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 Corruption Defined and Perceived by Soldiers

김영종,Cierpial, Edwin C. Jr., 한국부패학회 2006 한국부패학회보 Vol.11 No.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create a new paradigm in public administration for corruption studies focusing on the corruption perception levels of Soldiers in Eighth United States Army.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if corruption perception was present in the Army by conducting a survey. Another objective was to create and validate corruption and corruption perceptionindexes. Important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79 percent of the Soldiers did perceive that of the five major corruption variables study that fraud, waste and abuse was the biggest problem. Therefore corruption and corruption perception exists in the Eighth United States Army. Second, all five variables of the Corruption Index were proven to be highly correlated with one another and internally consistent. Third, all nine variables of the Corruption Perception Index showed a high direct positive correlation, and proven internally consistent with a Cronbach’s Alpha test of reliability resulting with a value of .838. The study gives an empirical foundation for the creation of a new paradigm in corruption and corruption perception studies. 이 연구의 목적은 미8군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부패인지 수준에 관한 부패연구를 통하여 행정학에 있어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데 있다. 즉 이 연구는 부패인지가 사회조사를 통하여 실제로 군에 존재하는지 여부를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다른 연구목적은 부패인지지수를 창출하고 유효화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 중요한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79%의 군인들은 사기, 예산낭비와 직권남용이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부패와 부패인지는 미8군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둘째, 모든 부패지수의 다섯 가지 변수는 상호 높은 상관 관계가 있고 내적으로 일치되고 있었다. 셋째, 부패인지지수의 아홉 가지 변수들은 높은 직접적인 정의 방향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고 내적으로 .838이라는 Cronbach’s Alpha 검정으로 증명되었다. 이 연구는 부패와 부패인지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을 위한 경험적인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Military Corruption Defined and Perceived by Soldiers

Kim Young Jong(김영종),Cierpial, Edwin C. Jr 한국부패학회 2006 한국부패학회보 Vol.11 No.4

이 연구의 목적은 미8군에 근무하는 군인들의 부패인지 수준에 관한 부패연구를 통하여 행정학에 있어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는데 있다. 즉 이 연구는 부패인지가 사회조사를 통하여 실제로 군에 존재하는지 여부를 연구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 다른 연구목적은 부패인지지수를 창출하고 유효화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 중요한 발견은 다음과 같다. 첫째, 79%의 군인들은 사기, 예산낭비와 직권남용이 가장 심각한 문제임을 인지하고 있었다. 그러므로 부패와 부패인지는 미8군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둘째, 모든 부패지수의 다섯 가지 변수는 상호 높은 상관 관계가 있고 내적으로 일치되고 있었다. 셋째, 부패인지지수의 아홉 가지 변수들은 높은 직접적인 정의 방향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었고 내적으로 .838이라는 Cronbach’s Alpha 검정으로 증명되었다. 이 연구는 부패와 부패인지 연구에 있어서 새로운 패러다임의 창출을 위한 경험적인 근거를 제공하고 있다

A Study on Military Corruption and Corruption Perception Level : An Empirical Study of the Eighth United States Army Soldiers

Kim, Young-Jong,Cierpial, Edwin C. Jr 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2006 사회과학논총 Vol.9 No.-

이 연구의 목적은 미 8군의 근무하는 군인들을 초점으로 군사부패와 군 부패인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 다임을 정립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부패와의 전쟁이 군에 존재하는지를 연구하고 그러한 전쟁에 대하여 실제 군인들이 부패보고를 두려워하는지 여부를 연구하는데 있다. 임의 표본의 561명중 302 명이 회수되었다. 또 하나의 목적은 미 8군인들이 한국에서 부패하게 된 환경을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 근무 하기 전의 환경에서 부패하였는지 아니었는지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연구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 발견된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군인들은 주요한 반 부패기관으로서 범죄수사처(CID), 헌병수사대(MPI), 연방정부 범죄수사대(FBI)가 알고 있었고, 효과적 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둘째, 부패와의 전쟁에서의 효과성은 CID가 61%, MPI 는 53.6%, FBI 는 46%의 중간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므로 미8군에서 부패와 부패인지를 다루는데 있어서 충분히 적절하지 아니 한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군인들이 이러한 영역에 있어서 더 크게 강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셋째, 부패환경은 다음과 같이 인지되고 있었다. 초급 사병들 205명은 한국에 근무 전 29,3%, 한국에 근무 한 후 50.2%가 부패를 인지하고 있었다. 반면에 고급 사병들과 장교들 97명은 한국 근무 전에는 45.4%, 한국근무에서는 56.7%의 부패인지수준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단지 64.5%만이 부패사례를 고발하는 것은 복수할 두려움이 없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build on the new paradigm of Military Corruption and Military Corruption Perception focusing on Soldiers in Eighth United States Army.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if corruption fighters are known in the Army and are they effective and whether or not Soldiers are afraid to report corruption. Data was collected N=561 random sample with a completed return rate of N=302 of Eighth Army Soldier in Korea. Another objective was to see if Soldiers perceived the environment as being corrupt in Korea and if the environment they served in before Korea was corrupt or not. Important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people knew and perceived that the three major corruption fighters respectively the Criminal Investigation Division (CID), Military Police Investigators (MPI) and the external agency of the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FBI) were effective. Second, their effectiveness at fighting corruption was rated only at moderate levels starting at a high of 61% for the CID, 53.6% for the MPI, and 46% for the FBI. Therefore, corruption fighters are not seen as fully adequate to handle corruption and corruption perception in the Eighth United States Army. Results show that Soldiers see there is a need for greater emphasis in these areas. Third, corruption environments were perceived at: Corruption Before ROK 29.3%, Corruption in the ROK 50.2%, was perceived by junior enlisted Soldiers N=205 whereas the Senior Soldiers and Officers N=97 perceived it at the following levels Corruption Before ROK 45.4%, Corruption in the ROK 56.7%. Lastly, only 64.5% are not afraid to report a case of corruption without the fear of retaliation.

A Study on Military Corruption and Corruption Perception Level

Young-Jong Kim,Edwin C. Jr Cierpial 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07 사회과학논총 Vol.9 No.-

이 연구의 목적은 미 8군의 근무하는 군인들을 초점으로 군사부패와 군 부패인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 다임을 정립하는데 있다. 이 연구는 부패와의 전쟁이 군에 존재하는지를 연구하고 그러한 전쟁에 대하여 실제 군인들이 부패보고를 두려워하는지 여부를 연구하는데 있다. 임의 표본의 561명중 302명이 회수되었다. 또 하나의 목적은 미 8군인들이 한국에서 부패하게 된 환경을 인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한국에 근무 하기 전의 환경에서 부패하였는지 아니었는지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연구하는데 있다. 이 연구에서 발견된 중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군인들은 주요한 반 부패기관으로서 범죄수사처(CID), 헌병수사대(MPI), 연방정부범죄수사대(FBI)가 알고 있었고, 효과적 이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 둘째, 부패와의 전쟁에서의 효과성은 CID가 61%, MPI는 53.6%, FBI는 46%의 중간수준에 머무르고 있었다. 그러므로 미8군에서 부패와 부패인지를 다루는데 있어서 충분히 적절하지 아니 한 것처럼 보인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는 군인들이 이러한 영역에 있어서 더 크게 강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셋째, 부패환경은 다음과 같이 인지되고 있었다. 초급 사병들 205명은 한국에 근무 전 29,3%, 한국에 근무 한 후 50.2%가 부패를 인지하고 있었다. 반면에 고급 사병들과 장교들 97명은 한국 근무 전에는 45.4%, 한국근무에서는 56.7%의 부패인지수준을 보여주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단지 64.5%만이 부패사례를 고발하는 것은 복수할 두려움이 없다고 인지하고 있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build on the new paradigm of Military Corruption and Military Corruption Perception focusing on Soldiers in Eighth United States Army. This study aims to investigate if corruption fighters are known in the Army and are they effective and whether or not Soldiers are afraid to report corruption. Data was collected N=561 random sample with a completed return rate of N=302 of Eighth Army Soldier in Korea. Another objective was to see if Soldiers perceived the environment as being corrupt in Korea and if the environment they served in before Korea was corrupt or not. Important findings are as follows. First, people knew and perceived that the three major corruption fighters respectively the Criminal Investigation Division (CID), Military Police Investigators (MPI) and the external agency of the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FBI) were effective. Second, their effectiveness at fighting corruption was rated only at moderate levels starting at a high of 61% for the CID, 53.6% for the MPI, and 46% for the FBI. Therefore, corruption fighters are not seen as fully adequate to handle corruption and corruption perception in the Eighth United States Army. Results show that Soldiers see there is a need for greater emphasis in these areas. Third, corruption environments were perceived at: Corruption Before ROK 29.3%, Corruption in the ROK 50.2%, was perceived by junior enlisted Soldiers N=205 whereas the Senior Soldiers and Officers N=97 perceived it at the following levels Corruption Before ROK 45.4%, Corruption in the ROK 56.7%. Lastly, only 64.5% are not afraid to report a case of corruption without the fear of retali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