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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 장현성 ( Jang Hyeonseong ) (검색결과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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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Choi Jaeho ),장현성 ( Jang Hyeonseong ),이태일 ( Lee Taeil ),안진 ( Ahn Jin ),박현 ( Park Hyeon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혐기성 소화공정 3단계(가수분해, 산생성, 메탄생성) 중 가장 느린 단계인 가수분해를 촉진하여 소화효율을 높일 목적으로 이용되는 슬러지 초음파 처리는 공동화 현상(Cavitation)과 초음파화학 효과(Sonochemical effect)를 동반하여 슬러지 내 미생물 세포의 분해와 용해로 입자성 COD(PCOD)를 용존성 COD(SCOD)로 변환시켜 가수분해를 빠르게 한다. PCOD 보다는 SCOD가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도가 높기 때문에 SCOD로의 전환율이 높을수록 소화조에서 CH4으로의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다. 가용화 효율 평가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지표는 가용화율(Solubilization)로서 TCOD에 대한 SCOD로의 전환율을 평가하는데 가용화율이 높을수록 전처리 효율이 좋은 것으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가용화율은 슬러지에 조사된 에너지에 비례하며 단위 고형분 당 조사된 에너지인 비에너지(SE, Specific energy)로 표현되며, 단위는 kJ/kg TS이다. 본 연구는 서울 J물재생센터에 설치한 64L, 1,000W 용량의 초음파 가용화장치로 현장 잉여슬러지(TS 5.3%~6.4%, VS 75.3%~76.6%, pH 6.53~6.67, TCOD 16,994mg/L~18,562mg/L, SCODo 248mg/L~293mg/L)를 주입하여 초음파 출력과 조사시간을 400W, 30분(SE 181kJ/kg TS)에서 1,000W, 120분(SE 2,083kJ/kg TS)까지 증가하였을 때 SCOD의 변화와 가용화율, 비에너지를 측정하여 전처리 효과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비에너지를 181 kJ/kg TS에서 2,083 kJ/kg TS까지 증가였을 때 가용화율은 0.5%에서 5.2%까지 증가하였으나, 기대만큼 높은 가용화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조사에너지가 높을수록 전력비와 설치비가 많이 소요되어 경제성이 낮아지므로 현장 실용화를 위해서는 각 조사에너지에서 더 높은 가용화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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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Choi Jaeho ),장현성 ( Jang Hyeonseong ),이태일 ( Lee Taeil ),안진 ( Ahn Jin ),박현 ( Park Hyeon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혐기성 소화공정 3단계(가수분해, 산생성, 메탄생성) 중 가장 느린 단계인 가수분해를 촉진하여 소화효율을 높일 목적으로 이용되는 슬러지 초음파 처리는 공동화 현상(Cavitation)과 초음파화학 효과(Sonochemical effect)를 동반하여 슬러지 내 미생물 세포의 분해와 용해로 입자성 COD(PCOD)를 용존성 COD(SCOD)로 변환시켜 가수분해를 빠르게 한다. PCOD 보다는 SCOD가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도가 높기 때문에 SCOD로의 전환율이 높을수록 소화조에서 CH4으로의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다. 가용화 효율 평가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지표는 가용화율(Solubilization)로서 TCOD에 대한 SCOD로의 전환율을 평가하는데 가용화율이 높을수록 전처리 효율이 좋은 것으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가용화율은 슬러지에 조사된 에너지에 비례하며 단위 고형분 당 조사된 에너지인 비에너지(SE, Specific energy)로 표현되며, 단위는 kJ/kg TS이다. 본 연구는 서울 J물재생센터에 설치한 64L, 1,000W 용량의 초음파 가용화장치로 현장 잉여슬러지(TS 5.3%~6.4%, VS 75.3%~76.6%, pH 6.53~6.67, TCOD 16,994mg/L~18,562mg/L, SCODo 248mg/L~293mg/L)를 주입하여 초음파 출력과 조사시간을 400W, 30분(SE 181kJ/kg TS)에서 1,000W, 120분(SE 2,083kJ/kg TS)까지 증가하였을 때 SCOD의 변화와 가용화율, 비에너지를 측정하여 전처리 효과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비에너지를 181 kJ/kg TS에서 2,083 kJ/kg TS까지 증가였을 때 가용화율은 0.5%에서 5.2%까지 증가하였으나, 기대만큼 높은 가용화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조사에너지가 높을수록 전력비와 설치비가 많이 소요되어 경제성이 낮아지므로 현장 실용화를 위해서는 각 조사에너지에서 더 높은 가용화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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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호 ( Choi Jaeho ),장현성 ( Jang Hyeonseong ),이태일 ( Lee Taeil ),안진 ( Ahn Jin ),박현 ( Park Hyeon ) 한국물환경학회 2020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공동 춘계학술발표회 Vol.2020 No.-
혐기성 소화공정 3단계(가수분해, 산생성, 메탄생성) 중 가장 느린 단계인 가수분해를 촉진하여 소화효율을 높일 목적으로 이용되는 슬러지 초음파 처리는 공동화 현상(Cavitation)과 초음파화학 효과(Sonochemical effect)를 동반하여 슬러지 내 미생물 세포의 분해와 용해로 입자성 COD(PCOD)를 용존성 COD(SCOD)로 변환시켜 가수분해를 빠르게 한다. PCOD 보다는 SCOD가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도가 높기 때문에 SCOD로의 전환율이 높을수록 소화조에서 CH4으로의 높은 전환율을 기대할 수 있다. 가용화 효율 평가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지표는 가용화율(Solubilization)로서 TCOD에 대한 SCOD로의 전환율을 평가하는데 가용화율이 높을수록 전처리 효율이 좋은 것으로 평가한다. 일반적으로 가용화율은 슬러지에 조사된 에너지에 비례하며 단위 고형분 당 조사된 에너지인 비에너지(SE, Specific energy)로 표현되며, 단위는 kJ/kg TS이다. 본 연구는 서울 J물재생센터에 설치한 64L, 1,000W 용량의 초음파 가용화장치로 현장 잉여슬러지(TS 5.3%~6.4%, VS 75.3%~76.6%, pH 6.53~6.67, TCOD 16,994mg/L~18,562mg/L, SCODo 248mg/L~293mg/L)를 주입하여 초음파 출력과 조사시간을 400W, 30분(SE 181kJ/kg TS)에서 1,000W, 120분(SE 2,083kJ/kg TS)까지 증가하였을 때 SCOD의 변화와 가용화율, 비에너지를 측정하여 전처리 효과를 분석하였다. 실험 결과 비에너지를 181 kJ/kg TS에서 2,083 kJ/kg TS까지 증가였을 때 가용화율은 0.5%에서 5.2%까지 증가하였으나, 기대만큼 높은 가용화율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조사에너지가 높을수록 전력비와 설치비가 많이 소요되어 경제성이 낮아지므로 현장 실용화를 위해서는 각 조사에너지에서 더 높은 가용화율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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