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참여자의 복지의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김경휘 ( Kyoung Huy Kim )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2013 사회복지정책 Vol.40 No.4

본 연구의 목적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복지의존성 정도를 알아보는 것과 함께 복지의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전북지역 1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수집된 실태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복지의존성을 여러 선행연구 고찰 결과에 근거하여 근로에 대한 태도와 현금급여의존율 개념으로 선정하였다. 이와 같은 복지의존 변수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요인이 무엇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세 가지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근로에 대한 태도 모형에서는 주관적 건강상태, 공적이전, 자활사업만족도, 자활사업지속참여여부, 차상위계층여부, 삶의목표, 자아존중감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현금급여의존율 모형에서는 가족경제활동여부, 사적이전, 미래에 대한 인지 요인이 유의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사실은 자활사업 참여자의 복지의존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자활사업 참여자의 삶의목표, 자아존중감, 그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모습 변인과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이 강력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자활사업 참여자의 복지의존성을 낮추고 탈빈곤을 유도하기 하기 위한 다양한 고용 및 취업지원 정책과 함께 참여자의 근로의지 및 근로동기를 고취시킬 수 있는 심리사회적 프로그램들이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what is the welfare dependency and the factors affecting welfare dependency of self-sufficiency program. For this study target, This study analyzed data that is collected to cholla-bukdo area 18 self-sufficiency centers. This research defined welfare dependency`s operational conception that is attitude about work, cash benefits rate of family income. This study analyzed three multiple regressions to know what effect leading factors that influence in welfare dependency. As a result, Attitude about work regression model was significant effect that subjective health, public transfer, self-sufficiency program satisfaction, poverty status, life goal, self-respect. Also, Cash benefits rate of family income regression model was significant effect that family people`s economic activity, personal transfer, recognize of future. And, Self-support business participation period regression model was significant effect that sex, age, education level, public transfer, poverty status, self-respect. Finally, The factors affecting welfare dependency of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on is very complex. Truth to observe is that factor is exerting strong effect of self-sufficiency program participation` life purpose, self-respect, and expect of future image. Therefore, Government must execute various employment support policy to do it to anti-poverty and lower welfare dependency of participation participants. Also, Government must execute policy to do it to participation participants` work motive improve psycho-social support program.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의 사회진출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김경휘(Kim Kyoung Huy)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2008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Vol.19 No.-

연구의 목적은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의 사회진출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달성을 위해 본 연구에서는 청년패널 1차에서 4차년도 자료까지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의 사회진출 유형에 성별, 미래의 직업선택기준, 졸업 후 예상 진로, 전공계열, 아르바이트경험여부, 부의 직업유무, 부모의 대학교육 여부, 월평균근로소득, 자가소유 여부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의 사회진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청소년 자신이 현재의 어려운 사회경제적 상황에 대해 어느 정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미래에 대해 준비 하는가였다. 이러한 결과는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에 대한 진로교육 및 사회진출 준비에 있어서 다양한 경제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에 대한 자기존중, 자기효능, 삶의 목적, 미래에 대한 낙관성 고취시킬 수 있는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들이 제공되어 근로빈곤가구 청소년 자신이 자신의 사회진출에 대한 준비와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그리고 부모의 직업여부와 교육수준이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의 사회진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실적으로 단기간에 부모에 대한 직업알선 및 교육수준 향상을 돕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고려해 볼 때, 근로빈곤가구 청소년 부모에 대한 개입보다는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에 대한 직접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사회화 프로그램, 그리고 공부방 사업이 지금보다 더 활성화되어 제공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개인 및 가족에 대한 접근은 기존의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의 비행 및 빈곤의 되물림의 원인이 가족에게만 있다고 보는 제한된 관점에서 벗어나 근로빈곤가구 청소년 개인에 대한 체계적인 개입을 통해 근로빈곤가구 청소년의 사회진출이 미취업이 아닌 대학진학과 대안적으로 적절한 취업이 원만히 이루어지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what is a factors the influence in working poor household Adolescence s society advance type. These purpose for this study analyed 1th and 4th penal data. As a result, Working poor household Adolescence s society advance type is influenced from sex, job select standard, future s path, high school kind, part-time job experience, father s job, parents education, income, owner home. Specially, Working poor household Adolescence s society advance factor was to prepare about the future with thinking which Adolescence is positive in some degree about difficult social economy circumstance present. These result is mean that working poor household Adolescence s society advance ready is not only various economical support in course education and society advance preparation, but also self-esteem, self-effect, purpose of life, optimistic about future s encourage through psychological-social program. And parents s job and education was influence in Working poor household Adolescence s society advance type. When consider that it is difficult that help job provide and education level upgrade about parents at short period actually, Instead it may be more efficient that is offered direct mentoring program, socialization program, and study room business about labor poverty furniture teenagers. Also, Approach about individual and family is escape from limited viewpoint see that working poor Adolescence delinquency and poverty inherit cause is only family problem. And this. And these access may help that an employment that is suitable as alternative with college entering that working poor household Adolescence s society advance is not unemployment through systematic intervention. And these access may become help to go to work as college entering and good company which working poor household Adolescence society advance is not unemployment through systematic intervention.

자활사업 과정적 성과지표 개발 및 타당도 검증

김경휘(Kim, Kyoung Huy),조성희(Cho, Sunghui),최상미(Choi, Sangmi),한은영(Han, Eunyoung)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2022 한국사회복지행정학 Vol.24 No.2

근로빈곤가구의 주거 상향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김경휘 ( Kyoung Huy Kim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09 사회복지연구 Vol.40 No.3

정규직 청년근로자의 고용특성 및 정규직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김경휘(Kyoung Huy Kim) 연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 2009 한국사회복지조사연구 Vol.22 No.-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근로자의 고용특성과 함께 정규직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분석결과, 정규직 청년근로자의 정규직 이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는 성별, 연령, 학력수준, 가구총소득, 지난일자리 유무, 직장선택기준, 전공일치성, 업무수행능력, 종업원 수, 임금요인이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에 따른 주요 정책적 함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규직 청년근로자들의 정규직 중위 근로기간은 9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규직에 종사하는 청년근로자들 정규직에 진입한 후 2년 이 되는 시점에 약 30%, 5년 이내에 50%가 고용이 불안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청년층이 정규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부족한 인적자본 수준을 높일 수 있는 자격증 취득, 교육훈련 받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겠다. 또한 취업하기 전에 많은 근로경험을 쌓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직장선택기준이 뚜렷한 청년근로가 그렇지 않은 청년근로자에 비해 정규직 유지율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전공이 일치하는 청년근로자는 그렇지 않은 청년근로자에 비해 정규직 유지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현재 정규직에 종사하고 있는 청년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이 정규직 유지를 위해 기존 학교의 교육시스템이 이론중심에서 현장적합형 교육들이 이루어져 학교에서 배운 교육이 현장에서 잘 적용되도록 해야 할 것이다. Purpose of this study is to know what is the factors affecting in full-time-job youth‘s full-time-job drop-out rate. As a result, Full-time-job youth‘s full time-job drop-out rate is affecting from sex, age, education, house total income, last work experience, job choice standard, major accord, work performance ability, number of employees, wage. First, Full-time -job youth workers full-time job median labor period is 9 years, but 30% of youth worker was expose that an unstable employment in about 2 year and 50% of youth was expose than an unstable employment in about 5 year from engaged to full-time job time. Second, Youth worker can heighten own lacking human capital(certificate of qualification, education training)level to keep full-time-job stably. Also, Youth worker will have to accumulate a lot of labor experience before go to work. Youth worker that company selection standard is full-time-job persistency higher than other Youth worker. Third, Youth worker who Major unites appeared full-time-job persistency rate higher than young man worker who is not so. Finally, Business performance ability of youth worker been engaging to full-time -job does improved though education system of existing school is changed by spot fitter type education at the theory center.

노인의 고용이행에 관한 연구

김경휘 ( Kyoung Huy Kim ) 한국사회보장학회 2011 사회보장연구 Vol.27 No.3

본 연구는「국민노후보장패널」1차년도 조사 자료부터 3차년도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노인의 고용이행 특성을 파악하는 연구목적을 갖고 있다. 이러한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첫째, 노인의 고용의 고착화 현상이 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고용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분석하기 위해 콕스의 비례위험 생존분석을 실시하였다. 생존분석 결과, 고용이행에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연령, 교육수준, 육체적 건강상태, 심리적 건강상태, 세대구성, 손자녀양육여부, 빈곤여부, 사적이전, 지역, 직업, 취업형태, 일에 대한 만족도 요인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분석결과를 종합해 볼 때, 노인의 고용이행은 단순히 노인의 건강이나 연령과 같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노인들을 둘러싼 다양한 요인들이 상호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노인이 노동시장 초기 진입, 유지, 재진입과 같은 단계별 특성들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상태에서 노인들을 위한 일자리 정책들이 마련되고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what is a Old Worker`s Employment Movement by ``Korean Retirement Income Survey 1st wave-3rd wave. As a result, First of all, Old Worker`s Employment Movement is not flexibility. Second, We analysis Cox Proportion Hazard Survival Analysis for Old Worker`s Employment Movement Factors. Old Worker`s Employment Movement is influenced from Age, Education, physical Health, Psychological Health, Family Generation Composition, Grandchild, Poverty, Private Transfer, Area, Job, Employment Type, Job Satisfaction. When considered these result, Old Worker`s Employment Movement can know truth that is very complex. Therefore, Old Worker`s Job Policies is have to be enforce consider with labor market entry, maintain, reentry level`s characteristic.

공적개발원조로서 소액금융사업의 성공 가능성에 관한 연구

김경휘(Kyoung Huy, Kim) 숭실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2017 사회과학논총 Vol.20 No.2

본 연구의 목적은 ODA 사업으로서 아프리카 지역에서 확대․ 성장하고 있는 소액금융사업의 현황파악과 함께 소액금융사업(Micro-Credit)이 미치는 영향과 주요 이슈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다. 분석결과, ODA 사업으로서 소액금융사업은 빈곤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고, 자녀의 교육과 가족의 건강, 자산축적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소액금융사업은 노인, 질병자 및 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에 대한 접근을 허락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함께 받고 있다. 동시에 소액금융사업은 앞서 여성의 역량강화와 함께 인권신장에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지만, 역으로 가정 내에서 남편과의 권력관계에서 가정폭력을 경험하고 만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는 소액금융사업이 빈곤자 및 저소득층에게 큰 부채를 떠안기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소액금융사업과 관련한 가장 심각한 문제인 이자율은 국가에서 법정 이자율을 정하고, 소액금융기관에는 행정비용을 줄이려는 노력들을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탄자니아 사례 자료를 통해 소액금융사업이 개인 및 가구의 소득증대로 시작에서 가구원들의 건강 및 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항 로지스틱 회귀분석 결과, 가구내 자녀가 있거나, 소액금융사업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가 높을수록 사업소득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look into the current conditions and the future effects of the growing Micro-Credit program in Africa’s ODA. The analysis shows that the ODA Micro-Credit program has a positive impact on impoverished households as it allows them to solve their economic problems, educate their children, improve their healthcare, and accumulate wealth. The Micro-Credit program has been criticized for not including the elderly, sick, disabled, and other vulnerable groups. Although there are indications that the Micro-Credit program has helped capacity building for women and the expansion of human rights, the changes to power relations with husbands have led to domestic abuse. Also, this research shows that impoverished people and other people in the low-income bracket have realized that the Micro-Credit could result in debt. A serious issue that must be addressed is the institutions that provide micro financing must make efforts to reduce administrative costs as the government has set a legal interest rate. Finally the Tanzanian case study has confirmed that Micro-Credit program can help individuals and families to increase their income and thereby improve the healthcare of the family members. The bi-nominal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shows that for households with children, business income increases as their preference for programs provided by Micro-Credit projects increases.

IPA(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를 활용한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원 소유도: 필요도 인식 차이 분석과 유형화

김경휘 ( Kim Kyoung Huy ),최상미 ( Choi Sangmi ) 한국사회복지연구회 2022 사회복지연구 Vol.53 No.1

본 연구는 지난 20년간 지속해서 확대되어온 자활사업이 참여자의 욕구에 부합하고 있는가를 IPA를 활용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적 함의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IPA 분석 기법을 활용하여 자활사업이 참여자 욕구에 잘 대응하고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자활사업 참여자 수급 지위에 따라 보유한 자원과 필요로 하는 자원이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참여하는 자활사업단 유형에 따라, 또한 수급유형에 따라 참여자가 필요로 하는 자원이 다른 것으로 발견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자활사업에서 참여자의 욕구와 자활사업에서 제공되는 서비스가 부합하지 않는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는 지역자활센터 사례관리자가 참여자에게 필요하다고 인식하는 서비스와 참여자가 실제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서비스가 일치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연구의 발견으로부터 자활 실천 방안을 제안한다. The self-sufficiency program has consistently extended as a representative work-related welfare program for the last twenty years in South Korea. The current study aims to investigate self-sufficiency program corresponds to what participants want using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IPA) and provide practical implications from study findings. The results of IPA (importance-performance analysis) found that South Korean self-sufficiency program is generally discrepant from participants’ needs and participants’ needs are different for each sub-programs as well as for types of welfare receipt. Additionally, the degree and trend of conformity between participants’ needs and what program provides are different according to sub-programs participants join and types of welfare participants receive. The current study suggests the necessity of self-sufficiency practice centered on case management from the study findings.

근로빈곤가구의 소비특성과 소비패턴 결정요인

반정호 ( Jung Ho Ban ),김경휘 ( Kyoung Huy Kim ) 韓國社會保障學會 2008 사회보장연구 Vol.24 No.3

자활사업 참여자의 중도이탈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유태균 ( Tae Kyun Yoo ),김경휘 ( Kyoung Huy Kim ) 한국사회보장학회 2008 社會 保障 硏究 Vol.24 No.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