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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 농업지역 생태복원 아이템 개발 및 현장 적용성 검토

        김재옥 ( Jae-ok Kim ),장규상 ( Kyusang Jang ) 한국농공학회 200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09 No.-

        논은 주곡인 쌀을 생산하는 곳인 동시에 홍수조절기능, 지하수 함양 기능, 이산화탄소를 흡수하여 산소를 생산하는 기능, 토양 보전등 매우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농림 수산식품부, 2008). 이러한 공익적 기능 이외에 논은 수서곤충, 어류, 양서ㆍ파충류 및 조류의 서식처, 피난처 및 공급처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논은 쌀 생산성 증대를 위하여, 쌀 생산이외의 기능들은 많이 위축되거나 경시된 것이 사실이다. 농업용수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하여 논 주변 용수로의 47%가 구조물화 되었고, 기계화 및 영농효율 증대를 위하여 경지정리 및 구획화 등으로 논의 생태적인 기능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시설현대화로 현재 우리나라 쌀은 자급자족이 가능하게 되었으므로 앞으로는 쌀 생산 이외의 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는 작업이 반드시 필요하다. 논의 생태적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기술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요소로는 생물이동통로(어도) 설치, 물의 연중공급방법, 생태형 물꼬 설치, 피난처 및 둠벙 설치, 식생수로 조성 등을 들 수 있으며 정책적으로는 매립 및 개간억제, 농약살포의 자제, 인위적 남획의 금지 및 외래종 유입 억제 등을 들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우리나라 논 농업지역에 적용 가능한 생태 복원 아이템을 개발하여, 우리 논 농업 지역과의 조화를 평가해보고 현장에 적용하여 그 효율을 평가해 보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 금강하구둑 어도의 생태 기능 평가

        김재옥 ( Jae-ok Kim ),장규상 ( Kyusang Jang ),장준호 ( Junho Jang ),황종서 ( Jongseo Hwang ) 한국농공학회 2009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09 No.-

        금강하구둑에는 방조제 우측에 30.0m(W)×10.3m(H)×20련의 배수갑문이 설치되어 있고 배수갑문에는 폭 9.0m의 계단식 어도가 1개소 설치되어 있다. 어도는 계단식과 돌망태식 어도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간에 물고기 유인을 위한 유인수 수로가 설치되어 있다. 금강하구둑 어도는 설계시 계획했던것 보다 내측 관리수위를 높게 유지하여 어도로서의 기능이 미약하였으나, 어도전면부에 전도수문 설치와 돌망태측 어도를 높이는 작업을 통하여 현재 원활히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금강하구둑 어도 유지 보수 후 어도를 통하여 소상하는 어류를 채집하여 금강하구둑 어도의 생태적 기능을 평가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본 조사는 만조와 간조가 반복되는 12~24시간을 각각 3시간 간격으로 구분하여 만조→간조 중간(A), 간조 중간→간조(B), 간조→만조 중간(C), 만조 중간→간조(D)의 4구간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4월~6월까지 출현한 전체 어류는 총 7목 7과 18종이었으며 잉어과 어류가 10종으로 가장 많았으며 바다빙어과, 숭어과 어류가 각각 2종, 멸치과, 학공치과, 망둑어과, 참복과 어류가 각각 1종씩 출현하였고 현재까지 우점종은 은어와 됭경모치였다. 5월에는 어류의 이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어 24시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주간에는 A(만조~간조 중간)시기에는 약 1시간 동안 물이 정체되는 상태였고, D(만조중간~만조)시기에도 만조로 접어 들면서 수문이 닫히게 되어 이때 물 흐름이 감소하면서 대부분의 어류가 쉽게 소상하여 가장 많은 개체수의 은어가 상류로 소상하였다. 6월 조사에서도 만조~간조중간 시기에 유속이 정체되고 수문이 열리기 전에 실뱀장어 20여 개체가 확인되어 어도를 통해 실뱀장어의 소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기별로 계단식 어도와 돌망태식 어도에서 소상어류와 개체수에 차이를 보였는데, 주로 은어를 비롯한 소형 어류들은 돌망태식 어도를 통해 소상하였고 숭어와 같이 큰 어종들은 계단식 어도를 통해 소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돌망태식 어도에는 돌 틈등에 유속이 완만한 부분이 있어 소형어류에게 적합한 것으로 사료되며 계단식 어도는 유속 분포가 대부분 더 빨라 체장이 크고 유영력이 뛰어난 어종들이 주로 이동하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다양한 어종이 금강하구둑 어도를 통해 소상하고 있었으며, 특히 만조중간~만조가 되는 시기에 가장 많은 어류 이동을 보이고 있었다.

      •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에 적용된 인공습지의 특성 및 개선방안

        남귀숙 ( Guisook Nam ),이승헌 ( Seungheon Lee ),장규상 ( Kyusang Jang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정부는 환경친화적 수질 개선으로 양질의 농업용수 공급기반 구축하고자 1998년도부터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여 왔다. 2016년까지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은 87개 지구 중 23개 지구가 준공되었으며, 잔여 65개 지구 중 2017년에는 기본조사 4지구, 세부설계 및 착공 3지구, 공사 진행 13개소, 이중 봉재, 덕림, 문천지구가 준공되었다. 2017년도 기준, 운영 중인 수질개선 사업지구 23개소의 주요 공종으로는 23개소의 지표흐름습지와 4개소의 고효율습지(지하흐름습지), 17개소의 침강지 등이다. 본 연구에서는 그동안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에 적용된 대표공법인 지표흐름 인공습지를 대상으로 취입구와 취입보, 침사지의 문제점과 인공습지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하고 기능개선을 위한 적정설계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습지의 최선단에 위치하는 취입보는 하천수를 습지내로 취수하는 시설로 습지 수리시설 중 가장 중요한 시설이며, 취수량을 조절 할 수 있어야 하고 취수보 내부에 퇴적되는 유사를 배출시킬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야 하며, 취입구는 유사퇴적에 대비해 하상보다 높게 시공되어 취입보에 누수가 생길 경우 습지내취수가 안되는 문제가 발생하므로 유사퇴적에 대비하고 취수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취수구 위치 조정 또는 박스형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었다. 인입수로는 취수보와 습지선단 유입구 사이의 이격 거리측면에서 중요한데, 조사결과 인입수로 길이 50m 이하가 14개소(64 %), 100m 이상의 시설도 6개소(27 %)에 달하였다. 침사지 규모는 습지면적 대비 0.9∼12.6% (평균 5.6 %)로 일부지역에서는 과소, 과대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검토결과 습지면적 대비 5∼15% 범위가 적정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침사지내 유사 퇴적량을 산출하여 준설 시점을 결정해야 하는데, 사업지구에서 퇴적량을 산출할 수 있는 계측시설이 없는 실정이다. 최소 3곳 이상 퇴적량을 계측할 수 있는 시설 설치가 필요하였다. 인공습지의 면적은 사업비와 직결되는 문제로서, 현재는 유역대비법에 의한 습지면적 산출법을 권장하고, 국내여건을 고려하여 유역면적의 1 % 이내에서 습지면적을 산출하도록 제안하고 있으며, 11개 사업지구 평균 습지면적 비율은 0.28 % (0.11 %∼0.43 %)로 모든 사업지구에서 설계규정인 1 % 이내를 만족하고 있었다. 현재 기준은 습지의 장폭비가 1:1∼4:1을 기준으로 설정되어 있지만, 정상적 개선 효과를 위해서는 2:1∼4:1을 권장하고 있으며, 각 지구 분석결과에서는 1:1 이하 13개 (24.5 %), 1:1∼2:1 이하 17개 (32.1 %)로 전체습지의 56 % 이상이 적절하지 않은 장폭비로 설계 시공되어 있었다. 습지의 유하거리는 단위습지의 수질개선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고려해야 하는데 적용당시 유하거리 100 m를 제안하고 있지만, 실제 조사결과 전체 사업지구 평균 유하거리는 377 m (120 m∼970 m)로 나타났다. 이와 같이 현재 시공되어 적용된 인공습지의 문제점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포함한 가이드라인을 2017년 농업용수 수질개선사업 설계 매뉴얼에 반영하였다.

      • 도시인근 농업용저수지에서 수층에 따른 수질특성

        최선화 ( Sunhwa Choi ),이승헌 ( Seungheon Lee ),장규상 ( Kyusang Jang ) 한국농공학회 2016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6 No.-

        도시 인근에는 농업용 저수지가 다수 분포하고 있으며, 이들 저수지는 대부분 수심이 2~3m의 용량 50만㎥ 이하에 해당하는 소규모 호소이다. 이들 호소는 대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대부분이 낚시터로 이용되고 있으며, 주변의 관광지화로 많은 사람들에게 친수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용량이 적고 수심이 낮은 저수지의 수질은 유입되는 오염 수와 심층 퇴적물로부터 용출되는 오염물질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이들 호소는 대부분 규모가 큰 호소에 비해 자연정화능력이 떨어지고 물순환율이 떨어져 호소 수질오염도가 높은 편이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하고 있는 M 저수지를 대상으로 수층에 따른 수질특성을 살펴보았다. 표층수는 수면~0.5m에서, 심층수는 저수지 퇴적층 상부 0.5m에서 채수하였고, ORP, 수온, pH, EC는 수심에 따라 50㎝ 간격으로 측정하였다. pH는 표층에서 6.7~9.0(평균 7.8), 심층수에서 7.1~9.0(평균 7.1)로 수층에 따른 차이가 거의 없었고, DO는 표층수에서 2.4~12.4㎎/L(평균 6.8㎎/L), 심층수에서 0.1~9.6㎎/L(평균 4.2㎎/L)으로, 평균 2.6㎎/L, 최대 8.0㎎/L의 차이를 보였다. SS는 표층수에서 12.5~47.0㎎/L(평균 25.2㎎/L), 심층수에서 15.5~61.0㎎/L(평균 40.1㎎/L)으로 6~8월에는 심층수에서 표층수보다 매우 높게 나타났다. 이러한 원인은 같은 시기에 심수층의 DO가 거의 무산소 상태를 보였고, 이에 따라 퇴적층에서 오염물질이 많이 용출되었던 것으로 판단된다. COD는 표층수에서 10.6~19.2㎎/L(평균 16.5㎎/L), 심층수에서 10.8~19.3㎎/L(평균 16.4㎎/L)으로 심수층에서 표층수보다 약간 높았으며, Chl-a는 표층수에서 45.8~163.9㎎/㎥(평균 87.5㎎/㎥), 심층수에서 38.5~178.5㎎/㎥(평균 83.4㎎/㎥)으로 심층수에서 표층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Chl-a은 10월 중순경에 다른 조사 시기에 비해 매우 높았으며, 이러한 원인은 강우 이후 외기온도 상승 및 수체 혼합에 의한 바닥층 오염물질의 상부 이동에 의한 플랑크톤 대량 번식으로 판단된다. M 저수지는 SS, COD, Chl-a, TN, TP 모두 표층보다 심수층에서 오염도가 높게 나타났으며, 이러한 결과로부터 호저 퇴적층에서 오염물질의 용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M 저수지는 1941년도에 설치된 저수지로 준공된 지 70년 이상 된 아주 노후화된 저수지이다. 오염물질의 오랜 퇴적으로 인해 퇴적층의 두께가 상당할 것으로 추측되며, M 저수지의 수질개선을 위해서는 퇴적 오염물질에 대한 관리방안이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M 저수지는 전체적으로 수심이 2m 내외인 저류지 형태로서 저수지 호소면적 2/3 이상에 마름이 피어 있는 저수지이다. 저수지 내에 피어있는 마름이 가을철에 분해되면서 일시적으로 COD, TP, Chl-a 농도가 높이 올라가는 경향도 보이고 있어, 호 내 마름에 대한 관리방안도 함께 강구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농업용저수지의 용수공급 요구도에 따른 유형분류 및 관리목표

        남귀숙 ( Guisook Nam ),이승헌 ( Seungheon Lee ),장규상 ( Kyusang Jang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최근 농업용저수지의 용수이용 다변화, 쾌적한 친수환경 요구 증대 등 농업용 호소에 대한 니즈의 변화로, 농업용수 공급 외에 그 이상의 가치 창출이 가능한 수질개선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농업용저수지 가치 상승 및 친수 공간 활용성 증대 등 용수공급 기능 외 친수공간으로서 사회문화적 기능 향상을 유도하고, 생태계 서비스 향상, 지역주민의 환경복지 개선으로 농어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최근 증가하는 용수요구도를 분석하여 농업용저수지를 차등적으로 유형분류하고, 맞춤형 관리목표와 관리방안을 설정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유형분류 방향은 농업용저수지의 개별 특성을 파악하여 각 저수지의 지역주민 요구도, 생태환경적 요구도, 농업용수 이용자 요구도 등 수요자 중심의 요구도를 평가하여 분류하는 것으로 사업 용이성보다는 주민, 환경적 요구도에 따라 개선사업 우선순위를 평가하는 상향식 분류에 초점을 맞추었다. 특이적 용수요구도가 있는 저수지로서 경관친수형, 생태보전형, 친환경농업형 저수지들로 구분하고, 이중 현재 수질이 Ⅳ, Ⅴ, Ⅵ 등급을 보이는 Ⅲ등급 개선형 저수지들을 유형화하여 관리목표를 Ⅲ 등급으로 설정하였다. 용수요구도 측면에서 전국 분포양상을 보면, 경관친수형은 도시부, 생태보전형은 산지부, 친환경농업형은 평야부 등 중간 농업지대에 많이 분포하고. 일반농업형은 전국으로 산재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 관리형 저수지는 목표수질 Ⅳ등급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므로, 지금 현재 유역에 상존하는 오염원에 대한 파악과 함께 점진적인 오염원 증가를 최대한 제한하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였다. Ⅳ등급개선형 유형에 분류된 저수지는 현재 수질 Ⅴ, Ⅵ 등급을 농업용수 기준인 Ⅳ등급까지 개선하여 궁극적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농업용수 공급을 목표로 설정하였다. 유역에서 과도한 오염부하가 예상되는 곳이 많이 존재하여, 이를 관리하는 전략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TOC 기준 Ⅳ등급 이상을 나타내는 저수지들 중 친수요구도, 생태적 요구도, 친환경농업 요구도 등 특정 용수 요구도가 있는 경우에 분류된 Ⅲ등급 개선형 저수지는 용수요구도를 만족하기 위해 농업용수 수질기준인 Ⅳ등급보다 상향된 Ⅲ등급의 기준으로 관리목표를 설정하였으며, 이를 만족하기 위한 맞춤형 관리기술 및 관리방안의 적용이 요구되었다.

      • 하수처리수를 관개용수로 사용하는 국제 표준화 동향 및 시사점

        최은희 ( Eunhee Choi ),이승헌 ( Seungheon Lee ),장규상 ( Kyusang Jang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수자원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전지구적 관심은 증대하고 있다. 생활용수나 산업용수의 이용발생하는 하페수의 처리는 수질오염을 방지하여 지속가능한 수자원의 이용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최근 들어 댐과 저수지등을 건설하여 새로운 수자원 확보에 한계를 보이고 있고 해수 담수화 장치 등 막여과기술 등이 개발되어 상용화 되었다. 이에 하폐수를 처리한 용수에 대한 이용이 늘고 있어 국제준화기구(ISO)에서는 지속가능한 수자원의 이용과 인류의 보건에 기여하고자 하수처리수를 관개용수로 사용하는데 있어 일련의 국제 표준을 제정하였다. 국제표준화 작업은 국제표준화기구 물재용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 ISO/TC 282, Water reuse) 산하의 관개용으로 처리된 하수의 재이용, 제1부위원회(Subcommittee SC1, Treated wastewater reuse for irrigation)에서 주도적으로 하여 2016년에 표준화 작업을 완료하였다. 관련 규격명은 ISO 16075, 관개 프로젝트용 하수처리수 이용을 위한 지침(Guidelines for treated wastewater use for irrigation projects)으로 발간되었으며 해당 국제규격은 총4개의 부(파트)로 구분되어 발단되었다;Part 1: The basis of a reuse project for irrigation, Part 2: Development of the project, Part 3: Components of a reuse project for irrigation, Part 4: Monitoring. ISO 16075 시리즈는 하수처리수를 이용한 영농에 있어 수지원의 이용 뿐만 아니라 인간의 보건과 토양 등 영농 환경과 주변 지연환경을 고려하고 그에 필요한 운영방법과 및 유지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에 따른 주요 요소로는 계획과 설계대로 작동하기 위한 수질의 모니터링, 적절히 장기 운용을 위한 시스템의 유지 보수 지침, 하수재이용에 따른 토지이용과 작물 생육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에 대한 담보, 지하수 또는 지표수의 오염을 방지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수질 설정과 상호 호환성 등을 주요 요소로 다루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도 국제표준과 국내표준의 호환을 위하여 제1부: 관개용 물 재이용 프로젝트 기초사항과 제2부: 프로젝트 개발은 금년 5월 8일 KS 규격으로 제정되어 고시되었으며 제3부와 제4부는 현재 초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연내에 제정·고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수량과 수질을 통합 관리하고 수자원의 합리적인 이용에 대한 물관리 일원화 정부정책이 추진되어 관련법령이 공포되었고 그에 따른 후속 조치들이 진행되고 있다. 환경부에서는 이미 2007년도에 하수도법에 근겋여 『하수처리수 재이용 가이드 북』을 마련하여 고시하였다. 하지만 농업용 관개용수로 사용하는 데 있어서는 내용이 적고 뿐만 아니라 가이드로서 부족한 면이 많다. 수자원의 합리적 이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는 더욱 높아 질 것으로 생각되며 하수처리수의 농업적 이용에 대한 요구도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고 국내 실정에 맞는 관련 지침의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농업용저수지의 농업용수 공급 단계별 수질, 유해남조류 및 조류독소 분포 변화 비교

        남귀숙 ( Guisook Nam ),이승헌 ( Seungheon Lee ),장규상 ( Kyusang Jang ) 한국농공학회 2017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7 No.-

        우리나라 수자원이용 현황은 총 수자원량의 28% 정도이며, 이중 농업용수는 약 61%에 해당되는 152억톤/년을 차지하고 있다. 농어촌용수 중에서도 논용수가 전체 농어촌용수량의 60%로 가장 많은 양을 요구하고 있다. 보통 논용수는 농업용저수지, 하천의 보, 양수장, 담수호 등의 농업용수원에서 양수되어 관개수로를 통해 논으로 공급되고 있다. 농업용저수지는 전국에 17,423개소가 분포하고 있으며, 이는 유효저수량 대비 77%에 해당된다. 본 연구에서는 농업용저수지에서 농업용수, 특히 논용수를 관개하는 과정인 저수지-관개수로-논에 이르는 공급단계별 수질, 유해남조류 및 조류독소 분포변화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대상저수지는 경기 안성 M저수지, 충남 천안 Y저수지, 충남 당진 C저수지, 전북 고창 D저수지이며, 조사기간은 2016년 관개시기인 4월~9월까지이다. 또한, 공급 단계별 각 지점에서 화학적 산소요구량(COD), 총유기탄소(TOC), 총질소(TN), 총인(TP), Chl-a를 비롯한 수질이화학적 특성과 유해남조류 현존량, 조류독소 분포 등을 비교 검토하였다. 그 결과, 농업용수 공급과정인 저수지-관개수로-논에 이르기까지 저수지의 높은 유기물 농도(COD, TOC, Chl-a)는 관개수로에서 감소하였으며, 인, 질소는 다소 증가하였다. 이는 저수지의 중층방류 원인으로 표층의 조류는 배제되었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논에서는 유기질 비료, 인, 질소 비료 등의 추가 투입으로 논으로 공급되는 관개용수보다 인, 질소농도가 증가하였으며, 일부시기에는 유기물 농도도 높게 나타났다. 저수지, 관개수로, 논에서 각기 다른 환경요인에 의해 다소 독립적인 수질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저수지 용수에 포함된 유기물, 인, 질소 농도가 논에서 추가적인 비료살포 등 영농활동으로 인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유해남조류와 조류독소인 마이크로시스틴 LR, YR, RR의 분포는 저수지-관개수로-논으로 이동하면서 현저히 감소하였고, 논에서 조류독소는 거의 검출되지 않아 관개용수 공급과정에서 조류의 감소와 독소의 제거 기작이 효과적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 DESAL 및 EFDC 모형을 이용한 간척담수호 염분변화 모의

        강의태 ( Euetae Kang ),이승헌 ( Seungheon Lee ),장규상 ( Kyusang Jang ),함종화 ( Jonghwa Ham ),정광욱 ( Kwangwook Jung ) 한국농공학회 2018 한국농공학회 학술대회초록집 Vol.2018 No.-

        우리나라 농업용 간척은 70년대부터 현재까지 약 1,600지구 95,000ha가 완공되었으며, 현재는 5개 지구 40,199ha의 간척공사가 시행 중이다. 그리고 간척농지에 필용한 수자원 공급을 위해 조성된 하구 및 간척지 담수호의 총 저수량은 약 27억톤으로, 우리나라 전체 저수량의 약 21%에 해당된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하구담수호는 조성 연도가 짧을 뿐만 아니라 바다와 인접한 지형, 지질학적 영향 등으로 염분농도가 높아 농작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그 활용이 제한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DESAL 및 EFDC 모형을 이용하여 해수 유입 차단 후 담수화 과정에서 염분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현재 사업이 진행중인 H 간척지의 담수호를 대상으로 배수갑문 운영조건, 기상변화 등 다양한 담수화 추진 방안별 염분 변화를 분석하였다. 그리고 제염기간 산정 및 최적의 담수화 개시시기를 결정하고자 하였다. 제염기간 산정을 위해 농업용수 취수가능 기준을 염분농도 2 dS/m(1,280 ppm) 이하로 설정하였으며, 염분모의 결과 외부 기상조건에 따라 염분의 증감이 반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염예상 기간은 30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리고 평수년과 저수년의 경우, 여름철 큰 강우 이전에 담수호의 염분을 최대한 배제 한 후 상류 유입수를 채우는 방안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었고, 풍수년의 경우 큰 강우 이후의 가을철에 담수화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적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그러나 담수화 개시 직후 해수유입이 차단되면서 염도가 일시에 낮아지면, 기존 해수역에 서식하던 생물들의 집단 폐사 및 분해로 담수호의 환경피해가 예상된다. 따라서 담수화에 따른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방안 수립 등의 연구가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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