육성법 제정에 따라 제도권으로 진입하였으며, 환경보전과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유기농업 실천 농가와 유기농업 시장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정부의 친환경농업육성5개년계획이 2001년부터 매5년 주기로 수립되고 있으며, 정부 농업정책과 지자체 농정의 주요 목표로 유기농업을 채택되어 왔으나, 한국유기농업은 아직도 세계 제5위군 그룹에 속해 있는 현실에 놓여 있다. 유럽 유기농업 선도국가의 유기농업의 발전사를 보면, 유기농업의 보급과 발전이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정책과 더불어 대학에서의 유기농 교육이 유기농업 발전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음이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50개 농과계대학에 어느 곳에서도 유기농학과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 유럽대학들이 유기농학과 또는 유기농대학을 설립하고 유기농 전문인력 양성에 노력하고 유기농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는 현실과는 크게 상이한 현실이다. 한국의 유기농업이 세계적인 변화의 추세에 발맞추고 미래사회의 요구를 수용하기 위해서는 세계적 유기농업기술을 교육 보급할 수 있는 유기농대학의 설립과 유기농업 선도국가의 유기농업 교육체계를 연구하여 한국적인 교육시스템의 기반을 조성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기농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은 대학에서의 유기농학 교육을 통하여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교육적 기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기농업 전문인력 양성은 그 특성상 단기간의 교육으로는 확보하기가 어렵고, 유기농업에 대한 기본적 이론교육은 실제 유기농 현장에서 요구되는 응용 기술분야까지 아우르는 깊이 있는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학에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이 절실하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유기농업의 도약․발전을 위해 유기농대학교의 설립․운영을 제안함과 동시에 유기농 산업의 변화에 따른 유기농업 교육과 교과과정 모델을 제시하고 유기농 선진국의 사례연구를 통해 한국 유기농 교육의 발전적 방안의 근거와 기틀을 마련하고자 하였다 첫째, 유기농대학교는 유기농생명대학, 유기농 식품․건축․에너지대학, 유기농 서비스산업대학 등 3개 대학 편제로 하며, 유기농생명대학에는 7개 학과(유기농 작물생산학과, 유기농 원예학과, 유기농 과수학과, 유기농 임업학과, 유기농 허브학과, 유기농 수산학과, 유기농 한방약재학과)를 설치하고, 유기농 식품․건축․에너지대학에는 5개 학과(유기식품가공학과, 유기발효식품학과, 유기축산물가공학과, 유기농 대체에너지학과, 유기농 생태건축학과)를 설치하며, 유기농서비스산업대학에는 6개 학과(유기농 골프장학과, 유기농 향장학과, 유기농 호텔경영학과, 유기농 유치원학과, 유기농 식음료매장학과, 유기농 실버산업학과)를 설치한다. 대학원 석박사과정과 유기농 마이스터대학, 유기농 귀농학교 등을 운영한다. 둘째, 유기농대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해외의 저명한 학자들로 세계최고 교수진을 확보한다. 여름학기와 겨울학기에는 한국인 교수가 강의를 담당하고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는 여름학기와 겨울학기에 기 강의한 교과목을 외국인 교수가 영어로 재 강의토록 함으로서 학생들이 영어능력 향상은 물론 수준 높은 강의를 통해 세계수준의 유기농 기술과 원리를 터득하도록 한다. 셋째,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약 380만원 수준의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기 위해 재단 전입금을 확보한다. 이를 위해 유기농대학교는 유기농 분야의 각 산업체와 기술협약을 통해 전문교수진을 통해 기술자문을 적극 지원함으로서 유기농 제품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신뢰성 있는 제품을 출시하도록 유기농 산학협력을 최우선 도모해 나간다. 또한 유기농 유통을 대학기업으로 육성하여 OEM 산업체의 유기농 전 제품의 유통을 유기농대학의 이름으로 유통 판매함으로서 비롯되는 이윤을 대학운영과 반값 등록금에 투입한다. 또한 학생들이 학업기간 중에 유기농 산업체에서의 아르바이트를 통한 생활비 일부 조달을 적극 활성화해 나가도록 한다. 넷째, 산업현장에 요구되는 인재 양성을 위해 유기농대학교는 재학기간 중에 전공 관련 산업체에서의 인턴사원 등의 경험과 현장실습을 통해 별도의 재교육 없이 곧바로 산업현장에 투입 가능한 인재가 배출되도록 노력한다. 유기농대학교의 설립과 운영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유기농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아시아 유일의 유기농 연구/교육의 중심지가 되고, 한국의 유기농업이 신선농산물 생산 단계, 가공식품 생산 단계, 비식용 제품 생산 단계를 넘어 유기농 서비스산업으로까지 발전해 나가는 데에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나아가 세계 제5위군 그룹에 머물러 있는 한국 유기농업이 세계 제1위군 그룹 국가로 도약․발전하는 데에 주춧돌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분환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이 연구는 무용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 요인을 탐색하고 무용전공 대학생이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장애 요인에 대해 구명하여 무용 교육과 사회적 제도에 대한 필요성을 확인하고, 나아가 이를 통하여 무용전공 대학생의 올바른 진로 선택과 취업준비를 위하여 기초자료를 제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 경기, 충남지역 대학교에 재학 중인 무용전공 대학생 150명에게 개방형 설문지를 제작하여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최종적으로 분석에 사용된 설문지는 133명의 응답이 사용되었다. 서술형 질문에 대한 응답은 전문가 5인 중 3인의 합의검증을 통하여 귀납적 내용분석 방법을 적용하고, 그 의미들을 범주화, 일반화 하였으며 무용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 요인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분석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첫째, 무용전공 대학생이 지각하는 진로장벽 요인을 분석한 결과 경제문제, 멘토와 선임, 성격, 인맥부족, 대인관계, 나이, 질병과 부상, 신체조건, 연습환경, 가정사, 정보와 지식부족, 창의력 부족, 경험, 실력, 공부, 면접의 복잡성, 자격증, 외국어와 자격조건, 열정부족, 시작의 어려움, 목표, 불확실한 미래, 지속성, 좋아하는 것 없음, 두려움, 자신감부족, 무용수와 무용단 비율, 직업 안정성, 기회부족, 무용교사 제도부족, 교육환경, 사회적 시선, 군대, 직업의 폭, 유동적인 채용시기와 인원으로 1차 세부영역에서 35개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요인들은 다시 개인환경 부적합, 전문성 결여, 자격미달, 심리적 불안, 직업특성, 교육기회, 직업여건, 사회적 제도부족의 2차 주제영역에서 8개로 나눠졌으며 일반영역에서 개인적 장벽과 환경적 장벽으로 범주화되었다. 둘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진로장벽 요인을 살펴본 결과, 2차 주제영역에서 남자는 개인환경 부적합이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고 여자는 전문성 결여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다. 그리고 전공에 따른 진로장벽 요인에서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은 전문성 결여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발레는 개인환경 부적합과 전문성 결여가 높은 빈도를 보였다. 학년에 따른 진로장벽 요인에서는 1학년은 직업특성, 직업여건, 교육기회는 빈도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2학년은 직업여건, 사회적 제도부족이 낮은 빈도를 보였고 3학년은 직업여건, 4학년은 교육기회가 가장 낮은 빈도를 보였다. 희망직업 중 대학교수는 개인환경 부적합과 전문성 결여가 가장 높은 빈도를 보였으며, 예술고등학교 무용강사는 전문성 결여, 무용학원 강사는 전문성 결여, 중고등학교 교사는 전문성 결여, 안무가는 전문성 결여, 국립무용단 무용수는 개인환경 부적합과 전문성 결여, 개인무용단 무용수는 전문성 결여, 예술감독은 개인환경 부적합, 연출가는 전문성 결여, 조명감독은 개인환경 부적합과 전문성 결여, 무대감독은 개인환경 부적합이 2차 주제영역 중 높은 빈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론을 종합해보면 무용전공 대학생은 진로를 결정할 시에 다양한 진로장벽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본인이 원하는 직업과 현실과의 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며 혼란스러워 하는 것이다. 본인이 원하는 직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할 뿐만 아니라 개인환경 부분에서도 어려움을 느끼고 있으며, 또한 사회적으로 제도가 부족하여 다양한 경험과 배움을 받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본인의 진로를 결정할 시에 느끼는 장애 요인이 어떠한 것인지 알게 된다면 개인적 장벽은 본인 노력으로 긍정적인 부분으로 변화할 수 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다양한 제도와 관심으로 무용전공 대학생이 진로를 선택할 시에 더 나은 제도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verify the necessity of dance education and social system, and moreover to suggest the basic data for dance majoring undergraduates' correct career choice and career preparation, by studying the career barrier factors perceived by dance majoring undergraduates and then examining the obstacle factors when dance majoring undergraduates choose their career. In order to achieve this objective, the open-ended questionnaires were produced/distributed to 150 dance majoring students enrolling in universities in Seoul, Gyeonggi, and Chungnam region. Total 133 questionnaires were used for the final analysis. Regarding the responses to the descriptive questions, the inductive contents analysis method was applied through the collegial verification by three specialists out of five, and then the meanings were categorized and generalized. The career barrier factors perceived by dance majoring undergraduates were analyzed/suggested in detail. Thus, the conclusion has been drawn like following. First, in the results of analyzing the career barrier factors perceived by dance majoring undergraduates, the first detailed area showed 35 factors including economic issue, mentor & senior, personality, lack of personal connections, interpersonal relation, age, illness & injury, physical condition, practice environment, family matter, lack of information and knowledge, lack of creativity, experience, ability, study, complexity of interview, certificate, foreign languages & qualifications, lack of passion, difficulty in start, goal, uncertain future, continuity, nothing favorite, fear, lack of confidence, ratio of dancers and dance company, job stability, lack of opportunity, lack of dance teacher system, educational environment, social eyes, military, range of job, flexible recruiting period and the number of people. Again, those factors were divided into eight areas like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lack of professionalism, lack of qualification, psychological insecurity, vocational characteristic, educational opportunity, job condition, and lack of social system under the 2nd theme area. In the general area, they were categorized into personal barrier and environmental barrier. Second, in the results of examining the career barrier factors in accordance with personal characteristics, in the 2nd theme area, men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of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while women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of lack of professionalism. Regarding the career barrier factors in accordance with major, Korean dance and modern dance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of lack of professionalism while ballet showed high frequency of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and lack of professionalism. In case of the career barrier factors in accordance with school year, the 1st-year students did not show the frequency of occupational characteristic, job condition, and educational opportunity while the 2nd-year students showed low frequency of job condition and lack of social system. The 3rd and 4th-year students showed the lowest frequency of job condition and educational opportunity respectively. Among desired occupation, professors showed the highest frequency of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and lack of professionalism while dance instructors of art high school showed high frequency of lack of professionalism. Among the 2nd theme area, such high frequency was shown in lack of professionalism for instructors of dance private institute, lack of professionalism for teachers of secondary school, lack of professionalism for choreographers,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and lack of professionalism for dancers of the National Dance Company, lack of professionalism for private dance company,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for art directors, lack of professionalism for directors,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and lack of professionalism for lighting directors, and unsuitable personal environment for stage directors. Summarizing the conclusion above, dance majoring undergraduates experience various career barriers when deciding their career. In other words, they feel confused and also great distance between their desired jobs and their reality. They are lacking in information about their desired jobs and also feeling difficult in their personal environment. Due to the lack of social system, they are not able to obtain various experiences and learning. However, if they realize the obstacle factors in case when deciding their career, they could change their personal barriers into something positive. It would be also necessary to provide more various and better social systems to help dance majoring undergraduates' career choice.
대학생의 진로불안이 진로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사회적 지지에 의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조절된 매개효과
양명화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본 연구는 대학생의 진로불안이 진로준비행동에 주는 영향을 확인하고,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대학에 재학하거나 졸업을 유예한 대학생 261명을 대상으로 진로불안, 사회적 지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진로준비행동을 측정하는 89문항의 자기보고식 질문지를 구성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21.0을 이용하여 번인들 간의 상관 등을 분석하였고 SPSS Process macro 3.5을 이용하여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주는 매개효과와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확인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불안은 진로결정 자기효능감, 사회적 지지, 진로준비행동과 유의미한 부적상관을 보였다.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은 사회적 지지와 진로준비행동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으며, 사회적 지지는 진로준비행동과 유의미한 정적상관을 보였다. 둘째, 대학생의 진로불안이 진로준비행동에 주는 영향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확인한 결과, 진로불안이 진로준비행동에 주는 영향에서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이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셋째, 대학생의 진로불안이 진로결정의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안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효과를 확인한 결과, 사회적 지지는 유의미한 조절효과를 나타냈다. 넷째, 대학생의 진로불안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을 통하여 진로준비행동에 영향을 주는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를 가지는지를 검증해본 결과, 사회적 지지의 조절된 매개효과는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는 진로불안을 겪고 있는 대학생의 진로준비행동을 촉진시키기 위해 진로결정 자기효능감에 초점을 맞추어 그 수준을 고려하고, 이를 위해 상담으로써의 사회적 지지가 유의미함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논의 및 제한점을 제언하였다.
17~19세기 몽골 불교사원의 다창 연구 :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중심으로
김경나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박사
Datsan (дацан, monastic university) worked as a traditional educational institution of Mongolia during the era of Qing Dynasty ranging from the late 16th century to the early 20th century. Historically, Datsan was established as an annex to Buddhist temple in Mongolia and worked as a comprehensive educational institution with a view to educating and studying the interpretation of Buddhist scriptures as well as other secular studies including philosophy, logic, medicine, kālacakra-tantra (時輪), astronomy, history, languages, literature, art, architecture and more. In this context, Datsan is comparable to university in our contemporary era. As Tibetan Buddhism became propagated into Mongolia during the late 16th century, every aspect of Mongolian people's life (including religion, culture, education and economy) was generally maintained and operated primarily around the Buddhist temples. In Mongolia, the temples worked as propagator and communicator of Buddhism introduced from Tibet from the 17th to 19th century, and they played a role as central place in forming and uniting the national community of Mongolian people. The temples involved creation of a complex space for Mongolian people to join their collective religious rites and mingle with each other in education, art, culture, performance and festival. Datsan, an annex to the Buddhist temple, varied in its type, style and scale by region and religious sect, but it performed a common basic function of Buddhist studies and monastic university, and also maintained educational and social functions to guide local Buddhists in good orientation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acceptance and historical transition of Datsan in Mongolia, and sum up an aspect of Mongolia's educational and cultural history from the 17th to 19th century. In addition, this study sought to address how the Tibetan Buddhism could become introduced into Mongolia and explain the establishment, proliferation and organizational structure of Datsan, so it could discuss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between Mongolian and Tibetan Datsan. In particular, this study went beyond generalized explanations about the scale, types, designations and organizational structure of Mongolian Buddhist temples, but focused more on taking an opportunity to further discuss and sum up each stratum of the temples. Furthermore, this study sought to make a further analysis on education and scholarship system, curriculum, learning methods and learning content by each field of studies in Mongolian Datsan from the 17th to 19th century, so it could focus on discussing the functions of Datsan as educational institution. As a result,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traditional education of Mongolian pastoral society set its conventional focus on national school (official scholarship) and small-size home education, but turned to a more formulated system of ‘schooling’ owing to the establishment of Datsan as an annex to Buddhist temple. Moreover, Datsan existed on the geographical foundation of Buddhist temple, so in this study, existing relevant reference materials regarding Datsan were collected to characterize Buddhist temples in Mongolia and analyze the types and regional distribution of Datsan by its department. As a result, it was found that Tüsheet khan aimag had more Datsans of Vajrayana Buddhism (顯宗佛敎) than other areas in Mongolia, which demonstrates that Tüsheet khan aimag was the hub of Mongolian Buddhism. In terms of education and scholarship system, this study sought to sum up the comparison of content, methodology and degree system of Mongolian Datsan as a general educational system with those of Tibetan Datsan. Although the educational institutions of Mongolia before the era of Qing Dynasty also inherited the legacy of Mongolian education on its native foundation, it is the propagation of Tibetan Buddhism into Mongolia in the late 16th century that motivated Mongolia to form and develop an organized system of school on the full scale. Education and scholarship system was introduced from Tibetan Datsan to Mongolia, but Mongolian Datsan became gradually further segmented owing to the prosperity of Mongolian Buddhism and temples after the mid 19th century. During the late 16th century to the early 17th century where Gelugpa Buddhism was propagated into Mongolia, temple schooling was lead mostly by Tibetan priests or Mongolian priests who studied abroad in Tibet, but many prominent Buddhist scholars and high priests became produced even among native Mongolian people over time. These Mongolian priests distinguished themselves in a variety of studies including Buddhist philosophy, medicine, almanac (calendar), astronomy, literature and art. Many multidisciplinary writings and achievements bequeathed by Mongolian high priests have been handed down as a precious cultural legacy to the contemporary Mongolian people. Based on such a history of Mongolian Buddhism, this study sought to sum up major learning contents and required textbooks in each field of studies including Vajrayana (顯宗), Tantra (密宗), medicine, kālacakra-tantra (時輪) and astronomical almanac, so it could introduce an aspect of Mongolian educational history from the 17th to 19th century. As a result, this study confirmed that Buddhist temple education introduced at Datsan in Mongolia became more and more localized and solidified with continuous development. Moreover, this study made a multidisciplinary examination into the history of Mongolian Buddhist temples and the roles of Datsan, which produced remarkable achievements in Buddhist philosophy, Vajrayana, medicine, astronomy, almanac, music and drama. Based on conventional writings and biographies, this study traced high priests to their native place, Datsan, (academic) achievements and positions in the Mongolian studies, and focused on the functions of local Buddhist temples (e.g. education, popular edification and Buddhist propagation) as well. Based on the above procedures, this study took an empirical approach to examination into the educational content,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Mongolian Datsan localized as one of educational institutions imported from the world outside Mongolia. Furthermore, this study examined the functions of Datsan as the educational institution and intellectual training school from the 17th to 19th century, and also examined the writings of Mongolian high ranking priests and Tulku (活佛) produced at Datsan. By examining the historical creation and transition of Mongolian Datsan as a localized educational institution, this study confirmed that the Datsan was not a result of one-sided Tibetan Buddhism transmission but involved the development of Mongolian native culture and the localization of foreign cultures. Contemporary social conditions and Mongolian people's firm Buddhist faith of the time led to flourishing Mongolian academic activities as well as the prosperity of Datsan. Owing to its sophisticated organizations and full-fledged system, Datsan began to be more widely proliferated into Mongolian cultural areas after the 17th century, and finally embraced its flourishing period in the 19th century. Mongolian Datsan played a pivotal role in Mongolian society during the era of Qing Dynasty and had a great influence on Mongolian contemporary education, culture and economy, but became inevitably drawn into politics and change of time. To sum up, it would be necessary for future researchers to make a variety of further studies into the multidisciplinary educations of Mongolian Datsan as a part of Oriental educational history. Moreover, it is a long-term academic challenge for us to make a study of comparison with neighboring countries to comprehensively examine how Datsan and Mongolian Buddhist temples have developed so far. Hence, it is hopeful that this study on Mongolian Datsan will set a foundation for comparatively studying each national and regional culture of Tibetan Buddhist cultural areas. 본 연구의 목적은 16세기 말 티베트불교와 함께 몽골에 유입된 다창(Datsan)의 교육 및 사회사적 기능과 특징을 고찰하는 데에 있다. 몽골 불교사원에 부설된 다창은 17~19세기 몽골 지역 신앙을 기반으로 하며 몽골 전통 교육 체계의 큰 축을 담당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티베트에서 몽골로 유입된 다창의 설립배경과 확산 양상을 다양한 문헌 자료를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으며, 특히 몽골 불교사원의 규모와 종류, 명칭, 조직구조에 대한 개설에서 나아가 각 층위에 대한 구체적 논의에 초점을 맞추었다. 또한 교육적 측면에서 몽골 다창과 티베트 다창의 동이(同異)점을 논의하고, 몽골의 불교사원․다창․승려 등에 대한 지역별 및 시대별 분포 변화, 몽골 불교사원에 부설된 대표적인 다창의 사례를 고찰하여 몽골 다창의 특수성을 논증하였다. 교육기관으로서의 기능을 중심으로 논의한 17~19세기 몽골 다창의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금까지 종합적으로 연구되지 않았던 몽골 다창의 구조와 교육내용, 제도 및 그 변천 과정을 파악하였다. 아울러 교학 및 학위제도, 공통 교과과정과 논증 및 경론을 통한 학습방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둘째, 현존하는 문헌 자료를 수집하여 몽골 지역의 사원과 각 분과별 다창의 종류 및 지역별 분포를 시대별로 분석하였다. 이 과정을 통해 당시 투셰트 한 아이막(Tüsheet khan aimag) 지역에 사원과 분과별 다창이 가장 많이 위치하며, 이 지역이 몽골 불교의 핵심 지역이었음을 증명하였다. 셋째, 다창의 교학제도에서는 일반 교육제도로서 교과과정과 학습방법, 학위제도를 티베트의 전형과 비교 고찰하였다. 또한 자생적 기반을 바탕으로 한 관학(官學)과 소규모 가정학습 위주의 전통적 유목사회 교육이 다창 설립을 통해 체계적인 ‘학교’로서의 교학시스템을 갖추어 변모하게 되었음을 조명하였다. 몽골 다창은 티베트 교학제도를 수용했지만, 19세기 이후 불교와 사원이 번영기를 누리면서 다창의 분과도 점차 세분화되었다. 그 중 조르하인 다창(Zurkhain datsan)은 천문과 역법, 번역, 음악, 공예, 연극 등 실용학문과 전통문화예술을 교육하여 다창이 종합학교로서의 기능을 구축하는 데 큰 역할을 했음을 확인하고, 티베트 다창의 양상과 차이점을 논의하였다. 넷째, 다창에서 필수적으로 교육된 학문 분과인 현종(顯宗), 밀종(密宗), 의학(醫學), 시륜(時輪), 천문(天文), 역법(曆法) 등의 주요 학습서와 교육 내용을 검토하였다. 이를 통해 다창에서의 교육은 17~19세기 몽골 불교사원에서 지속적인 발전과 함께 견고해졌음을 확인하였다. 다섯째, 다창의 학문 분과별 괄목할 성과를 남긴 사원의 역사와 다창의 역할을 분과별로 고찰하였다. 기존에 발표되었던 자료와 활불(活佛)들이 저술한 전기(傳記) 등을 통해 학문적 토대이자 몽골의 유·무형 문화유산의 집약체라는 측면에서 사원과 다창이 남긴 자취를 밝히고, 해당 지역 사원의 교육과 민중교화 기능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연구 과정을 통해 티베트불교와 함께 유입된 교육기관인 다창이 티베트의 전례와 달리 몽골화되는 시대별 변천양상을 검토하고, 몽골 현지화된 다창의 교육 내용과 지역적 분포, 학문분과별 특징을 고찰하였다. 아울러 17~19세기 교육기관이자 지식인 양성소로서 다창이 담당한 기능과, 여기서 배출된 몽골의 고승(高僧)과 활불(活佛)이 남긴 저작에 대해 검토하였다. 그 결과 티베트로부터의 일방적 전승이 아니라 몽골 토착문화의 발전과 외래문화의 몽골화가 함께 했음을 몽골 다창의 형성과 변천에 대한 논의를 통해 확인하였다. 다창은 정교한 조직 시스템과 완비된 제도에 힘입어 17세기 이후 몽골 문화권에 두루 확산되기 시작했고,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최고 전성기를 맞이한다. 당시 사회적 조건과 몽골인의 굳건한 신앙심은 학문적 융성과 다창의 번영을 불러왔다. 몽골 다창은 티베트 불교 유입 이후 몽골사회의 구심점으로서 교육과 문화, 경제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청대 위정자들의 대(對) 몽골 정책과 1930년대 사회주의 종교탄압 등 정치와 시대변화에 휩쓸릴 수밖에 없었던 한계점을 갖는다. 몽골 다창은 향후 동양교육사의 일부분으로서 각 학문분야별 교육에 대한 다양하고 심층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인접 국가들과의 비교연구를 통해 다창과 몽골 불교사원의 전개양상을 종합적으로 고찰하는 일 역시 장기적인 논제로 남아있다. 17~19세기 몽골 다창에 대한 본 연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논의한바 향후 티베트불교 문화권의 각 민족과 지역의 문화를 비교 연구하는데 단초가 될 것이다.
무반사 효과를 위한 AAO 나노패턴의 니켈 스탬퍼 제작에 관한 연구
김민구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무반사 특성을 보이는 나방눈의 구조를 관찰해 보면 눈 표면에 나노크기의 패턴이 회전포물체 형상으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무반사 관련하여 학계 및 연구소에서 최근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으며, 실험실 차원의 다양한 연구 결과들이 다수 발표되었다. 하지만 연구적 수준의 고성능 성과를 얻었지만, 양산화 측면에서 한계가 있다. 여러 시도들 중 한 예로 AAO(Anodic aluminum oxide)를 이용한 금형은 내구성 문제가 있다. 본 논문에서는 무반사용 회전포물체 나노패턴을 가진 니켈 스탬퍼를 복제하기 위한 양극산화 알루미늄 마스터를 제작하였으며 이를 이용하여 니켈 전주공정으로 반복 성형이 가능한 니켈 스탬퍼를 제작하였다. 그리고 제작된 mother 니켈 스탬퍼를 이용하여 UV resin으로 antireflection PET 필름을 제작하였다. 양극산화 알루미늄과 father, mother 니켈 스탬퍼 윗면 및 단면의 회전포물체 형상과 mother 니켈 스탬퍼의 UV resin 복제 결과물인 antireflection PET 필름을 FE-SEM(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및 FIB(Focussed ion beam microscope)로 확인하였다. 또 분광광도계를 사용하여 PET 필름과 antireflection PET 필름의 광학적 특성인 반사율을 수치적으로 비교한 결과, 반사율 약 3.5% 감소를 확인하였다. When moth eyes’ surface having antireflection effect was observed carefully, there were nano patterns of circular paraboloid. In the present paper series of experiments were performed to produce the circular paraboloid nano-patterned nickel stamper for antireflection effect. Three main products were paraboloid AAO, father nickel stamper and mother nickel stamper. Paraboloid AAO was made by three step second-anodizing and pore widening processes. After first electroforming on nickel evaporated AAO, father nickel stamper was fabricated by removal of AAO and aluminum from electroformed sample. After second electroforming on father nickel stamper by pating treatment, mother nickel stamper was acquired by separation of father nickel stamper from second electroformed sample. Compared with earlier studies the quality of father and mother nickel stamper of present study were very high. Also, antireflection PET film was fabricated using mother nickel stamper by UV coating on PET film both sides. AAO, father and mother nickel stamper and antireflection PET film were analyzed by FE-SEM(Field emission scanning electron microscope) and FIB(Focussed ion beam microscope). Finally, reflectance was reduced by 3.5 % from PET film to antireflection PET film.
중국 대학생 농구 리그(CUBA) 공식파트너의 스폰서십 설득의도성과 스폰서 동일시, 브랜드 자산, 스폰서 몰입 및 스폰서 충성도 간 구조적 관계
전지박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이 연구의 목적은 중국 대학생 농구 리그(CUBA) 공식파트너에 대한 관중의 스폰서십 설득의도성, 스폰서 동일시, 브랜드 자산, 스폰서 몰입 및 스폰서 충성도와의 관계를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활용하여 실증적으로 규명하는 데 있다. 연구대상은 ‘준자(准者) 2021 중국 대학생 농구 리그(CUBA)'의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노스웨스트 디비전과 노스이스트 디비전의 4개 지역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로서 각 리그당 100명씩 총400명으로 설정하였다. 표본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사태로 인해 대면 설문조사에는 무리가 따른다고 판단하여 온라인 설문지를 통해 추출하였다. 표본추출 플랫폼은 중국 내 전문 설문조사 플랫폼인 원쥐엔싱(www.wjx.cn)을 활용하였으며, 설문지 작성은 응답자가 설문내용에 스스로 읽고 답하는 자기평가기입법을 사용하였다. 배포된 400부의 설문지 중 ‘준자' 브랜드를 알지 못한다고 답한 설문지 3부와 불성실하게 응답한 13부의 설문지를 제외한 384부를 최종유효표본으로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23.0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과 탐색적 요인분석을 하였고, AMOS 26.0을 사용하여 상관분석, 확인적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모형분석을 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관중이 지각하는 스폰서십 설득의도성 중 스폰서 친숙도, 스폰서 일치성과 스폰서 노력은 스폰서 동일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스폰서 진실성은 스폰서 동일시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중이 지각하는 스폰서 동일시는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관중이 지각하는 브랜드 자산 가운데 브랜드 인지도와 브랜드 이미지는 스폰서 몰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관중이 지각하는 스폰서 몰입은 스폰서 충성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중국 대학생 농구 리그(CUBA) 공식파트너(준자)에 대해 관중이 지각하는 스폰서십 설득의도성이 스폰서 동일시, 브랜드 자산, 스폰서 몰입을 통해 궁극적으로 스폰서 충성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준자는 스포츠 단체와의 관계를 강화하여 준자가 스폰서십을 수행하는 의미에 대한 설득의도성을 높임으로써 궁극적으로 스폰서에 대한 충성도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